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8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자동차의 ‘2012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 1위 탈환’을 기념하여 7월 한 달간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프리우스E 기준)의 경우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차량가격의 30%를 납입하고, 각각 3년간 월 19만 9,000원과, 14만5,000원에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뉴 캠리 고객에게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2.9% 초저금리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 프리우스의 경우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50만원 (프리우스E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 디젤차량 또는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교체할 경우, 엔진오일, 필터, 에어 클리너와 같은 소모성 부품의 무상 점검 기간을 기존 2년 4만km에서 4년 8만km로 2배를 늘려주는 더블쿠폰을 추가적으로 지급한다. 이밖에 토요타 브랜드 전차종에 걸쳐 재구매(토요타, 렉서스 오너 포함)시에는 주유권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8월 말까지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혼다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베스트셀링카 어코드의 전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무상장착의 혜택을 부여한다. 그 중 3.5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만원의 가격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가지 혜택을 제공하며, 2.4모델의 구매고객에게는 450만원 가격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 할 수 있는 파격적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혼다코리아는8월 한달 동안 CR-V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주유비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여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간중 시빅 가솔린 모델 구매 시 100만원 가격할인과 함께 최신 거치형 3D 네비게이션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 CR-Z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150만원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혼다 하이브리드 머신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8월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8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의 기간을 연장해 준다. 미니밴의 시초인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 보험협회 (IIHS) 등 전 세계적으로 그 안전성을 입증 받은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0ℓ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Jeep 브랜드가 새겨진 Mopar? 정품 고급 아웃도어 텐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의 등록세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어떤 지형과 환경에도 구애 받지 않는 오프로드의 절대강자 Jeep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현대자동차의 8월중 이벤트 내용. ☞주요 이벤트 1. 스마트 페스티발 이벤트 -벨로스터, i30, i40, 쏘나타 출고고객 중 현대카드M 1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 오토이용 고객 - 내용 : 스마트홈 패드(갤럭시탭) 증정 2. KT-삼성전자 특별 이벤트 - KT 인터넷 8월 신규가입 고객, 스마트 홈패드 8월 신규 가입 고객(본인 限) - 내용 : 20만원 할인(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3. 여수엑스포 성공기원 이벤트 - 여수엑스포 자원 봉사자, 전시장 내방 응모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 당첨자 - 내용 : 20만원 할인(에쿠스, 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4.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계약일 기준 수입차 보유고객 限) - 내용 : 5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30만원 할인(벨로스터, i30, i40) 5. 현대 카 포인트 프로그램 -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구매고객 대상 구매액 20% 포인트 적립 후 현대차 구매시 차량 가격 D/C - 내용 : 1
한국지엠은 7월 한 달 동안 총 60,720대(완성차 기준- 내수12,001대, 수출 48,71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13,003대 대비 7.7% 감소했으며, 7월 완성차 수출실적은 총 48,719대를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53,550 대 대비 9.0% 줄어들었다. 또한 한국지엠은 7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112,100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7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2013년형 올란도와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크루즈 등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여름철 프로모션을 펼쳐 하반기 내수 판매 신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올 들어 7개월 간 총 469,870대(내수 83,507대, 수출 386,363대, CKD제외)를 판매했으며, 내수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82,075대 대비 1.7% 신장했다. 또한, 한국지엠은 올 1월부터 7월까지 CKD 방식으로 총 788,040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은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8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쉐보레 “러브 썸머 페스티발” 러브 썸머 페스티발 1. ▲1%초저리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1% 초저리 할부 :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스파크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20만원할인)- 크루즈 구입 고객 Side Airbag 무상증정 (29만원할인)- 올란도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무상증정 (32만원할인)스파크 MY12.5 / 크루즈 MY13 / 올란도 MY13 출시기념 고급 BLACK BOX 증정 (상기 1% 초저리 구매고객 제외) 러브 썸머 페스티발 2-올란도 MY13 디젤 모델 구입고객 유류비 30만원 특별지원-크루즈 구매시 경소형/준중형(1.6)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말리부 구매시 준중형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알페온 구매시 중형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 -캡티바 구매시 중형/준중형/SUV/MPV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마티즈 CVT 보유 고객 45만원 특별지원 -노후차 차종별 5만원~40만원 특별 지원러브 썸머 페스티발 3 ▲말리부 놀라운 약속 신차교환 고객변심시 자유교환
