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국내 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 후속모델의 차명을 렉스턴 W로 확정하고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 예정인 렉스턴 W의 브랜드 네임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 타입의 고강성 차체구조,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등 정통 SUV의 DNA를 계승하고 월드 클래스 수준의 품격을 한 차원 높여 Work of Art(걸작/명작)로 새롭게 탄생한 뉴 프리미엄 SUV라는 의미의 머리글자 ‘W’를 서브네임으로 명명했다고 쌍용자동차는 설명했다. 또한, 렉스턴 W는 국내 대표 SUV의 명성에 걸맞게 역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SUV 만의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화시키고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하여 모던하면서도 파워풀한 스타일링으로 완성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렉스턴 W는 지난 2001년 8월 대한민국 1% 렉스턴 1세대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2006년 3월 2세대에 이은 제 3세대 모델로 국내외 총 31만여대 판매해 대형 프리미엄 SUV 리더로 자리매김 해온 스테디셀링카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17일 13시부터 6월 15일까지 페이스북(www.f
제너럴 모터스(GM)는 쉐보레의 차세대 글로벌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트랙스(Trax)’를 글로벌 제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오는 9월에 열리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트랙스는 올해 4분기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첫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 시장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와 관련, GM의 제품총괄개발 매리 바라 수석 부사장은 “꾸준한 성장 추세에 있는 GM SUV 세그먼트에 새롭게 합류한 소형 SUV 트랙스는 다양한 성능을 갖춘 실용적인 제품으로, 높은 연비와 세단의 안정적인 핸들링까지 두루 갖춘 모델”이라고 밝혔다. 트랙스는 볼륨감 넘치는 역동적인 외관과 안정된 차체 디자인을 바탕으로 개성적인 인상을 연출하고 진보된 내부 디자인을 선보인다. 아울러 트랙스는 동급 이상의 차량에서 주로 제공되는 신기술 및 편의사양을 대폭 채택할 예정이다. 트랙스는 성인 다섯 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과 동급 최대의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GM의 글로벌 소형차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시장에서 쉐
현대모비스가 ‘드라이빙 콘서트 홀을 콘셉트로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브랜드 ‘액튠을 발표했다. 액튠(ACTUNE)은 Active & Actual Tune의 줄임말로, 원음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생생한 사운드라는 의미이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가 단순한 운송수단에서 제2의 주거공간으로 거듭나면서 운전자 및 탑승자의 감성 충족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감성 충족의 여러 요소 중 사운드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판단 하에 지난 2006년부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시청각실, 실차 음향무향실, 음향무향실, 비교평가실, 멀티채널 분석실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운드 전용 시험실을 갖추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프리미엄 사운드는 2008년부터 그랜저(TG, HG), 쏘나타(YF, 미국용 포함), K7, K5, 벨로스터 등의 현대·기아차 내수용 차량에 디멘션 브랜드로 적용돼 왔다. 현대모비스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를 디멘션에서 액튠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내와 EU 주요국가, 호주 등 25개국에서 액튠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고, 중국 등 25개국에서도 등록을 진행 중이다. 멀티 서라운드
한국지엠은 14~16일 2박 3일 동안 인천시 부평 본사와 청라경제자유구역 내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전 세계 제너럴 모터스(GM)의 마케팅, 영업, A/S 관계자 및 딜러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 5회 한국지엠 글로벌 제품 품평회’를 개최 했다. 한국지엠은 글로벌 제품 품평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지엠의 제품 및 수출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각 지역별로 출시될 제품들에 대한 품평회를 가졌다. 또한,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시승은 물론, 향후 출시될 신제품들에 대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기회도 가졌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2012년은 글로벌 쉐보레 브랜드가 100주년 이후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첫 해이며, 한국 시장에서 첫 돌을 보내고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 라고 밝히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 성공을 위해 해외 판매 담당자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그랜드 모터스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통합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BMW는 충남 지역의 고객 서비스망을 구축함은 물론, 국내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36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BMW 천안 통합 센터는 대지면적 3,001㎡(약 908평), 연면적 12,261㎡(약 3,709평), 건축면적 2,384㎡(약 721평)의 7층 규모로 건축됐다. 1층에는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서비스센터가 마련돼 있다. 특히, BMW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24대의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차량이 수리되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BMW 천안 통합 센터는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5천 대 가량 차량정비가 가능하며 BMW의 최신 장비와 서비스는 물론, 첨단 IT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16일 첨단 럭셔리 대형세단 ‘K9’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서진 씨를 선정했다. 