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시에나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미니밴 세그먼트 중 별 네 개를 획득하며 안전성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판매 되고 있는 총 미니밴 48차종 중 2012년형 시에나는 ▲전면 테스트에서 별 네 개, ▲측면 테스트에서 별 다섯 개, ▲그리고 전복 테스트에서 별 네 개를 획득해 종합적으로 별 네 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시에나는 2011년 도입된 보다 엄격한 충돌테스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밴으로 꼽혔다. 이와 더불어 시에나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로도 선정되는 등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는 2.7 LE와 3.5 LIMITED 등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으며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유선형 차체의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물론, 오토만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장치를 갖춰 7인승 미니밴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있다. 작년 11월 초 국내 출시 이후 지난해 11월 53대, 12월 63대에 이어 올 1월에는 68대로, 월 50대의 기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의 렌더링을 15일 공개했다. XIV-2(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 2는 쌍용자동차가 지난 11년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XIV-1과 더불어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로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란 스타일링컨셉에 맞춰 스포츠 쿠페 모델을 소형 SUV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컨셉트카이다. 또한, 역동적이고 강인한 SUV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 젊은 소비자층의 눈높이에 맞게 스포츠 쿠페의 다이내믹함을 독창성 있게 디자인 하였으며, 미래지향적인 Styling을 통해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신개념의 Entry CUV Coupe 모델이다. 원-터치로 열고 닫기가 가능한 전자동 Soft-top system을 적용한 XIV-2는 달리는 즐거움을 기능적인 요소로 극대화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층 트렌디한 스타일과 감성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더불어 최적화된 공간 속에서 IT 기술, 다양한 소재 및 색상 등을 통해 다이나믹한 실내 디자인을 완성하였으며
전국 주요지역에 전기차충전기가 설치된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이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용할 전기 자동차를 위해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장소는 서울중앙우체국, 제주도청, 대구시청, 울릉도군청 등 전국 17개소다. 이 충전기는 30분 충전으로 135~140km(현대차 블루온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 사업을 위해 LS전선은 ▲ 380V급 전력전송 ▲ 개별 충전기-환경관리공단 서버간 통신 모듈 ▲ 차량 충전용 인터페이스(커넥터 및 케이블)등을 개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LS전선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기용품안정성을 인정하는 K인증을 국내 최초로 받았다. LS전선은 2010년 한국환경공단의 국내 최초 고속 전기자동차용 충전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한데 이어(충전기 13대),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5대등 현재까지 총 21대의 충전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단순 충전기 공급뿐만 아니라, 시공부터 운영까지 담당하여 전기차량용 충전 인프라에 대한 운영 노하우를 쌓았다는 평
기아자동차는 15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소재)에서 열리는 ‘2012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에 국내 최초 양산형 전기차로 개발한 ‘레이 전기차(레이 EV)’를 전시한다. ‘2012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는 효율적인 에너지절감과 에너지관리를 위한 에너지절약 전문 전시회로 대체에너지 개발 및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절감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한다. 레이 전기차는 1회 충전을 통해 91km(신규정 5 사이클 복합연비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5분, 완속 충전시 6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하고, 최고 13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전기 모터로만 구동되기 때문에 변속기가 필요 없어 변속 충격이 전혀 없으며, 시동을 걸어도 엔진 소음이 없는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하며, 16.4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는 1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갖춰 차량 운행기간 동안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친환경성과 함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넓은 공간성까지 가지고 있는 레이 전기차가 이번 전시회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레이 전기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3월 2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구형 5시리즈 및 X5 모델을 위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리프레쉬 캠페인은 최초 등록일 기준 2007년 1월 31일 이전에 등록했거나 BSI가 만료된 5시리즈, M5 및 X5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당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부품의 수리비 20% 할인 혜택(사고 수리 및 외주 부품, 타이어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 오일 교환, DVD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등의 비용을 2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BMW 라이프 스타일 겨울 점퍼류, 차량 내/외장용 액세서리 용품, 루프 박스, 아이패드2 거치대와 신형 옷걸이 등 액세서리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BMW 오리지널 코트 행거 및 베이스 캐리어’를 증정한다.