현대∙기아차가 유럽서 브랜드 경영과 디자인 경영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독일디자인협회에서 자동차 부문 우수 브랜드 및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한 ‘2012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기아차의 신형 씨드와 콘셉트카 ‘Kia GT’가 내∙외장 디자인 부문과 콘셉트카 부문, 현대차가 i30의 내∙외장 디자인 부문과 이벤트 부문, 캠페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는 1953년 독일 의회의 주도로 설립된 정부 출연 기관인 ‘독일 디자인 협회’에서 시행하는 자동차 상으로 자동차 분야 16가지 카테고리에서 가장 뛰어난 브랜드 및 차량 디자인 등을 선정해서 수상하고 있다. 올해 ‘2012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는 자동차 외장 및 내장 디자인, 액세서리 및 튜닝, 브랜드 디자인, 광고 캠페인, 이벤트, 디지털 등 총 12개 일반 부문과 혁신, 브랜드, 디자인팀 등 4개 특별 부문의 최우수상과 특별상, 본상을 가렸다. 현대∙기아차는 브랜드 및 디자인 총 8개의 수상으로 유럽 현지에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
현대자동차는 7월 국내 59,955대, 해외 272,072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3.1% 증가한 332,02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 (CKD 제외) 현대차는 계속된 내수 부진에다가 부분파업 및 하기휴가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영향 등이 겹쳐, 월간 실적으로는 올 들어 가장 낮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해 성장세가 주춤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2년 7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0.1% 증가한 59,955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10,17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쏘나타 8,318대, 그랜저 6,788대, 엑센트 3,200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3,129대로 작년보다 9.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SUV는 신차가 가세한 싼타페가 7,989대 팔린 데 힘입어, 전체 SUV 판매는 작년보다 70%가 증가한 11,980대를 판매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10% 감소한 12,193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2,653대가 팔려 작년 대비 2.9%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가 작년 동월보다 5천대 이상 판매가 늘었지만
기아자동차는 지난 7월 국내 4만300대, 해외 16만8,126대 등 총 20만8,426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7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계휴가 및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더해져 전년 동월대비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월 대비로는 국내판매 4.3%, 해외판매 11.6%가 감소해 전체적으로 10.3% 감소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낮은 판매를 기록했다. 1~7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27만9,438대, 해외 132만5,095대 등 총 160만4,533대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기아차는 당분간 내수시장 판매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판매 감소 분을 해외판매로 만회하는 한편, 최근 선보인 K9과 쏘렌토R 개조차에 대한 판촉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 판매 역량 강화를 통해 현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 국내판매 기아차는 7월 국내시장에서 4만300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7월 국내판매는 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 자동차 수요 감소영향과 하계휴가 등 생산량 감소요인으로 지난해 7월 대비 1.0% 감소했으며 전월대비로는 4.3% 감소했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7월에 내수 5,006대, 수출 5,851대 등 총 1만85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내수시장에서 전월 대비 24.9% 늘어난 5,006대를 판매해 본격적인 내수 시장에서의 회복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 6월과 7월 르노의 타바레스 부회장과 카를로스 곤 회장의 연이은 방문으로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갖가지 루머를 불식시키고 더불어 1,700억 원의 투자계획을 발표 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의 신뢰도를 회복시킨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판매 모델인 SM5와 SM3가 각각 22.7%, 33.1% 신장함으로써 내수판매 회복의 기대감을 고조 시켰으며, 이런 결과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들과 고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분석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전무는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 출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된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새로 선보이는 모델들에 대해 완벽한 준비로 내수시장 점유율(M/S)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7월 내수 4,164대, 수출 5,592대(ckd 포함)를 포함 총 9,75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렉스턴 W 등 제품개선 모델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4개월 연속 4천 대를 돌파한 4,16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8% 상승했다. 