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일 베이징현대 총경리 백효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 1951년생, 경남- 경상대 축산학과, 단국대 행정학과(碩) 졸- 주요 경력 현대자동차 영업지원사업부장 상무 현대자동차 상용국내사업부장 전무 베이징현대기차 판매본부장 전무 베이징현대기차 판매본부장 부사장 베이징현대 총경리 부사장
혼다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2 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혼다의 베스트셀링카인 ‘어코드 쿠페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3년 형 ‘어코드 쿠페 콘셉트’는 9세대 어코드 모델이며, 이전 모델과는 다른 혼다의 베스트셀링 모델의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이 반영되어 있다. 앞범퍼에 새겨진 육각형 모양의 그릴과 깊이감 있는 다중반사 헤드라이트, 후미등에서 바디로 이어지는 옆라인 등은 역동성을 한층 부각시켜서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효율적인 실내 구조를 통해 개방적이 뛰어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2013년 형 신형 어코드의 큰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개선된 파워트레인이다. 어코드 세단과 어코드 쿠페 모델은 혁신적으로 개선된 2.4L 16밸브 DOHC i-VTEC 4기통 직접분사 엔진을 탑재한 미국 최초의 모델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혼다의 친환경 기술인 Earth Dream Technology를 엿볼 수 있는 독립적인 2 개의 모터로 구동하는 Two-motor plug-in Hybrid system 을 적용하여 진화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보여준다. 새롭게 개발된 All New 2.4L 직접분사 엔진은 최대출력181마력과 17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개막을 121일 앞둔 2012 여수세계박람회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뜻을 함께 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이자 여수 명예시민이기도 한 정몽구 회장은 12일 여수를 방문, 강동석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과 김충석 여수시장을 만나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정몽구 회장은 여수엑스포 홍보관에서 준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건설이 한창 진행 중인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사 진척상황, 주요설비와 운영시스템, 각종 부대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현재 여수세계박람회 주요 전시관의 공사 공정률은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KTX 및 고속도로, 시내도로 등 주변 시설들도 공사가 이미 완료됐거나 상당부분 진척이 이뤄졌다. 이날 정몽구 회장은 짧은 시간 동안 공사가 이 정도로 진척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수엑스포 관계자들과 여수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해양 엑스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세계박람회는 전 세계인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는
5인 가족이 넉넉히 타고 강력한 성능과 리터당 15.6km의 경이로운 연비를 내는 국내 최초의 LUV 쌍용 코란도스포츠가 공식 출시됐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1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갖고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최초의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를 공식 선 보였다고 밝혔다.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 인구 급증 등에 따라 레저활동을 지향하는 고객의 Needs를 적극 반영하여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초로 한국형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혁신적인 연비 구현, 강력한 성능, 다양한 용도성 및 편의성, 경제성 등을 두루 갖춰 새롭게 탄생했다. 또한, 코란도스포츠는 쌍용자동차 만의 역동성과 강인함을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국내 유일 Leisure Utility Vehicle로 풍부한 볼륨감과 샤프한 캐릭터 라인을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레저활동, 도심 주행 등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다. ▶연간 세금 28,500원에 개인사업자 부가세 환급 이번에 출시된 코란도스포츠는 ▲연간 자동차세 2
기아자동차는 오는 3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세계 첫 선을 보일 신형 씨드(ceed)의 외관 사진을 공개했다. 유럽전략차종인 신형 씨드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과 넉넉한 공간까지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이다. 또한, 기아차 패밀리룩이 반영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 크롬 프레임 윈도우,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앞모습 등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외관 스타일을 갖췄다. 기아차는 오는 3월 6일 개막하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유럽전략차종인 신형 씨드의 제원, 성능 등을 공개하며, 상반기 중 유럽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 씨드는 지난 2006년말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이 가동되면서 본격 판매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61만여대가 판매되는 등 기아차의 유럽 판매를 이끌었다.한편, 세계적 모터쇼 중 하나인 2012 제네바 국제 모터쇼는 오는 3월 6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개최된다.
