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LPG 모델의 ‘SM7 LPe’를 최대 2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200대 한정 판매한다.
SM7 LPe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독보적인 LPe 기술과
도넛탱크
기술을 사상 최초로 적용해 국내 승용시장에 ‘준대형 LPG 세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3월 LPG 차 일반 판매가 허용되는 등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SM7 LPe의 판매도 증가세를 보여 지난 4월, SM7 LPe는 총 589대가 판매되어, 전월 대비 99.7%나 증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만드는 LPG차의 가장 큰 특징은 ‘도넛탱크’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도넛탱크 마운팅 관련 기술특허 및 상표권을 모두 소유하고 있다. ‘도넛 탱크’는 기존 LPG차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는데,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LPG 탱크를 배치함으로써 일반적인 LPG차 대비 40% 이상, 가솔린 차의 85% 수준까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이처럼 SM7
LPe는 준대형
고급 LPG 차종 가운데서 가장 높은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며
11월까지 판매된 SM7(3,370대)의 92%에 해당하는
3,099대가 LPe 차종이다.
르노삼성은 12월 31일까지 200대 한정으로 SM7 LPe 모델을 50~10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는 12월 프로모션인
100만 원 지원에 추가되는 혜택으로, 전시차는
100만 원, 부산재고는 50만 원 각각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최대 200만 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