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모터쇼

페라리, 최신형 8기통 ‘페라리 F8 트리뷰토’ 최초 공개

최고출력 720마력,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대상' 수상

세계적인 슈퍼카 페라리가 최신형 8기통 최상급 2인승모델페라리 F8 트리뷰토 최초로 공개했다.

 

탑재된 8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으로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강력한 엔진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 연속 올해의 엔진 대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2018년에는 지난 20년간 엔진 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되었다.

 

페라리의 V8 엔진은 자동차 업계에서 스포티함과 주행의 즐거움을 상징하는 엔진으로 여겨지며 특히 이는 2인승 미드리어 차량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전 모델인 488 GTB 보다 모든 부문에서 기능과 성능을 개선한 F8 트리뷰토는 극한의 상황에서의 컨트롤과 승차감도 향상되었다. 무게는 이전 모델보다 경량화되었으며, 출력은 50마력 강해졌고, 10% 공기역학 효율성 향상과 함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최신 6.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현재 동급 라인업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주행 조작이 쉽고 용이하다. 우선, 720마력의 강력한 성능에도 터보랙 현상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경쾌한 사운드트랙을 만들어낸다.


스티어링 역시 지름을 줄여 그립감은 향상되었고, 동시에 차량은 더욱 민첩하게 반응한다. 더불어, 488 GTB 대비 건조 중량을 40kg 감소시켜, 승차감은 유지하면서도 반응성과 주행감을 한층 강화했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디자인한 F8 트리뷰토는 고성능 퍼포먼스와 공기역학적 효율성이라는 핵심적인 특징을 강조하는 페라리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이다.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실제 차량이 공개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