수입차 등록대수가 10개월만에 10만대를 넘어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9월 등록보다 0.9% 감소한 12,019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10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46.0% 증가했으며 2012년 누적 107,725대는 2011년 누적 87,928대 보다 22.5% 증가한 수치이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2,654대, 폭스바겐(Volkswagen) 1,97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958대, 아우디(Audi) 1,393대, 토요타(Toyota) 853대, 미니(MINI) 551대, 포드(Ford/Lincoln) 491대, 렉서스(Lexus) 470대, 혼다(Honda) 34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250대, 닛산(Nissan) 208대, 푸조(Peugeot) 185대, 랜드로버(Land Rover) 158대, 볼보(Volvo) 113대, 재규어(Jaguar) 94대, 인피니티(Infiniti) 89대, 포르쉐(Porsche) 88대, 스바루(Subaru) 68대, 시트로엥(Citroen) 33대, 캐딜락(Cadillac) 25대, 벤틀리(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1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비롯하여 전세계 SUV중 최다 수상에 빛나는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모델과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0ℓ 디젤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제안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브랜드 저변 확대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전시장에서 11월 말까지 다양한 크라이슬러와 Jeep의 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엔터앤고 (Enter’N Go)’ 고객
겨울철 중고차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스마트키, 히팅옵션, 4륜구동’ 등이다. 특히, 스마트키 옵션은 동일 차종이라도 럭셔리급 이상의 차급에 장착되는 고급 편의사양으로 편의성 측면 이외에도 차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키 옵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차량 필수옵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2일부터 ‘스마트키 중고차 할인전’을 실시, 겨울철 더욱 수요가 많아지는 스마트키 장착 중고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카피알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스마트키 장착 중고차를 정상 시세보다 30만~15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고급 편의 사양을 선호하는 중고차 소비자들의 니즈를 십분 반영해, 스마트키 중고차 할인전을 기획했다”면서 “중고차 구입 계획이 있다면, 스마트키 옵션을 완비한 높은 차급의 차량을 정상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할인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피알의 이번 할인전에서는 인기 수입차인 2012년식 아우디 New A6 3.0 TFSI Quattro 신차급
기아자동차는 지난 2일 방위사업청과 차세대 군 소형전술차량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8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소형전술차량 체계개발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이날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미래 전장환경과 전력운영에 적합한 독자적인 한국형 전술차량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기아차는 올해부터 개발에 착수해 개발이 완료되는 2016년부터 총 2,000여 대의 차량을 전국 야전부대에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아차는 우리 군의 전투력 및 기동력 향상은 물론 경제적인 장비 운용에도 적극 기여하는 한편, 유럽 등 선진 방산시장에 진입 가능한 상품을 조기에 확보해 글로벌 군용차량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가 개발하는 차세대 소형전술차량은 국내 최초의 다목적 전술차량으로서, ▲전투지휘 ▲기갑수색정찰 ▲근접정비지원 ▲포병관측 등 각각의 사용 목적에 맞게 디자인과 사양 등의 상품성이 최적화돼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강인한 디자인과 함께 기동성, 생존성을 극대화해 군용차로서 최적의 상품성을 확보했으며, 차종 또한 기본형과 장축형, 방탄과 비방탄 등으로 세
기아차가 신형 K7 출시를 기념해 영업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기아자동차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영업점 방문 고객들과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 접속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나만의 K-DNA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K-DNA를 찾아라!’ 이벤트는 기아차의 디자인 핵심인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의 모습을 보고 각 K시리즈 차종을 맞춰보고, 내가 좋아하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고르는 게임으로 고객에게 K시리즈의 뛰어난 디자인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기아차는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응모권 작성시 ▲1등에게 황금열쇠(10돈, 7명) ▲2등에게 케이크교환권(777명) ▲3등에게 커피교환권(1,2등을 제외한 전원) 등 100% 당첨 경품을 제공하고, 디지털갤러리 이벤트를 통해 ‘K시리즈 차량의 라디에이터 그릴 짝 맞추기’, ‘내가 좋아하는 라디에이터 그릴 선정하기’ 게임에 참여 하면 또 한 번 100% 당첨 경품을 제공해 고객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못 하는 고객들은 기아차 홈페이지에 접속해 ‘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의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가 2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후원하며, 친환경 상품시장의 활성화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 평가단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후보상품을 추천하며 최종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총 9개 품목, 74개 제품군에서 환경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22개의 친환경 상품과 친환경 서비스 상품이 선정됐다. 타이어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금호타이어의 ‘에코윙 S’는 1등급 연비 효율과 주행 안전 성능을 갖춘 친환경 타이어로 금호타이어가 4년간 약 50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하며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에코윙 S’는 국내 중형차(YF소나타)로 연간 2만km 주행 시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72kg/년(교통환경연구소 평가 결과기준)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키며, 1년에 약 23만원을 절감(전국 평균 리터당 2,000원 기준)할 수 있다. 타이어 교체 기준(3년)으로는 144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라고 할 수 있다. 김성민 품질담당 상무
