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인 ‘홈커밍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로6D 이전(유로3~유로6C)의 만트럭 신제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만트럭을 운행하고 있는 고객 모두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고객들이 뉴 MAN TG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최대 1천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뉴 MAN TGX 및 TGS 구매 고객에게는 1천만원, 뉴 MAN TGM 및 TGL 구매 고객에게는 700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뉴 MAN TG 시리즈는 세련된 외관, 뛰어난 인체공학 설계를 통한 맞춤형 운전 공간 및 안전을 위한 전방위적인 운전자 지원시스템 등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만트럭 성장에 기여를 한 모델이다.
또한, 총소유비용(TCO) 절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연비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작년 10월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는 독일의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의 (TÜV SÜD) 한국지사인 티유브이슈드 코리아가 참관한 가운데 진행한 자체 연비테스트에서 이전 세대(유로 6C) 보다 8.2% 향상된 연비와 수입 경쟁 모델 2개 차종 대비 평균 10% 뛰어난 연비를 확인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2024년을 맞아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만트럭은 이번 홈커밍데이 프로모션과 더불어 상용차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3가지의 이벤트를 더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