지난 한해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아반떼(MD) 모닝(TA) 그랜저(HG)의 순으로 집계됐다. 수출은 아반떼 엑센트 포르테 순으로 많았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10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모델별 판매순위는 아반떼(MD) 1위, 모닝(TA) 2위, YF쏘나타로 나타났다. 내수판매 1위 현대 아반떼(MD)는 10,431대 판매로 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 모닝(TA)은 고유가 시대에 차량유지비 강점으로 인기를 끌면서 8,142대가 판매되어 2위를 차지했으며, YF쏘나타와 그랜저(HG)가 그 뒤를 이어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2011년 연간 모델별 판매순위는 1위가 아반떼MD로 128,900대를 판매했으며 2위 모닝TA이 110,485대, 3위 그랜저HG는 105,758대를 판매했다. 특히 2010년에 3위에 그쳤던 아반떼(MD)가 1위를 차지했으며, 모닝TA가 고연비 경차의 잇점으로 3년 연속 2위를 지켰다. 지난해 랭킹 10위권에 들지 못했던 대형승용차 모델이 올해에는 그랜저HG가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93년 이후부터 ’10년까지 18년동안 ‘모델별 국내판매 베스트3’에 포함되던 쏘나타 모델이 올해에는 4위(YF쏘나타)에
포드코리아는 11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포드 익스플로러의 신형 모델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 출시했다고 밝혔다. 익스플로러는 1991년 출시 이후 세계에서 600만대 넘게 팔린 포드의 대표 SUV로, 작년 출시된 4세대 익스플로러가 2011년 북미 올해의 트럭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천610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2.0ℓ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한 첫 번째 익스플로러로, 최고 출력 243마력과 최대 토크 37.3kg.m를 낸다. 기존 모델보다 연료 소모량과 매연 배출을 각각 20%, 15% 절감해 연비는 가솔린 SUV 중 최고 수준인 9.7㎞/ℓ다. 모노코크 방식의 차체 구조, 전륜 구동 방식,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AS) 시스템을 도입해 주행 시 소음을 최소화하고 코너링 시 차량 흔들림을 줄였다.2t이 넘는 중량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전장(5천5㎜)과 전폭(1천995㎜)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내며 견고한 보디와 팽창형 2열 좌석 벨트, 고강도 측면 충돌 튜브 등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럭셔리 SUV의 최강자 레인지로버 브랜드의 신개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2012 북미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 SUV, CUV 등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는 모든 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심사에서 가격대비 가치, 기술혁신, 핸들링, 주행성능, 안전, 운전자 만족도 등 총 여섯 개 부문을 평가한 결과,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BMW X3, 혼다 CR-V, 메르세데스 벤츠 M클래스 등을 제치고 2012 북미 올해의 트럭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재규어 랜드로버 북미 대표 앤드 고스는 “레인지로버 브랜드 출범 이후 최초로 ‘북미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더욱이 이번 상은 전 세계 고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이 반영된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라고 밝혔다.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컨셉트카 LRX의 양산형 모델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전세계 유수의 언론 매체들로부터 우수한 성능, 혁신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이정한 이사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전 세계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출시 이후 70여개에 달하는 놀라운
유럽의 자동차메이커 폴크스바겐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인 “Think Blue.”의 일환으로 오는 2018년까지 생산시설에서의 친환경성을 25%까지 개선시켜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각종 생산 폐기물 감축, 전력, 에너지 및 수자원 절감 등을 통해 생산시설에서의 친환경성을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히, 가장 최근에 지어진 미국 테네시 주의 차타누가 공장은 최근 자동차 공장 중에서는 최초로 플래티넘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미국 그린 빌딩 협의회가 주관하는 플래티넘 LEED 인증은 빌딩 및 생산시설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증으로, 친환경 건물에 대한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다양한 기술 및 모델들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작년부터 골프 1.6 TDI 블루모션을 시작으로 CC 2.0 TDI 블루모션, 제타 1.6 TDI 블루모션, 투아렉 V6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삼성전자는 11일 갤럭시탭 7.0 플러스에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적용한 토요타 커뮤니케이터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18일 국내 출시되는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구매고객에게 이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토요타 커뮤니케이터는 토요타자동차의 고객관리 컨텐츠•운전자-차량간 커뮤니케이션 노하우와 블랙박스, 차량 진단•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이 접목된 스마트 기기이다. 