재규어의 최상위 저 모델을 특별한 조건에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재규어 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더 뉴 재규어 XJ’ 100대 한정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소모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 뉴 재규어 XJ’가 세계 유수의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명망 높은 상을 대거 수상한 것을 기념해 진행된다. ‘더 뉴 재규어 XJ’는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심사한 ‘올해의 럭셔리카’, 블룸버그의 ‘최고급 세단’으로 선정된대 이어 미국 자동차전문지 와인딩로드매거진이 뽑은 ‘올해 최고의 차’ 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강의 성능으로 인정받고 있다.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 프로모션은 ‘더 뉴 재규어 XJ’의 전모델에 적용되며 100대 한정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해 고객 혜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해당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증 서비스와 별도로 5년간, 12만km 이내에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의 주요 소모품 추가 교환 및 차량 정기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초 등록 고객에게는 차량 점검 또는 수리 시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현대자동차 이정대 부회장(57)을 현대모비스 부회장으로 발령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그룹 핵심업종인 부품 부문에 대한 역량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현대차 경영관리실장 전무, 재경본부장 부사장, 현대기아차 기획조정실장 사장등을 거쳤다. 이정대 부회장-1955년생, 충남 논산-충남대학교 경영학과 졸 1981년 : 현대정공(現 현대모비스) 입사 현대자동차 경영관리실장 이사대우 현대자동차 경영관리실장 전무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 부사장 현대기아자동차 기획조정실장 사장 현대기아자동차 경영기획 및 CL사업부담당 부회장
한국지엠은 자사의 기술개발부문 손동연 부사장이 3월 1일 부로 GM의 글로벌 소형차개발부문 부사장에 선임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손 부사장은 지난 2년여 동안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을 이끌며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으며 이전에 GM의 글로벌 경차개발 수석 엔지니어로도 활약한 바 있다. 손 부사장이 이번에 GM의 소형차 개발에 대한 글로벌 책임을 맡게 된 그에게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1989년 과거 대우자동차 시절 입사한 손동연 부사장은 그 동안 제품 통합, 파워트레인 개발 및 연구 업무 등 주요 업무를 진행해 왔으며, 2010년 4월 부사장 승진과 함께GM 대우 기술연구소 소장에 임명됐다. 손 부사장은 1981년 한양대학교에서 정밀기계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1984년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1989년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1999년 보스턴 대학교에서 MBA를 각각 취득했다. 한편 스티브 클락 GMIO(GM 해외사업부문) 차량개발총괄 부사장은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으로 선임돼 현 손동연 부사장이 맡고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클락 부사장은 현 GMIO 차량개발총괄 부사장직을 유지하면서 손 부사장
현대모비스가 265명의 신입사원에 대한 입사식을 1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8주간의 연수기간 중에 공장과 연구소, 중국법인 등의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고, 경영시뮬레이션 미션과 수상 훈련 및 지리산 종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지난해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10위에 오른 현대모비스의 위상을 반영하듯 이번 공채는 10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265명의 신입사원 중 75%이상이 이공계 졸업생이며, 전기·전자 계열 전공자를 연구소에 집중 배치했다. 자동차의 전자화 추세에 대비하고 전장 R&D강화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부터 전기·전자 전공자 수가 기계 관련 전공자 수를 상회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 유명대학 졸업생 및 석사들을 대거 채용해 첨단 신기술 개발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으며, 영어를 제외한 다양한 제2외국어(중국어, 체코어, 러시아어 등) 능통자를 전체 인원의 10%이상 뽑아 글로벌 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입사식부터 새로운 방식의 신입사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극이나 뮤지컬 등의 퍼포먼스 방식의 프로
르노삼성차가 제공하는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해 11월 14일 전국 200여 개 영업지점에서 고객 만족도 제고의 일환으로, 신차 구입시 발생되는 중고차 처리를 위한 온라인 중고차 비교 견적 시스템을 런칭하고 약 3개월간 운영한 결과 매우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는 기존 중고차 처리 후 신차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서 위탁 받은 중고차를 온라인상에서 비교 견적하는 서비스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점에서 신차 구입뿐만 아니라 타고 다니던 중고차까지 영업 담당을 통하여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믿고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중고차 처리 시스템이다. 고객이 위탁한 중고차를 시스템에 등록하게 되면, 전국의 견적 회원들이 매입할 수 있는 견적가를 제시하게 되고, 지역별 수요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며 이를 바탕으로 중고차 가격이 도출된다. 지난 3개월 간 중고차를 위탁한 신차 구매고객들은 비교 견적 시스템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경기도 동탄 지역에 나온 등록차량에 대해서 전국