기아차는 배우 이서진 씨의 품격 있고 세련된 이미지가 획기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한 ‘K9’에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이와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서진 씨는 ‘K9’ 런칭 광고 내레이션을 맡아 특유의 차분하고 품격 있는 목소리로 기아차가 대표 플래그십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가치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서진 씨가 직접 선택한 ‘K9’은 오로라 블랙 펄 색상의 3.8 프레지던트 모델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차량통합제어 시스템(AVSM) 등 국내 최초 신기술이 탑재된 최고급 사양의 트림이다. 이서진 씨는 “K9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지닌 차로, 유럽 유수의 명차들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홍보대사로서 직접 운전하며 주변 분들에 K9의 장점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서진씨를 통해 K9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가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K9’을 알림으로써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 현대차 울산 2공장에서 ‘신형 싼타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전국 830개 현대차 전 판매 거점을 통해 신형 싼타페의 고객인도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 행운의 1호차는 사전계약 고객 대상 ‘신형 싼타페 1호차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종로 소방서 소방관 박상익(40세)씨에게 전달됐다. 이날 현대차는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박상익씨에게 신형 싼타페와 함께 ‘싼타페’의 본고장인 미국 서부 일대를 투어 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1인 4매)을 증정했다.이날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가 생산되는 현대차 울산2공장으로 박상익씨를 초청, 가족들과 함께 신형 싼타페 생산 라인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형 싼타페가 생산되는 공장에서 제품을 만드는 관계자들이 고객에게 직접 차량을 전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금일부터 고객인도가 개시되는 만큼 그동안 신형 싼타페를 기다려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가족(1가족 4인)을 초청해 7월 한 달간 20가족씩 총 3회에 걸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5일 저녁 여수엑스포 해상무대에서 열린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기념 서울시립교향악단 축하공연’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가 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막을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거대한 대양이라는 의미의 ‘빅오(Big-O)’ 해상무대 위에서 3,000석의 객석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저녁 7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되었다. 현대차는 전남, 광주지역 고객 900명을 초청, 현대차 고객 전용 객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여수엑스포 공식 글로벌 후원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였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향은 협연자로 참여한 소프라노 홍주영, 바리톤 김주택과 함께 베르디,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6번 ‘비창’ 등 명곡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날 여수엑스포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기아자동차는 내외관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키고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보강한 2013년형 쏘울을 1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쏘울은 18인치 화이트 휠과 화이트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해 개성있는 측면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라디에이터그릴 다크 크롬 및 매뉴얼 에어컨 공조 다이얼에 크롬링 적용 등을 통해 내외관 고급감을 높였다. 2013년형 쏘울은 스티어링 휠이 90도 이상 돌아간 상태에서 시동시 운전자에게 핸들을 정렬할 것을 알려주는 핸들 정렬 알림 기능을 적용하고, 지도 표시 칼라 및 시인성 등이 개선된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편의성이 향상됐다. 이와 함께 뒷좌석 중앙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적용해 탑승객 보호기능을 강화시켰으며,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신규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기아차는 고객선호 사양 위주의 경쟁력 있는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신규로 추가된 쏘울 가솔린 1.6 ‘프렌드’는 16인치 플라워 휠, 앞좌석 히티드 시트,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등 고객 선호 사양 위주의 다양한 사양이 추가로 적용됐으며, 합리적인 가격(1,580만원, 가솔린 1.6GDI 기준)으로 경쟁력 있는 트림라인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15일 중앙연구소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을 비롯 1,30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했다.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에 참여한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은 후손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트렁크 비우기 등 에코 드라이빙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지인들에게도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알리겠다고 다짐하였다.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은 자동차 트렁크에 불필요한 물건을 싣고 다니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연료 소모 및 연비 저하를 방지하고, 배기가스 발생으로 인한 공해를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09년 10월부터 전사적인 차원에서 연중 전개하고 있는 eco ACTION 캠페인의 실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까지 르노삼성자동차의 고객을 위주로 진행했던 캠페인 활동을 보다 확대하여 모든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 한해 공원이나 대규모 야외 주차장 등 차량 소유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을 직접 찾아가서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미래 이동수단을 주제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는 BMW i – 이노베이션 데이 세미나를 열고 2014년 한국시장에 출시할 프리미엄 전기 컨셉카인 i3와 i8을 서울에서 처음 공개했다.