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8차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2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8차전 아르헨티나 대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아르헨티나의 아우토드로무 테르마스 데 리오 온도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강력한 우승 후보답게 이번 대회에서 2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은 로페즈의 고향인 아르헨티나에서 거둔 성적으로 그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우승이었다. 이번 8차전 대회 우승으로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40 포인트를 따내며 총 284 포인트를 기록, 현재 드라이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팀 이반 뮐러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총 160 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3위에 올랐다. 또한,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제조사 부문에서 총 702 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와는 196 포인트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지난 3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개최된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을 장착한 정의철 선수(엑스타레이싱팀)가 3.908km의 서킷 25바퀴를 43분 20초 519를 주파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김동은 선수(팀코리아익스프레스)와 김재현 선수(이엔엠모터스포츠)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들이 이날 포디움을 석권했다.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다. 8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직선구간에서 최고 시속 300km/h를 넘나든다. 특히,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한∙중∙일 3개국에서 경기가 진행돼 아시아 모터스포츠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엑스타 레이싱팀과 팀코리아 익스프레스가 여전히 1, 2위로 상위권을 지켜냈다. ‘2015 CJ 슈퍼레이스’에서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올 해 5차전을 마친 현재까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이‘2016 실크 웨이 랠리’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09년 첫 개최된 ‘실크 웨이 랠리’는 자동차와 트럭 총 2가지의 이동차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크로스 컨트리 랠리이다. 이번 ‘2016 실크 웨이 랠리’는 지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됐으며, 러시아 모스크바를 출발점으로 카자흐스탄을 거쳐 중국 베이징까지 총 10,780 km를 질주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푸조 토탈 팀은 2016 다카르 랠리 우승팀답게 이번 대회에서도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며 압도적인 드라이빙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푸조 토탈 팀의 시릴 디프리와 보조 드라이버 데이빗 카스테라는 총 5 스테이지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최종기록 36시간 15분 18초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푸조 토탈 팀은 올해 초 우승한 2016 다카르 랠리에 이어 이번 2016 실크 웨이 랠리 대회까지 우승하며 모터스포츠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푸조 토탈 팀은 15 스테이지 중 총 9번의 스테이지 우승을 비롯해 1번의 원-투 피니시와 원-투-쓰리 피니시를 기록하며 대회 초반부터 종반까지 좋은
10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 장착차량이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휩쓸며완승을 거뒀다.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을 장착한 황진우 선수(팀 코리아 익스프레스)가 5.6km의 서킷 18바퀴를 50분 39초 955 기록으로 돌파해 우승을 차지했고, 김의수 선수(제일제당 레이싱)와 김진표 선수(엑스타 레이싱)가 2, 3위를 기록하며 금호타이어 장착차량들이 이날 포디움을 석권했다. 애초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 팀의 정의철 선수가 황진우 선수보다 11초 가량 앞서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경기 도중 푸싱으로 30초의 페널티가 부과돼 최종 4위로 밀려났다. 이로 인해 다음 순위들이 차례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주대회다. 특히,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한∙중∙일 3개국에서 경기가 진행돼 아시아 모터 스포츠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엑스타 레이싱 팀과 팀 코리
7월 7일 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6 서울오토살롱'에 모터스포츠 용품을 다루는 국내외 튜닝 브랜드들이 다수 참가한다. 2016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독일의 세계적인 서스펜션 튜닝 제품 ‘KW’ 브랜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YLK오토모티브다. 스포티한 외형과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제품은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마니아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이탈리아 대표 모터스포츠 브랜드 모모(momo)의 공식 수입원 및 자동차 튜닝 휠 전문 업체 하이큐모터스는 모든 휠과 레이싱 용품을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하여 전국 직영 및 대리점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아시아 1위 휠 전문 업체 핸즈코퍼레이션과 미국 세마쇼에서만 볼 수 있던 아크퍼포먼스 등도 참가한다. 국내 브랜드인 서스펜션 전문 업체 HSD는 현재 국내에서 일체형 및 다운스프링 제품 생산 장비를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 서스펜션 제품을 해외로 역 수출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6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하는 일반 차량 역시 실제 서킷 주행 기준에 맞춘 튜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과거에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오는 26일 미국 콜로라도 파이크피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인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참가한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로키산맥에 위치한 약 3,000m의 파이크피크 산봉우리 중간에서 시작해 해발 4,300m 높이의 결승점을 통과하는 극한의 레이싱 경기이다. 