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K9 출시를 기념해 서울권에 위치한 압구정, 강남영동, 대치, 서여의도 지점 등 4개 지점의 K라운지에서 미술계 유명 작가 작품 초대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아차는 럭셔리 대형 세단 K9 전시장에 한국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고품격 자동차 전시 문화를 선도하고, 자동차 전시장을 단순히 차를 사고 파는 장소가 아닌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이번 작품전을 기획했다. 기아차는 ‘모든 것을 美 : 親듯이 사랑하라’를 주제로 ▲압구정 지점에서는 정물화의 대가 구자승 작가와 꽃그림으로 유명한 장지원 작가(부부작가)의 작품 16점을 ▲대치 지점에서는 동서양 전통건축물을 이용한 회화로 유명한 정진용 작가의 작품 13점을 ▲강남영동 지점에서는 석채 구상의 기대주 강성원 작가의 작품 16점을 ▲서여의도 지점에서는 행복을 그리는 신예 정성원 작가의 작품 14점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시한다. 이번 전시 기간 중 4개 지점의 K라운지를 방문 하는 기아차 고객이면 누구나 전시장에 상주하는 전문 큐레이터로부터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은 기존 자동차 전시장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 브랜드는 6월 말까지 서울, 경기 지역의 토요타 전시장에서 만화 이니셜D에 등장하는 ‘AE 86’을 특별 전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REA 86’은 초경량 후륜구동 스포츠카 ‘토요타 86’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6월 말까지 토요타 강남, 토요타 서초, 토요타 용산, 토요타 분당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토요타 86’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드라이빙 및 레이싱 욕구를 다양한 방법으로 충족시키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 ‘토요타 86’를 만나볼 수 있는 토요타 86 전시존 ▲ 만화 이니셜D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스포츠카를 만나볼 수 있는 AE 86 전시존 ▲이니셜D의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86 게임존 등 3가지의 특별 전시 존을 만나볼 수 있다. 만화 이니셜D(원작자 시게노 슈이치)는 토요타의 구형 스포츠카 ‘AE 86’을 소재로 카레이싱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일본의 대표적인 레이싱 만화로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이니셜 D에 등장하는 스포츠카 ‘AE 86’의 정신을 계승하여 개발된 ‘토요타 86’이 국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의 가격을 공개하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격은 트림 별로 ▲RX5 디럭스 2,733만원 ▲RX7 2,972~ 3,288만원 ▲노블레스 3,633만원이다. 렉스턴 W는 대한민국 대표 SUV로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함은 물론 고효울∙친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렉스턴 W는 2001년 출시 후 31만 여대가 판매된 스테디셀링카 렉스턴의 3세대 모델로, 전작의 프리미엄 가치를 계승함은 물론 더욱 향상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추어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제원표 상의 수치 경쟁을 지양하고,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엔진 회전 영역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LET 한국형 디젤 엔진을 장착해 국내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아울러 초강성 3중 구조 강철 프레임 바디가 충돌 시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하며, 보증기간을 3년/6만km(차체 및 일반 부품)와 5년/10만km(구동계)로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 용도에 맞춰 프리미엄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29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CCO(고객서비스담당) 이성재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및 새로 선발된 고객컨설턴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고객컨설턴트’ 발대식을 가졌다. ‘고객컨설턴트’는 다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회사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현대해상 고객 중 선발된 컨설턴트를 통해 상품, 서비스, 시스템 등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고 업무 개선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이 날 위촉된 8명의 고객 컨설턴트는 사회 활동이 활발한 30 ~40대 여성으로 구성되었으며, 온라인 공모, 서류심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은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현대해상의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회사의 서비스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현대해상 CS추진부 이경만부장은 “고객컨설턴트 제도는 고객의 관점에서 회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고객 친화적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자동차 필름 전문 전시회인 ‘2012 서울 오토필름 쇼’가 오는 7월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2 서울오토살롱’과 함께 동시 개최된다.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자동차 썬팅 및 보호필름 전시회인 ‘2012 서울 오토필름 쇼’는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가 주최하며,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차량용 썬팅/보호필름 시장의 확대와 관련 업체들의 증가,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 발족 등과 맞물려 자동차 튜닝 및 용품 액세서리 전시회인 ’2012 서울 오토살롱’과 함께 동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탠다드 필름, 단열필름, 프리미엄 필름 등의 자동차 썬팅 필름과 ▶썬팅 재단 지그, 필름 컷팅기 등과 같은 썬팅 필름 관련 설비 및 용품, ▶이밖에 틴팅 관련 도구, 용품 및 기타 필름 프랜차이즈, 토탈 오토 케어샾 등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서울 오토필름 쇼를 주최하는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는 지난 3월 공식출범한 한국의 윈도우틴팅 사업자의 총 집합체로, 현재 전국의 틴팅 관련 브랜드 및 유통 관련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건전한 틴팅필름 사업문화 정착 및 업계 공동 발전 등에 힘쓰고 있다.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 정수
