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10월 한달 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0월 한달 동안 크라이슬러의 대표 플래그쉽 세단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4개월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의 기간을 연장해 준다.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한다. 또한, 오토퍼시픽의 ‘2012 자동차 만족도 조사’에서 중형 SUV부분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모델 구매 시 24개월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한다. 또한,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오프로드의 아이콘이자 자유와 모험의 상징인Jeep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사이드스텝 무료 장착을 비롯하여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그리고 에어크리너 교환 3회와 연료 필터 1
토요타 브랜드가 한국 진출 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마케팅 이벤트를 전개한다. 우선 토요타는 10월 한달간 ‘토요타 브랜드 런칭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구매 고객 에게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 200만원, 프리우스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또한 토요타 전차종을 대상으로 오너 본인 및 직계가족이 재구매시 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브랜드 런칭 3주년을 맞아 온 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가 마련됐다. 10월 한 달간 매주 주말(토, 일)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고객들은 ‘토요타 슈가 컵케이크’를 증정하고, 토요타 페이스북 (www.facebook.com/toyotakorea)에서는 ‘Happy Birthday with TOYOTA!’ 이벤트가 열린다. 브랜드 런칭 3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총 333명을 선정, 케이크 교환상품권, 무릎 담요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토요타 브랜드 3주년을 맞아 매거진인 ‘TOYOTA STYL
올 9월 수입차 등록이 역대 최대기록을 나타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2년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8월 등록보다 14.6% 증가한 12,123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9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20.6% 증가했으며 역대 최고기록이던 지난 5월의 11,708대를 넘어섰다. 또 2012년 누적(1~9월) 95,706대는 2011년 누적 79,694대 보다 20.1% 증가한 수치이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308대, ▲메르세데스-벤츠 2,062대, ▲폴크스바겐 1,831대, ▲아우디 1,441대, ▲토요타 972대, ▲렉서스 675대, ▲미니 579대, ▲포드 465대, ▲크라이슬러 371대, ▲혼다 274대, ▲볼보 187대, ▲푸조 171대, ▲랜드로버 159대, ▲닛산 147대, 포르쉐 134대, ▲재규어 111대, ▲스바루 84대, ▲인피니티 70대, ▲캐딜락 37대, ▲시트로엥 25대, ▲미쓰비시 10대, ▲벤틀리 9대, ▲롤스로이스 1대로 집계됐다. 9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882대(48.5%), ▲2000cc~3000cc 미만 4,007대(33.1%), ▲3000cc~4000cc
한국지엠은 최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13년형 쉐보레 말리부 시승 프로모션을 연다. 10월 한 달간 주말마다 개최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말리부 일일 렌트 서비스 및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차량 렌트를 원하는 고객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주말 중 최대 12시간의 무료 렌트 서비스를 유류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시승 신청 시 동승 직원의 안내와 함께 10km 구간의 다양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말리부의 뛰어난 주행감각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한화리조트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SNS를 통해 시승 후기를 남긴 행사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속초 인근의 TV 드라마 촬영장소인 씨네라마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2013년형 말리부는 차세대 Gen II 6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한층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향상된 연비를 실현했으며, 스포티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새로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말리부는 2011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별5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7일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BMW를 통한 기업가치 확대’라는 가치관을 담은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BMW를 법인차량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전담 에이전트를 배정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 전용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다.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에는 차량 구매 시 추가 할인과 더불어 5년간 주요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BSI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AS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차량 운영 상담과 BMW 코리아가 주관하는 각종 문화·스포츠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BMW 기업 우대 프로그램’은 전담 에이전트의 상담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 자격은 1년마다 갱신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는 연비가 뛰어나고 BSI 프로그램을 통해 유지비를 최소화하는 등 법인차량으로서 비용 및 관리 측면에서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한다.”라며 “BMW 코리아는 이번 ‘BMW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 공유와 더불어 더욱 스마트한 차량 운영 파트너십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비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면서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3세대 모델, 더 비틀을 출시하고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더 비틀의 국내 판매 가격은 3,630만원(VAT포함)이다. 193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2,25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비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중 하나이다. 