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각 차종별 강화된 11월 판매 조건을 1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월 1일 새롭게 출시된 New SM3 기념으로 New SM3 현금 구매 고객과 정상 할부 고객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디지털 카메라 ‘뉴 미러팝’ 을 증정한다. 신규면허를 취득한 New SM3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또한 36개월까지 3.9%, 60개월까지 4.9%의 저금리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SM5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해피케어 연장보증 7년을 제공하고 택시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1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할부로 구매할 경우는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48개월까지는 1.9%, 60개월까지는 2.9%의 저리할부도 가능하다. SM7 구매 고객을 위해 최대 36개월까지 2.9% 저금리 할부 조건을 제공하고 현금이나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에는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며,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한국지엠, 11월 판매조건 ◎한국지엠 10주년, 러브 쉐보레 페스티벌 ☞36개월 무이자 할부: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12347 할부 : 쉐보레 전차종 -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Change – UP+ : 5년이상 중고차 보유고객 및 보유차 반납 고객 특별 지원 ※ 중고차 반납 고객 기준 최대 103만원 할인 ☞최고급 블랙박스 증정: 쉐보레 전차종-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단, 무이자/12347할부 제외) ☞마티즈 CVT 보유 고객 특별 지원(11월 판매조건 상세 참조) ☞올란도 2013년형 디젤모델: 유류비 30만원 지원 ☞올란도 LPGi 택시 출고고객: 내비게이션 증정 ☞카마로, 콜벳 구입고객: 10% 특별 할인 - 대상 : 전차종 (다마스,라보,수입차 포함) -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카마로,콜벳 선수율10%) -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20만원/30만원 先 포인트 할인 + 최대 200만원 적립포인트 할인 가능 -쉐보레 멤버스에 가입한 회원에 대하여 1993년 이후 한국지엠 신차 구입 이력이 있는 고객은 재
한국지엠은 1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여성 컨퍼런스는 ‘공감 그리고 소통의 메신저’를 주제로, 한국지엠과 교보생명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양사 여직원 250여명을 비롯, 스타벅스, 한국3M, 씨티은행, 성주그룹 등 국내외 기업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여성 리더 100여명 등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성공하는 여성의 요건, 남자의 시각에서 본 여성의 성공, 그리고 성공을 부르는 커뮤니케이션 등의 세부 주제로 진행됐으며, 여성 인재의 경쟁력과 기업의 여성 인재 활용 및 육성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여성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많은 여성 리더들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특히, 남성 중심적인 자동차 기업에서도 여성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한국지엠 여직원들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글로벌 여성 인재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지엠
현대모비스는 현대차 및 기아차 순정부품의 포장박스를 새롭게 변경하고, 1일부터 신규로 생산되어 공급되는 제품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및 기아차 로고를 통합해 사용하던 기존 디자인에서 각 브랜드 이미지를 차별화한 별도의 포장박스로 변경햇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현대 및 기아차 각각의 차별화된 고유 이미지를 보호하고, 자동차 제조시에 사용되는 동일한 품질과 엄격한 설계사양을 만족한 순정부품에 대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에 현대차 순정부품 포장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블루 배경을 사용해 현대차 고유의 ‘희망‧가능성‧신뢰’ 이미지를 강조했고, 기아차 순정부품 포장은 화이트 배경에 레드CI로 구성해 ‘생동감‧역동성‧활력’의 이미지로 차별화했다. 하지만 현대 및 기아차 순정부품 포장박스 모두에 자동차 계기판 등을 형상화한 픽토그램(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상징문자) 패턴은 공통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순정부품에 대한 통일감은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국내외에서 운행되고 있는 166개 차종에 대한 181만 품목에 이르는 현대 및 기아차 순정부품을 책임공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31일 영업본부 프랑시스코 이달고-마르케 마케팅담당 이사와 아머스포츠 코리아의 최삼규 대표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 마포지점에서 QM5 와 유명 동계스포츠 브랜드인 살로몬의 공동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크로스오버 QM5와 아머스포츠 코리아의 살로몬 브랜드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양사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동계스포츠를 통해 한층 더 향상 시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체결 되었다. 특히, 올 겨울 특별한 시즌을 위해 한정생산으로 선보이는 QM5 살로몬 스페셜 에디션의 런칭을 기념하여 양사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및 스키대회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이번 아머스포츠 살로몬 브랜드와의 업무협약은 곧 다가올 스키시즌을 맞아 동계 레저용으로도 손색 없는 QM5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 시킬 것”이라며, “올해로 출시 다섯 돌을 맞은 QM5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재조명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폴크스바겐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폴크스바겐만 보이는 캠페인을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와 웹/모바일 통합 캠페인 홈페이지(www.vwkr.co.kr/brand2012)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PC, 모바일, 태블릿 PC등 기기의 플랫폼 제한을 없앴다. 