특히 총 길이 19.99km 구간의 156개 코너를 통과해 1,440m의 높은 고도를 오르는 만큼 차량의 내구성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내구력과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기차부문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리스 밀렌 선수의 후원을 올해도 이어가며 본 대회에 9년 연속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리스 밀렌은 한국타이어의 Top Tier 기술력이 접목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벤투스 F200’을 장착하고 전기차부문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벤투스 F200’은 고속 주행 시 탁월한 그립력을 발휘하는 타이어로써 리스 밀렌 선수가 작년 대회에서 우승할 때 사용한 타이어이다. 리스 밀렌은 “한국타이어와
포르쉐가 명망 높은 제84회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통산 1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혁신적인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로맹 뒤마(Romain Dumas, 프랑스), 닐 야니(Neel Jani, 스위스), 마크 리브(Marc Lieb, 독일)가 한 팀을 이뤄 쾌거를 달성했다. 티모 베른하르트(Timo Bernhard, 독일), 브랜든 하틀리(Brendon Hartley, 뉴질랜드), 마크 웨버(Mark Webber, 호주)로 구성된 다른 포르쉐 팀은 야간 주행 중 차량을 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 되어 14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세계 최고 난이도의 이 내구 레이스에서, 포르쉐는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도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르망 신화와는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의 조항우 선수가 지난 17~ 19일까지 펼쳐진 2016 슈퍼레이스 3라운드 상하이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은 2009년 팀을 창단한 이후로 꾸준한 대회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3라운드에서 승리한 감독 겸 선수 조항우는 2007년 GT, 2008년 슈퍼 6000, 2009년 슈퍼 3800(이상 슈퍼레이스 챔피언십)클래스에서 3년 연속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2014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개인통산 두 번째로 슈퍼 6000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한 2015년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인 팀 베르그마이스터(Tim Bergmeister) 선수 등 최고의 드라이버가 속해 있다. SK ZIC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항우 선수는 “지난 2014년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우승하고 또 다시 상하이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무척 기쁘다”라고 말하였으며, “하이스피드 서킷에서는 차량이나 타이어 등으로 경쟁력이 높아진다. 함께한 팀원들과 후원사인 한국타이어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아우디가 지난 주말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열린 제 84회 ‘2016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위와 4위를 차지, 1999년 대회 첫 참가 이래 18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아우디는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2대로 출전하여 차량번호 8번의 루카스 디 그라시, 로익 뒤발, 올리버 자비스 조가 3위로 포디움에 올랐으며, 차량번호 7번의 마르셀 패슬레르, 앙드레 로테레르, 베누아 트렐뤼에 조는 4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1999년부터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하고 있는 아우디는 올해 대회까지 총 18번 참가해 13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우디 레이서들은 18번의 대회 모두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올해 84회 대회가 치러진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내구레이스 대회로 3명의 드라이버가 1대의 레이싱카를 교대로 갈아타며 24시간 동안 쉬지않고 달리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다. 차량의 속도와 내구성이 승패를 가르는 만큼 각 자동차 브랜드가 보유한 가장 최신의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유명하다. 아우디는 매 대회 출전 때마다 세계최초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 (TFSI)과 디젤 엔진(TDI), 가변 터빈
현대차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월드랠리 챔피언십' 6차 대회에서 올해 2번째로 개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지난 9∼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월드랠리 챔피언십(WRC)' 6차 대회인 사르데냐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개인부문 1위, 제조사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월드랠리팀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개인 부문 1위에 올라 2014년 독일 랠리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티에리 누빌은 경기 첫째날 6위로 출발해 둘째날 1위로 올라선 뒤 마지막까지 선두를 고수해 폴크스바겐의 야리-마티 라트발라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했다. 티에리 누빌은 "오랜만의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며 "신형 i20 랠리카의 뛰어난 성능과 좋은 팀워크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탈라아 랠리에서 우승한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모습 제조사 부문 1위는 폭스바겐이었고 현대차는 2위에 올랐다. 이로써 현대차는 올 시즌 누적점수 108점을 확보해 종합 2위를 유지하며 연말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올 시즌 치른