- 개막 첫 날 경품 현대차 "아반떼"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들에게 주어지는 자동차 경품추첨에서 매일 1명씩의 당첨자가 나오면서 행사분위기를 한층 북돋우고 있다.개막 첫날 25일에는 차량경품 당첨자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 거주하는 권해민(남,21)씨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현대 아반떼를 경품으로 받았다.26일 차량경품의 당첨자로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에 거주하는 배성진(남,36)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기아차 프라이드를 받았다. - 행사 2일째 경품 기아 "프라이드" 행사 3일째 경품차량 당첨의 행운은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김성훈(28, 남)씨가 선정돼 경품으러 한국지엠 스파크를 받았다. 김성훈씨는 “연휴를 맞아 부산국제모터쇼를 보기 위해 여자 친구와 함께 부산을 찾았으며, 너무나 멋진 추억거리를 만들게 돼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 행사 3일째 경품 한국지엠의 "스파크" 이어 28일 석가탄신일 경품차량(닛산 큐브)의 주인공은 경주시 구정동에 거주하는 박경배(16, 남)군이 선정되어 닛산의 큐브를 경품으로 받았다. 박군은 “엄마와 함께 부산국제모터쇼를 보러왔다가 이렇게 큰 행운을 얻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4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이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둘러 봄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회사와 가족들 간의 일체감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가족들은 차체부터 조립라인까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살펴보는 라인투어 외에도 사내 마술동호회의 축하공연, 행복한 가정 만들기 강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가족들에게 보내는 영상메세지, 우리의 남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마디 등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코너가 마련돼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최고경영자 및 노조대표와의 대화 시간에는 이유일 사장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가족들과 함께 회사의 현황과 비전, 향후 계획 및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은 “임직원 뿐 만 아니라 가족들도 모두 쌍용자동차의 일원”이라며 “항상 쌍용자동차를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
현대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서비스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전국 대학들을 기반으로한 정비 기술 교육 거점을 마련한다.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30일 현대차 인재개발원장 이성철 부사장 및 전국 11개 대학 총장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기아차 인재개발원 천안연수원에서 ‘자동차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위탁교육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100 여 개의 서비스 협력사 정비 기술 직원들이 인근 위탁 대학에서 자동차 정비 기술 관련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대기아차 서비스 협력사 정비 기술 직원들은 ▲엔진 ▲전기 ▲섀시 등을 주제로 기술력 향상 교육을 받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체계적인 교육 활동을 위해 위탁 교육 대학에 실습 교육용 차량 33대를 지원하고 강의 교수진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들은 교육 장소와 함께 체계적인 정비 기술 교육을 위한 강사진을 제공하게 된다. 전국 11개 위탁대학은 ▲수도권- 신흥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오산대학교 ▲충청권-주성대학교 ▲전북-전주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 출시를 기념해 6월 1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선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방법은 신형 CC의 매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곡선과 직선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이나 사물 등을 사진으로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하면 된다. 시상은 BBC 톱기어 한국판 제작진과 폴크스바겐코리아 마케팅팀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각 1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캐논 5D Mark Ⅲ, 뉴 아이패드 32G wifi, 투미(TUMI) 알파브라보 르준 백팩, 모바일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5인승 4도어의 형태가 만들어낸 새로운 가치로 쿠페의 정의를 새롭게 한 신형 CC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일상 속에서 CC가 지향하는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빚어낸 혁신적인 미학을 즐기는 계기가 되시길 기원한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이 가진 매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줄 폴크스바겐 신형 CC는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개최된 ‘제 40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토요타 모터 스포츠단 가주 레이싱팀 소속의 토요타 86과 렉서스 수퍼카 LFA가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171대의 레이싱카, 아마츄어부터 프로까지 650명이 넘는 드라이버, 1000명 이상의 팀 스태프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토요타 자동차는 올해 4월 출시된 토요타 86과 렉서스 LFA 와 함께 실제 토요타자동차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원 테스트 드라이버와 미케닉이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169대가 참가한 결승 레이스에서, SP8 클래스로 출전한 렉서스 LFA(83호차)가 종합 15위, SP3클래스의 토요타 86(166호차)가 종합 46위에 들어가 각각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5월 18일에 벌어진 예선에서 종합 순위 32등을 한 렉서스 LFA 83호차는, 스타트부터 순조로운 페이스를 유지, SP8 클래스 톱 수준의 주행을 계속했다. 그 후 타 차량과의 가벼운 접촉 등으로 인한 긴급 피트 작업도 사원 미케닉이 신속히 대응, 지금까지의 기록 가운데 최고의 순위인 종합 15위로 클래스 우승을 달성하였다. 토요타 86(16
