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르노삼성차와 동호회는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2,000 kg을 기부했으며,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무상급식을 제공했다.
이번
사랑의 쌀 기부 봉사활동은 QM6 매니아 클럽, SM6
오너스 클럽 등 르노삼성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가신청으로 진행됐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르노삼성자동차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