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전국 닛산 5개 전시장에서 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6주 동안 매주 주말 시승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 고객들은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알티마 2.5 및 3.5 모델을 경쟁 모델인 혼다 어코드 모델과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 할 수 있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의 VQ 엔진 등 닛산의 앞선 기술 및 파워풀한 운동 성능과 동급 유일의 프리미엄 편의장치인 푸시 스타트 버튼, 인텔리전트 키 및 트립 컴퓨터 등 높은 상품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전시장을 통해 사전에 참가를 신청할 수 있고, 참가가 확정된 고객에게는 전화와 이메일로 참가 일정을 알려준다. 알티마는 지난 2월 닛산이 전략적으로 첫 선을 보인 스포츠 세단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달 16일 출시 이후, 혼다 어코드와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알티마는 스포츠 세단의 풍미가 극대화된 모래 시계 컨셉의 볼륨감 있는 외관 디자인에, 세계 10대 엔진에 유일하게 14년 연속 선정된 "VQ3.5엔진"과 효율성과 내구성이 업그레이드 된 "QR2.5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닛산 고유의 X-트로닉 자동무단변속기(CVT)를 장착해 9.7km와 11.6km의 높은 연비가 특징이다. ☞일 시: 3월7일~4월 12일 매주말 ☞장 소: 전국 5개 닛산전시장 ☞대 상: 전시장에서 사전 참가신청 ☞특 징: 알티마와 혼다 어코드와 비교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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