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23.7℃
  • 맑음서울 23.9℃
  • 맑음대전 24.0℃
  • 맑음대구 24.4℃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25.2℃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21.7℃
  • 맑음제주 20.5℃
  • 맑음강화 20.5℃
  • 맑음보은 23.6℃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4.6℃
  • 맑음경주시 23.8℃
  • 맑음거제 23.0℃
기상청 제공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 ‘CJ 슈퍼레이스’ 2차전 1~3위 석권

금호타이어는 5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이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휩쓸며 서킷에서의 타이어 경쟁에서 완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을 장착한 김동은 선수(팀 코리아 익스프레스)4.3km의 서킷 22바퀴를 43 5605로 들어서며 우승 트로피를 안았으며, 2, 3위 자리 또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이데유지 선수(엑스타 레이싱)와 정의철 선수(엑스타 레이싱)가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급작스런 우천으로 웨트(WET)타이어를 사용했던 4일 예선에서도 금호타이어 장착 팀들이 모두 1~3위를 선점했고, 날이 갠 결승전에서 드라이(DRY)용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두 팀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금호타이어 레이싱 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가 우승을 차지한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다. 올해부터 스톡카 외관이 캐딜락 ATS-V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기 결과를 통해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와 엑스타 레이싱이 선두권에 나란히 올라섰다. 엑스타 레이싱 팀은 창단 2년만에 2015 CJ 슈퍼레이스팀 종합 1위로 시즌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 또한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