금호타이어는 5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이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휩쓸며 서킷에서의 타이어 경쟁에서 완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을 장착한 김동은 선수(팀 코리아 익스프레스)가 4.3km의 서킷 22바퀴를 43분 5초 605로 들어서며 우승 트로피를 안았으며, 2위, 3위 자리 또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이데유지 선수(엑스타 레이싱)와 정의철 선수(엑스타 레이싱)가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급작스런 우천으로 웨트(WET)타이어를 사용했던 4일 예선에서도 금호타이어 장착 팀들이 모두 1~3위를 선점했고, 날이 갠 결승전에서 드라이(DRY)용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두 팀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금호타이어 레이싱 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가 우승을 차지한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다. 올해부터 스톡카 외관이 캐딜락 ATS-V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기 결과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5차전 독일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5차전 독일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이번 대회에서 1, 2라운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시즌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이번 5차전 대회 우승으로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55 포인트를 따내며 총 193 포인트를 기록, 드라이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제조사 부문에서 총 447 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와는 69 포인트라는 높은 점수 차이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2016 WTCC에는 시트로엥 팀의 새로운 컬러가 반영된 ‘C-엘리제 WTCC가 참가한다. 이번 시즌부터 무광택의 블랙 컬러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옷으로 갈아 입은 C-엘리제 WTCC는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380마력, 최대 400Nm의 토크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인 ‘2016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에 한국인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관련 교육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예비 엔지니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됐다. 지원은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www.academy.infiniti.com)를 통해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학교, 전공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지원 자격은 공학(항공우주, 전기, 전자, 기계, 자동차 관련)을 전공 중인 학생(학사 및 석사 과정)에 한하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정도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요구된다. 또한, 해외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 정보를 토대로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유럽, 아랍 에미리트, 멕시코, 캐나다, 미국 등 총 7개 지역별로 1차 후보자가 선정된다. 이후 올 여름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결선에서 2차 평가를 실시, 지역별 최종 1인이 선정된다. 올 10월 발표되는 7인
현대자동차가 가장 가혹한 조건의 레이스 중 하나인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출전 차량이 약 25km의 코스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해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긴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배기량 등에 따라 20개 이상의 참가 클래스를 운영중이며 한 번에 약 150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행한다. 대회가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추고 있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의 완주율 자체가 50~60% 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현대자동차는 독일판매법인을 통해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 등 양산 모델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참가해 왔으며, 올해는 기존 1.6 터보 엔진 탑재 i30, 벨로스터 터보로 참가한 SP2T 클래스 뿐 아니라, 2.0 터보 엔진 탑재 차량이 속하는 SP3T 클래스에도 새롭게 출전한다. SP3T 클래스에 새롭게 출전하는 차량은 양산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가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대회 전날인 21일 오후 6시 전남 목포의 평화 광장에서 슈퍼카 전시와 레이싱 모델들과의 포토타임, 다양한 참여형 게임 등 전야제가 마련된다. 대회 당일에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드래그 타임 워치(F1 서킷에서 본인 차로 300m 직선 구간을 최고 속도로 질주) 이벤트가 열린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발자전거 레이스,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푸드트럭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관람객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전야제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회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2라운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22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된다. 11년째를 맞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매회 200여 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는 국내 최대 규모 레이싱 대회이다. 올해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국제자동차연맹(FIA) 인증을 받아 국제 공인대회로 자리매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