쌍용자동차가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등을 선보이며 쌍용차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42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 및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하여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컨셉트카 XIV-2는 지난 11년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XIV-1보다 한층 더 진화된 모델로 스타일리쉬하면서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신개념 Entry CUV Concept 모델이며,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모델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제네바 국제모터쇼를 통해 유럽 지역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란도 C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스포츠를 홍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폴크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서울 양천구 지역에서 폴크스바겐의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신규 딜러 강화를 통해 목동을 중심으로 한 양천구 및 강서 지역의 판매망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폴크스바겐의 빠른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규 딜러 지원을 위한 자격 요건은 양천구 지역에 매장 및 서비스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대지를 소유 혹은 임차 가능한 개인 및 법인으로, 12대 이상 전시 가능한 매장 및 판금, 도장이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 확보 가능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2012년 2월 13일부터 3월 9일이며, 3월 9일 당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양천구 지역에 새롭게 딜러를 추가함으로써 서울 지역에서의 고객 접근성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서비스센터 확충을 통해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들에게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05년 1월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지난 7년간 76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수입차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브랜드 중
기아자동차가 상반기중에 출시할 대형 세단 신차 ‘KH’ 렌더링 이미지를 살짝 공개했다. ‘KH’는 혁신적 디자인, 최첨단 사양이 적용되는 후륜구동 대형세단으로 출시 전부터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 왔다. ‘KH’의 디자인 콘셉트는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하이테크 럭셔리 세단’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은 물론, ‘모던 클래식’의 중후함을 새롭게 해석해 기존 대형 세단과 차별화된 첨단 감성을 불어넣은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했다. ‘KH’의 앞모습은 기아차 패밀리룩이 적용되고 대형세단의 위풍당당함과 카리스마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 ‘빛과 면의 조화’를 통한 혁신적이고 도전적 이미지를 표현한 헤드램프, 클래식카에서 영감을 얻어 볼륨감을 살린 독특한 후드 디자인 등이 조화를 이뤄 고성능 럭셔리카의 대담하고 당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디자인 과정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KH’의 옆모습은 세련미와 강인한 힘을 표현하기 위해 간결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을 강조해 당당하면서도 역동적인 새로운 스타일을 표현했다. 또한, 날렵하면서도 하이테크적 감성을 살린 리어콤비램프, 고급스러운 당당함을 강조한 크롬 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튜닝을 통해 출력을 끌어올린 2012년 형 고성능 버전MINI JCW(존 쿠퍼 웍스)를 출시했다. 가격은 부가세포함 4,530만원이다. ☞터보 직분사 4기통엔진 장착...강력한 제동력 겸비 이번에 출시한 MINI JCW는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된 직분사 4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00마력과 27.6kg.m(오버 부스트시)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이 엔진은 MINI 쿠퍼 S의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에 JCW 튜닝킷을 장착해 출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최고의 자동차 엔진에 수여되는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고온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최적화된 배기 매니폴드와 구경 90mm의 JCW 전용 크롬 피니셔를 장착해 보다 다이내믹한 배기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고성능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밴틀레이티드 스포츠 브레이크 디스크를 채택해, 수막 방지 및 브레이크 냉각 효율을 극대화했고, 고성능 이미지를 극대화한 붉은색의 4P JCW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해 고성능 모델에 맞는 제동력을 발휘한다. ☞고성능을 드러내는 JCW 스타일 M
토요타 브랜드는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도할 신형 프리우스를 21일 국내에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은 고객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세계 최초로 솔라 패널을 장착한 가장 진보된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S’, 한국형 내비게이션 및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한 ▲‘프리우스 M’ 그리고 합리적인 옵션의 ▲‘프리우스 E’ 등 총 3 종류이다.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출시 가격은 공식 출시되는 2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사양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하이브리드 시장을 계속해서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인 토요타 프리우스는 1.8리터 엔진과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29.2km/ℓ 라는 압도적인 연비뿐만 아니라 날렵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조작 편의성, 안전성을 두루 갖춰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층부터 경제성을 중시하는 40대 이상 중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호응을 받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