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인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시장점유율이 가입자 수 기준으로 지난해 30%를 기록, 2014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2009년 출시돼 10년 만에 연 매출이 573억원에서 1조8천864억원으로, 가입자는 8만4천명에서 238만명으로 급성장했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오프라인과 보상 서비스는 같으면서도 보험료가 저렴해 재가입률은 88.1%, 즉 10명 중 약 9명이 만기 때 보험사를 바꾸지 않고 다시 가입했다고 삼성화재는 강조했다
수입자동차 종합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대표:김현진)는 27일 경기도 일산 삼성화재글로벌 캠퍼스에서 손해사정 전문회사 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구본열)와 수입자동차의합리적인 수리비용 정착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최근 수입자동차 종합정비(2급) 서비스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를 런칭한데 이어,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의 협약을 통해 수입차 보험 고객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 고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코오롱의 30여년 수입차 사업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험사고차 수리에 필요한 기술, 인력, 전문 시설장비를 통해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수입차의 보험사고차 수리와 관련된 각종 소프트웨어 지원, 다양한 사고차량 수리사례와 이에 대한 교육지원 등은 물론, 자사 수입차 보험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편익증진을 위하여 코오롱 모빌리티와 상호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게 된다.
삼성화재는 내년 1월 3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0%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4월 자동차보험료를 소폭 인하하고 나서 약 9개월 만이다. 법인 차량 등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는 1.7%, 택시·화물차 등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는 0.8% 인상된다. 평균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은 2.7%다.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료 인상률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다른 대형 손보사의 인상률보다 낮다.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은 약 28%로 업계 1위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다른 손보사보다 손해율이 양호하고, 보험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인상률을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에 앞서 현대해상과 DB손보는 내년 1월 16일부터 각각 3.4%와 3.5%, KB손보는 같은달 19일부터 3.4% 인상할 계획이다. 중견 손보사인 한화손해보험(3.2%)과 메리츠화재(3.3%)도 인상 방침을 굳힌 상태여서 거의 모든 국내 자동차보험의 보험료가 내년 초 3% 안팎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월 중순부터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3.0∼3.5% 오른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16일부터 시장점유율 2위 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4%, 3위 DB손해보험이 평균 3.5% 인상한다. 6위 업체 메리츠화재도 같은날 보험료를 올린다. 인상률은 평균 3.3%다. 이어 업계 4위 KB손해보험이 1월 19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4% 인상한다. 업계 1위 삼성화재는 오는 19일 상품위원회를 열어 인상률과 시기를 확정한다. 삼성화재 내부에선 1월 19∼20일, 3% 안팎 인상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화재의 인상률은 3% 미만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삼성화재 안팎에선 2.8∼2.9%의 인상률이 검토되고 있다. 5위 업체인 한화손해보험도 오는 20일 인상률과 시기가 확정된다. 1월 21일부터 3.2% 인상이 전망된다. 이처럼 1∼6위 손해보험사들이 일제히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면서 사실상 모든 가입자의 보험료가 내년 1월 가입·갱신계약부터 3%대 오르게 됐다. 개인·영업·법인 등 차주(車主) 특성에 따라 인상률은 차등화된다. 정확한 인상률은 책임개시일 5일 전, 즉 다음달 11일 이후 각 손보사 홈
