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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1st SUV'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공식 출시

최초의 1.5 터보 가솔린 엔진, 동급 최다 13가지 주행제어기술 적용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가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로 새롭게 선보였다 


신형 '베리 뉴 티볼리'는 작지만 넓은 공간,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다 13가지 주행기술 적용으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My 1st SUV'로 다시 태어났다.


쌍용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베리 뉴 티볼리를 공식 출시하며,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다.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2015)에 힘입어 2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32천여 대→87천여 대)을 이뤘으며, 2018153천여 대 규모 시장으로 자리 잡은 데 티볼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 기간 동급 시장에서 새로운 모델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는 판매 1위를 유지하며 'My 1st SUV'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출시 4년만에 대대적 상품성 향상으로 완벽한 'My 1st SUV' 자리매김


출시 후 4년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최첨단 주행안전기술로 더욱 많은 사람들의 My 1st SUV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면 스타일링은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새롭게 적용된 Full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함께 향상시켰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대시보드 중앙 태블릿 타입으로 변경된 센터페시아는 모던하고 심플하게 정돈된 디자인에 인체공학적으로 배려된 설계를 통해 조작편의성이 우수하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버건디 투톤, 소프트그레이까지 3가지(블랙 포함)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개발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 최초적용...강력한 성능 발휘


신규 개발한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쌍용차 최초로 적용되었다. 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신뢰성 향상을 위해 이중 카본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1.6ℓ 디젤엔진의 성능도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kg·m/1,500~2,500rpm로 크게 향상되었으며, 두 엔진 모두 아이신사의 GEN(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다양한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Normal, Sports, Winter 모드가 마련되었고, 연비 향상을 위한 공회전 제한시스템(ISG, Idle Stop&Go) A/T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AWD 선택 시 제외).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하고 차체 패널의 강성을 증대하는 등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동급 최다 13가지 주행제어기술 딥컨트롤 적용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형 안전기술 딥컨트롤이 적용되었다. 신규 적용된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접근경고(RCTA)를 포함한 동급 최다 13가지의 기술을 활용해 크게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제동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청각경고를 통해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가 동급 최초로 적용되었다.

 

이와함께 고성능 마이크로 에어컨필터로 초미세먼지까지 걸러 주는 동급 유일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은 최대 3개 모드 메모리 기능을 제공하며, 8Way 운전석 파워시트에 장시간 운행의 피로를 줄여 주는 동급 최초 4Way 요추지지대가 적용되었다.

 

막강한 상품성으로 새롭게 거듭난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V1(M/T)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0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 디젤 모델V1 2,0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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