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지난 20~21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서비스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서비스 브랜드 데이는 고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위상을 높여 준 서비스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7개 공식 딜러사 대표와 서비스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4개의 팀으로 나눠 팀 별 대항전 형식의 단합 대회를 치렀다. 열띤 응원전과 2인3각 경기, 지구를 옮겨라, 미션임파서블 등의 게임을 진행하면서 팀워크를 다졌다. 둘째 날에는 박병일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부 겸임교수가 ‘꿈꾸는 자의 행복과 자동차’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자동차를 통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떻게 행복을 추구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딜러사들이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뭉쳐야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면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앞으로도 전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현지시각) 상파울루 모터쇼에 브라질 전략차종 인 ‘HB20X’를 세계 최초로, 신형 싼타페 및 i30를 선보이며 브라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HB20X’는 지난달 선보인 브라질 전략형 소형 해치백 ‘HB20’를 기반으로, SUV의 특징을 가미한 복합 콘셉트 모델로서 브라질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해 브라질 고객들의 기호를 적극적으로 반영, 역동성과 세련미를 살린 모델이다. 특히 ‘HB20X’는 지상고를 높여 험로 주행성을 높였으며, 사이드에 블랙 계열의 몰딩을 적용하고 15인치 다크 그레이 알로이 휠 및 루프랙 등을 통해 SUV와 같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부 공간은 HB20의 우수한 패키징 기술에 더해 스포츠 페달, 크롬 도어 핸들, 스티어링 휠 및 시트에 블루 더블 스티치 적용 등 남다른 스타일을 구현하는 디자인 요소들이 두루 적용됐다. ‘HB20X’에는 브라질 현지 자동차 시장 상황에 맞춰 바이오 연료와 가솔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퓨얼 시스템’을 적용한 1.6리터 감마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에탄올 이용 시 최고출력 128ps, 최대토크 16.5kg.m를,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0일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 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호회 회원 총 150여 명은 "코란도 C"와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 등이 제작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지켜 보고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쌍용차는 이에 앞서 참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사 및 공장에 대한 현황과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회원들은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공장 견학을 마친 회원 김상권 씨(34세, 경기 용인시)는 “동호회 회원들은 쌍용차 고유의 매력에 빠져 있으며, 충성도가 매우 높다”며 “오늘 차량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고, 쌍용차에 대해 더 깊은 애정을 갖게 될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해 처음으로 회원들을 공장에 초청, 견학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전국에 있는 회원들과 함께 ‘2012 코란도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는 등 동호회 회원들과
기아차가 K3 홍보 영상에 대한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한다. 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ia.co.kr)을 통해 K3 홍보 영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응모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아차 페이스북에 댓글로 K3만의 매력과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하면 된다. 기아차는 아이디어의 참신함과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K3 홍보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된 K3 홍보 영상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자동차 관련 사이트 및 커뮤니티, 블로그 등에 게시된다. 또 기아차는 우수 아이디어 제공자에게 ▲최신 휴대폰(1명) ▲가정용 커피 머신(2명) ▲2인 영화예매권(3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3의 주요 고객층인 젊고 기발한 2534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고객들로부터 직접 얻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작한 K3 홍보 영상은 K3가 가진 매력과 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가 함께 인천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고, 이를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2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이 중 일부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가정 15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특히 이날 연탄 배달 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민기 지부장이 함께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호샤 사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마음 한 뜻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임직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 호샤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꾸준한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함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기 지부장은 “기업이나 사회단체들의 후원이 몰리는 연말연시와 달리 1