폴크스바겐만 보이는 캠페인은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하는 폴크스바겐을 사진으로 찍어 캠페인 홈페이지(www.vwkr.co.kr/brand2012)에 업로드하면 된다. 사진의 종류에 따라 포인트가 부여되며 친구를 추천하거나 사진에 사람이 등장할 경우 추가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다. 업로드 된 사진과 모든 참가자들의 포인트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된다. 캠페인 종료 시점에서 최고 누적 점수를 받은 참가자 1등, 2등, 3등에게는 각각 골프 카브리올레와 애플 맥북에어, 캐논 EOS 650D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이래 차량을 상품으로 제공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틸로 할터)가 1일 남양주 프라움 악기박물관에서 고연비 TGS 이피션트라인 덤프 트럭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TGS 이피션트라인 덤프 트럭은 고연비 저비용, 저탄소 트럭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본사와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고유가 시대를 위한 제품이다. 올해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견인해 온 이피션트라인 트랙터에 이어 이날 선보인 TGS 이피션트라인 덤프 트럭은 업계 최초로 3년, 45만 km 보증을 실시해 덤프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차량 경량화와 싱글 리덕션, 엔진 출력 소모 감소화 등 첨단 기술을 채용하여 100 km 당 약 3 리터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강도, 고급 경량 소재 적용하여 적재함의 중량 감소와 유효 적재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탄소 및 유해가스 저감 기술을 적용하여 최근 GCF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한 우리나라의 녹색, 친환경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신차 발표회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틸로 할터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고연비모델인 시빅 하이브리드와 CR-Z 구매시 200만~400만원의 특별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11월 한달간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400만원 할인의 파격적 가격 혜택을 부여하며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4년 8만Km 무상점검 연장과 더불어 200만원의 가격 할인으로 구매기회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시빅은 출시 이후 40년 간 전 세계 160 개국에서 누계 판매대수 2,000만 대 이상을 기록한 혼다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며, 그 중에서도 시빅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독자적 기술인 IMA 시스템이 탑재되어 24.7km/l의 연비효율성과 성능 및 디자인 혁신을 실현했다. 일본출시 된 그 해 ‘2010년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는 CR-Z는 공인연비 20.6 km/L의 뛰어난 연료 효율과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 및 스포츠카의 주행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머신이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뉴 알티마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오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뉴 알티마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출시된 뉴 알티마만의 특장점을 보다 많은 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일정은 강남 전시장(11/3), 서초 전시장(11/4), 분당 전시장(11/10), 일산 전시장(11/11), 광주 전시장(11/17), 대전 전시장(11/18), 대구 전시장(11/24), 부산 전시장(11/25), 수원 갤러리(12/1), 송파 전시장(12/2), 인천 전시장(12/8)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형태의 체험존도 마련됐다. 뉴 알티마 안에서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의 영상과 사운드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BOSE? In Car Theater 체험존을 마련했다. 특히 신청자에 한해 토요타 뉴 캠리와의 비교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선착순 1,500명의 방문객에게 뉴 알티마 친환경 노트와 연필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행사당일 시승을 마친 후 계약을 진행한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는 BOSE? In-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3분기(7~9월) ▲내수 11,906대, 수출 17,133대(CKD 포함)를 포함 총 29,039대를 판매해 ▲매출 6,965억원 ▲당기순손실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코란도스포츠"등 제품개선 모델의 호조에 따른 내수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급격한 침체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에 따른 것으로 전년동기 대비 판매대수 및 매출은 각각 4.4%, 6.8% 감소했으나 누계로는 각각 0.6%, 2.1% 감소하는데 그쳤다. 손익측면에서는 내수판매 증가와 함께 환율 상승 효과에 따라 당기순손실 규모가 전년동기 대비 감소하는 등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엇보다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내수 시장 역시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완성차 업체 중 쌍용자동차 만이 유일하게 내수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특히 "코란도 C"와 "코란도스포츠"가 내수 판매 증가세를 주도하며 3분기 내수는 전년동기 대비 19.8% 증가한 11,906대를, 누계로는 11.8% 증가한 33,747대를 판매 했다.수출 실적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전년 3분기 대비 16.1% 감소한 17,13