기아자동차 11월중 소비자들의 구매편의를 돕기위해 다음과 같은 이벤트 및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 개별소비세 인하 Tax 더블세이브 이벤트 - 대상 : 11월 프라이드, K5, 카렌스 구입고객- 내용 : 정부 개별소비세 1.5%P인하 혜택 외에 당사 차량가 1.5% 추가 할인 제공● KS-SQI 9년 연속 1위 기념 조기구매 특별우대 조건 - 대상 : K5 / K7 (개인 및 개인사업자 限)- 내용 : 11/1~11/12일 출고시 +30만원 유류비 지원● K9 ONLY-1 프로그램 - 대상 : 11월 K9 구입고객- 내용 ① 고객 no.1 : 특1급 호텔패키지 이용권 또는 K9 로마로 최고급 골프백세트 중 택 1 ② 금리 no.1 : 1% 초저금리 할부(36개월) 또는 헤드업디스플레이 패키지 (236만원 상당) 중 택 1 ③ 상품 no.1 : 1개월 내 품질 불만시 차량교환 (출고일로부터 30일 이내, 주행거리 500~1,500km 기준)● 레이 탄생 1주년 기념 이벤트 - 대상 : 11월 모닝, 레이 구입 고객- 내용 : 유류비 20만원 지원 또는 1-2-3 할부(12개월 1.9%, 24개월 2.9%, 36개월 3.9% 금리 적용) 중 택 1● K5 하이브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완벽하게 진화된 새로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탑재한 "New SM5 Platinum(플래티넘)"을 출시하고,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새로운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진화된 "New SM5 Platinum"은 고품격과 역동성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여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후드에서 범퍼 하단까지 일체형 라인으로 안정감과 카리스마가 느껴지게 하였고, 듀얼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으로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특히, LED 신기술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위한 시인성을 높임과 동시에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실내 공간도 일루미네이팅 효과를 적용한 계기반과 심플하고 깔끔하게 변화된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각으로 거듭났다."New SM5 Platinum"은 최첨단 2.0 CVTC II 가솔린 엔진의 장착으로 국내 가솔린 동급 차량 중최고 수준의 연비인 14.1km/l를 구현했다. 엔진 기술력과 최적의 튜닝을 바탕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뿐만 아니라 스마트 ECO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 스스로가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11월에 차종별 신차구입비 지원, 출고 고객 사은품 제공, 새차 환승 프로그램 및 다양한 타겟 할인 등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차구입비 지원은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취득세(등록세 포함) 지원(차량가격의 7%)하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준다. 「로디우스 유로」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또한, 국내 세단 중 유일하게 사륜구동(AWD) 기능을 갖춘 「뉴체어맨 W」 전 구매 고객에게는 VVIP고객을 위한 ‘Prestige Membership Service’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항공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골프장 예약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한 THE BEST 카드 발급’과 골프장 4인 그린피, 골프용품 상품권, VIP종합검진서비스, 국내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바우쳐를 제공한다.「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
한국지엠은 자동차 정비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전국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정비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정비기능 경진대회는 1일, 한국지엠 정비연수원(경기도 부천 소재)에서 직영정비, 협력정비, 바로 및 지정 정비 사업소 등 전국 475개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서 지역 예선을 최종 통과한 20개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말리부 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필기 및 실기 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비 기술력 향상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개선하고 우수 기능인력 발굴을 통해 현장 정비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9월부터 예선전이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평소 서비스 마인드는 물론, 중•경정비에 대한 이론과 실기 등 유•무형의 평가 요소를 모두 포함해 정비 서비스 수준을 끌어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지엠 AS사업본부 박경일 본부장은 “혁신적인 고객 케어 서비스로 한국지엠은 최근 마케팅 인사이트가 실시한 ‘서비스 고객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업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며, “이는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새롭게 단장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의 유형적