국내 자동차보험 시장 '빅4'인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이 일제히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공식화했다. 인상 폭은 대부분 3%대, 인상 보험료가 적용될 시기는 이르면 다음달 말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2∼3%의 추가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1위 삼성화재는 최근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료 1.2% 인상을 위한 요율 검증을 의뢰했다. 자동차 정비업체들과의 재계약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적정 정비요금을 인상 공표했다. 손보사들은 이 체계에 맞춰 정비업체들과 재계약을 맺고 있다. 정비요금 상승은 자동차보험의 원가 상승 요인이다. 삼성화재는 약 5천개 정비업체 중 등급이 확정된 1천500개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5천개와의 재계약을 모두 마치면 보험료 3∼4% 인상요인이 발생한다. 전체 업체 가운데 약 ⅓과 정비요금 인상 재계약이 발효된 만큼, 보험료도 인상요인의 약 ⅓을 우선 반영해 1.2%를 올리겠다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이와 별도로 손해율(발생손해액/경과보험료) 급등에 따른 순보험료도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약 2%의 보험료 인상에 대한 요율 검증을 이번주 보험
손해보험협회는 29일 교통사고발생시과실비율에 대한분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과실비율 인터넷 상담소'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실비율 인터넷 상담소는과실비율 정보포털사이트내 게시판 형태로 서비스를제공하고,과실비율 관련질의에전담변호사의 법령, 판례, 법리 등에 따른검토답변을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소 이용 방법] ❶ 문의자 ❷ 문의자 ❸ 문의자 ❹ 문의자 홈페이지 방문 본인인증 사고내용 작성* 입증자료 첨부 (블랙박스 영상 등) ❺ 협회 담당자 ❻ 전담변호사 ❼ 문의자 ❽ 문의자 문의 접수 검토의견 작성 본인글 검색 검토의견 확인 <문의자가 게시판에 사고내용을 입력하고 입증자료(블랙박스 영상 등) 첨부> 특히, 빈도가 잦은문의사항및 사고유형은 반기별로 상담사례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의 '상담사례 코너'에 업로드계획이며 간편하게 전화로도 과실비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에 상담소를 개설함으로써 과실비율 공식 상담창구부재및 주변의 왜곡된 정보로 발생하는 분쟁의 예방및 신속 해소로 원활한 보상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기대하고있다. [연도별 과실비율 분쟁심의청구 및 민원 현황] [분쟁심의 청구 현황]
AXA손해보험은 국내 최대 차량공유(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업무협약을 맺어 '카셰어링 보험' 개발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 아직 카셰어링 보험은 없다. 카셰어링 전용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카셰어링 법인고객 전용 보험, 탁송기사 보험 등을 계획 중이라고 AXA손보는 설명했다. AXA 그룹 본사는 차량공유 업체 블라블라카, 우버와 제휴해 공유경제 관련 보험상품을 선보였으며, 쏘카와의 협약도 이런 맥락이라고 AXA손보는 덧붙였다.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올해 상반기에 80%를 넘어섰다. 하반기에는 손해율이 더 올라 보험료 인상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발생손해액/경과보험료)은 상반기 81.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포인트 높다. 1분기는 강설·한파 탓에 손해율이 82.6%까지 올랐고, 2분기는 이 같은 계절적 요인이 사라져 80.7%로 낮아졌다. 1·2분기 모두 적정 손해율(77∼78%)보다 높다. 사업비율은 18.5%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0.7%포인트 낮아졌다. 인터넷을 통한 자동차보험 가입이 늘면서 사업비율은 개선되는 추세라고 금감원은 전했다. 손해율 상승으로 자동차보험은 116억원 적자(1분기 483억원 적자, 2분기 367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AXA손해보험 등 4개사가 흑자, 나머지 7개사는 적자다. 금감원은 20% 안팎의 정비요금 인상, '문재인 케어'에 따른 상급·종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등 하반기에 손해율 상승 요인이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경미한 사고의 수리기준이 확대되고 사업비가 절감 추세여서 손해율 상승에 따른 보험료 인상폭
자동차보험료가최소 3∼4% 인상되며 시기는 오는 10월께로 예상되고있다. 5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안에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인상 시기와 인상 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보험료 인상 요인들이 누적됐다"며 "자동차 정비수가 협상이 이달 중 윤곽이 나오는 가운데, 손해율이 갈수록 나빠지는 상황"이라고 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도 "일부 대형 손보사가 하반기에 보험료 인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상 요인이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약 20%로 예상되는 정비요금 상승이 가장 직접적 인상 요인이다. 이 때문에 연간 보험금 지급이 3천억원 늘고, 보험료에 2.9%의 인상 압박을 가한다. 국토교통부는 적정 정비요금을 공표하면서 "국산차 수리비 증가로 2% 후반의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이라는 보험개발원의 추산을 인용한 바 있다. 손보사들은 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와 약 600개 정비업체의 등급 검증을 이번 주 중 마친다. 이를 토대로 8천개 정비업체들과 개별적으로 수가 계약을 맺는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등급 검증을 마치면 8월 중 웬만한 업체들과 계약이 맺어
