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프라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2 레드닷 디자인상’ 시상식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품군을 망라한 전세계 43개국 6,823개의 제품이 치열하게 경쟁한 이번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프라이드 모바일 앱은 최고의 디자인 경쟁력을 앞세워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단일 차종의 모바일 앱으로는 업계 최초 수상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이로써 프라이드는 올해 3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기아차가 ‘제품에서 마케팅’까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12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프라이드 모바일 앱’은 세련된 앱 디자인과 함께, 3D 입체 화면과 쌍방향 조작 방식을 적용해 고객들이 ▲스티어링 휠 등 주요 사양을 조작하거나 ▲실내 공간을 둘러보는 등 실제 프라이드를 살펴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등 혁신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주요정보 ▲신기술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폴크스바겐 서비스 기능 경진대회 한국지역 결선을 갖고,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국내 대표를 선발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본 대회는 폴크스바겐 본사가 주관하는 전세계 서비스 기능 경진대회로 지속적인 경쟁 평가를 통해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도전의식과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마스터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서 대상을 세일즈 컨설턴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마스터 테크니션, 파츠 어드바이저 등 4개부문으로 확대해 더욱 체계적이고 조직화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한국지역 결선에서는 전국 9개 딜러 社, 21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에서 딜러대표 총 132명이 참가한 가운데 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 부문 별 6명씩, 총 24명의 참가자들이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확인하는 필기시험과 실제 상황 대처능력을 판단하는 롤 플레이, 전문 기술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각 부문 1위는 대구G&B 오토모빌 이재욱(세일즈 컨설턴트), 서울 염창 마이스터모터스 김태수(서비스 어드바이저), 서울 장안 클라쎄오토 권순직(마스터 테크니션), 서울 염창 마이스터모터스 송성덕(
한국석유공사는 국내 유가 안정을 위해 알뜰주유소용 휘발유 10만 배럴을 국제입찰을 통해 수입한다. 낙찰자로는 중국 국영석유기업인 페트로차이나가 선정됐으며 국내 품질규격에 부합하는 휘발유를 제조하여 공급하게된다. 도입하는 휘발유는 일본산 및 싱가포르산 원재료를 바탕으로 대만 블렌딩 시설에서 국내규격에 적합한 휘발유를 제조한다. 페트로차이나(CNPC)는 세계 5위의 석유회사(PIW지 기준, 2011년말 기준)로 중국 국영석유회사이며 전세계에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자체적으로 트레이딩을 진행하는 세계적 석유기업이다 한편 수입산 휘발유는 입항지 샘플분석 결과 국내 품질기준을 통과하였고, 석유관리원의 최종 품질검사 완료 후 29일경 국내 통관 예정이라고 공사측은 밝혔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 한국명: 나세일)은 25일 서울 양천소방서에서 화재진압, 응급구조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소방관들에게 격려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S-OIL은 ‘공상소방관 격려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7월 화재 진압 중 추락하여 부상을 입은 경민호 소방경(45세) 등 30명에게 각각 200만원을 지원하며 쾌유를 빌었다. S-OIL 관계자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다가 폭발, 추락사고, 화염노출, 감전 등으로 부상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위로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S-OIL은 앞으로도 사회의 수호자인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소방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7년째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순직 소방관 발생 시 유족에게 3,0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며, 매년 연말 모범 소방관을 포상하는 한편 해마다 순직소방관 자녀 1백명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방관 부부 휴(休) 캠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가 국토해양부 산하 사단법인 녹색물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대표는 24일 열린 녹색물류학회 총회에서 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2년 간이다.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는 물류 현장에서 30여년 간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고려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지난 2010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에서 물류학 박사 학위를 받는 등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항만물류협회장과 한국관세물류협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 국가물류정책위원회 위원과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한편 녹색물류학회는 물류와 환경분야 관련 연구를 통해 녹색물류의 이론적 체계를 정립하고 친환경 물류의 실현에 기여코자 지난 2009년 설립됐으며 물류와 환경 관련 학계 연구자, 연구소 및 기관 종사자, 기업체 관련업무 종사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해외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유럽 서비스 네트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 24일(현지시각) 양일 벨기에 콘티치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쌍용자동차의 첫 유럽 서비스 네트워크 콘퍼런스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15개국 서비스 담당자들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올해 실적을 점검하고 2013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유럽 지역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쌍용자동차 유럽 지역 부품 센터(SEPC)를 통한 부품 공급 확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통해 쌍용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함으로써 유럽 시장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로 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칠레 산티아고에 중남미 지역 거점별 트레이닝 센터(RTC) 운영을 시작한 이래, 벨기에에 유럽 지역 RTC를 설치하는 등 순차적으로 확대해 현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콘퍼런스를 마친 뒤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현지 서비스 네트워크의 현황과 향후 서비스 품질 재고를 위한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013년 세계 각지의 서비스 담당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전 세계 네트워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새롭게 태어난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차량 출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된 뉴 알티마의 1호차 주인공 정황희씨는 40대 중반 자영업자로,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장이다. 