국내에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뉴 비틀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더 비틀은 오리지널 비틀의 디자인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21세기 디자인으로 재창조되었다. 또한, 비틀 최초로 140마력 2.0 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조합해, 비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면서 뛰어난 연비를 갖춘 차로 거듭났다. 더 비틀의 폭(1,810mm)은 전 세대 모델인 뉴 비틀에 비해 90mm가 더 넓어졌고, 높이(1,485mm)는 15mm 더 낮아졌으며, 길이(4,280mm)는 150mm가 더 길어졌다. 전 세대 모델보다 더 길어지고, 넓어지고 낮아지면서 새로운 비율로 재 탄생한 더 비틀은 역대 비틀 중 가장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여기에 15개 LED로 구성된 데이타임 라
현대•기아차가 중국 진출 후 역대 최대의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베이징현대(현대차 중국 합자법인)와 둥펑위에다기아(기아차 중국 합자법인)는 9월 중국 시장에서 각각 8만4,188대, 4만3,639대 등 총 12만7,827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해 9월의 11만6,763대를 뛰어넘는 실적으로, 특히 최근 중국 정부의 대도시차량 등록 대수 제한 정책 확대와 적극적인 중국 토종 브랜드 육성, 유가 상승 등 불리한 시장 여건 속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기록이 가능했던 것은 중국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C세그먼트 차급에서 랑동(국내명 : 아반떼MD)과 K2(국내명 : 프라이드) 등 주요 전략 차종의 안정적인 판매와 함께 성장 잠재력이 높은 SUV 시장에서 투싼ix와 스포티지R이 짧은 기간 내에 인기 모델로 급부상하며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또 중국질량협회가 지난 달 21일 발표한 ‘2012 고객품질만족도 조사(CACSI)´에서 현대차 베르나(국내명 : 엑센트), 위에둥(국내명 : 아반떼HD), 쏘나타와 기아차 K2, K5,
기아차의 야심작 준중형 ‘K3’의 계약대수가 1만 대를 돌파하면서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8월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9월 본격 계약에 돌입한 ‘K3’의 누적 계약대수가 5일 마감 기준으로 11,097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9월 출시된 ‘K3’는 출시일 기준 19일, 영업일 기준 12일 만에 계약대수 1만 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종전 포르테와 비교해 한 달 정도 빠른 수치다. 특히 계약대수 1만 대는 올해 총 판매목표인 1만9,000 대의 50%를 뛰어넘는 수치로, 첫 달 성공적인 계약 실적을 토대로 올해 판매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아차는 관측하고 있다. 9월 판매 또한 18일 공식 출고를 시작한 이래 9일(영업일 기준)만에 3,616대가 판매돼 준중형 차급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 같은 ‘K3’의 인기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스타일 ▲뛰어난 성능과 연비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유보), 운전석 메모리 시스템 등 동급 최초로 적용된 최첨단 편의사양 등 ‘K3’만의 차별화 된 상품성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뛰어난 스타일, 우수한 상품성 등 기존 준중형과 차별화
주말인 6일 오후 한강 잠수교.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가운데 2011년 F1 월드 그랑프리 레드불 우승의 주역 RB7 레이싱 머신이 국내 최초로 잠수교를 질주하는 역사적 장면이 연출됐다. 레드불 F1 레이싱팀과 F1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는 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 및 2012년 F1 그랑프리 대회 개최를 기념해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진행된 레드불 F1 쇼런 서울 2012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쇼런 행사에는 특히 포르투갈 모터스포츠의 유망주인 레드불 주니어 팀의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드라이버로 참가했다.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는 엄청난 배기음을 자아내며, 레드불의 RB7 레이싱 머신을 총 3회 주행했는데, 한 번 주행 시마다 약 1.1km의 잠수교 구간을 3번 왕복하였다. 특히 마지막 3회 주행 시에는 F1 머신을 제자리에서 회전시키는 일명 ‘도넛(Donuts)’ 묘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 행사 이모저모 ☞행사 개시행사는 F1 쇼카 드라이버인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행사의 MC 김진표(랩퍼, 레이서 겸 탑기어 코리아 MC) 씨와 한국 전통 방식의 가마를 타고 등장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국내 자동차들 가운데 차량 결함 등으로 소비자 민원이 가장 많은 차량은 GM대우의 라세티(1.6 DOHC)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토해양부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자동차 결함신고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민원은 총 1만737건으로 집계됐다. 자동차별 소비자 민원은 라세티(1.6 DOHC)가 620건으로 가장 많고 현대차 쏘나타(560건), 현대차 싼타페(533건)가 뒤를 이었다.기아차 카렌스(552건)와 K5(468건)도 소비자 민원이 많은 편이었고 ▲르노삼성 SM5LPLi 458건 ▲르노삼성 SM5 411건 ▲현대차 그랜저 389건 ▲GM대우 토스카 383건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들은 라세티(1.6 DOHC)의 결함으로 동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가장 많이 지적했고 쏘나타에 대해서는 주로 엔진, 싼타페에 대해선 동력에 결함이 있다고 각각 불평했다.수입차들 중에서는 크라이슬러가 25건으로 민원이 가장 많았고, 다임러트럭코리아 Actros(20건)와 폴크스바겐 Golf 2.0 TDI(20건)도 소비자 민원이 많이 제기됐다.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된 완성차 회사는 기아차(2873건)였다.현대차에 대한 민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양한 편의 장치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2013년 형 E-Class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3년 형 E-Class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E 300 Avantgarde Sports Package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여 Coupe, Cabriolet 모델 포함 총 11개 모델로 더욱 강력한 E-Class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3년 형 E-Class는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비게이션 등 편의 장치를 강화하였고 전 모델에 장착된 계기반 디스플레이 색상을 베이지에서 실버로 바꾸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E-Class의 베스트셀링 E 300 라인업에는 기존 E 300 Avantgarde에 스포츠 패키지를 더한 E 300 Avantgarde Sports Package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E 300 Avantgarde Sports Package에는 Exterior AMG 스타일링 패키지를 적용하여 AMG 앞/뒤 범퍼 디자인과 사이드 스커트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18 인치 5 스포크 휠이 장착되어 한층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
