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의 지존을 가리는 전차종 연비마라톤이 열린다.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에쓰오일과 함께, 국내외 전 자동차 브랜드의 차량 소유주가 모두 참가해 진정한 국내 최고 연비왕을 가리는 ‘제4회 푸조/에쓰오일 에코 연비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푸조/에쓰오일 에코 연비마라톤’은 11월 3일 개최 예정으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춘천까지 왕복 약 175km에 이르는 공식 지정코스를 달리며, 자신만의 연비 운전 비법을 선보이게 된다. 참가 신청은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2인 이상 한 팀을 이뤄 참가하면 된다.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푸조 홈페이지(www.epeugeot.co.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고, 참가자 발표는 26일 오후 3시 당사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뤄진다. 푸조 차량뿐만 아니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전 브랜드의 디젤 및 가솔린 전 차종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단, LPG, LPG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제외) 모든 참가팀에게는 대회 도중 발생하는 주유비를 포함하여 르꼬끄 스포르티브 원드 브레이커, TOTAL 엔진 오일, 푸조 모자, 미니어처 등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용산구 한강로 3가에 디지털 혁신과 고객 관리에 중점을 둔 새로운 컨셉의 용산전시장을 확장/이전해 오픈했다. 전시장은 총 면적 3,300㎡으로 강북권 최대 규모이다. 용산전시장은 철저히 디지털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애플TV와 아이패드 등 최첨단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상담이 가능하고, 전시된 차량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터치스크린 방식의 웰컴보드를 벽면에 걸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로봇, 홈패드, 디지털 액자 등 전시장 기본 시설에도 디지털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용산전시장은 위치적 특성을 고려해 외교관 및 주한미군 전담 영업직원을 배치하고, 국내 유일의 외교관 전용 라운지도 마련해 원활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총 1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딜리버리 존과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VIP 존, 고객 웰커밍존과 키즈룸 등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 문의: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전시장 (전화: 02-709-3800)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쌍용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이 마힌드라의 차칸공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쌍용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마힌드라 방문은 마힌드라 그룹에 대한 부품 협력사 차원에서의 이해 제고와 함께 마힌드라와의 사업 기회 모색 및 인도 현지시장 조사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4개 부품 협력사가 참여했다.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마힌드라 그룹 뭄바이 본사에서의 기업설명을 시작으로 「렉스턴 W」 CKD(반조립제품) 생산공장인 마힌드라 차칸공장 방문, 마힌드라 그룹 부품 소싱 담당자들과의 미팅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렉스턴 W」CKD가 생산되는 마힌드라 차칸공장 방문은 쌍용자동차와 마힌드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쌍용자동차와 부품 협력사의 상호 신뢰 구축은 물론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2011년 마힌드라와의 M&A 이후 부품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이라는 모토 아래 부품 협력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품질 및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동차부품 공장혁신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1차 협력사 뿐만 아니라 2•3차 협력사에 이르기까지 동반성장활동의 적극적인 확산을 위해 현대•기아차 동반성장포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포털(http://winwin.hyundai.com)’은 현대•기아차의 주요 동반성장프로그램을 비롯해 협력사 채용정보, 공지사항 및 동반성장 추진성과를 소개하는 등 현대•기아차와 협력사간 원활한 소통채널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현대•기아차와 직접 거래관계에 있지 않아 각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2•3차 협력사들은 현대•기아차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홈페이지가 없는 중소 협력사들은 동반성장포털 내의 협력사 채용정보를 통해 채용공고를 게재할 수 있어, ‘현대•기아차 협력사’라는 인지도 상승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섹션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육성 ▲지속성장 기반 강화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 등 3대 부문에 걸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운영, 해외동반진출, 투명구매실천센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일 계동사옥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선수와 구입차량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 이용대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스타로 이후 각종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정재성 선수와 함께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다. 이번 행사는, 신형 싼타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던 이용대 선수가 최근 구입 결정을 하면서 성사됐으며 이용대 선수가 선택한 싼타페는 2.0 익스크루시브 트림으로 블루링크 서비스가 지원되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차량이다. 