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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소형 SUV의 No.1 티볼리...'꺼지지 않는 불꽃'

2015년 출시이후 국내 소형 SUV시장 주도... 올 1분기도 판매 1위

대한민국 소형 SUV의 지존, '티볼리' . 국내 소형 SUV시장 경쟁이 치열한가운데 쌍용차의 대표작 티볼리의 열풍은 올들어서도 식을 줄 모르고있다.


소형 SUV  No.1 브랜드인 티볼리는 올해 1분기(1~3월)중에 9,391대를 판매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있다. 경쟁사의 코나는 같은기간중 전기차(2,772대)를 포함해 총 8,794대를 판매하며 추격전을 벌였지만 역부족, 티볼리의 아성을 따라 잡지 못했다.


보통 신차가 나오면 일정기간 반짝하는 신차효과를 보지만 티볼리는 다르다. 지난 2015년 1월 출시이후 지금까지 줄곳 소형 SUV지존 자리를 고수하고있다. 코란도에이은 '티볼리 신화'를 또 한번 만들어가고 있다.


티볼리는 2015 출시 이후 SUV시장에 소형 SUV 트렌드를 주도했다. 출시된 첫 해에만 내수 총 4만5,021대가 판매되며 국내 소형 SUV시장의 흥행에 불을 지폈다. 


다음해인 2016년에도 5만6,935대, 2017년에 5만5,280대로 2년 연속 5만 대 이상 판매되면서 신차효과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왔다. 


                         [소형 SUV 브랜드별 판매 현황]                  

               (단위: 대)

브랜드

2017년

2018년

2019년 1분기

비율(%)

 

 

소형

티볼리

55,280

43,897

9,391

30.8%

코나

23,522

50,468

8,794

28.8%

스토닉

9,133

16,305

2,747

9.0%

니로

23,647

22,811

5,754

18.9%

트랙스

16,549

12,787

2,973

9.7%

QM3

12,228

6,367

855

2.8%

합계

140,359

152,635

30,514

100%

*코나(차종) 전기차 판매 대수(189,029대, 19년 2,772대)포함                     [출처: KAMA]

 

▶2030세대 사로잡은 티볼리의 매력은 소비자 를 향한 '끊임 없는 진화'

이처럼 지칠줄 모르는 티볼리의 인기비결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하게 읽고 이 맞춘 상품성 개선과 적절한 마케팅을 병행하는 '발 빠른 대응'에서 비롯되고 있다. 

<티볼리 아머 스타일링 기어>

티볼리는 매력적인 유러피언 스타일과 압도적인 상품성에 힘입어 출시 후 2030 고객들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에 힘입어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의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2015년 첫 출시된 티볼리는 가솔린 모델을 우선 출시한 뒤 같은  7월 디젤 모델과 동급 최초의 4륜구동 모델을 내놓으며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했다.  다음 해인 2016 3월에는 공간성을 강화한 롱 보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 모델을 출시하며 흥행에 가세했다.


이어 2017년에는 업계 최초주문 제작형 SUV인 티볼리 아머를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2030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여심을 공략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역시 티볼리를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다.

남녀 불문 모두에게 매력 있는 여러 가지 컬러로 무장했다. 특히 오렌지팝 컬러는 전체 티볼리 판매량의 7%를 차지하는 점유율을 기록해, 검은색, 흰색 등 무채색이 주를 이루는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곧 여성 및 2030 소비자의 선택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티볼리 브랜드의 6가지 핵심 매력포인트(T.I.V.O.L.I)는 ▲Technology(5가지 ADAS: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 Infotainment(스마트미러링 패키지) Voyage(동급 최대 적재공간) Optimized price(월등한 가격 대비 상품성) Look(10,800가지 다양한 모델 선택 가능) I LOV IT(국내외 수상경력)으로 요약할수 있다.

앞으로도 쌍용차는 자기만의 티볼리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유저 특성을 표현한 ‘I am ME, I am TIVOLI’를 메인카피로 내세운 TV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티볼리 에어 그랜드 화이트>

<티볼리 아머 드라이빙 기어>

My 1st SUV’가 되길 염원하는 '2019년형 티볼리 아머/에어'


티볼리 아머의 스타일링은 세계 젊은이들의 ‘My 1st SUV’가 되길 염원하며 디자인 전반에 젊고 패기 넘치는 강인함의 미학을 구현했다 차명(armour)이 암시하듯 SUV 본연의 강인함과 단단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은 스포티한 조형미를 극대화하였으며, 범퍼 상단에 적용된 크롬라인 몰딩과 신규 LED 포그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2019 모델은 생동감과 젊음, 유저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오렌지팝과 세련된 실키화이트펄 컬러가 신규 적용된점이 돋보인다.


티볼리 아머는 언더코팅 범위를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NVH(소음∙진동 방지) 성능을 강화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케 했다.