특히, 토요타 커뮤니케이터는 한국토요타의 고객관리시스템인 e-CRB(Evolutionary Customer Relationship Building) 서버와 연계돼 차량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서비스를 알려 준다. 토요타페이스북과 연동돼 운전자간 연비 경쟁이 이뤄지는 에코 드라이빙(Eco-Driving) 등 쌍방향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갤럭시탭 7.0 플러스에 저장된 음악을 블루투스를 통해 차량의 오디오로 들을 수 있으며, 한국토요타의 프로모션과 차량 매뉴얼 등 관련 정보도 제공된다. 갤럭시탭 7.0 플러스는 이전 갤럭시탭 7인치 모델보다 얇아지고 기능이 향상된 제품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
혼다는 9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2 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차세대 슈퍼 스포츠카인 ‘NSX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불어 신형 컴팩트 럭셔리 세단 ‘ILX콘셉트’와 2 세대 신형 ‘RDX프로토타입’ 도 함께 선보였다. ▶NSX 콘셉트카 혼다는 NSX 콘셉트에 경량화 바디와 차세대 V 형 6 기통 VTEC 직분사 엔진을 탑재하여 주행과 연비 성능을 극대화 했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혼다의 고효율 고출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Sport Hybrid SH - AWD (R)(Super Handling All Wheel Drive)‘를 적용하였다. Sport Hybrid SH - AWD (R) 는 엔진과 고효율 모터가 내장된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한 장치로 전륜 좌우를 독립적인 2 개의 모터로 구동하는 전동식의 사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혼다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구현된 Sport Hybrid SH - AWD (R) 은 좌우의 토크를 독립적으로 제어해 차량 선회에 필요한 힘을 스스로 만들어 혁신적인 감각의 코너링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이 토크 자체 제어 시스템은 슈퍼 스포츠카 특유의 가속과 뛰어난 환경연비 성능을 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반떼는 지난 ‘2009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에 이어 한국차로는 두 번째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현대차는 미국 브랜드를 제외하고 벤츠와 함께 가장 많은 2개 차종을 ‘북미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 또는 실질적으로 변경된 차 중 연간 5천대 이상 판매되는 모델을 대상으로 품질, 디자인, 안전도, 핸들링, 주행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그 해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북미 최고의 자동차 상이다. 이번 ‘2012 북미 올해의 차’에서는 수 십대의 신차 및 변경모델 중 1차 선정된 17개 차종이 1차 투표를 거쳤으며, 현대차 아반떼, 포드 포커스, 폭스바겐 파사트 등 3개 차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2010년 말에 미국시장에 출시돼 지난해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지난 해 총 17만 2,669대가 판매되며, 미국시장에서 역대 연간 최대 판매량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최초의 디젤 모델인 ‘MINI 디젤’을 11일 한국시장에 출시했다. MINI 디젤은 MINI 브랜드 최초로 BMW 모델에도 적용된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해, 연료효율성과 강력한 파워를 모두 만족시키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는 MINI 쿠퍼 D, MINI 쿠퍼 SD 두 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2.0리터 차세대 커먼레일 디젤 엔진의 강력한 힘과 연비 MINI 디젤에 장착된 2.0리터 디젤 엔진은 BMW 320d, 520d 등 BMW의 디젤모델에도 장착된 것으로, 차세대 커먼레일 연료 직분사 방식, 가변식 터보차저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MINI만의 혁신적인 ‘MINIMALISM‘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MINIMALISM‘기술은 MINI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과 느낌은 간직하면서도, 차체 경량화 기술 등을 통한 에너지 효율 증대, 지구 환경을 위해 유해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한 기술이다. 이를 통해, 고성능 모델인 MINI 쿠퍼 SD의 경우 최고출력은 143마력, 최대 토크 31.1kg 을 발휘한다. MINI 쿠퍼 SE의 경우 20
