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2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10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해 골든 브랜드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K-BPI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소비자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를 지수화한 것이며 이 지표를 통해 소비자의 브랜드 구매성향을 예측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조사에서 모터사이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10년 이상 연속 1위로 선정된 기업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에도 선정되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브랜드 경쟁력 조사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은 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혼다코리아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혼다 만의 CS No.1 정책을 십분 활용하여 더욱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힘 쓸 것” 이라고 덧붙였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규격을 만족시키는 광산산업용 케이블 제품 개발과 해외 인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최근 원전 사고와 고유가로 석탄 등 광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중국과 인도 등 신흥 경제대국의 석탄 수요가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원 개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광산 기업들의 대형화, 장비 현대화에 따라 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LS전선은 국내 R&D센터를 중심으로 중국 R&D센터와 현지 출자사 LS홍치전선과 함께 중국표준규격(MT, 메탄 중국 발음기호 Mei Tan 약자. 석탄채굴 의미) 제품 20여종을 개발하고, 전 제품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으로 LS전선은 굴착기 및 이동 굴착기, 이동 변압기, 지하 드릴과 컨베이어벨트 등 광산 채굴 프로세스에 꼭 필요한 제품들에 공급되는 모든 케이블을 패키지화 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풍부한 광산자원을 갖춘 미주 시장 공략을 위해 노천과 지하 광산에서 사용되는 특수 케이블을 새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내마모성과 인장력이 우수한 폴리우레탄을 피복으로 사용, 친환경적이며,
휘발유 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 거의 전지역에서 이미 리터당 2,000원을 넘은지 오래됐으며 가격이 다소 싸다고하는 강북 일부지역에서도 2,000원 미만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천정부지로 치 솟고있는 기름값으로 인해 이제는 차를 운행하기도 겁이 난다고 한다. 그렇다고 아예 차를 놔두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 차량운행을 자제하면서 운행을 하더라도 연료소모를 적게하는 효율적인 운전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에코 드라이빙만 잘 실천해도 기름값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다. 연비를 높이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에코 드라이빙 노하우를 알아본다. 1).항상 속도계를 확인하자. 엑셀레이터 사용을 줄이고 88km/h~105km/h정도로 일정한 속도만 유지해도 연료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크루즈 컨트롤이 장착돼 있는데 특히 고속도로 주행시 연료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자.2).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는 부드럽게 밟자. 급가속이나 급감속을 하는 운전습관은 연료소모를 높이며 타이어의 수명도 줄어들게 한다. 도로의 흐름을 미리 예측해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점진적으로 밟으며 운전해야 연료효율을 높이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실시하는 ‘러브 모어 페스티벌’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쉐보레 첫 돌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기간중 ▲카마로, 말리부, 크루즈 블랙 에디션, 스파크 스트라이프 에디션 등 쉐보레 제품 전시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행사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인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을 찾은 사람들이 전시된 쉐보레 제품을 둘러보는 한편,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높은 열기를 나타냈다.
4억짜리 슈퍼카가 13일 환상적인 모습을 선 보였지만 이미 주인은 정해져 있었다. 국내에 단 1대만 배정된 이 슈퍼카는 이미 6개월전에 판매예약을 끝낸 상태로 이날 신차발표회는 차량 홍보차원에서 개최됐으며 곧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라고 공식수입판매원인 람보르기니 서울 신중균이사는 밝혔다. 신차를 구입하기위해서는 주문후 1년이상을 기다려한 한다고 한다. 이 슈퍼카의 이름은 가야르도 LP570-4 슈퍼트로페오 스트라달레. 슈퍼카 오너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여겨지는 원-메이크 레이싱 모델을 토대로 개발된 가야르도 라인업사상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570마력, 최고속도 320km/h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전세계적으로 150대만 한정 생산/판매되며 한국에는 단 1대뿐이며 가격은 기본모델이 자그만치 4억3,600만원(부가세포함), 고객의주문에 따라 더 높아질 수 있다..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어떤 차인가? 지난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전세계 단 150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최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궁극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슈퍼카 오너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KBS 주말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의 주연배우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에게 i40살룬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 유일의 중형 승용 디젤 세단인 i40살룬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4주간 진행한 ‘i40살룬 유명인 릴레이 시승 이벤트’에 참여해 i40살룬을 직접 체험한 탤런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가 직접 구매의사를 밝혀 이번 인도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를 비롯한 현대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40살룬 시승소감 발표 및 차량 인도식, 포토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탤런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는 “첫 인상부터 고급 유럽 세단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인 디자인에 반했고, 직접 차를 타보고 난 후에는 단단한 서스펜션과 민첩한 코너링 등 유럽형 주행감각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처음에는 수입 디젤 차를 놓고 고민했는데 시승 후 i40살룬만의 매력을 느껴 선택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세련된 스타일에 유럽형 주행감각을 지닌 i40만의 매력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i40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차를 직접 타본 스타들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재규어 랜드로버 아카데미에서 실시한 ‘2012 프리미엄 고객 케어 컨테스트’에서 JL 모터스 임태혁 컨설턴트가 세일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고객 케어 컨테스트’에는 전국 8개 딜러의 12개 전시장에서 2달에 걸친 예선전 및 준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대표 세일즈 컨설턴트가 출전하여 실력을 겨뤘다. 