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새 봄, 새 출발의 시즌인 3월 한 달간 전국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매장 내 전시 차량의 사진을 찍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White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hite Festival’ 이벤트는 봄의 시작인 3월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순수함과 화이트 데이의 기대감 등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내포하며, 활기 있고 역동찬 새봄을 맞이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응모 방법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지점을 방문한 뒤, 매장 내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트렉 로드 사이클(5명), 삼성 울트라 북(10명), 보스 무선 모바일 스피커(20명), 갤럭시 탭 와이파이(50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 전시된 흰색 또는 백진주색 차량의 사진을 찍어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및 트위터에 올린 고객 중 선착순 3,500명에게는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트위
기아차가 기아차 연합 동호회 ‘기아클럽스’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기아자동차는 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가족 100명과 기아차 동호회 회원 및 행사 관계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가족들은 포르테, K5 등 동호회원들의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는 편의를 제공 받았으며,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에 추억을 선물하는 이번 행사에 기아차 연합 동호회와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출시 후 경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이’ 차량도 대거 참여해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레이의 뛰어난 공간성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현대자동차가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모집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5일부터 1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현대차는 모바일 SNS 및 채용 플래너, ‘잡페어(Job Fair, 채용박람회)’ 등 맞춤형 채용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과 함께 대구에서도 잡페어를 개최해 지역 우수인재 채용도 강화한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4년제 정규대학의 2012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현대차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전략지원 부문의 경영지원, 재경, 해외영업/해외마케팅, 국내영업지원/국내마케팅/서비스, 상품 분야, ▲개발 부문의 연구개발, 디자인, 파이롯트, 구매 및 부품개발 분야, ▲플랜트 부문의 플랜트 운영, 플랜트 기술, 품질 분야로 구분되며, 모든 채용 전형은 각 분야별로 이루어진다.채용 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HKAT), 3차 면접전형의 순서로 진행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 중 이메일 등을 통해
토요타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의 최고의 모델 평가에서 10개 부문 중, 5개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토요타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 브랜드 중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기록이며, 10년만의 대기록으로 토요타의 품질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리포트 4월호에 따르면 2012년 최고의 모델평가에서 토요타가 단일 브랜드로는 최고로 총 10개 부문 중 ▲‘패밀리 세단’, ▲‘친환경차’, ▲‘패밀리 승합차’, ▲‘소형 SUV’, ▲‘패밀리 SUV’ 등 무려 5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패밀리 세단’ 부문에서는 놀라운 연비(미국 기준 38mpg, 한국 기준 23.6 km/L)를 자랑하는 뉴 캠리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친환경 차량’ 부문에서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29.2 km/l 라는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프리우스가 선두 자리를 지켰다. 특히 프리우스는 컨슈머리포트 역사상 최초로 11번째이자 9년 연속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세그먼트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패밀리 승합차’ 부문에서는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으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하고도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1,3,5,7,9 캠페인은 각 주제별로 다양한 특별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쉐보레 1주년 기념 “ Love More Festival 1.3.5.7” 캠페인 -1. 쉐보레 1%초저리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3. 쉐보레 3자녀이상 다자녀 가구 특별지원 -5. 쉐보레 5년이상 노후차 보유고객 특별지원 -7. 쉐보레 7년이상 구형 마티즈(CVT)보유고객 특별지원 ▶Love More Festival “1” ☞1% 초저리 할부 (1% 12개월+5.9% 12/24/36개월)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스파크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 Remote Key 무상증정 (가솔린-35만원할인, LPG-28만원할인) -크루즈 구입 고객 Side Airbag 무상증정 (29만원할인) -올란도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무상증정 (32만원할인) ▶Love More Festival “3” ☞3자녀이상 다자녀가구 지원 -스파크,아베오,크루즈,말리부,올란도,캡티바 - 차종별 20만~30만 ▶Love More Festival “5” ☞5년이상 노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QM5 구매 고객들에게 ‘저리할부 (36개월: 3%)’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종에 따라 40~50만원 유류비 지원을 하는 등의 3월 판매 조건을 2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저리할부 서비스를 기존 3.9% 에서 3% 금리로 인하 하여 SM3, SM5, Q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중복적용은 안 된다.) 또한, SM3, SM5, QM5를 현금이나 정상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매하는 고객에게 40~50만원 상당의 유류비 지원을 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이달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3월중에 수입차 보유고객이 현대차를 구입하거나 2대째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최고 100만원을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 슈퍼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 -3월 쏘나타YF/쏘나타 HEV 구입고객중 세이브오토 이용고객 - 내용 : 6개월 주유금액 120만원限 현대카드M으로 GS칼텍스 주유 결재時 500원/ℓ 할인(가솔린), 300원/ℓ 할인(LPG) - 적용기간 : 금월 출고 및 제작증 발급시 익월 1일부터 6개월 혜택 2.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 - 내용 : 10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30만원 할인(그랜저, 베라크루즈, 쏘나타, i40, i30) 3. 현대 카 포인트 프로그램 -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구매고객 대상 구매액 20% 포인트 적립 후 현대차 구매시 차량 가격 D/C - 내용 : 10~30만원 할인 4. 5년이상 노후차 보유고객 특별 할인 이벤트 - 차령 5년이상 차량 보유고객 (최초 등록일 기준) ※ 개인/개인사업자 기준, 신
BMW 그룹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 다양한 고성능 양산 모델 및 미래의 혁신적인 컨셉카를 선보인다. BMW 디자인의 프리미엄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BMW 6시리즈 그란 쿠페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력한 엔진, 우수한 서스펜션 기술, 혁신적인 운전 지원시스템을 제공한다. 2세대 BMW 뉴 M6 쿠페는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이전 보다 30% 이상의 연료 절감을 실현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BMW M550d xDrive, ▲BMW M550d xDrive 투어링, ▲BMW X5 M50d, ▲BMW X6 M50d 등 다양한 BMW M 퍼포먼스 모델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BMW 액티브하이브리드3 와 ▲BMW 116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BMW 뉴 X6가 전시된다. 또한, MINI는 밴 부문 최초의 프리미엄 모델인 MINI 클럽밴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탁월한 아름다움= BMW 6시리즈 그란 쿠페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BMW 6시리즈 그란 쿠페는 BMW의 4도어 쿠페 특유의 비율을 살려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는