기아자동차는 신차급 디자인 변경으로 새롭게 태어난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의 차명을 ‘The New(더 뉴) K7’로 확정하고, 1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날 ▲8인치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전자식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아날로그 시계 ▲전∙후석 열선시트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트리코트 스웨이드 내장트림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The New K7’ 전모델에 기본 적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The New K7’은 이와 같은 파격적인 기본 사양 적용에도 불구하고 동급의 경쟁차 대비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한 ‘착한 가격’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과 첨단 편의사양 선호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The New K7’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The New K7’은 전 모델에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신규 적용, 차량의 주행 모드를 ▲스포트(SPORT) ▲노멀(NORMAL) ▲에코(ECO)의 3가지로
미국에서 생산돼 한국으로 첫 수출되는 토요타 "벤자"가 모습을 드러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토요타 벤자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벤자는 토요타자동차가 북미 전용으로 개발한 모델로 전량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되며 미국 이외로의 수출은 한국이 처음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시에나, 올해 1월 뉴 캠리에 이어 미국에서 도입되는 3번째 모델이다. 벤자의 국내 판매가격은 ▲‘벤자 XLE(2.7L)’가 4,700만원(부가세포함), ▲‘벤자 리미티드(3.5L V6)’가 5,200만원(부가세포함)이다. ▶SUV와 세단의 매력 겸비...한국인 디자이너 주도스타일리쉬 벤자의 개발 목표는 SUV와 세단의 매력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차를 만들자는 것. SUV를 연상케 하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추었으면서도 세단과 같이 차체의 전고를 낮추어 전후, 측면에서 느껴지는 낮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스타일리쉬 벤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강렬한 외관 디자인이다. 특히 토요타 디자인의 핵심인 칼티 디자인 센터에서 독특하고 차별화된 차세대 토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31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중 순이익 4,850억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1조 9,426억원이다. 신한금융그룹의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1%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23.2% 감소한 실적이다. 비은행부문의 이익 비중은 전년과 동일한 38%를 유지했다.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둔화되는 상황에서 그룹 대손비용이 증가했으나, 이자이익은 적정 자산성장 재개와 마진 방어 노력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이자부문 이익 역시 전년도의 대규모 일회성 지분매각 효과를 제외하면 소폭 감소에 그치는 등 그룹의 핵심이익 기반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그리고, 웅진그룹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와 기업구조조정 지속으로 대손비용이 증가한 가운데, 금리하락에 따른 퇴직급여충당금의 보험수리적 조정을 전년과 달리 3분기에 미리 반영한 결과 그룹의 3/4분기 중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23.2% 감소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3/4분기에 은행 원화대출과 카드 영업자산이 각각 3.4%와 2.9%의 비교적 높은 성장을 재개했다. 한편,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은행 마진 하락 추세에도
현대해상 부서장 선임(11월 1일자) ▲ 재무기획부장 이재경(李在敬)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31일 2012 회계년도 상반기(4~9월) 실적발표를 통해 원수보험료는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보다 15.9% 증가한 8조 2,9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신계약 및 계속보험료의 성장세에 힘입어 장기보험은 23.6% 증가하였고 일반보험도 11% 성장 하였으나, 자동차보험은 소폭(1.7%)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3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7% 감소하였다. 보험영업 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1.7%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상승하였는데, 사업비율은 0.4%포인트 개선된 반면 손해율이 2.3%포인트 상승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9%(IFRS기준)를 기록하며 0.1%포인트 증가했고,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은 각각 4.9%포인트 및 2.5%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투자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7,316억원을 기록하였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팀은 약 7개월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낼 수 있었다.이날 본선에서는 6개 팀이 각각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을 한층 확장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차량 수납 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 로그 락 시스템’ ▲트레일러 견인 성능 향상 시스템 ‘트레일러 토잉 프리 컨디셔닝’ ▲안전벨트를 활용한 차량 제어 시스템 ‘디벨트’ ▲조향 없이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발달 장애인의 불안증세 해소를 위한 탈부착 패드 ’S.B.S)’ ▲차량 번호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 및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 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 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 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 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드의 신뢰와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