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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혼다코리아 신임사장, "신뢰와 소통"에 역점

"고객을 대할 때 진실된 마음으로 최선"...올 차 판매 1만1천대 목표

이지홍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신뢰와 소통에 두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올 자동차 판매목표는 1만1,000대 정도로 잡았다

이지홍 사장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첫번째로 "Honda의 경영 철학은 ‘인간존중’과 ‘세가지 기쁨’을 기본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보다 기쁨을 선사하는 기업, 고객으로부터 보다 신뢰받는 기업, 고객으로부터 보다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혼다코리아에 HOT라는 말이 있는데 Heart Of Truth의 약자로서 고객을 대할 때 항상 진실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자라는 Honda의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하여 11년간 사업관리부를 담당하여 왔고, 그후 6년간 모터사이클 영업부문, 자동차사업부문을 담당하며 올해로 혼다코리아와 함께한 시간이 17년이 됐다고 회고했다.



혼다자동차는 2004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수입자동차 대중화에 기여하여 왔으며, 수입차시장에서 연간 1만대 판매를 최초로 달성했으며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단 기간 2만대, 3만대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사장은 이러한 경영방침을 통해 고객의 신뢰가 다져지면 올해 자동차 부문에서 1만1,000대, 그리고 모터사이클 판매는 2만대 이상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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