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모터쇼

제네시스, 전기차 기반 '민트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현장사진>뉴욕모터쇼 참가해 콘셉트카, G70 등 총 6대 전시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민트 콘셉트의 프리미엄 씨티카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뉴욕 모터쇼 하루 전인 16(현지시간)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에서 콘셉트카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다.


 

제네시스사업부장인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진보적인 디자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민트 콘셉트는 새로운 관점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치와 도시의 감성을 담아낸 씨티카라고 밝혔다.


민트 콘셉트는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차량이다. 도시에서 구현되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주행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씨티카를 지향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콘셉트카 차명으로는 멋지고 세련된’, ‘완벽한 상태등을 표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민트를 활용해 작지만 스타일리쉬하고 도시 안에서의 이동에 최적화된 씨티카라는 민트 콘셉트의 의미를 표현했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민트 콘셉트는 전통적인 프로포션과 진보적인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결합해 새로운 도시의 아이콘이라며 민트 콘셉트를 보자마자 도시의 목적과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체를 감싸는 파라볼릭 라인 디자인은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고유의 지-메트릭스 패턴은 차량의 하부 공기 흐름을 개선시키는 기능적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공기역학적 휠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민트 콘셉트의 실내 공간은 빈 공간을 품는 한국의 전통적 디자인과 현대적인 유럽의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세심하게 디자인 되었다. 가벼운 느낌의 직물, 코냑 가죽을 통해 아늑한 느낌을 강조하고, 문설주가 없는 차창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직사각형 모양의 독특한 스티어링 휠은 주요한 차량기능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6개의 사용자용 인터페이스 정보(GUI) 화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7번째 스크린 화면에는 기본 차량 정보가 표시되어 운전자의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했다.


한국-유럽-북미 디자인센터간의 협업으로 탄생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민트 콘셉트는 전기차 기반의 씨티카로 350kw급 출력의 급속 충전기로 충전 가능하며, 1회 충전시 주행거리 200마일( 321km)에 달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