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11일 제주도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전국 10개의 문화예술회관과 ‘문화예술분야 나눔사업 협약식’을 갖고, 문화소외이웃을 위한 문화나눔 실천과 지방 문예회관 활성화를 통해 문화예술분야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존 티켓나눔’ 사업과 ▲문화예술분야와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2012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각각 후원한다. 2011년부터 시작한 ‘해피존 티켓나눔’은 전국의 10개 문예회관의 공연장에 ‘해피존’ 관람석을 지정하고, 이를 아동센터 청소년, 독거노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일정 규모의 관람석으로 상시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문화나눔 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해피존 티켓나눔을 지방 사업장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지역밀착형 문화사회공헌 사업으로 정착하기 위해 자사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예술의전당, 경기 문화의전당,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당진 문화예술의 전당 등 지역 문예회관 10곳과 함께 문화소외계층 초청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282개 문화예술단체의 문화예술인 1,300여명이 참가하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10일, BMW가 공식 후원하는 서울 상암동 700 요트 클럽에서 개최된 국제 요트대회인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 2012’는 150여명의 요트 클럽 회원과 BMW VIP 고객들이 참관한 가운데, 10개의 요트 팀과 50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해 시원한 레이스를 선보였다. BMW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고품격 레저를 즐기는 요트 마니아들의 단합과 친목을 위한 사교의 장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장에는 2012 부산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BMW 6시리즈 그란쿠페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BMW 그룹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다가가기 위해 요트, 골프,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가장 오래된 요트 레이싱 대회인 아메리카스 컵과 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 등 세계에서 열리는 국제 요트 경기에 스폰서로 참가해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2002년 이래 ‘BMW 오라클 레이싱 팀’을 운영하며 BMW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함께 역동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14일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에서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정비 전문가로 편성된 특별점검팀을 구성, ▲신탄진 상행선, ▲옥산 하행선, ▲입장 상행선, ▲칠곡 하행선 등 총 4곳의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를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환 등의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서비스가 진행되는 화물 휴게소를 찾은 현대차 중대형트럭(소형상용차량 제외, 마이티 이상급) 고객에게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 무상점검은 물론 ▲첨단 장비(엔진 스캐너)를 통한 세부점검 및 정비상담을 진행하며,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 무상 보충•교환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장에 2012년형 메가트럭과 트라고 트랙터를 전시하고 고객상담 코너를 운영, 차량관리 및 운전요령 상담과 함께 구매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금번 출시되는 메가트럭은 표준차량에 더욱 강력해진 ▲260마력의 G엔진을 탑재해 가속 및 등판성능을 향상시켰고 ▲항균기능의 운전석 통풍시트, ▲언덕길 발진 보조장치, ▲250리터 알루미늄 연료탱크(기존 200리터)를 적용해 장거리 운송고객을 위한 상품성을 더욱
기아자동차는 11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CC에서 기아차 구매 고객 140명이 참여한 2012 고객초청 아마추어 골프대회 서울/경인지역 대회를 개최했다. 2012 고객초청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5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3개월간 서울/경인 (3회), 부산/경남, 호남, 대구/경북, 강원/충청 (각 1회)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별 7개 대회로 치뤄진다. 기아차가 2010년 국내 자동차업계 최대 규모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해마다 전국에서 치열한 접전으로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는 기아차 구매고객 약 1천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이며, 매 회 140명씩 참여해 35개 팀으로 진행된다. 기아차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기아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이 대회를 준비했으며, 대회장에 K9을 전시하고 홀인원 상으로 K9 3.3 프레스티지 모델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접수 받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됐으며, 기아차는 참가자에게 참가비 10만원으로 라운딩 비용 일체와 식음료,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현재 6월 대회까지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유로2012 i30 경품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기 원하는 고객들은 2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유로 2012 대회 우승이 예상되는 1개국과 본선 16개 참가국 중 5개 국가를 입력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유로 2012 대회 결승전이 종료되는 시점, 우승 국가와 함께 현대차가 뽑은 5개 국가 등 총 6개 국가를 모두 맞춘 응모자 중 한 명을 추첨 해 유럽 전략형 차종 i30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응모 고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유로 프리미엄 축구공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7월 4일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로 2012는 유럽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의 축구 이벤트”라며 “현대차는 유로 2012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기간 동안 국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국내 대표 축구 후원 이미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중장기 선행연구 차원에서 환경부 국책과제로 진행중인 전기자동차를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2)에 전시하며 친환경 기술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ENVEX 2012는 국내.