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에 중점을 둔 BMW의 서브 브랜드 ‘BMW i’를 한국에 처음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BMW 이노베이션 데이에는 독일에서 BMW i 브랜드 매니저와 전기차의 기술, 디자인 담당자들이 방한해 앞으로 서울과 같은 메가시티가 직면하게 될 환경 문제, 전기자동차의 역할 등 미래 이동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전기차 개발배경과 기술,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 컨셉을 소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BMW i3 컨셉카는 도심용으로 설계된 100% 순수 전기 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최고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소재 사용과 지능적인 경량화 구조를 갖췄으며, 충돌 시에도 뛰어난 안전성을 보이며, 탁월한 주행 역학을 제공하는 라이프드라이브 구조를 갖추고 있다. BMW i8 컨셉 스파이더는 전기모터와 3기통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노르웨이 수소충전소 운영 전문회사인 하이옵(HYOP)社와 수소연료전지차 시범 보급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차량 보급에 나선다. 현대차는 1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이용우 현대차 해외판매사업부장, 울프 하프셀드 하이옵社 CEO, 트론 기스케 노르웨이 통상산업부장관,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옵社와 ‘노르웨이 수소연료전지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하이옵社는 현대차가 노르웨이 공공기관, 기업, 택시회사 등에 수소연료전지차를 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대차와 함께 수소연료전지차 보급계획에 맞춰 전략적으로 수소충전소 신설을 협의하게 된다. 하이옵社는 유럽 최대의 수소충전소 운영 전문 회사로 노르웨이 수소충전소의 대부분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북유럽 4개국과의 수소연료전지차 시범보급 MOU 체결 이후 4대의 수소연료전지차를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1년 동안 실증 테스트를 통해 북유럽의 혹한 기후에서의 운행 능력을 확인했다. 울프 하프셀드 하이옵社 CEO는 “노르웨이의 수소충전
한국지엠은 한국지엠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14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인천지역 독거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과 협신회의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최된 이번 무료급식 행사에는 인천지역 협신회 회원사 대표 및 한국지엠 구매본부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흥겨운 경기민요와 농악 공연이 함께해 참석한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인 최범영 (주)이원솔루텍 대표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와 협신회는 인천지역 협력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 이어, 올 하반기 총 두 차례에 걸쳐 경남 창원과 전북 군산 등 한국지엠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뜻 깊은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12일과 13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휴림 가족 오토캠핑장에서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K2와 함께하는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오토캠핑 행사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 가족을 선정,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 명패 만들기, 맨손 송어잡기, 무료 건강검진과 아로마체험, 캠프파이어, 보물찾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가 진행하는 쉐보레 말리부, 캡티바 시승 이벤트와 주야간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오토캠핑 매니아들에게 유용한 오프로드 주행시범과 더불어 안전운전 요령을 소개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는 탁월한 주행성능, 안정적인 승차감,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춰 가족 단위의 오토캠핑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며, “자연과 가족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쉐보레 RV차량의 다재다능한 성능을 만끽하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가 여름철을 대비해 차량 기본 성능 점검과 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를 무상으로 교환 해 주는 대규모 비포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3일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 및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선착순으로 3천명에게 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 무료 교환 쿠폰을 제공하고 이 쿠폰을 제공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대규모 비포서비스 `현대차 고객 감사 페스티벌 시즌2’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일 ▲서울 (잠실 유수지 주차장), ▲광주 (월드컵 경기장 롯데마트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실시했으며 오는 19일 ▲분당 (판교 낙원중학교), ▲부산 (화명동 강변 운동장), ▲인천 (야인시대 세트장) 에서도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점검 서비스 외에도 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 무료 교환 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 일부 소모품 15% 할인 및 블루핸즈 공임 1만원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쏘나타ㆍ아반떼ㆍ그랜저ㆍ투싼ㆍ싼타페 등 5개 차종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19일에 예정된 대규모 비포 서비스에 대해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hyu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