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새 봄, 새 출발의 시즌인 3월 한 달간 전국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매장 내 전시 차량의 사진을 찍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White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hite Festival’ 이벤트는 봄의 시작인 3월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순수함과 화이트 데이의 기대감 등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내포하며, 활기 있고 역동찬 새봄을 맞이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응모 방법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지점을 방문한 뒤, 매장 내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트렉 로드 사이클(5명), 삼성 울트라 북(10명), 보스 무선 모바일 스피커(20명), 갤럭시 탭 와이파이(50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 전시된 흰색 또는 백진주색 차량의 사진을 찍어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및 트위터에 올린 고객 중 선착순 3,500명에게는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트위
기아차가 기아차 연합 동호회 ‘기아클럽스’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기아자동차는 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가족 100명과 기아차 동호회 회원 및 행사 관계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가족들은 포르테, K5 등 동호회원들의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는 편의를 제공 받았으며,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에 추억을 선물하는 이번 행사에 기아차 연합 동호회와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출시 후 경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이’ 차량도 대거 참여해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레이의 뛰어난 공간성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현대자동차가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모집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5일부터 1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현대차는 모바일 SNS 및 채용 플래너, ‘잡페어(Job Fair, 채용박람회)’ 등 맞춤형 채용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과 함께 대구에서도 잡페어를 개최해 지역 우수인재 채용도 강화한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4년제 정규대학의 2012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현대차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전략지원 부문의 경영지원, 재경, 해외영업/해외마케팅, 국내영업지원/국내마케팅/서비스, 상품 분야, ▲개발 부문의 연구개발, 디자인, 파이롯트, 구매 및 부품개발 분야, ▲플랜트 부문의 플랜트 운영, 플랜트 기술, 품질 분야로 구분되며, 모든 채용 전형은 각 분야별로 이루어진다.채용 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HKAT), 3차 면접전형의 순서로 진행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 중 이메일 등을 통해
토요타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의 최고의 모델 평가에서 10개 부문 중, 5개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토요타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 브랜드 중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기록이며, 10년만의 대기록으로 토요타의 품질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리포트 4월호에 따르면 2012년 최고의 모델평가에서 토요타가 단일 브랜드로는 최고로 총 10개 부문 중 ▲‘패밀리 세단’, ▲‘친환경차’, ▲‘패밀리 승합차’, ▲‘소형 SUV’, ▲‘패밀리 SUV’ 등 무려 5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패밀리 세단’ 부문에서는 놀라운 연비(미국 기준 38mpg, 한국 기준 23.6 km/L)를 자랑하는 뉴 캠리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친환경 차량’ 부문에서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29.2 km/l 라는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프리우스가 선두 자리를 지켰다. 특히 프리우스는 컨슈머리포트 역사상 최초로 11번째이자 9년 연속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세그먼트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패밀리 승합차’ 부문에서는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으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하고도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1,3,5,7,9 캠페인은 각 주제별로 다양한 특별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쉐보레 1주년 기념 “ Love More Festival 1.3.5.7” 캠페인 -1. 쉐보레 1%초저리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3. 쉐보레 3자녀이상 다자녀 가구 특별지원 -5. 쉐보레 5년이상 노후차 보유고객 특별지원 -7. 쉐보레 7년이상 구형 마티즈(CVT)보유고객 특별지원 ▶Love More Festival “1” ☞1% 초저리 할부 (1% 12개월+5.9% 12/24/36개월)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스파크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 Remote Key 무상증정 (가솔린-35만원할인, LPG-28만원할인) -크루즈 구입 고객 Side Airbag 무상증정 (29만원할인) -올란도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무상증정 (32만원할인) ▶Love More Festival “3” ☞3자녀이상 다자녀가구 지원 -스파크,아베오,크루즈,말리부,올란도,캡티바 - 차종별 20만~30만 ▶Love More Festival “5” ☞5년이상 노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QM5 구매 고객들에게 ‘저리할부 (36개월: 3%)’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종에 따라 40~50만원 유류비 지원을 하는 등의 3월 판매 조건을 2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저리할부 서비스를 기존 3.9% 에서 3% 금리로 인하 하여 SM3, SM5, Q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중복적용은 안 된다.) 또한, SM3, SM5, QM5를 현금이나 정상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매하는 고객에게 40~50만원 상당의 유류비 지원을 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이달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3월중에 수입차 보유고객이 현대차를 구입하거나 2대째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최고 100만원을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 슈퍼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 -3월 쏘나타YF/쏘나타 HEV 구입고객중 세이브오토 이용고객 - 내용 : 6개월 주유금액 120만원限 현대카드M으로 GS칼텍스 주유 결재時 500원/ℓ 할인(가솔린), 300원/ℓ 할인(LPG) - 적용기간 : 금월 출고 및 제작증 발급시 익월 1일부터 6개월 혜택 2.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 - 내용 : 10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30만원 할인(그랜저, 베라크루즈, 쏘나타, i40, i30) 3. 현대 카 포인트 프로그램 -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구매고객 대상 구매액 20% 포인트 적립 후 현대차 구매시 차량 가격 D/C - 내용 : 10~30만원 할인 4. 5년이상 노후차 보유고객 특별 할인 이벤트 - 차령 5년이상 차량 보유고객 (최초 등록일 기준) ※ 개인/개인사업자 기준, 신
BMW 그룹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 다양한 고성능 양산 모델 및 미래의 혁신적인 컨셉카를 선보인다. BMW 디자인의 프리미엄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BMW 6시리즈 그란 쿠페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력한 엔진, 우수한 서스펜션 기술, 혁신적인 운전 지원시스템을 제공한다. 2세대 BMW 뉴 M6 쿠페는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이전 보다 30% 이상의 연료 절감을 실현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BMW M550d xDrive, ▲BMW M550d xDrive 투어링, ▲BMW X5 M50d, ▲BMW X6 M50d 등 다양한 BMW M 퍼포먼스 모델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BMW 액티브하이브리드3 와 ▲BMW 116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BMW 뉴 X6가 전시된다. 또한, MINI는 밴 부문 최초의 프리미엄 모델인 MINI 클럽밴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탁월한 아름다움= BMW 6시리즈 그란 쿠페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BMW 6시리즈 그란 쿠페는 BMW의 4도어 쿠페 특유의 비율을 살려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는