외의 우수한 친환경 기술 전시, 소개를 통해 친환경 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기술실용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전시회로, 11일부터 14일까지 국내외 31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에 선보이는 Korando CEV의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부의 친환경차 보급확산기술 국책과제인 EREV 의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REV 차량은 근거리 운행시에는 배터리 전원만을 사용하고 그 이상의 거리를 운행할 경우에는 내연기관의 지원을 통해 운행거리를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차량에 탑재된 5kW 급 또는 10kW 급 소형 고효율 온보드 제너레이터(발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하며, 최고속도 150km/h, 총 주행거리 300km를 주행할 수 있는 도심형 중거리용 전기자동차다. 쌍용자동차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단계에 걸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주)엔진텍과 환경부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11일부터 30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2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장마와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철 차량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거리 운전 및 무더위에 대비해 고객들의 차량안전을 점검하고 이상 유무를 사전에 정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수도권내 지역 7개, 수도권외 지역 6개를 포함한 전국 13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연식과 관계없이 전 차량을 대상으로 장거리 운전시 필수인 엔진룸 부위와 타이어 점검,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전기전자장치 및 각종 장치 기능 점검, 에어컨 관련 부품 점검 등 여름철 안전운행과 관련된 총 2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캠페인 기간 동안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일반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의 특별 할인 혜택 제공 및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여름철 에어컨 작동 시 곰팡이 냄새 제거하는 에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출고 고객중 희망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관리 및 점검요령과 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주말 자동차 교실”을 매월 개최 한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월 시범진행 이후 6월부터 전국 7개 지역 본부에서 A/S 정비사업소와 함께 월 1~2회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주말 자동차 교실’을 개최한다. ‘주말 자동차 교실’은 고객들의 차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운행과 간단한 자가 체크를 통한 경제운전 및 안전운전을 가능케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정비사업소와 함께 진행 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주말 일산 정비사업소에서 진행된 ‘주말 자동차 교실’에 참가한 권미령 고객(34세, 김포 거주)은 “차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으면 차에 대해 애정도 높아지고 회사에 대한 신뢰도 높아질 것”이라며 자동차 교실에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주말 자동차 교실’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지난 5월 출시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오토 솔루션’ 프로그램
CXC가 운영하는 원스톱 통합서비스 자동차 전용 아웃렛 ‘C스퀘어(www.cxcsquare.com)’는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쉽(KSRC)과 공식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잔여 시즌에 대한 후원에 나선다. 최정식 CXC 대표는 “C스퀘어에서 자동차 외에 대림자동차의 이륜차 판매를 계획하며 이륜차문화 발전을 위한 KSRC 후원을 시작한다”며 “이는 고객들의 모바일 라이프의 스펙트럼을 이륜차까지 확대하는 계기이면서 CXC가 추구하는 진정한 모바일 라이프 파트너로서의 역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동안 C스퀘어는 현장 부스를 설치해 차량 전시 및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관람객을대상으로 미쓰비시 랜서 차량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다양한 부대 행사 및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KSRC는 1991년 전국 아마추어 스쿠터경기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모터스포츠 행사로 스쿠터를 타고 경기장을 정해진 랩(Lap) 수에 따라 가장 빠르게 달리는 경기이다. 경기종목은 50cc 커플전, B-bone전, Citi전, VJF250전으로 나뉘어 한 시즌 총 4번의 경기가 펼쳐진다.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가 전국의 코란도 동호회 회원들과 ‘2012 코란도 패밀리투어’를 개최하며, 대전에서 열린 첫 번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12 코란도 패밀리투어’는 꾸준히 쌍용자동차를 성원해 주신 데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열리는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으로 회원 및 가족들을 초청, 3주에 걸쳐 서울, 대전, 부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3회로 운영되는 패밀리 투어의 첫 번째 순서는 10일 대전에서 이루어졌으며, 출발 전 회원들의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워셔액 등 액체류를 교환해 주는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초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대전-대둔산 간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부산모터쇼에 전시된 엄정호 작가의 코란도 C 데칼 차량 3대를 비롯해 40여 대의 SUV가 줄지어 드라이빙하는 이채로운 모습은 다른 운전자들과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회원 박민영 씨(31세, 서울)는 “회원들은 