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지난 2분기 매출액
1조 6,668억 원과 영업이익 2,03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3% 감소했다. 또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 34.4% 감소했다.
이러한 영업이익
감소에는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하반기에는 판매물량 확대 및 원자재 가격 하락
예상 등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2분기 매출액 중 약
36.9%가 초고성능 타이어를 달성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글로벌 경영 분기실적] (단위: 억 원)
구분 |
‘16년 2Q |
‘17년 1Q |
‘17년 2Q |
전분기 대비 |
전년도 대비 |
매출액 |
17,274 |
16,392 |
16,668 |
1.7% |
-3.5% |
영업이익 |
3,103 |
2,322 |
2,037 |
-12.3% |
-34.4% |
영업이익률 |
18.0% |
14.2% |
12.2% |
- |
- |
[한국타이어 글로벌 경영 반기실적] (단위: 억 원)
구분 |
‘16년 1H |
‘17년 1H |
전년도 대비 |
매출액 |
33,535 |
33,060 |
-1.4% |
영업이익 |
5,614 |
4,360 |
-22.3% |
영업이익률 |
16.7% |
13.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