기아자동차는 지난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뒤 MVP로 선정된 이승엽 선수(삼성 라이온즈)에게 중형 SUV ‘뉴 쏘렌토R’을 증정했다. MVP 시상에는 기아자동차 김재훈 이사와 KBO 구본능 총재가 시상자로 나서 이승엽 선수에게 ‘뉴 쏘렌토R’ 수상보드와 MVP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승엽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촬영을 한 뒤, 차량에 직접 싸인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2012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지난 7월 21일 열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선수에게 ‘뉴 쏘렌토R’을 제공하고, 야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바 있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과 3차전에서 각각 시구를 맡은 연기자 김하늘과 션-정혜영 부부에게 ‘K3’를 시구차량으로 제공했으며, 5차전에는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의 시구행사에 ‘K9’을 제공하는 등 프로야구 공식 스폰서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대차와 서울시가 자동차 서비스 전문가 육성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와 서울시는 1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 김태석 이사 등 현대차 관계자와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서비스 기술인력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자동차 서비스 기술인력을 육성하고 전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서비스협력사에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현대차는 동부기술교육원에 i40 1대, 북부기술교육원과 남부기술교육원에 각각 벨로스터 1대 등 총 3대의 차량을 교육 실습용 차량으로 제공하고, 1,000만 원 상당의 공구세트를 비롯해 총 5,000만 원 상당의 교보재를 제공했다. 또한 향후에는 서비스협력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약 2억 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술교육원, 서비스협력사와 연계한 취업설명회 개최 및 서비스협력사 취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모비스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mobisworld) ‘친구’들과 인터넷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1일 충북 진천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Fan Carfe로 명명된 이번 팬미팅에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전장부품의 생산 메카인 진천공장과 모비스숲을 공개했다. 진천공장은 AVN(Audio Video Navigation) 시스템과 텔레매틱스 시스템 등의 멀티미디어 제품과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AVM(Around View Monitor)등의 지능형 제품, 친환경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공장이다. 팬미팅 참가자들은 진천공장 쇼룸 및 공장 투어를 통해 현대모비스의 첨단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자동차 첨단기술 이해’를 주제로 준비된 특별 초청강사의 강연을 들으며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방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모비스가 최근 온라인 소통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페이스북과 블로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천공장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갈수록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자동차 전장분야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사회공헌 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10월 내수 4,184대, 수출 7,022대(ckd 포함)를 포함 총 11,206대를 판매하며, 지난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코란도 C」 수출 증대 등 수출 물량 확대와 내수 판매 호조세에 따른 것으로 전월(10,147대) 대비 10.4% 및 전년 동월(9,125대) 대비 22.8% 증가한 것이다. 차종별로는 「코란도 C」와 「코란도스포츠」의 국내.외 판매가 각각 5,395대, 2,949대에 이르는 등 전체 물량의 74%를 점유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내수는 드라이빙 스쿨 등 쌍용자동차만의 강점을 부각한 차별화된 타겟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전월에 이어 4,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7%, 108.1% 증가한 4,184대를 판매했다. 수출 역시 러시아 지역 「코란도 C」 물량 증대 등으로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전월 대비 14.9% 상승한 7,022대를 판매했다. 다만,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는 1.3% 감소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0월 「렉스턴 W」 인도 출시에 이어 11월 중 러시아와 중국 시장에
▶현대차, 10월 41만2천대 판매...글로벌 누적 359만대 판매 - 10월 세계시장서 총 412,189대 판매, 작년대비 13.9%↑ … 월간 최다 판매 기록 - 국내 61,486대 판매, 작년대비 4.4%↑ … 공급 정상화, 개소세 인하 효과 - 해외 350,703대 판매, 작년대비 15.7%↑ … 해외공장 호조 지속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12년 10월 국내 61,486대, 해외 350,703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3.9% 증가한 412,189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가 월간 판매 4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해외공장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내수도 공급이 정상화된데다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더해져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시장= 쏘나타 아반떼 그랜저가 판매 주도 현대차는 2012년 10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4.4% 증가한 61,48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9,834대를 판매한 데 이어, 아반떼 9,812대, 그랜저 6,845대, 엑센트 2,582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33,781대로 작년보다 7.3%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싼타페 7,765대, 투싼ix 3,669대, 베라크루즈 38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