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6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3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현대자동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 입장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의 경우 가능하며,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박람회는1부(10시~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