한국지엠이 20~ 21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휴림 가족 오토캠핑장에서 자연속의 힐링을 주제로 ‘제 3회 쉐보레 RV힐링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추첨으로 100 가족을 선정, 초청한 이번 행사는 캠핑 마니아뿐만 아니라 처음 캠핑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캠핑 장비들을 무료로 제공했다.주말 오토캠핑장 내에는 힐링 빌리지가 문을 열고 힐링 스트레칭, 족욕, 허브티 시음, 자갈길 산책 등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자연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이번 행사는 밤 줍기 체험, 단풍 양초 만들기 등 가족 체험 프로그램과 캠프파이어, 통기타 가수 공연이 함께 한 레크리에이션, “쉐보레 보타이를 찾아라”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LOVE. LIFE. 쉐보레’를 슬로건으로 내건 쉐보레가 고객들과 따뜻한 인생의 매 순간을 함께 하고자 가족과 자연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쉐보레는 앞으로도 개성 있는 스타일과 편의성, 최고의 안전
현대자동차는 19일 김해진 부사장(성능개발센터장)을 파워트레인 담당 부사장으로 발령했다. 현 박성현 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 1957년생, - 용산고, 연세대 기계공학(학), 서울대 기계공학(석)- 주요 경력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승용디젤엔진개발실장 (이사 / 상무 / 전무)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개발품질담당 (부사장)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성능개발센터장 (부사장)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더 비틀 런칭을 기념해 19일부터 28일까지, 홍대 클럽거리에 “더 비틀 펀 스테이션”을 오픈하고 다양한 고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폴크스바겐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비틀의 3세대 모델인 더 비틀 출시를 맞아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컬쳐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1938년 첫 선을 보인 오리지널 비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라는 혁신적인 가치를 선보이며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아이콘이자, 문화 아이콘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리지널 비틀의 디자인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21세기 디자인으로 재창조된 3세대 더 비틀이 제시하는 새로운 문화 감성을 젊은 세대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젊음의 거리인 홍대 클럽 거리에 특별히 설치되는 “더 비틀 펀 스테이션”은 단순히 차를 관람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일렉트릭 기타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인 펜더의 스페셜 기타 시리즈가 전시된다. 여기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도∙농간 균형발전 및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2년 하반기 1사(社)1촌(村) 결연마을 봉사활동’을 강원도 홍천군 월운리에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와 재능기부 등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의 농사일 돕기에 더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 임직원들의 월운 분교(속초초교 소속)의 낙후되어 방치된 폐 스탠드를 철거한 후, 직접 조경석과 다양한 수목으로 꾸며진 화단을 조성해 분교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상반기에는 월운리 마을의 공동 시설인 창고 외벽이 낙후되어 마을 미관을 헤친다는 점에 착안, 현대차 임직원들이 직접 디자인한 벽화를 본인들의 손으로 그려 넣어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결연마을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발견한 봉사 아이디어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마을 주민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채움으로써 보다 성숙한 봉사 문화를 이루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기아차가 데칼을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의 레이를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19일부터 21일, 26일부터 28일까지 신촌, 대학로, 강남역 등 서울 곳곳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데칼을 장착한 ‘데칼 레이’ 로드쇼를 실시한다. 데칼이란 차량에 랩핑이나 스티커 등을 부착하는 것을 의미하며, 기아차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국내 유명 일러스트 디자이너 잠산과 미국 자동차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고뱃지’와 함께 디자인한 데칼 4종을 장착한 레이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고객이 직접 찍은 ‘데칼 레이’ 로드쇼 사진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전국 영업 지점과 대리점에 비치된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이번 로드쇼에서 선보인 데칼 디자인 4종을 포함해 총 9종의 데칼 디자인에 대한 인기 투표를 실시한다.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인기 투표에 참여한 고객은 ‘디자인 유어 레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디자인 유어 레이’ 이벤트 응모자 중 8명에게 로드쇼와 인기투표를 통해 선보인 디자인의 레이 데칼을 장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0여 명에게는 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와 포스코는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르노삼성자동차와 포스코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로그 생산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르노삼성자동차와 포스코 간의 MOU는 2014년 10월 이후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공산에서 생산되어 북미지역으로 수출 예정인 닛산의 차세대 SUV 로그의 생산에 앞서 원자재 공급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차세대 로그 생산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부터 생산에 소요되는 소요 강종에 대해 포스코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품질의 원자재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되며, 포스코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철강을 EVI(제품의 생산 초기단계부터 공급자가 참여, 계획을 함께 수립해 나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매출 증대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본부 김형남전무는 “이번에 체결된 양사간의 MOU를 통해 향후 양사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쉽 구축의 발판이 마련되었다.”면서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급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닛산의 차세대 SUV 로그의 생산을 위한 준비
