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2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10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해 골든 브랜드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K-BPI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소비자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를 지수화한 것이며 이 지표를 통해 소비자의 브랜드 구매성향을 예측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조사에서 모터사이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10년 이상 연속 1위로 선정된 기업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에도 선정되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브랜드 경쟁력 조사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은 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혼다코리아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혼다 만의 CS No.1 정책을 십분 활용하여 더욱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힘 쓸 것” 이라고 덧붙였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규격을 만족시키는 광산산업용 케이블 제품 개발과 해외 인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최근 원전 사고와 고유가로 석탄 등 광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중국과 인도 등 신흥 경제대국의 석탄 수요가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원 개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광산 기업들의 대형화, 장비 현대화에 따라 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LS전선은 국내 R&D센터를 중심으로 중국 R&D센터와 현지 출자사 LS홍치전선과 함께 중국표준규격(MT, 메탄 중국 발음기호 Mei Tan 약자. 석탄채굴 의미) 제품 20여종을 개발하고, 전 제품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으로 LS전선은 굴착기 및 이동 굴착기, 이동 변압기, 지하 드릴과 컨베이어벨트 등 광산 채굴 프로세스에 꼭 필요한 제품들에 공급되는 모든 케이블을 패키지화 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풍부한 광산자원을 갖춘 미주 시장 공략을 위해 노천과 지하 광산에서 사용되는 특수 케이블을 새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내마모성과 인장력이 우수한 폴리우레탄을 피복으로 사용, 친환경적이며,
휘발유 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 거의 전지역에서 이미 리터당 2,000원을 넘은지 오래됐으며 가격이 다소 싸다고하는 강북 일부지역에서도 2,000원 미만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천정부지로 치 솟고있는 기름값으로 인해 이제는 차를 운행하기도 겁이 난다고 한다. 그렇다고 아예 차를 놔두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 차량운행을 자제하면서 운행을 하더라도 연료소모를 적게하는 효율적인 운전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에코 드라이빙만 잘 실천해도 기름값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다. 연비를 높이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에코 드라이빙 노하우를 알아본다. 1).항상 속도계를 확인하자. 엑셀레이터 사용을 줄이고 88km/h~105km/h정도로 일정한 속도만 유지해도 연료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크루즈 컨트롤이 장착돼 있는데 특히 고속도로 주행시 연료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자.2).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는 부드럽게 밟자. 급가속이나 급감속을 하는 운전습관은 연료소모를 높이며 타이어의 수명도 줄어들게 한다. 도로의 흐름을 미리 예측해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점진적으로 밟으며 운전해야 연료효율을 높이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실시하는 ‘러브 모어 페스티벌’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쉐보레 첫 돌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기간중 ▲카마로, 말리부, 크루즈 블랙 에디션, 스파크 스트라이프 에디션 등 쉐보레 제품 전시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행사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인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을 찾은 사람들이 전시된 쉐보레 제품을 둘러보는 한편,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높은 열기를 나타냈다.
4억짜리 슈퍼카가 13일 환상적인 모습을 선 보였지만 이미 주인은 정해져 있었다. 국내에 단 1대만 배정된 이 슈퍼카는 이미 6개월전에 판매예약을 끝낸 상태로 이날 신차발표회는 차량 홍보차원에서 개최됐으며 곧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라고 공식수입판매원인 람보르기니 서울 신중균이사는 밝혔다. 신차를 구입하기위해서는 주문후 1년이상을 기다려한 한다고 한다. 이 슈퍼카의 이름은 가야르도 LP570-4 슈퍼트로페오 스트라달레. 슈퍼카 오너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여겨지는 원-메이크 레이싱 모델을 토대로 개발된 가야르도 라인업사상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570마력, 최고속도 320km/h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전세계적으로 150대만 한정 생산/판매되며 한국에는 단 1대뿐이며 가격은 기본모델이 자그만치 4억3,600만원(부가세포함), 고객의주문에 따라 더 높아질 수 있다..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어떤 차인가? 