GM코리아(대표: 장재준)는 ‘브랜드 탄생 110주년 기념 특별 유예 금융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 말까지 연장 실시한다. 110주년 특별 유예 금융 프로모션은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 및 SRX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2012년형 캐딜락 CTS 3.0 Luxury 및 ‘2012년형 캐딜락 SRX Luxury’ 구입 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급한 후 36개월 동안 각각 매월 110,000원, 145,000원씩 납입하면 된다. 그리고, 3년 후 차량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하여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 또한 고려해 볼 만하다. 캐딜락 CTS 3.0 Luxury의 경우, 차량가격의 40%인 18,720,000원을 선수금을 납입한 후, 60개월 간 월 468,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SRX 3.0 Luxury는 차량가격의 20%인 12,300,000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48개월 간 월 1,025,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이 외에도, GM Korea는 36개월 무이자 운용리스를 비롯해 구입 모델에 따라 최대 1,00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장기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한 달간 ‘2012 Value Added Service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2000~ 2005년형 볼보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이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내에서 수리를 받는 경우(오일류, 타이어, 보험 수리 제외) 부품 비용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2 Value Added Service 캠페인’은 년식이 오래된 차량의 안전점검 및 부품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모성 부품 교체 및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차량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더불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올드카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Classic 365 캠페인’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06년부터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 서비스 캠페인은 2000년 이전 출시 된 차량이(1999년식까지만 해당) 볼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는 경우(오일류, 타이어, 보험 수리 제외) 365일 언제나 수리 비용의 15%를 상시 할인 받을 수
프랑스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10월 한달 간 푸조 508 Active(악티브)와 Allure(알뤼르)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08 1.6 Active e-HDi는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이 적용된 차량 가격 4,410만원의 50%를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36개월 동안 월 612,500원을 지불하면 오너가 될 수있다. 508 Allure 차량은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된 차량 가격 4,855만원의 50%를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36개월 동안 월 674,31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푸조 508은 뛰어난 연비(1.6 Active e-HDi가 22.6km/l, 2.0 Allure가 17km/l)는 물론,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첨단 편의 시스템을 고루 갖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모델이다. 여기에 넓고 안락해진 승객 공간과 더불어 적재 공간의 확대로 프리미엄 디젤 세단 그 이상의 차량으로 자리잡고 있다.
트랙을 질주하는 환상적인 레이싱카가 서울 한 복판에 나타났다. 오는 12일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와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레드불 F1 쇼런 2012가 서울에서 열리고있다. 쇼런 2012 서울에서는 2년 연속 F1 월드 챔피언인 레드불 레이싱팀의 머신 RB7이 공개됐다. 레드불 주니어 팀원이자 포르투갈 모터스포츠의 유망주인 펠릭스 다 코스타(21)가 드라이빙을 담당, 서울 도심을 질주했다. 6(토)일에는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인근에서 머신 RB7 공개와 드라이빙행사가 열린다. 레드불 F1 쇼론은 세계 각국 주요 도시를 돌며 레드불 레이싱팀 전용 레이싱카를 직접 일반시민에게 공개한 로드쇼이다. 올해는 덴마크 코펜하겐, 포르투갈 포르토, 어제르바이잔 바쿠, 우크라이나 키에프, 이탈리아 토리노, 일본 오사카 등에서 쇼런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서울에서 진행된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팀은 약 7개월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낼 수 있었다.이날 본선에서는 6개 팀이 각각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을 한층 확장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차량 수납 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 로그 락 시스템’ ▲트레일러 견인 성능 향상 시스템 ‘트레일러 토잉 프리 컨디셔닝’ ▲안전벨트를 활용한 차량 제어 시스템 ‘디벨트’ ▲조향 없이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발달 장애인의 불안증세 해소를 위한 탈부착 패드 ’S.B.S)’ ▲차량 번호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 및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 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 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 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 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드의 신뢰와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