이용대 선수는 “강렬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신형 싼타페를 직접 타보니 모든 면이 만족스러워 고민할 필요 없이 구입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고급감, 주행성능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싼타페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싼타페의 뛰어난 상품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0일 차량 관리 기능 및 아우디 소식을 담은 ‘아우디 고객용 앱’ 을 출시했다. 이번 앱의 출시로 아우디 고객들은 차량 관리 및 AS, 긴급출동 요청, 주유 및 교통정보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운행에 필요한 과정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됐다. 또한 아우디에 관심 있는 비 고객들도 앱을 통해 아우디 전 차량에 대한 정보 및 e-카탈로그, e-뉴스레터를 신청할 수 있다. 우선,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고객들이 해당 앱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아우디 차량의 엔진오일,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공기정화 필터 등 소모품의 점검 내역과 다음 점검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수입차 최초로 제공되는 맞춤형 서비스로 서비스센터의 데이터 시스템과 아우디 고객용 앱의 연동이 가능하여 개별 차량의 운행일 및 운행거리 등에 따라 추천 정비일을 알려주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 필요 시 AS센터 예약도 실시간으로 신청 가능하다.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서비스센터를 지정하면 해당 서비스센터 어드바이저가 전화를 통해 최종 일자를 확정해 준다. 사고나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10일 대전 소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 2012년도 가을학기 미래자동차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미래자동차학제전공 학생들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의 100% 순수 전기차 SM3 Z.E.를 함께 시승하는 행사를 가졌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본사에서 ‘기술능력평가 및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실력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 인재를 선발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특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지난 5월부터 새롭게 실시한 4단계 기술능력평가 제도를 도입한 후 처음으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 소속된 테크니션 가운데 재규어 랜드로버 필기 및 기술 시험에 합격한 20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선인모터스 유두곤 테크니션이 1위를 수상했다. 선인모터스 이재영 테크니션과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임세근 테크니션은 공동 2위, 선인모터스 백승근 테크니션, UK모터스 한남 서비스센터 김현근 테크니션,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이금규 테크니션이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상패와 상금을 수여 받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고객 가치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실력을 갖춘 서비스 인력 구축이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012 포뮬러 1 코리아 그랑프리’에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과 럭셔리 SUV 투아렉 등 총 10대를 공식 의전 및 메디컬 카로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폴크스바겐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은 국제자동차연맹(FIA) 장 토드 회장과 F1 레이스를 총괄하는 레이스 디렉터 찰리 파이팅, 중앙부처 VIP 등 국내외 주요 관계자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되며, 투아렉은 각종 의료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로 운영된다. 전세계 모터스포츠 명사들이 이용할 페이톤은 독일의 철저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돼 하루 생산량이 최대 30대에 불과한 폴크스바겐 최고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특히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실내환경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는 최첨단 커먼레일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3.0 TDI 디젤 모델(8,520만원, VAT포함)과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NWB(노멀 휠베이스, 1억 540만원), V8 4.2 LWB(롱 휠베이스, 1억 2,560만원, VAT 포함)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한 렉서스 New Generation ES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 협회(IIHS)가 발표한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 시 안전도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를 통해 차량을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 4개 항목 모두 ‘G’(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차종을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 미국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차종임을 알리고 있다. IIHS의 이번 평가에서 렉서스 New Generation ES는 정면, 측면, 후방충돌 및 전복시 안전도 테스트 에서 ‘최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토요타 관계자는 “IIHS가 루프 강도 테스트에서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 시작한 2010년 이래, 렉서스 라인업으로는 RX를 시작으로 CT 200h, New Generation GS에 이어 네 번째의 ‘Top Safety Pick’의 선정”이라고 밝히고, “New Generation GS에 이어 ES에서의 이와 같은