지난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전세계 단 150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최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궁극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슈퍼카 오너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KBS 주말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의 주연배우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에게 i40살룬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 유일의 중형 승용 디젤 세단인 i40살룬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4주간 진행한 ‘i40살룬 유명인 릴레이 시승 이벤트’에 참여해 i40살룬을 직접 체험한 탤런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가 직접 구매의사를 밝혀 이번 인도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를 비롯한 현대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40살룬 시승소감 발표 및 차량 인도식, 포토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탤런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는 “첫 인상부터 고급 유럽 세단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인 디자인에 반했고, 직접 차를 타보고 난 후에는 단단한 서스펜션과 민첩한 코너링 등 유럽형 주행감각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처음에는 수입 디젤 차를 놓고 고민했는데 시승 후 i40살룬만의 매력을 느껴 선택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세련된 스타일에 유럽형 주행감각을 지닌 i40만의 매력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i40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차를 직접 타본 스타들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재규어 랜드로버 아카데미에서 실시한 ‘2012 프리미엄 고객 케어 컨테스트’에서 JL 모터스 임태혁 컨설턴트가 세일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고객 케어 컨테스트’에는 전국 8개 딜러의 12개 전시장에서 2달에 걸친 예선전 및 준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대표 세일즈 컨설턴트가 출전하여 실력을 겨뤘다. 최종 결승전에 참가한 세일즈 컨설턴트는 제한된 시간 동안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담 스킬 등 실전과 같은 롤플레이를 통해 전문성과 고객 서비스 능력을 평가 받았다. 프리미엄 서비스 컨테스트의 심사는 각 딜러사의 영업 본부장 및 소장,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평가 위원의 채점 결과를 종합하여 평균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최고 세일즈 컨설턴트로 JL 모터스 임태혁 컨설턴트가 선정됐으며 이어 천일 오토모빌 서초 전시장 유건 컨설턴트가 2위, 천일 오토모빌 대치 전시장 이성천 컨설턴트가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상패와
차세대 렉서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뉴 제너레이션 GS가 모습을 드러냈다. 렉서스 브랜드는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350,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 ▲스마트사이징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450h는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뉴 제너레이션 GS는 전량 렉서스 LS, IS F 등을 생산하는 토요타자동차의 일본 타하라 공장에서 생산된다. 국내 판매 가격(베이스 모델 기준)은 ▲뉴 제너레이션 GS 250이 5,9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 350이 6,5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는 7,73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관련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성능과 사양이 큰 폭으로 향상되었으나, 국내의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월 200대의 판매목표를 세웠다” 고 말했다. ▶
기아자동차가 고품격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K7, 오피러스, 모하비 출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중 기아차 K7, 오피러스, 모하비를 출고한 개인 고객이라면 참가 신청 가능하며,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4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5명의 참가자는 4월 12일 개별 통보 및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참가자는 참가비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4월 23일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되며, 임진한 프로를 포함 KPGA 프로 19명과 함께 프로맞춤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별화된 VIP 골프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중형 SUV 신차 ‘DM(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싼타페’로 확정하고 외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새롭게 선보일 3세대 신차의 차명을 ‘싼타페’로 확정함으로써 2000년 첫 출시 후 지금까지 국내 60만8천대, 해외 195만2천대 등 총 256만 여대가 판매돼 국내 SUV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싼타페’의 브랜드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하고자 했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 엣지’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형 ‘싼타페’는 전체적으로 대담하고 볼륨감 있는 표면 위에 세련되고 정제된 라인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한층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패밀리룩인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감을 강조한 차체 하단의 투톤 컬러, 한층 와이드한 느낌의 전•후면부를 통해 미래 지향적이면서 당당한 도시형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측면부에는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공기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뒤 교차로 ○ 청구인 주장 (B) 삼거리 교차로에서 청구인 차량이 소로에서 대로로 좌회전하여 진입하던 중, 대로를 직진하던 피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임. - 재심청구 사유 이번 사고는 삼거리 교차로 사고로 청구인 차량이 대로 진입 중, 대로 직진하던 피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로 교차로를 직진하던 피청구인차량 또한 교차로에서 진입하는 차량의 유무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주의의무가 있으므로 피청구인차량에게도 일정부분 과실이 존재한다 할 수 있음. ○ 피청구인 주장(A) 피청구인차량이 교차로 직진 중 골목길에서 급히 좌회전해나오는 청구인차량과 접촉한 사고. 피청구인차량은 전방을 충분히 주시하였고, 측면을 충돌당한 것이므로 피할 겨를이 없었으며 교차로를 빠져나가는 상황이므로 어떠한 과실도 존재하지 않음. ★결정이유 ☞다수의견 : 신호등이 없는 도로이고, 직진하던 피청구인차량이 서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따라서 면책은 어려움. ☞소수의견 : 피청구인 차량은 측면을 충돌당해 피할 가능성이 없었을 것으로 보여 무과실이 타당함 ★과실비율 : 청구인(B ): 90% /피청구인(A): 10% ② 도교법 제26조제1항, 제4항의 취지상 기좌회전