때 이른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마음은 벌써 전국 유명 피서지로 가있다. 이동 수단으로 무엇이 좋을까? 뭐니 뭐니해도 여름철 레저차량으로는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이 제격이다. 가족여행이 늘어나면서 온 가족이 함께 타고 짐도 충분히 실을 수 있고 힘도 좋은 SUV가 제철을 맞고있다. 이를 반영하듯 부산국제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업계가 SUV 신차들을 대거 선 보이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들어 국산 SUV의 전반적인 판매감소와는 달리 수입 SUV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각 업체간 판매경쟁은 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차, 신형 싼타페 현대차가 7년만에 선 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7에어백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 국내SUV 최초로 적용되는 각종 안전사양과 ▲19인치 스퍼터링 휠 ▲전모델 2열 슬라이딩 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운전석 12Way 전동시트 ▲후석도어 매뉴얼 커튼 등 동급SUV에 최초로 적용되는 각종 편의사양으로 무장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Blue LinK)’를 현대차 최초로 탑재했다.신형 싼타페의 판매가격은 각 트림별
현대차는 LG화학과 공동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퍼스 투어’를 실시하고 대학생들에게 더욱 가까이서 친환경차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9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취봉홀에서 충남대 총장, 양사 관계자 및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퍼스 투어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퍼스 투어 홍보관 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부품 및 LG화학 리튬 배터리 등을 전시하고 대학생들에게 현대차 하이브리드 구동 원리 및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게 된다. 특히 개관일 당일 충남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하이브리드 차량 설명회에서는 차량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직접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는 이번 캠퍼스 투어 기간 동안 쏘나타 하이브리드 포토존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시승을 원하는 학생들이 직접 현대차와 LG화학 연구소 직원들과 동승해 시승하는 시간을 갖고 연비왕을 선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 4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 수출 실적을 28일 발표했다. 4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344.9%, 64.8%가 증가한 352,973대, 439,988대를 기록했다.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792,961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했다. 한편 2012년 1~4월의 누적 글로벌 생산은 전년대비 49,4% 증가한 3,498,731대를 기록했다. 일본 국내에서 토요타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188,8%가 증가한 107,826대를 판매, 8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을 비롯, 그룹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158,4% 증가한 162,706대를 판매, 7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31일까지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자동차가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의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를 지원함에 따라, 6월 12일 대한민국 VS 레바논 경기를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토요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oyotakorea) 을 통해 대한민국 VS 레바논의 경기 예상 스코어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대한민국 VS레바논 경기티켓’(1인 2매)을 총 25명에게 제공하고 경기 스코어를 맞출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1일 토요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oyotakorea) 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토요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의 대한민국 VS 레바논 경기는 6월 12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012 부산모터쇼에서 특색 있는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5일 막을 올린 이번 부산모터쇼 전시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록(Rock)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은 물론 스타의 전시장 체험 프로그램 등이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실력파 인디 밴드들의 ‘미니 록 페스티벌’과 전문 DJ의 선곡으로 꾸며지는 젊음의 ‘DJ KO Live Party’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며 전시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6인조 인기 걸그룹 달샤벳이 전시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모터쇼 체험기’ 방송 녹화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 모습은 MBC스포츠플러스 ‘이슈&피플’을 통해 오는 6월 11일 방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모터쇼 기간 동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퍼즐을 맞춘 관람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렉스턴 W를 찾아라’ 이벤트가 매일 진행된다. 쌍용자동차는 모터쇼가 막을 내리는 6월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전시장의 모습을 브랜드 사이트(www.rexto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