3D와 PLM (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2012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자동차 여섯 개 모델 모두가 다쏘시스템의 3D 설계 솔루션인 카티아(CATIA)를 통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차 승용차 부분에 최종후보에 오른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폴크스바겐의 파사트, ▲포드의 포커스이며, 트럭 부분 최종후보로는 ▲BMW X3, ▲혼다 CR-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이다. 최종 후보에 오른 차종 6개 모두 다쏘시스템의 카티아 제품으로 개발된 것으로, 30여년 동안 전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애용해온 다쏘시스템 PLM 솔루션이 업계 표준급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현재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다쏘시스템의 PLM 솔루션을 제품 설계를 비롯한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사용하며, 자동차의 디자인, 안정성, 친환경을 도모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과 방법론을 제공하는 다쏘시스템 최신 PLM 솔루션인 V6는 확장 가능한 개방형 단일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세계 협력사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한다. V6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한국지엠은 리얼 SUV 쉐보레 캡티바 2.0디젤 모델 출시기념으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이달 24일까지 ‘쉐보레 캡티바 리얼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지엠은 스키장을 찾은 겨울 스포츠 마니아 및 관광객들을 위해 스키장 슬로프 베이스 등에 캡티바 차량을 전시하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스키장 곤돌라를 쉐보레 캡티바로 꾸며 이색 신차 홍보를 펼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겨울철 최대 유동인구의 스키장에서 더 강력한 성능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캡티바 2.0 모델 출시 축하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주말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캡티바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눈길 안전성을 직접 경험해보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는 캡티바 2.0 디젤 모델 출시 기념 키오스크 이벤트가 31일까지 진행된다. 차량정보를 디지털로 제공하는 쉐보레 키오스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등 준비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캡티바 2.0디젤 모델은 강인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선보인 바 있는 캡티바 2.2디젤과 2.4가솔린 모델에 이어 상품성과 경제성을 높인 새 모델로, SUV 소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
람보르기니 서울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람보르기니의 감성과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브랜드 팝업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특별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도심 속 남산의 고요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페스타 바이 충후’의 야외 가든과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에서 진행되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과 혁신, 고성능 차량을 경험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우루스 SE’를 감상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한편, 해당 모델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인 ‘우루스 SE’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800마력(CV)의 출력을 발휘하는 우루스 SE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배출가스를 80%까지 줄였다. 팝업 쇼케이스의 공식 오픈을 기념해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5월 22일, 국내 최초 우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가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신모델 ‘노블클라쎄 T9’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9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면부에는 노블클라쎄 고유의 전용 버티컬 그릴과 브랜드 로고가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웅장한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여기에 전용 휠캡을 더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마블 플로어(대리석 무늬 바닥재)와 고급감을 더한 프리미엄 시트 디자인을 통해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새롭게 제작된 시트는 최대 16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최대 12cm 연장이 가능한 레그레스트를 탑재해, 탑승자의 신장에 맞춘 최적의 휴식 자세를 제공한다. 또한 ‘온열 및 통풍 기능’,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기본 탑재돼 사계절 내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다. 편의성도 눈에 띈다. ‘암레스트 일체형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은 차량 내에서 비즈니스 통화나 스마트기기 활용이 잦은 VIP 고객에게 실질적인 사용 편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본 사양 외에도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디자인’, ‘MR댐퍼(전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