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660만원 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지난 5일까지 사전계약기간중 350대를 계약, 3개월 이상의 사전물량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연간 1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말했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 판매한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이전 모델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프리미엄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을 극대화했다.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여 뛰어난 승차감과 고속에서의 주행안정성 또한 높은 수준으로 확보하여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열효율을 실현한 다이내믹 포스 엔진, 그리고 기존 대비 약 20% 효율을 높인 파워컨트롤 유닛과 트랜스미션이 결합하여
218마력(ps)의 높은 시스템 총 출력을 내며,
이를 통해 이전에는 느껴볼 수 없었던 경쾌한 고속주행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16.6km/L를 실현하였다.
정숙성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대시보드패널, 바닥, 천정 부위 등에 광범위하게 흡∙차음재를 최적 재배치하여 소음을 최대한 억제했고,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레이아웃은 운전석과 동반석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상호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은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서 탑승자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는 차량 사고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을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탑재된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변속 레버를 작동할 경우,
갑작스러운 출발을 방지하고 과도한 가속을 억제해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여유로운 뒷좌석 레그룸과 헤드룸에 더하여, 60:40
리어 폴딩 시트, 탑승자의 위치를 고려한
S-플로우(S-FLOW)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넓은 개방감을 주는 썬루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까지 탑승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주요제원
주요 제원 및
중량 | |
전장 x
전폭 x 전고(mm) |
4,975 x 1,850 x 1,435 |
축거
(mm) |
2,870 |
윤거
(전/후)
(mm) |
1,590 / 1,600 |
공차중량
(kg) |
1,660 |
총중량
(kg) |
1,985 |
엔 진 | |
엔진 |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
밸브 매커니즘 |
16 밸브 DOHC, VVT – iE (흡기),
VVT – i (배기) |
배기량
(cc) |
2,487 |
최고출력 |
1)
엔진 출력 (ps/rpm) : 178/ 5,700 2)
전기 모터 출력 (kW) : 88 3)
시스템 총출력 (ps) : 218 |
최대 토크 (kg.m/rpm) |
22.5/ 3,600-5,200 |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
96 |
정부공인 표준 연비 (km/L) 및 등급 (복합/도심/고속도로)/ |
(16.6/16.7/16.4)/1등급 |
트랜스미션 | |
트랜스미션 |
e-CVT |
섀시 및 구동계 | |
서스펜션
(전/후) |
맥퍼슨 스트럿 / 더블 위시본 |
브레이크
(전/후)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솔리드 디스크 |
구동방식 |
전륜 구동 |
타이어
(전/후) |
235/55R18 사계절 타이어 |
가 격 (V.A.T포함) / 만원 *개소세 인하
적용 |
4,660 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