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인 코란도의 오너로서 자부심을 갖고 쌍용차를 응원해 왔다”며 “더 많은 분들이 쌍용자동차만이 가진 개성과 매력을 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한편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12년 현대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강원도 평창군 흥정계곡 소재 펜션의 2박 3일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휴가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현대차 출고 고객 또는 네이버의 쇼핑 서비스인 네이버 체크아웃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6월 11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또는 6월 말부터 네이버 지식쇼핑 홈페이지(shopping.naver.com)를 통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7월 2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와 네이버는 추첨을 통해 총 504가족(4인 기준)을 선정, 7월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 고객은 8월 1일~25일 중 고객이 신청한 날짜에 4인 기준으로 2박 3일간 펜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 용품 등 부대 시설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에 현대차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를 아끼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기존 300C 라인업에 한층 정제된 스타일의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진보된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크라이슬러 뉴 300C Prestig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뉴 300C Prestige는 장인의 섬세한 손길로 다듬어진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통해 한층 품격 높은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인 워즈 오토가 선정한 ‘2012년 10 베스트 인테리어’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아메리칸 세단 최초로 적용한 8단 자동 변속기에 기존에 없었던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터, 스포츠 모드 등을 추가하면서 보다 진보된 드라이빙 경험을 가능케 한다. 뉴 300C Prestige 인테리어는 대시보드, 센터 콘솔 사이드와 도어 패널 등 곳곳에 페라리, 마세라티와 같은 이탈리아 최고급 차량에만 적용되었던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의 폴리뇨 가죽을 사용하여, 탑승자의 시각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고급 가죽 냄새에서 비롯한 후각까지 만족시킨다. 또한, 수작업을 거쳐 원재료인 나무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킨 내추럴 포어 모카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더 비틀의 국내 출시에 앞서 오는 15일 진행될 더 비틀 스닉 프리뷰 이벤트에 폴크스바겐 페이스북 이용자 40인(1인당 2매, 총 80인)을 초청한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더 비틀이 공개되는데 지난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국내에서 관심이 급증한 더 비틀은 보다 다이내믹한 스타일, 인체공학적 설계, 실용성, 퍼포먼스를 고루 갖추고 21세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나 21세기형 비틀 로 불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 비틀 공개와 함께,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이 더 비틀 고유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이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또한, 독일의 유명 팝밴드 율리(Juli)의 내한 공연이 이어진다. 응모방법은 6월 7일부터 폭스바겐 페이스북 (www.facebook.com/VWKorea)에서 해당 이벤트에 좋아요를 클릭 후, 댓글로 자신이 The Beetle SNEAK PREVIEW 이벤트에 초대되어야 할 이유를 진솔하고 재미있게 작성하면, 게시자 중 추첨을 통해 40인(1인당 2매, 총 80인)이 초대된다. 초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16일부터 1박 2일간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써킷에서 개최되는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쿠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카레이서의 드라이빙 테크닉 강의 ▲실전 써킷 드라이브 ▲써킷 라이센스 발급 등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제네시스 쿠페 보유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총 30명은 14일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쿠페는 품격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국내 유일의 중형 스포츠카”라며,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구매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의 응모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국내 대표적 모터스포츠 경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2007년부터 후원해오고 있으며, 1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써킷에서 치뤄진 1라운드 대회에서는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특별 공연을 펼치는 등 모터스포츠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오는 10일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리는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참가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는 지식경제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정부는 지난 달 석유소비절감 대책을 발표하고 6월 한 달을 친환경·경제 운전의 달로 정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자동차는 이 행사에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정비 상담을 비롯하여 ▲엔진, 브레이크 점검, 냉각수 및 엔진오일 점검 보충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점검 및 교환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따라 친환경, 경제운전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쌍용차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고객 만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정비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