◇현대차, 2월 세계시장서 총 360,979대 판매, 작년대비 28.3 %↑ 현대자동차는 2월 국내 53,647대, 해외 307,332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28.3% 증가한 360,979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속되는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작년 동월보다 국내사업장의 근무일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를 수출 확대 등으로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대차의 2월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판매는 8.6% 증가에 그친 반면, 국내공장 수출은 69.9%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2012년 2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8.6% 증가한 53,64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9,33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아반떼 9,305대, ▲쏘나타 7,640대, ▲엑센트 2,371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4,560대로 작년보다 16.9%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SUV 판매는 ▲투싼ix 2,754대, ▲싼타페 1,333대 등 모두 5,072대가 팔려 작년보다 12.5% 감소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3월 한 달간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 어코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혼다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40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3월 등록 고객에 한하여 제공된다. 또한, 혼다코리아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파워업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파워업 프로모션은 3월 한 달간 차량용 배터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 300명에게 휴대용 랜턴을 증정한다. 모든 혜택은 3월 등록 고객 및 배터리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코란도C와 코란도 스포츠가 쌍용자동차를 견인하는 쌍두마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2월 내수 3,111대, 수출 5,755대를 포함 총 8,866대를 판매하는 꾸준한 신장세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경기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시한 차종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30.9%, 전월 대비로도 7.7%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지난 1월에 출시 한 코란도스포츠는 두 달 만에 국내에서 총 3,359대가 판매되며 지난 2008년 이후 코란도 C에 이어 월 3,000대 이상 판매되는 두 번째 차종이 됐다. 내수 판매 역시 지난 12월에 이어 다시 3,000대 수준을 회복하며 3,111대를 판매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7.5%, 전월 대비로도 10.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또한 코란도스포츠의 본격적인 선적과 함께 코란도C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2.8% 증가한 5,755대를 기록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누계 계약 대수가 7,000여 대에 이르는 코란도스포츠의 출고 적체 해소 및 증가된 수출 물량 대응을 위해 협력업체의 부품공급 능력 확대는 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Jeep 브랜드의 국내 누적 판매 10,000대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만인의 Jeep! 10,000대 판매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Jeep 모델을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의 가족에게는 오는 6월 용평리조트에서 열릴 Jeep 오너들만의 국내 최대 오프로드 어드벤처인 ‘Jeep Camp’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Jeep 랭글러를 구매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Mopar? 정품의 사이드 스텝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며, 이 외에도 Jeep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eepkorea)을 통해 시승을 신청하는 팬 100명에게는 Jeep 7-Grille 고급 수첩, 전시장 방문 및 시승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Jeep 에코 펜슬, Jeep 고급 넥 레스트 등 다양한 Jeep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미 Jeep을 구매한 기존 10,000여명의 Jeep 오너들은 크라이슬러코리아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에 따라 Jeep 신규 차량 재구매시 3%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 그렉 필립스 사장은 “지난 194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코란도 C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봄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봄봄 페스티벌은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행사로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지 않는 코란도 C 출고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고객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체어맨 W 및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 2%를 할인(3월 14일 한)해 주는 FTA 개별소비세 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업자, 법인 및 기업 임원이 개별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더불어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체어맨 W 80만원, 체어맨 H는 100만원의 신차 구입비를 추가로 지원해 주며, 체어맨 WV8 5000은 이와 별도로 20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는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슬림할부 ▲4.0% 저리 할부 ▲5.9% 저리할부 ▲5.9% 저
폭스바겐코리아는 한-미 FTA 발효에 따라 3월 1일부터 페이톤과 투아렉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사전 적용해 차값을 인하한다. 오는 3월 15일부터 한-미 FTA 발효로 인해 2,000cc 초과 차량 개별소비세가 인하될 예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페이톤과 투아렉에 적용, 모델 라인업에 따라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3월 6일(현지시간)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전기차 콘셉트카인 ‘아이오닉(i-oniq)’의 외관 사진을 2일 공개했다. ‘아이오닉’은 쿠페스타일의 4도어 해치백으로 현대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콘셉트카이다. ‘아이오닉’은 3기통 1.0 가솔린 엔진과 리튬이온 전기 모터를 탑재했으며, 전기차 모드로 주행시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동시 주행시 최고 7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거리연장 전기차는 외부전원을 사용 가능한 충전장치와 엔진을 함께 탑재한 전기차로 배터리 충전시에는 전기차 모드로 주행하다 배터리 소모시에는 엔진을 이용, 제너레이터를 구동해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항속거리를 증대시킬 수 있다. ‘아이오닉’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해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을 구현했다. 또한 ‘아이오닉’의 외관은 부드러운 차체라인과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형상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와 함께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그리고 연료전지차 개발에 이어 다양한 환경차 기술개발 역량을 확보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