미쓰비시자동차는 컴팩트 크로스오버 ‘RVR’과 픽업 트럭 ‘L200’ 등 신차 2종을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미쓰비시는 한국내 자사 차량의 독점판매 및 사후 서비스를 담당할 전략적 파트너로 CXC(회장 조현호)를 선정하고 오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파트너십 체결 및 신차발표회를 개최한다. 2008년 이후 자사의 차량들을 국내에 소개해 온 미쓰비시자동차는 CXC와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XC는 이번 행사에서 신차 2종과 함께, 다이나믹 세단 ‘랜서’, 295마력의 수퍼차저 스포츠세단 ‘랜서 에볼루션’, 도심형 크로스오버 ‘아웃랜더’, 정통 오프로더 ‘파제로’ 등 2012년형 모델을 강남과 여의도의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 및 C 스퀘어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 단 L200은 오는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고객들은 강남과 여의도의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과 CXC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동차 아울렛 매장인 C스퀘어를 통해 미쓰비시자동차 풀라인업을 시승, 렌트, 리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 CXC는 앞으로 자동차 관련 캐피탈, 보험, 정비서비스 등 통합서비
토요타자동차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82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초경량화, 고연비를 달성한 차세대 소형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인 FT-Bh(Future Toyota B-segment hybrid)를 공개했다. FT-Bh는 소형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로 친환경성은 물론 뛰어난 응답성과 경쾌한 조작성에 의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초경량화, 파워 트레인의 효율 향상과 낮은 공기 저항을 추구한 FT-Bh는 유럽의 신연비 측정 기준으로 2.1 L/100 km (약48km/l), CO2 배출량은 현재의 B세그먼트 평균의 절반 이하인 49 g/km를 달성했다. 또한 소형 연료 탱크와 하이브리드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배치함으로써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 자동차의 본질적인 주행 성능을 향상 시켰다. <주요 특징> ☞고연비화 기술의 5가지 요소1. 초경량화: FT-Bh는 공차 중량 786 kg을 달성했다. 탄소 섬유 등의 고가의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장력 강판의 사용 확대 등을 통해 차체 구조를 경량화했다. 내장재의 경량화를 비롯하여 차체 골격, 새시, 파워 트레인 등 모든 부품의 경량화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도요타, 혼다 등 전통적인 고연비 자동차 업체를 제치고 최우수 친환경 브랜드에 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이 발표한 ‘자동차 기술, 이산화탄소 배출, 연비 동향 보고서’에서 현대·기아차가 2010년형 모델 기준 기업평균연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 부문에서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매년 각 자동차업체의 모델에 대한 연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사, 분석해 미국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동향을 보고서로 발표하고 있다. 특히, 미국 환경보호청은 자동차 연식별로 각 기업별 평균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사해 순위를 함께 발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2010년형 모델 기준으로 27.0mpg(환산기준 11.5km/ℓ)의 기업 평균연비를 기록해 25.4mpg(환산기준 10.8km/ℓ)을 기록한 도요타를 제치고 최고 연비 기업으로 올라섰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도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329g/mile, 330g/mile을 기록해 350g/mile을 기록한 도요타와 357g/mile을 기록한 혼다 등을 제치고 최우수 친환경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와
렉서스 브랜드가 오는 12일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뉴 제너레이션 GS에 장착되는 각종 첨단 기술과 사양을 전격 공개했다. ☞강력한 개성을 발하는 스핀들 그릴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강한 개성의 프론트에 의해, 렉서스의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특히 공기를 집어 넣는 하부 그릴부는 앞쪽 타이어의 브레이크 냉각 덕트로 연결되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뛰어난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확보하는 등 기능적인 면도 철저히 고려 했다.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新개발 시트 전세계 고객의 체형을 연구, 신장 146~200cm까지의 폭넓은 체격을 가진 운전자의 최적의 드라이빙 포지션을 실현했다. 최고급 사양인 ‘Executive’에는, 체격이나 그 날의 주행상태에 맞추어 한층 세심한 조정이 가능한 18 Way 조정식 파워 시트(운전석, 동승석)를 장착했다. ☞마우스 감각을 실현한 2세대 리모트 터치 컨트롤러 사용하기 쉬운 리모트 터치를 한층 더 심플하게 만들었다. 자세나 시선을 움직이지 않아도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차세대 리모트 터치 컨트롤을 채택, 디스플레이 영역과 오퍼레이션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