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이 QM6 매니아 클럽,
SM6 오너스 클럽 등 르노삼성자동차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쌀 기부 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배달,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12명과 동호회 회원 20명이 모여
사랑의 쌀 2톤을 전달하고 무료 점심 배식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르노삼성자동차와 동호회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펼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