정황희씨는 국내외 브랜드의 패밀리 세단을 비교하던 중 세련된 디자인, 주행성능, 높은 연비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뉴 알티마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황희씨는 뉴 알티마는 중형 세단다운 고급스러움을 풍기면서도 날카롭고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어 먼저 눈길이 갔다. 거기에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연비까지 좋아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닛산은 뉴 알티마의 첫 번째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골프백 등을 증정했다. 첫 번째 고객을 맞은 뉴 알티마는 내외관, 파워트레인, 연비가 전면 개선된 풀 체인지 모델이다.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해 부드러운 주행성능은 물론 높은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거기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중력 시트를 장착해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며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해준다. 더불어 각종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선수가 제네시스 프라다를 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3일 계동사옥에서 곽진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런던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KT 사격선수단)와 ‘제네시스 프라다’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진종오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올림픽 2연패에 빚나는 한국의 간판 사격 선수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지난달 선보인 ‘2013제네시스 프라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던 진종오 선수가 최근 구입 결정을 하면서 성사됐으며, 진종오 선수가 선택한 제네시스 프라다는 배기량 3,800cc에 최고급 편의장비가 완비된 블랙 네로 색상의 ‘GP380’ 차량이다. 진종오 선수는 “현대자동차와 명품 패션브랜드 프라다가 협업해 만든 제네시스 프라다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며 “뛰어난 상품성에 희소가치까지 가진 명품 자동차 제네시스 프라다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2013제네시스 프라다’는 ▲3800cc급인 ‘GP380’모델을 추가해 트림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리어범퍼 부
한국토요타가 오는 11월 1일 스타일리쉬 크로스오버 벤자의 국내 출시에 앞서, 세계적인 명품 리빙퍼퓸 ‘밀레피오리’와의 제휴를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토요타와 밀레피오리는 우선 11월 1일 벤자의 국내 런칭 행사에서 ‘밀레피오리’의 리빙퍼퓸 제품의 전시공간을 별도로 마련, 공식적인 국내 런칭을 실시한다. 벤자 런칭 행사장을 ‘밀레피오리’ 의 독특한 향으로 채우는 ‘향기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다양한 향기 테스팅 및 차량용 리빙퍼퓸 소개,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밀레피오리’ 제품 증정 등 이색적인 ‘스타일리쉬 런칭’을 진행한다. 신차 출시를 차량 자체에 국한하지 않고, 런칭 공간의 ‘향기’를 접목한 출시행사는 수입차 업계 최초다. 고급 명품 브랜드의 매장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우아하고 독특한 향기는 바로 천연성분으로 만든 공간용 향수인 ‘리빙퍼퓸’ 때문. 병 속에 꽂아둔 대나무 스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은은하게 퍼진다. 지난 1994년 이태리 밀라노에서 탄생한 ‘밀레피오리’는. ‘Air Designer’를 컨셉으로 100여개가 넘는 독특한 향기 디자인과 품질로 리빙퍼퓸 업계에서 그 명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000여개의 이탈리아 매장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3일 저녁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과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을 비롯한 BMW 코리아 임원진, 각 딜러사 사장 및 서비스 책임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BMW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고객들이 직접 BMW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3년 6월까지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예약부터 출고까지의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만족도 평가(2회)를 진행한다. 또한 차량 모델, 연령 등을 고려해 선정된 고객 그룹을 대상으로 BMW 서비스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고객 좌담회를 실시한다. 이후 7월에는 평가단 해단식을 통해 향후 서비스 품질 개선 방향에 대한 소개 및 지난 9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며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 활동을 마무리짓게 된다. 또한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백서를 책자 형식으로 만들어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BMW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연료를 적게 소모하는 수동변속기(M/T) 모델이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수동변속기는 연비가 좋고 차값도 싸다는 경제성뿐아니라 CO2배출도 적은데다 운전하는 즐거움까지 느낄수 있는 1석3조의 잇점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수동변속기의 장점은 많다. 쌍용차의 효자차인 코란도C CHIC모델은 연비가 자그만치 20.1km/l에 이른다. 동급모델중 최고의 연비를 구현한다. 코란도스포츠마니아모델도 4륜구동시스템에 15.8km/l의 높은 연비를 발휘한다. 세금도 싸다.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의 경우 부가세를 환급해주며 환경개선부담금은 영구면제이다. 탄소배출량도 유로기준을 만족, 친환경성 강화했다. 이와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 최근 새로운 강점으로 부각되고있다. 왼발로 클로치를 밟고 기어를 넣는 움직임이 재미가 쏠쏠하다. 