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링컨 최초의 소형 SUV '올-뉴 링컨 MKC' 출시

 

 

포드코리아는 링컨 최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링컨 MKC'를 18일 국내에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2.0ℓ 에코부스트 모델을 기준으로 4,960만원부터 시작한다.

 

전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소형 럭셔리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링컨의 전략 차종으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우면서도 넉넉한 실내 디자인,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고 포드코리아측은 설명했다.  

 

외관은 우아한 곡선미를 살리면서도 뒷태를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으로 뽑아내 SUV 고유의 이미지를 풍긴다. 또 무게중심을 낮춰 조향 응답성과 코너를 돌 때의 안정성도 강화했다. 특유의 펼친 날개 형상의 그릴과 함께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 테일램프와 HID 헤드램프가 링컨 고유의 개성을 살려준다.

 

차체에는 2.0ℓ의 에코부스트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43마력, 최대토크 37.3㎏·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9.0㎞이며, 변속기는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를 물렸다. 

 

소음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자동주행 성능인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주차에 도움을 주는 파크어시스트, 차선이탈방지시스템 등 첨단 기능이 적용됐다. 스마트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차체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거리를 감지해 앞문 양쪽의 바닥 측면을 비추는 라이트가 작동하는 등 접근 감지 기능이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