BMW의 차세대 프리미엄 소형 모델, BMW 뉴 1시리즈 5도어 해치백이 다음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BMW 뉴 1시리즈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한 후륜구동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2세대로, 이전에 비해 스포티해진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높은 연비와 함께 안락한 승차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BMW관계자는 이번 신차 출시와 관련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10~ 11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 및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2 핑크 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하고, 핑크 색상의 쉐보레 스파크와 함께 여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한국지엠은 여성 고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9년부터 4년째 지속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쉐보레 스파크 핑크 컬러 및 버블 타투 모델과 같은 제품 출시는 물론, 핑크 리본 캠페인과 같이 여성 건강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핑크 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0월 한달 동안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의미 있는 행사이며, 올해는 ‘유방암 없는 내일에 도전하세요, 용기 있는 당신과 함께합니다.를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 동안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스파크 핑크 모델에 버블 모양의 타투 스페셜 데칼을 부착한 스파크 타투 에디션을 청계광장 행사장에 전시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아시아 기업 최초로 미국에 전력 케이블 공장 존공하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LS전선은 9일 미국 자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사가 노스캐롤라이나 주 타버러市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완공하고, 키스 크리스코 주 상공부 장관 등 정부 관계 인사와 구자열 회장, 손종호 사장, 구자은 사장, SPSX 스티븐 카터 사장, 중요 고객사 임직원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타버러 시는 SPSX의 통신 케이블 공장이 위치한 곳으로, LS전선과 SPSX는 2011년 5월 공사를 시작, 1년 5개월 동안 6천 400만 달러 (한화 약 700억원)의 금액이 투입하여 완성했다. 전체 약 14만m²(약 4만 2천 평) 부지에 신호 제어용 케이블(300V~600V), 저압 전력 케이블(600V~2kV), 중압 전력 케이블(5~35kV)을 연간 20,000톤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최신 사양의 생산 설비와 효과적인 재고 관리 시스템을 갖춰 고객의 제품 수요에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미 지난 해 12월 일부 생산라인이 구축되어 신호·제어용 300V와 600V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LS전선과 SP
렉서스 브랜드는 10일 기존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렉서스 부산(딜러 : 동일모터스)을 해운대에 위치한 센텀시티로 이전, 확장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 들어 렉서스 용인광교, 렉서스 판교, 렉서스 수원, 렉서스 일산 등 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는 첫 네트워크 확장이다. 특히 부산-울산간 부울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해운대에서 울산까지의 이동시간이 30여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대표적인 산업도시인 울산 지역으로의 신규 시장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렉서스 부산’ 은 이번 센텀시티로의 이전으로 부산 지역의 잠재 구매층의 수요를 New Generation ES 등 차세대 렉서스로 적극 공략하는 동시에, 울산을 비롯한 동부 경남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서남부 경남 판매를 위해 지난해 오픈한 렉서스 창원과 함께 부산, 울산 및 경남지역에서의 렉서스 판매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렉서스 부산’ 은 2,188.57m² 면적(대지면적 1,965m²)의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지난 13일 출시된 New Generation ES를 비롯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에스컬레
쌍용차가 고품격 SUV 렉스턴W를 인도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마힌드라 그룹이 17일 인도 뭄바이를 시작으로 뉴델리, 뱅갈로르 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렉스턴 W (수출명 렉스턴)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고 10일 밝혔다. 렉스턴 W는 마힌드라 그룹이 지난해 3월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이후 인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쌍용자동차 모델이다. 지난 9월 파리모터쇼를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는 유럽시장 론칭을 시장으로 러시아, 중남미 등 수출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힌드라는 렉스턴의 3세대 모델인 렉스턴 W는 세련된 스타일링,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최상의 핸들링 및 온/오프로드에서의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인도 프리미엄 SUV 고객들에게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렉스턴 W의 고성능 디젤 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자동차 및 농기계부문 사장은 “마힌드라는 현재 인도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XUV500을 지난해 론칭함으로써 프리미엄 SUV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론칭할 렉스턴 W는 마힌드라가 쌍용자동차 모델 중 처음으로 인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