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등록대수가 10개월만에 10만대를 넘어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9월 등록보다 0.9% 감소한 12,019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10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46.0% 증가했으며 2012년 누적 107,725대는 2011년 누적 87,928대 보다 22.5% 증가한 수치이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2,654대, 폭스바겐(Volkswagen) 1,97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958대, 아우디(Audi) 1,393대, 토요타(Toyota) 853대, 미니(MINI) 551대, 포드(Ford/Lincoln) 491대, 렉서스(Lexus) 470대, 혼다(Honda) 34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250대, 닛산(Nissan) 208대, 푸조(Peugeot) 185대, 랜드로버(Land Rover) 158대, 볼보(Volvo) 113대, 재규어(Jaguar) 94대, 인피니티(Infiniti) 89대, 포르쉐(Porsche) 88대, 스바루(Subaru) 68대, 시트로엥(Citroen) 33대, 캐딜락(Cadillac) 25대, 벤틀리(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1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비롯하여 전세계 SUV중 최다 수상에 빛나는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모델과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0ℓ 디젤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제안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브랜드 저변 확대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전시장에서 11월 말까지 다양한 크라이슬러와 Jeep의 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엔터앤고 (Enter’N Go)’ 고객
겨울철 중고차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스마트키, 히팅옵션, 4륜구동’ 등이다. 특히, 스마트키 옵션은 동일 차종이라도 럭셔리급 이상의 차급에 장착되는 고급 편의사양으로 편의성 측면 이외에도 차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키 옵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차량 필수옵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2일부터 ‘스마트키 중고차 할인전’을 실시, 겨울철 더욱 수요가 많아지는 스마트키 장착 중고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카피알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스마트키 장착 중고차를 정상 시세보다 30만~15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고급 편의 사양을 선호하는 중고차 소비자들의 니즈를 십분 반영해, 스마트키 중고차 할인전을 기획했다”면서 “중고차 구입 계획이 있다면, 스마트키 옵션을 완비한 높은 차급의 차량을 정상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할인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피알의 이번 할인전에서는 인기 수입차인 2012년식 아우디 New A6 3.0 TFSI Quattro 신차급
기아자동차는 지난 2일 방위사업청과 차세대 군 소형전술차량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8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소형전술차량 체계개발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이날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미래 전장환경과 전력운영에 적합한 독자적인 한국형 전술차량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기아차는 올해부터 개발에 착수해 개발이 완료되는 2016년부터 총 2,000여 대의 차량을 전국 야전부대에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아차는 우리 군의 전투력 및 기동력 향상은 물론 경제적인 장비 운용에도 적극 기여하는 한편, 유럽 등 선진 방산시장에 진입 가능한 상품을 조기에 확보해 글로벌 군용차량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가 개발하는 차세대 소형전술차량은 국내 최초의 다목적 전술차량으로서, ▲전투지휘 ▲기갑수색정찰 ▲근접정비지원 ▲포병관측 등 각각의 사용 목적에 맞게 디자인과 사양 등의 상품성이 최적화돼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강인한 디자인과 함께 기동성, 생존성을 극대화해 군용차로서 최적의 상품성을 확보했으며, 차종 또한 기본형과 장축형, 방탄과 비방탄 등으로 세
기아차가 신형 K7 출시를 기념해 영업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기아자동차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영업점 방문 고객들과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 접속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나만의 K-DNA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K-DNA를 찾아라!’ 이벤트는 기아차의 디자인 핵심인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의 모습을 보고 각 K시리즈 차종을 맞춰보고, 내가 좋아하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고르는 게임으로 고객에게 K시리즈의 뛰어난 디자인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기아차는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응모권 작성시 ▲1등에게 황금열쇠(10돈, 7명) ▲2등에게 케이크교환권(777명) ▲3등에게 커피교환권(1,2등을 제외한 전원) 등 100% 당첨 경품을 제공하고, 디지털갤러리 이벤트를 통해 ‘K시리즈 차량의 라디에이터 그릴 짝 맞추기’, ‘내가 좋아하는 라디에이터 그릴 선정하기’ 게임에 참여 하면 또 한 번 100% 당첨 경품을 제공해 고객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못 하는 고객들은 기아차 홈페이지에 접속해 ‘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의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가 2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후원하며, 친환경 상품시장의 활성화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 평가단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후보상품을 추천하며 최종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총 9개 품목, 74개 제품군에서 환경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22개의 친환경 상품과 친환경 서비스 상품이 선정됐다. 타이어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금호타이어의 ‘에코윙 S’는 1등급 연비 효율과 주행 안전 성능을 갖춘 친환경 타이어로 금호타이어가 4년간 약 50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하며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에코윙 S’는 국내 중형차(YF소나타)로 연간 2만km 주행 시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72kg/년(교통환경연구소 평가 결과기준)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키며, 1년에 약 23만원을 절감(전국 평균 리터당 2,000원 기준)할 수 있다. 타이어 교체 기준(3년)으로는 144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라고 할 수 있다. 김성민 품질담당 상무