가속에 따라 제때에 변속을 시켜줘야 하기때문에 졸음운전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코란도스포츠 마니아의경우 4륜구동에 6단변속기를 장착,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맛볼수 있어 금상첨화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고유가시대 소비자들의 이같은 수요변화에 대응, 수동변속기 모델을 잇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의 도로주행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추천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의 소비자 협회에서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11월호에서 올 뉴 인피니티 JX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다고 말하며, 이 차량이 3열 패밀리 크로스오버로써 고급 SUV 부분에서 매우 중요한 주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올 뉴 인피니티 JX는 넓고, 잘 마무리된 실내공간및 탑승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풍절음 및 외부의 소음이 거의 유입되지 않아 매우 조용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를 통해 높은 품질력을 입증 받은 올 뉴 인피니티 JX는 럭셔리한 내·외관 디자인, 부드러운 주행감,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지닌 새로운 차원의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다. 워즈 오토 선정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에 빛나는 3.5리터 VQ35DE 엔진을 탑재했으며, 인피니티 모델 중 최초로 무단변속기를 조합해, 연료 개선 효과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적합한 변속충격 없는 매끄러운 승차감을
차량 누적생산 1천500만대, 자동차 판매 연간 200만대, 연간 매출 15조원, 매년 1조원이상 신규 투자, 34종의 신차 출시, 전체생산의 90% 수출. 한국지엠이 지난 2002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이뤄낸 10년의 성과물들이다. 특히 작년에는 한국지엠으로의 새로운 사명변경과 함께 쉐보레라는 100년 역사의 브랜드를 도입, 성장의 발판을 더욱 굳게했다. 한국지엠이 올해 10월로 회사 출범 10년주년을 맞았다. 한국지엠은 지난 10년동안 생산, 수출, 매출 및 규모면에서 놀랄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2002년 10월 17일 출범 이 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완성차 회사 가운데 하나로 자평하면서 이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10년의 청사진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이 10년 동안 보여준 성과는 글로벌 GM의 기대에 부응해 전 임직원이 함께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 또 다른10년을 준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적 생산량 1천500만대 돌파...전체 판매량의 90% 수출 한국지엠의 자동차생산은 전체 판매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 수출이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구입 후 3년이 지난 차를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소모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이를 기념해 11월 9일까지 전국 21개 폴크스바겐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패키지 추가 5% 할인 및 유상수리 비용을 10% 할인해주는 ‘2012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출시된 본 서비스 패키지는 무상보증 기간(3년)이 끝난 고객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차를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09년 11월 9일 이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라이트 패키지, 프리미엄 패키지, 익스클루시브 패키지중 한가지 선택 가능해, 운전자 개인 주행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차량 관리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라이트 패키지는 정기점검 및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에어컨 필터, 좌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필수 소모품들로 구성되며,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디젤 차량에 한함), 브레이크 패드(앞) 등 주행 거리에 따라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한 항목이 추가된다. 운행이 많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정비
현대•기아차가 ‘작고 강한 엔진’ 기술로 글로벌 파워트레인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3일 남양연구소 및 롤링힐스(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개최된 ‘2012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파워트레인 기술 설명회를 갖고 부문별 주요 기술 경쟁력과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기아차는 가솔린 엔진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엔진 다운사이징 및 터보차저 적용으로 연비와 성능을 향상시킨 ‘터보 직분사(GDI)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동력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터보 기술’과 엔진 다운사이징을 통해 연비 향상 및 배출가스 저감 효과가 있는 ‘직분사 기술’이 만난 ‘터보 GDI 엔진’은 경제성(연비), 친환경성, 고성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엔진이다. 현대ㆍ기아차는 현재 양산 중인 준중형급(1.6ℓ), 중형차급(2.0ℓ)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엔진 배기량은 작지만, 힘도 좋고 연비도 좋은 ‘작고 강한 엔진’을 만들어 새로운 운전하는 즐거움를 선사할 계획이다. 디젤 엔진 부문에서는 엑센트, i30,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팀은 약 7개월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낼 수 있었다.이날 본선에서는 6개 팀이 각각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을 한층 확장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차량 수납 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 로그 락 시스템’ ▲트레일러 견인 성능 향상 시스템 ‘트레일러 토잉 프리 컨디셔닝’ ▲안전벨트를 활용한 차량 제어 시스템 ‘디벨트’ ▲조향 없이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발달 장애인의 불안증세 해소를 위한 탈부착 패드 ’S.B.S)’ ▲차량 번호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 및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 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 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 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 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드의 신뢰와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