최종 결승전에 참가한 세일즈 컨설턴트는 제한된 시간 동안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담 스킬 등 실전과 같은 롤플레이를 통해 전문성과 고객 서비스 능력을 평가 받았다. 프리미엄 서비스 컨테스트의 심사는 각 딜러사의 영업 본부장 및 소장,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평가 위원의 채점 결과를 종합하여 평균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최고 세일즈 컨설턴트로 JL 모터스 임태혁 컨설턴트가 선정됐으며 이어 천일 오토모빌 서초 전시장 유건 컨설턴트가 2위, 천일 오토모빌 대치 전시장 이성천 컨설턴트가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상패와
차세대 렉서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뉴 제너레이션 GS가 모습을 드러냈다. 렉서스 브랜드는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350,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 ▲스마트사이징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450h는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뉴 제너레이션 GS는 전량 렉서스 LS, IS F 등을 생산하는 토요타자동차의 일본 타하라 공장에서 생산된다. 국내 판매 가격(베이스 모델 기준)은 ▲뉴 제너레이션 GS 250이 5,9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 350이 6,5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는 7,73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관련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성능과 사양이 큰 폭으로 향상되었으나, 국내의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월 200대의 판매목표를 세웠다” 고 말했다. ▶
기아자동차가 고품격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K7, 오피러스, 모하비 출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중 기아차 K7, 오피러스, 모하비를 출고한 개인 고객이라면 참가 신청 가능하며,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4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5명의 참가자는 4월 12일 개별 통보 및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참가자는 참가비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4월 23일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되며, 임진한 프로를 포함 KPGA 프로 19명과 함께 프로맞춤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별화된 VIP 골프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중형 SUV 신차 ‘DM(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싼타페’로 확정하고 외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새롭게 선보일 3세대 신차의 차명을 ‘싼타페’로 확정함으로써 2000년 첫 출시 후 지금까지 국내 60만8천대, 해외 195만2천대 등 총 256만 여대가 판매돼 국내 SUV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싼타페’의 브랜드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하고자 했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 엣지’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형 ‘싼타페’는 전체적으로 대담하고 볼륨감 있는 표면 위에 세련되고 정제된 라인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한층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패밀리룩인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감을 강조한 차체 하단의 투톤 컬러, 한층 와이드한 느낌의 전•후면부를 통해 미래 지향적이면서 당당한 도시형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측면부에는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공기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뒤 교차로 ○ 청구인 주장 (B) 삼거리 교차로에서 청구인 차량이 소로에서 대로로 좌회전하여 진입하던 중, 대로를 직진하던 피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임. - 재심청구 사유 이번 사고는 삼거리 교차로 사고로 청구인 차량이 대로 진입 중, 대로 직진하던 피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로 교차로를 직진하던 피청구인차량 또한 교차로에서 진입하는 차량의 유무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주의의무가 있으므로 피청구인차량에게도 일정부분 과실이 존재한다 할 수 있음. ○ 피청구인 주장(A) 피청구인차량이 교차로 직진 중 골목길에서 급히 좌회전해나오는 청구인차량과 접촉한 사고. 피청구인차량은 전방을 충분히 주시하였고, 측면을 충돌당한 것이므로 피할 겨를이 없었으며 교차로를 빠져나가는 상황이므로 어떠한 과실도 존재하지 않음. ★결정이유 ☞다수의견 : 신호등이 없는 도로이고, 직진하던 피청구인차량이 서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따라서 면책은 어려움. ☞소수의견 : 피청구인 차량은 측면을 충돌당해 피할 가능성이 없었을 것으로 보여 무과실이 타당함 ★과실비율 : 청구인(B ): 90% /피청구인(A): 10% ② 도교법 제26조제1항, 제4항의 취지상 기좌회전
미쓰비시자동차는 컴팩트 크로스오버 ‘RVR’과 픽업 트럭 ‘L200’ 등 신차 2종을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미쓰비시는 한국내 자사 차량의 독점판매 및 사후 서비스를 담당할 전략적 파트너로 CXC(회장 조현호)를 선정하고 오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파트너십 체결 및 신차발표회를 개최한다. 2008년 이후 자사의 차량들을 국내에 소개해 온 미쓰비시자동차는 CXC와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XC는 이번 행사에서 신차 2종과 함께, 다이나믹 세단 ‘랜서’, 295마력의 수퍼차저 스포츠세단 ‘랜서 에볼루션’, 도심형 크로스오버 ‘아웃랜더’, 정통 오프로더 ‘파제로’ 등 2012년형 모델을 강남과 여의도의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 및 C 스퀘어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 단 L200은 오는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고객들은 강남과 여의도의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과 CXC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동차 아울렛 매장인 C스퀘어를 통해 미쓰비시자동차 풀라인업을 시승, 렌트, 리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 CXC는 앞으로 자동차 관련 캐피탈, 보험, 정비서비스 등 통합서비