기아자동차 11월중 소비자들의 구매편의를 돕기위해 다음과 같은 이벤트 및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 개별소비세 인하 Tax 더블세이브 이벤트 - 대상 : 11월 프라이드, K5, 카렌스 구입고객- 내용 : 정부 개별소비세 1.5%P인하 혜택 외에 당사 차량가 1.5% 추가 할인 제공● KS-SQI 9년 연속 1위 기념 조기구매 특별우대 조건 - 대상 : K5 / K7 (개인 및 개인사업자 限)- 내용 : 11/1~11/12일 출고시 +30만원 유류비 지원● K9 ONLY-1 프로그램 - 대상 : 11월 K9 구입고객- 내용 ① 고객 no.1 : 특1급 호텔패키지 이용권 또는 K9 로마로 최고급 골프백세트 중 택 1 ② 금리 no.1 : 1% 초저금리 할부(36개월) 또는 헤드업디스플레이 패키지 (236만원 상당) 중 택 1 ③ 상품 no.1 : 1개월 내 품질 불만시 차량교환 (출고일로부터 30일 이내, 주행거리 500~1,500km 기준)● 레이 탄생 1주년 기념 이벤트 - 대상 : 11월 모닝, 레이 구입 고객- 내용 : 유류비 20만원 지원 또는 1-2-3 할부(12개월 1.9%, 24개월 2.9%, 36개월 3.9% 금리 적용) 중 택 1● K5 하이브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완벽하게 진화된 새로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탑재한 "New SM5 Platinum(플래티넘)"을 출시하고,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새로운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진화된 "New SM5 Platinum"은 고품격과 역동성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여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후드에서 범퍼 하단까지 일체형 라인으로 안정감과 카리스마가 느껴지게 하였고, 듀얼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으로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특히, LED 신기술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위한 시인성을 높임과 동시에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실내 공간도 일루미네이팅 효과를 적용한 계기반과 심플하고 깔끔하게 변화된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각으로 거듭났다."New SM5 Platinum"은 최첨단 2.0 CVTC II 가솔린 엔진의 장착으로 국내 가솔린 동급 차량 중최고 수준의 연비인 14.1km/l를 구현했다. 엔진 기술력과 최적의 튜닝을 바탕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뿐만 아니라 스마트 ECO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 스스로가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11월에 차종별 신차구입비 지원, 출고 고객 사은품 제공, 새차 환승 프로그램 및 다양한 타겟 할인 등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차구입비 지원은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취득세(등록세 포함) 지원(차량가격의 7%)하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준다. 「로디우스 유로」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또한, 국내 세단 중 유일하게 사륜구동(AWD) 기능을 갖춘 「뉴체어맨 W」 전 구매 고객에게는 VVIP고객을 위한 ‘Prestige Membership Service’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항공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골프장 예약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한 THE BEST 카드 발급’과 골프장 4인 그린피, 골프용품 상품권, VIP종합검진서비스, 국내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바우쳐를 제공한다.「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
한국지엠은 자동차 정비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전국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정비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정비기능 경진대회는 1일, 한국지엠 정비연수원(경기도 부천 소재)에서 직영정비, 협력정비, 바로 및 지정 정비 사업소 등 전국 475개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서 지역 예선을 최종 통과한 20개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말리부 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필기 및 실기 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비 기술력 향상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개선하고 우수 기능인력 발굴을 통해 현장 정비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9월부터 예선전이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평소 서비스 마인드는 물론, 중•경정비에 대한 이론과 실기 등 유•무형의 평가 요소를 모두 포함해 정비 서비스 수준을 끌어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지엠 AS사업본부 박경일 본부장은 “혁신적인 고객 케어 서비스로 한국지엠은 최근 마케팅 인사이트가 실시한 ‘서비스 고객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업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며, “이는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새롭게 단장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의 유형적
