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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올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모닝-그랜저-아반떼 順

 

올들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모델은 기아차의 경승용차 모닝(TA)에 이어 현대차 그랜저(HG)와 아반떼(MD)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산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올 1~8월 모닝은 고유가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늘면서  모두 62,123대를 판매해 가장 많은 판매와 함께 8.2%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냈다.

 

이어 그랜저가 61,153대를 판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했으며 아반떼가 59,987대의 역시 근소한 차이로 3위를 마크했다. 이들 선두 3개 모델은 1,000대 안팍의 근소한 차이로 각축을 벌여 앞으로의 판매추이가 관심을 갖게한다.

 

이어 4위는 국민 대표브랜드라는 명칭을 얻고있는 YF쏘나타가 58,234대로, 5위는 싼타페(DM)이 54,179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역작 K5는 41,229대로 6위, 한국지엠의 스파크가 38,964대로 7위, 기아의 K3쿱이 35,867대로 뒤를 이었다. 투싼ix가 25,274대, 스포티지R이 26,863대로 각 각 9,10위에 랭크됐다. 이들 '톱 10'모델은 기간중 모두 466,873대로 전체 국산차 판매의 62.0%를 차지했다.

 

한편 랭킹 10위권에는 최근 시장수요가 늘고있는 SUV(싼타페, 투싼 ix, 스포티지R)가 3개모델을 올려놨으며 경형(모닝, 스파크), 소형(아반떼, K3), 중형(YF쏘나타 K5)이 각각 2개 모델, 대형(그랜저)이 1개모델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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