◇현대차, 2월 세계시장서 총 360,979대 판매, 작년대비 28.3 %↑ 현대자동차는 2월 국내 53,647대, 해외 307,332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28.3% 증가한 360,979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속되는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작년 동월보다 국내사업장의 근무일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를 수출 확대 등으로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대차의 2월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판매는 8.6% 증가에 그친 반면, 국내공장 수출은 69.9%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2012년 2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8.6% 증가한 53,64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9,33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아반떼 9,305대, ▲쏘나타 7,640대, ▲엑센트 2,371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4,560대로 작년보다 16.9%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SUV 판매는 ▲투싼ix 2,754대, ▲싼타페 1,333대 등 모두 5,072대가 팔려 작년보다 12.5% 감소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3월 한 달간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 어코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혼다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40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3월 등록 고객에 한하여 제공된다. 또한, 혼다코리아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파워업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파워업 프로모션은 3월 한 달간 차량용 배터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 300명에게 휴대용 랜턴을 증정한다. 모든 혜택은 3월 등록 고객 및 배터리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코란도C와 코란도 스포츠가 쌍용자동차를 견인하는 쌍두마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2월 내수 3,111대, 수출 5,755대를 포함 총 8,866대를 판매하는 꾸준한 신장세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경기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시한 차종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30.9%, 전월 대비로도 7.7%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지난 1월에 출시 한 코란도스포츠는 두 달 만에 국내에서 총 3,359대가 판매되며 지난 2008년 이후 코란도 C에 이어 월 3,000대 이상 판매되는 두 번째 차종이 됐다. 내수 판매 역시 지난 12월에 이어 다시 3,000대 수준을 회복하며 3,111대를 판매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7.5%, 전월 대비로도 10.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또한 코란도스포츠의 본격적인 선적과 함께 코란도C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2.8% 증가한 5,755대를 기록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누계 계약 대수가 7,000여 대에 이르는 코란도스포츠의 출고 적체 해소 및 증가된 수출 물량 대응을 위해 협력업체의 부품공급 능력 확대는 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Jeep 브랜드의 국내 누적 판매 10,000대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만인의 Jeep! 10,000대 판매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Jeep 모델을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의 가족에게는 오는 6월 용평리조트에서 열릴 Jeep 오너들만의 국내 최대 오프로드 어드벤처인 ‘Jeep Camp’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Jeep 랭글러를 구매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Mopar? 정품의 사이드 스텝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며, 이 외에도 Jeep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eepkorea)을 통해 시승을 신청하는 팬 100명에게는 Jeep 7-Grille 고급 수첩, 전시장 방문 및 시승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Jeep 에코 펜슬, Jeep 고급 넥 레스트 등 다양한 Jeep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미 Jeep을 구매한 기존 10,000여명의 Jeep 오너들은 크라이슬러코리아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에 따라 Jeep 신규 차량 재구매시 3%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 그렉 필립스 사장은 “지난 194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코란도 C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봄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봄봄 페스티벌은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행사로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지 않는 코란도 C 출고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고객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체어맨 W 및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 2%를 할인(3월 14일 한)해 주는 FTA 개별소비세 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업자, 법인 및 기업 임원이 개별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더불어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체어맨 W 80만원, 체어맨 H는 100만원의 신차 구입비를 추가로 지원해 주며, 체어맨 WV8 5000은 이와 별도로 20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는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슬림할부 ▲4.0% 저리 할부 ▲5.9% 저리할부 ▲5.9% 저
폭스바겐코리아는 한-미 FTA 발효에 따라 3월 1일부터 페이톤과 투아렉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사전 적용해 차값을 인하한다. 오는 3월 15일부터 한-미 FTA 발효로 인해 2,000cc 초과 차량 개별소비세가 인하될 예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페이톤과 투아렉에 적용, 모델 라인업에 따라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3월 6일(현지시간)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전기차 콘셉트카인 ‘아이오닉(i-oniq)’의 외관 사진을 2일 공개했다. ‘아이오닉’은 쿠페스타일의 4도어 해치백으로 현대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콘셉트카이다. ‘아이오닉’은 3기통 1.0 가솔린 엔진과 리튬이온 전기 모터를 탑재했으며, 전기차 모드로 주행시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동시 주행시 최고 7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거리연장 전기차는 외부전원을 사용 가능한 충전장치와 엔진을 함께 탑재한 전기차로 배터리 충전시에는 전기차 모드로 주행하다 배터리 소모시에는 엔진을 이용, 제너레이터를 구동해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항속거리를 증대시킬 수 있다. ‘아이오닉’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해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을 구현했다. 또한 ‘아이오닉’의 외관은 부드러운 차체라인과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형상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와 함께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그리고 연료전지차 개발에 이어 다양한 환경차 기술개발 역량을 확보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