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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비에 주행의 재미까지'...어코드 하이브리드

디자인, 첨단기술,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 자신감' 실현

혼다가 '완벽한 자신감'을 강조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지난 20171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이후 최근 10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이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혼다만의 첨단기술이 적용된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연료 소비 효율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성까지 완벽하게 제공하면서 출시 한달만에 약 980대가 계약 되는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새로 선보인 10세대 어코드는 설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풀체인지 모델이다.

실제로 혼다가 자랑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모델을 시승해봤다. 차량가격 4천540만원으로 2개 트림중 최고급형이다. 혼다 센싱,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된 프리미엄 모델이다.


한층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역대 최강의 주행성은 물론 혼다의 첨단 기술까지 접목하면서 40여년 어코드 역사에 정점을 찍는 모델이라고 강조한다.


때마침 폭우뒤의 티없는 맑은 날씨에 친환경차인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타고 청정지역 북한강변을 달리는 기분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평균 연비 19.2km/ℓ에, 2종 저공해차량 인증의 친환경차

시승을하며 기자가 느낀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먼저 우수한 연비를 꼽고싶다. 춘천 국도를 주행하면서 계기판에 나타나는 평균 연비가 19.2km/ℓ를 가리키며 고속국도에서도 17.3km/ℓ라는 높은 연비를 보여줬다. 평상시에는 2개의 모터로, 고속시에는 연료를 적절히 사용함으로서 연비의 효율성을 높였다. 


고유가 시대에다 각사들이 치열한 연비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이정도의 연비는 동급 최고의 연비라고 자랑할만했다. 여기에 82g/km라는 동급 최소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제 2종 저공해차량 인증도 취득했다는 점에서 연비와 환경, 그리고 주행의 재미를 동시에 잡은 '압도적인 자신감'이란 표현을 이해할만 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또 하나 장점은 저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전고를 낮추고 전폭과 휠베이스를 늘리면서 한층 안정감과 다이나믹한 주행감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무게의 중심을 낮게 잡으면서 주행의 안정감과 함께 코너링에서도 몸의 쏠림도 최소화시켰다.


도로 여건상 고속주행은 어려웠으나 핸들링과 가속 및 감속이 마음 먹은대로 자연스럽게 이뤄져 한결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었다. 


특히  내리막 길이나 감속 주행시 일일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스티어링휠에 부착된 오토홀드 조작을 통해 4단계로 감속을 조절하는 기능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차별화되는 편의 기능이다.   

디자인 또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차세대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존의 강렬하고도 다이나믹한 디자인에 하이브리도 전용의 패키지를 적용,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이다.


우선 전면에 헤드램프 블루 리플렉터와 안개등 크롬 데코레이션을 적용했고 후면에는 리어 콤비네이션 블루 렌즈, 하이브리드  전용 리어범퍼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 알로이 휠과 엠블럼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주행중 외부로부터의 소음차단도 양호한 편이었다.

차음 글래스 적용과 지붕 및 도어부분에 어쿠스틱스프레이 폼을 10군데에 적용함으로써 외부로부터의 풍절음을 크게 감소시켰다. 뿐만아니라 혼다 고유기술인 휠 레조네이터를 적용, 노면 소음까지 줄여주면서 한층 조용하고 아늑한 실내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차량의 안전성능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조건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고강성 소재의 사용을 늘렸고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함으로서 충돌안전성을 한층 높였다는 점이다.


전체 바디의 29%를 초고강성 스틸로 적용, 바디 강성을 높이면서도 기존 대비 5% 경량화를 달성함으로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실현했다.  10세대 어코드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무릅 에어백을 추가, 총 8개의 에어백을 적용, 안전도를 강화했다.


큰 사고를 유발할 수있는 운전자의 졸음운전 방지 모니터는 운전자의 스티어링 조작량을 모니터하여 주의력 정도를 4단계로 판단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 돕는 다양한 첨단 안전기능 장착

이는 각 레벨에 따른 정보를 디지털 계기판에 표시하거나 또는 소리, 스티어링 진동 등의 방법으로 운전자에 제공함으로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혼다만의 기술이다.   


특히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모델에는 저속 추종장치와 오토 하이빔의 추가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의 탑재도 자랑거리다.


이 기능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을 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 혼다가 자랑하는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전면 그릴 하단에 장착된 레이더와 전면 유리 윗부분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전해지는 각종 운전정보를 종합, 운전자가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한 혼다의 세심한 배려이다.


조수석측 도어미러에 장착된 레인 와치 시스템도 우회전시 사각지역을 실내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있는 안전기술이다.

  

각종 운전 편의사양으로 원격시동 장치와 스마트키를 소지한채 차량을 떠나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기는 워크 어웨이 락,  주행정보를 운전자 앞유리에 투사하여 안전하게 확인할 수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승하차시 자동으로 도어미러를 자동으로 접고 펼수있는 오토 도어 미러 폴딩도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여기에 5인이 탈수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위치를 기존의 트렁크에서 2열 시트 하부로 변경하여 넓은 적재공간까지 확보하는 등 하이브리드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도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강점이다.  차량가격은 ▲하이브리드 EX-L이 4,240만원, ▲하이브리드 투어링이 4,540만원이다.

주행을 마치고 시동을 끄고 내리려하자 시트가 자동으로 뒤로 밀리면서 편하게 내리도록 배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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