보험개발원은 중고차 사고 이력 정보를 제공하는 '카히스토리'에서 폐차사고 무료조회 서비스를 1일 개시했다. 이는 폐차돼야 할 차량이 정상차로 둔갑해 불법 유통되는 것을 막는 국토교통부의 '폐차이행확인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카히스토리'에서는 올해 4월 이후 사고로 전손 처리가 발생한 차량 중 폐차돼야 할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심각한 사고 등으로 차량 잔존가치가 수리비에 못 미쳐서 보험사가 전손처리해 폐차장에 넘긴 차량은 4∼7월 1만7천여건으로, 연간 5만여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카히스토리는 2003년부터 자동차보험 사고 자료를 토대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침수차 무료조회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폐차사고 무료조회 서비스가 추가됐다. 국토부와 금융감독원은 작년부터 침수로 전손처리된 차량은 모두 폐차하도록 했지만, 침수 분손 차량이나 과거에 침수 전손처리된 차량은 여전히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 개발원은 "중고차 구입 계획이 있으면 카히스토리 침수차 무료조회 서비스와 폐차사고 무료조회 서비스로 이력을 확인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카히스토리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로 조회할 수 있다. 침수되지 않았더라도 차량번호나 소
손해보험협회는 8월 1일자로 서영종 협회 본부장을 신임 상무로 선임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인공지능(AI)으로 사고 차량의 파손 상태를 판단해 수리비를 자동 산출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밝혔다. 사고 차량이 입고된 정비업체가 파손 상태 이미지를 보내면 AI가 범퍼, 바퀴덮개, 문짝 등 파손 부위와 정도별 수리비를 산출한다. AI는 차종, 연식, 수리방법 등 여러 경우의 수를 설정해 정비업체의 수리비 청구 금액과 비교한다. 이 같은 시스템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다. 한화손보는 현장 출동 직원과 보상 담당자가 스마트폰으로 사고 차량의 파손 사진을 촬영해 곧바로 수리비 견적을 내는 기능을 올해 하반기 중 '스마트 보상' 애플리케이션에 탑재할 계획이다. 한화손보는 "겉으로 보이는 자동차 손상은 사고 현장에서 즉시 예상 수리비를 제시할 수 있어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회사와 정비업계 간 정비요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적정 정비요금이 8년 만에 공표됐다.정비요금이 현실화됨으로 인해 자동차보험료는 2% 후반대의 상승률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보험회사와 정비업계 간 자동차 사고 정비요금 관련 법적 분쟁, 정비업체의 정비 거부 등 해묵은 갈등을 풀기 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적정 정비요금(표준작업시간×시간당 공임)을 공표한다고 29일 밝혔다. 표준작업시간은 2005년 공표 때와 유사한 수준이며, 시간당 공임은 2만5천383원부터 3만4천385원으로 평균 2만8천981원이다. 공임은 정비근로자 임금, 생산설비, 감가상각비, 적정이익률 등이 포함된 것으로 2만3천∼3만4천원대인 현 공임 시세를 고려해 상한선을 3만4천원 대로 정했다. 공임의 연평균 상승률은 2.9%로 2010년 공표(3.4%) 때보다 낮은 수준이다. 적정 정비요금은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 공표됐다. 이후 정비업계는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정비요금 현실화를 요구했으나 보험사와 정비업계 간 첨예한 이견으로 국토부는 적정 정비요금을 추가 공표하지 못했다. 국토부와 손해보험협회, 검사정비연합회 등은 2015년 12월부터 정비요금 개
MG손해보험은 4월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5% 내린다고 27일 밝혔다.설계사를 통한 대면채널뿐 아니라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선할인 마일리지 특약(1만㎞ 이하 주행 시 최대 11% 할인), 후할인 마일리지 특약(2천㎞ 이하 주행 시 31% 할인),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5% 할인, 9세 이하 자녀 5% 할인, 블랙박스 장착 3% 할인, 3년 무사고 7.8% 할인 등 특약을 추가하면 더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MG손보는 "이번 보험료 인하는 2016년 시행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과 우량고객 확대에 따른 손익 개선에 따른 것"이라며 "최근 2년 사이에 이뤄진 자동차보험료 인하율 가운데 업계 최고치"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자녀할인 특약 할인율을 확대하고 첨단안전장치 특약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녀할인 특약인 'Baby in Car 특약'에 자녀가 태아인 경우 할인율을 15%로, 만 6세 미만이면 9%로 각각 종전보다 5%포인트(p) 확대했다. 할인율 확대는 다음달 11일부터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에 적용된다. 전방충돌 경고장치나 자동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개인용 차량에 보험료를 평균 약 2% 할인해준다. 역시 다음달 11일부터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이 대상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자녀할인 특약, 전방출동경고장치 특약 등 각종 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30%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