차종 별로는 코란도 C, 렉스턴 W 등이 전월 대비 각각 12.1%, 8.5% 증가한 1,461대 및 701대를 기록하며 내수 증가세를 주도했다. 수출은 유럽의 경기침체 심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전월(6,005대) 대비 6.9% 감소한 5,592대를 기록했다 다만, 새롭게 출시된 로디우스 유로의 선적이 8월부터 본격화되면 수출 물량 또한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의 국내외 판매가 전체 판매물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이 두 모델이 판매호조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제품개선 모델들이 시장에서 좋은 판매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 렉스턴 W, 로디우스 유로등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 및 구매 차종에 따른 선루프 무상 제공 등의 8월 판매 조건을 1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SM5 구매 고객에게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36개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 할부, 제휴 리스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는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거나 50만원 현금 할인 받을 수 있다. 올-뉴 SM7 고객에게는 50만원 현금 할인을 해주는 유류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맞춤형 할부는 중복적용이 불가하다. 또한, 2007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3, SM5 차량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신규면허를 취득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며,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8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 오일필터 무상교환 서비스와 VVIP 리조트 스위트룸 숙박권을 제공하는 ‘케어 패키지 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성자동차의 고객만족 프로모션인 케어 패키지 프로모션의 일환이며, 8월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 엔진오일 & 오일 필터 무상교환 서비스’는 실질적인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실속혜택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종료시점부터 적용되며, 세금계산서 기준 8월 구매고객에게 적용된다. The new B-Class와 The new M-Class 등 일부 차종은 제외된다. 또한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E-Class와 S-Class 구입고객에게는 VVIP 리조트 ‘소노펠리체’의 1박2일 스위트룸 숙박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소노펠리체는 국내 최상위층을 대상으로 한 럭셔리 리조트다. 특급호텔과 같은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어 온 가족이 품격 있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
한국토요타자동차와 GS칼텍스가 국내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시승회를 개최한다. 양사는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1일 두 달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72명의 고객에게 2박3일간 제주도에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응모기간은 7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GS 칼텍스의 kixx 회원이면 누구나 kixx사이트(www.kixx.co.kr)에 접속, 하루에 한 번씩 여러 번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고객에게는 프리우스 PHV 시승기회와 함께 모바일 주유권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시승이벤트는 지난 5월 양사가 체결한 스마트 그리드 및 충전 인프라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토요타자동차의 차세대 친환경차인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GS칼텍스의 제주도 전기 충전 인프라를 활용, 다양한 ‘지능형 전력망’의 실제 활용사례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차(HV)의 2가지 특성을 활용한 프리우스 PHV는 순수 전기차 주행거리가 26.4km, HV모드를 합친 종합연비는 61.0km/L(일본 국내기준)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새로운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과 신형 바이크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BMW 스포츠 컬렉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푸마’와 함께 개발한 남/녀 기능성 운동화를 비롯, 땀을 빠르게 배출해 쾌적함을 지속시키는 USP 드라이 소재의 러닝 셔츠, 레그웨어, 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능성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백 브랜드 OGIO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백도 다양하게 포함됐다. 더불어 독특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의 새로운 바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BMW 마운틴바이크 엔듀로, 마운틴바이크 크로스 컨트리, 투어링 바이크, 크루즈 바이크 등 총 4종이다. 그 중 크루즈 바이크는 하이드로포밍 기술로 매끈하게 용접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장착하였고, 색상은 화이트, 화이트/블루, 실버/베리, 실버/그린, 실버/오렌지 등 5종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BMW 애슬래틱스 컬렉션 전 제품과 바이크 전품목을 구입하면 20% 할인된 가격 혜택도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애슬레틱스 모자, BMW 바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15만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