토요타자동차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82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초경량화, 고연비를 달성한 차세대 소형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인 FT-Bh(Future Toyota B-segment hybrid)를 공개했다. FT-Bh는 소형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로 친환경성은 물론 뛰어난 응답성과 경쾌한 조작성에 의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초경량화, 파워 트레인의 효율 향상과 낮은 공기 저항을 추구한 FT-Bh는 유럽의 신연비 측정 기준으로 2.1 L/100 km (약48km/l), CO2 배출량은 현재의 B세그먼트 평균의 절반 이하인 49 g/km를 달성했다. 또한 소형 연료 탱크와 하이브리드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배치함으로써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 자동차의 본질적인 주행 성능을 향상 시켰다. <주요 특징> ☞고연비화 기술의 5가지 요소1. 초경량화: FT-Bh는 공차 중량 786 kg을 달성했다. 탄소 섬유 등의 고가의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장력 강판의 사용 확대 등을 통해 차체 구조를 경량화했다. 내장재의 경량화를 비롯하여 차체 골격, 새시, 파워 트레인 등 모든 부품의 경량화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도요타, 혼다 등 전통적인 고연비 자동차 업체를 제치고 최우수 친환경 브랜드에 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이 발표한 ‘자동차 기술, 이산화탄소 배출, 연비 동향 보고서’에서 현대·기아차가 2010년형 모델 기준 기업평균연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 부문에서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매년 각 자동차업체의 모델에 대한 연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사, 분석해 미국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동향을 보고서로 발표하고 있다. 특히, 미국 환경보호청은 자동차 연식별로 각 기업별 평균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사해 순위를 함께 발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2010년형 모델 기준으로 27.0mpg(환산기준 11.5km/ℓ)의 기업 평균연비를 기록해 25.4mpg(환산기준 10.8km/ℓ)을 기록한 도요타를 제치고 최고 연비 기업으로 올라섰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도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329g/mile, 330g/mile을 기록해 350g/mile을 기록한 도요타와 357g/mile을 기록한 혼다 등을 제치고 최우수 친환경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와
렉서스 브랜드가 오는 12일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뉴 제너레이션 GS에 장착되는 각종 첨단 기술과 사양을 전격 공개했다. ☞강력한 개성을 발하는 스핀들 그릴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강한 개성의 프론트에 의해, 렉서스의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특히 공기를 집어 넣는 하부 그릴부는 앞쪽 타이어의 브레이크 냉각 덕트로 연결되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뛰어난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확보하는 등 기능적인 면도 철저히 고려 했다.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新개발 시트 전세계 고객의 체형을 연구, 신장 146~200cm까지의 폭넓은 체격을 가진 운전자의 최적의 드라이빙 포지션을 실현했다. 최고급 사양인 ‘Executive’에는, 체격이나 그 날의 주행상태에 맞추어 한층 세심한 조정이 가능한 18 Way 조정식 파워 시트(운전석, 동승석)를 장착했다. ☞마우스 감각을 실현한 2세대 리모트 터치 컨트롤러 사용하기 쉬운 리모트 터치를 한층 더 심플하게 만들었다. 자세나 시선을 움직이지 않아도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차세대 리모트 터치 컨트롤을 채택, 디스플레이 영역과 오퍼레이션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
람보르기니 서울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람보르기니의 감성과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브랜드 팝업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특별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도심 속 남산의 고요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페스타 바이 충후’의 야외 가든과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에서 진행되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과 혁신, 고성능 차량을 경험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우루스 SE’를 감상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한편, 해당 모델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인 ‘우루스 SE’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800마력(CV)의 출력을 발휘하는 우루스 SE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배출가스를 80%까지 줄였다. 팝업 쇼케이스의 공식 오픈을 기념해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5월 22일, 국내 최초 우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가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신모델 ‘노블클라쎄 T9’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9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면부에는 노블클라쎄 고유의 전용 버티컬 그릴과 브랜드 로고가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웅장한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여기에 전용 휠캡을 더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마블 플로어(대리석 무늬 바닥재)와 고급감을 더한 프리미엄 시트 디자인을 통해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새롭게 제작된 시트는 최대 16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최대 12cm 연장이 가능한 레그레스트를 탑재해, 탑승자의 신장에 맞춘 최적의 휴식 자세를 제공한다. 또한 ‘온열 및 통풍 기능’,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기본 탑재돼 사계절 내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다. 편의성도 눈에 띈다. ‘암레스트 일체형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은 차량 내에서 비즈니스 통화나 스마트기기 활용이 잦은 VIP 고객에게 실질적인 사용 편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본 사양 외에도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디자인’, ‘MR댐퍼(전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