크기는 소형이지만 편의성과 적재공간은 대형 SUV급

티볼리 아머는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도 확보했다. 동급 최대 전폭(1,795mm)을 기반으로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했으며,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에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골프백을 3개까지 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적화된 공간 활용으로 대용량(1.5) PET병과 소용량(0.5) PET병을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1열 도어에 마련하였으며, 2열 도어에도 1.5ℓ 대용량 PET 병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국내 최초 ‘6컬러 클러스터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레드 ▲블루 ▲스카이 블루 ▲옐로 ▲화이트 그리고 ▲블랙의 6가지 컬러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가솔린/디젤 엔진과 아이신 6단 변속기 조합, 'Fun to Drive' 구현

e-XGi160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126ps, 최대 토크 16.0kg·m를 발휘하며, 다이내믹한 도심주행에 최적화된 주행성능과 높은 수준의 정숙성을 달성했다


e-XDi160 디젤 엔진은 최대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실제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는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여 경쾌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각각의 엔진은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은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SUV의 수준을 뛰어 넘는 Fun to Drive를 구현했다.


두 엔진 모두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스마트 4WD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도로 상태 및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하는 스마트 4WD 시스템 선택 시 우수한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더해준다.

 

일반 도로에서는 앞쪽으로 100% 동력을 전달하여 연비를 향상시키고 눈길, 빗길 등에서는 자동으로 4륜 구동으로 운행되며, 직진 주행 안정성 및 경사로 성능 강화를 위해 최적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전달한다.


진흙탕길, 오프로드와 같은 험로 및 빗길, 눈길과 같은 미끄러운 도로에서 차량을 운행할 때 운전자는 Lock Mode를 선택하여 보다 큰 구동력을 뒤쪽으로 전달해 차체 자세 안정성을 확보했다.


 ▶동급 최고수준의 차체 71.4%에 고장력 강판 사용...동급 최다 7에어백 사용 


티볼리 아머는 동급에서 가장 많은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였으며, 이 중 초고장력 강판 비율 역시 동급 최다인 40%에 이른다.


특히,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 공법으로 한층 뛰어난 강성을 갖춘 초고장력 소재를 사용하여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해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핫프레스포밍 공법으로 가공한 소재는 일반 초고장력 강판(600Mpa 이상)보다 2배 이상 높은 1500Mpa급의 강성으로 충돌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다양한 ADAS 기술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가까워지면 ▲FCWS(전방추돌경보시스템)가 경고음을 울리다 운전자가 제동을 하지 않을 경우 ▲AEBS(긴급제동보조시스템)가 스스로 제동력을 가하여 차량을 정지시킨다.


또한 운전자의 의도와 관계 없이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려 할 경우 ▲LDWS(차선이탈경보시스템)가 경고하고 ▲LKAS(차선유지보조시스템)를 통해 원래 차선으로 차량을 복귀시킨다. 


티볼리 아머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나만의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기어 플러스는 주력 모델인 VX를 베이스로 풍부한 전용 아이템의 조합을 통해 수십만가지 서로 다른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며, 나만의 차로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티볼리 아머 기어플러스>

[2019 티볼리 브랜드 판매가격]

△티볼리 아머

- 가솔린 ▲TX(M/T) 1,626만원 ▲TX(A/T) 1,783만원 ▲VX 1,993만원 ▲LX 2,211

- 디젤 ▲TX 2,033만원 ▲VX 2,209만원 ▲LX 2,376

- 기어 플러스 가솔린 모델 2,155만원 디젤 모델 2,361만원

  *기어 플러스는 티볼리 아머 전용

 

△티볼리 에어

- 가솔린 모델 AX 1,876만원 IX 2,067만원RX 2,258만원

- 디젤 모델 AX(M/T) 1,963만원 AX(A/T) 2,120만원IX 2,273만원RX 2,484


▶'여성 고객을 잡아라' 독보적인 존재감 과시하는 '티볼리 마케팅'

소비자 접점을 늘리는 마케팅 부분에서도 티볼리는 독보적이다. 티볼리는 68%에 육박하는 여성 티볼리 유저들 위한 특별한 이벤트들을 진행하며 티볼리의 여성 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바쁜 직장생활로 전시장을 내하기 힘든 여성고객들을 위해 오토매니저가 마스크팩을 들고 직접 찾아가는 뷰틱딜리버리 서비스 시행하여 자동차에 관심있는 직장인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티볼리 나이트파티 '청춘예찬'>

쌍용차는 SUV본연의 기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직접 몸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 역시 진행했다. 

20184 진행 티볼리 오너 초청 나이트파티 청춘예찬은 2030티볼리 오너들을 위해 12일 일정으로 1,000명이 넘는 티볼리 오너들이 10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나만의 티볼리 제작>

나만의 티볼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타투 데칼 클래스도 개최했다. 

지난 7월 진행한 티볼리 타투 데칼 클래스직접 제작한 데칼 스티커를 통해 나만의 티볼리 만드는 클래스와 전문가의 현장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글귀나 캐터로 티볼리를 직접 꾸미며, ‘나만의 티볼리에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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