기아자동차는 지난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뒤 MVP로 선정된 이승엽 선수(삼성 라이온즈)에게 중형 SUV ‘뉴 쏘렌토R’을 증정했다. MVP 시상에는 기아자동차 김재훈 이사와 KBO 구본능 총재가 시상자로 나서 이승엽 선수에게 ‘뉴 쏘렌토R’ 수상보드와 MVP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승엽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촬영을 한 뒤, 차량에 직접 싸인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2012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지난 7월 21일 열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선수에게 ‘뉴 쏘렌토R’을 제공하고, 야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바 있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과 3차전에서 각각 시구를 맡은 연기자 김하늘과 션-정혜영 부부에게 ‘K3’를 시구차량으로 제공했으며, 5차전에는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의 시구행사에 ‘K9’을 제공하는 등 프로야구 공식 스폰서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대차와 서울시가 자동차 서비스 전문가 육성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와 서울시는 1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 김태석 이사 등 현대차 관계자와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서비스 기술인력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자동차 서비스 기술인력을 육성하고 전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서비스협력사에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현대차는 동부기술교육원에 i40 1대, 북부기술교육원과 남부기술교육원에 각각 벨로스터 1대 등 총 3대의 차량을 교육 실습용 차량으로 제공하고, 1,000만 원 상당의 공구세트를 비롯해 총 5,000만 원 상당의 교보재를 제공했다. 또한 향후에는 서비스협력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약 2억 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술교육원, 서비스협력사와 연계한 취업설명회 개최 및 서비스협력사 취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모비스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mobisworld) ‘친구’들과 인터넷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1일 충북 진천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Fan Carfe로 명명된 이번 팬미팅에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전장부품의 생산 메카인 진천공장과 모비스숲을 공개했다. 진천공장은 AVN(Audio Video Navigation) 시스템과 텔레매틱스 시스템 등의 멀티미디어 제품과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AVM(Around View Monitor)등의 지능형 제품, 친환경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공장이다. 팬미팅 참가자들은 진천공장 쇼룸 및 공장 투어를 통해 현대모비스의 첨단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자동차 첨단기술 이해’를 주제로 준비된 특별 초청강사의 강연을 들으며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방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모비스가 최근 온라인 소통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페이스북과 블로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천공장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갈수록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자동차 전장분야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사회공헌 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10월 내수 4,184대, 수출 7,022대(ckd 포함)를 포함 총 11,206대를 판매하며, 지난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코란도 C」 수출 증대 등 수출 물량 확대와 내수 판매 호조세에 따른 것으로 전월(10,147대) 대비 10.4% 및 전년 동월(9,125대) 대비 22.8% 증가한 것이다. 차종별로는 「코란도 C」와 「코란도스포츠」의 국내.외 판매가 각각 5,395대, 2,949대에 이르는 등 전체 물량의 74%를 점유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내수는 드라이빙 스쿨 등 쌍용자동차만의 강점을 부각한 차별화된 타겟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전월에 이어 4,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7%, 108.1% 증가한 4,184대를 판매했다. 수출 역시 러시아 지역 「코란도 C」 물량 증대 등으로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전월 대비 14.9% 상승한 7,022대를 판매했다. 다만,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는 1.3% 감소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0월 「렉스턴 W」 인도 출시에 이어 11월 중 러시아와 중국 시장에
▶현대차, 10월 41만2천대 판매...글로벌 누적 359만대 판매 - 10월 세계시장서 총 412,189대 판매, 작년대비 13.9%↑ … 월간 최다 판매 기록 - 국내 61,486대 판매, 작년대비 4.4%↑ … 공급 정상화, 개소세 인하 효과 - 해외 350,703대 판매, 작년대비 15.7%↑ … 해외공장 호조 지속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12년 10월 국내 61,486대, 해외 350,703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3.9% 증가한 412,189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가 월간 판매 4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해외공장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내수도 공급이 정상화된데다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더해져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시장= 쏘나타 아반떼 그랜저가 판매 주도 현대차는 2012년 10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4.4% 증가한 61,48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9,834대를 판매한 데 이어, 아반떼 9,812대, 그랜저 6,845대, 엑센트 2,582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33,781대로 작년보다 7.3%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싼타페 7,765대, 투싼ix 3,669대, 베라크루즈 38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