겨울에 강한 스바루답게 업계 처음으로 올해 첫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바루코리아(대표: 이호재)는 10월 22일부터 한 달간 스바루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대비 무상점검 서비스와 고객 감사 선물을 제공하는 ‘스바루 겨울대비 고객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설과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을 대비해 고객들의 바른 차량 관리와 안전 운전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스바루가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안전 주행에 필요한 항목과 부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스바루 겨울대비 고객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에 전국 11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하는 고객은 각종 실내/외등의 상태, 엔진오일, 브레이크 액, 부동액, 엔진과 벨트, 워셔액의 보충 여부, 외부 손상 등 안전 주행에 관련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는다. 또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 현가장치, 배기장치, 브레이크디스크 및 패드, 스티어링 기어 등에 대한 항목까지 꼼꼼히 점검 받아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준비 할 수 있다. 스바루코리아 이호재 대표는 “스바루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겨울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가장 안전한 차량 상태에서 운행하실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 점검 캠페인을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보험 취약계층인 노령층을 위한 실버전용보험 ‘퍼펙트노후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적인 보험 상품의 경우 61세 이상이면 검진(혈압, 혈액, 소변검사 등)를 받아야 하며, 65세를 넘기면 보험에 가입조차 어렵다. 이 상품은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고령자의 주요 질환인 고혈압, 당뇨, 디스크 병력자도 합병증이 없고, 가입시점에 정상적인 수치를 유지하는 등 조건을 갖추면 질병사망, 암진단 등 일부 질병담보는 검진 없이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 사망은 물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 진단비, 골절,입원, 수술 등을 종합 보장함으로써 노후 의료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퍼펙트노후보장보험은 사망 시 장례비용 등으로 일시금만 지급하는 기존 상품과는 달리 제사 및 산소관리비용으로 활용 가능한 ‘추모비용’을 10년간 매년 도래하는 기일에 50만원씩 지급함으로써 사후 자녀들의 부담을 줄 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핀 상품이다 . 현대해상 상품개발부 이석영부장은 “고령화 시대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노령층을 위한 전용보험은 드문 것이 현실이다”라며 “퍼펙트노후보장보험과 같은 실버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의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자동차∙음악∙패션이 함께 어우러진 ‘PYL 오토 런웨이 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PYL 오토 런웨이 쇼’는 현대차가 지난 9월 12일 새롭게 명명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유니크 라이프 스타일 (Premium Younique Lifestyle)’의 리뉴얼을 기념하고,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을 대변하는 PYL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PYL 오토 런웨이 쇼’는 음악과 춤, 패션, 그리고 자동차가 함께하는 이색 퍼포먼스 쇼로 ▲현대차 홈페이지 응모 고객, ▲PYL 차종 구매고객, ▲유명 연예인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PYL을 대표하는 차량인 벨로스터와 i30, i40의 특징에 맞춰 각 차종별 ‘PYL 유니크 스타일 쇼’와 ‘PYL 유니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 ‘PYL 유니크 스타일 쇼’는 PYL 차종별 라이프 스타일 패션쇼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PYL 유니크 앨범 Vol.1 with S.M. entertainment’의 첫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PYL 라이프 스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올해부터 ‘2012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에 한국이 지역 진출권을 획득하여 세계대회 본선에 결승국가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17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크리스탈 카운티에서 볼보트럭이 초청하는 한국대표 선발전을 가졌고, 우승자 전진성씨와 이기섭씨는 내년 1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2012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세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1988년 ‘볼보 마스터스 아마추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매년 전 세계의 100만 명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선도적인 대회로 자리잡아왔다. 각 나라의 지역 예선 대회 우승자는 월드 파이널에 초청받아 볼보에서 제공하는 전문 골퍼 타이틀을 수여 받는다. 뿐만 아니라, 월드 파이널 대회에 초청받은 골퍼들은 초청된 기간동안 유러피안 투어 우승자 및 프로 골퍼와 함께 팀을 이루어 실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는 매우 품격 높은 골프대회이다. 현재 약 30 여개 국에서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에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국들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