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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국산차 베스트셀링 모델 LF쏘나타-모닝-싼타페 順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모델은 지난달 새로 출시된 신형 'LF쏘나타'로 11,904대가 판매됐다.

 

지난 4월 신형 LF쏘나타의 공식 판매량은 1만1,904대로 구형 쏘나타 판매분을 더한 브랜드 기준의 판매대수는 총 1만5,39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대비로는 226.6%, 전년 동월대비로는 76.3%의 높은 증가율이다.

 

지난달 쏘나타 판매량은 지난 2010년 3월 1만 5,879대이래 최대치다. 올들어 쏘나타 판매량은 1월 5,117대, 2월 5,083대, 3월 4,713대에 그쳤으나 4월들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2위는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은 경차 모닝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면서 8,081대를 판매했으며 이어 SUV의 인기에따라 싼타페가 7,785대를 판매하며 3위를 지켰다.

 

이어 4위는 볼륨모델인 그랜저가 7,413대, 아반떼가 6,878대로 5위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한국지엠의 경차 스파크(5,598대), K5(4,525대), 스포티지R(4,459대), K3(4,441대), 레이(3,672대)가 뒤를 이었다.

 

▶1~4월 누적판매순위 그랜저-모닝-싼타페-아반떼 順 

1~4월 모델별 누적 판매순위는 그랜저가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모닝, 싼타페, 아반떼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10위권에는 현대(그랜저, 싼타페, 아반떼, YF쏘나타, 투싼)가 5개 모델, 기아(모닝, K5, K3, 스포티지)가 4개 모델, 한국지엠(스파크)이 1개 모델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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