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투톤 휠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다양한 제품을 15-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은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의 디자이너 휠 브랜드인 인세뇨 디자이너 휠에서 출시한 투톤 매치 휠로, 디자인 컨셉트는 우주의 감성과 행성들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한다. E클래스의 휠 젠트라스, S클래스와 CL클래스의 휠 베헤스, GLK-Class의 휠 비가와 등 각각의 투톤 휠에 붙여진 이름은 천체의 작은 행성들의 이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한층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은 알루미늄 실버와 블랙, 또는 다크 실버와 라이트 실버의 감각적이며 세련된 컬러 매치로 보는 각도와 회전 속도에 따라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투톤 휠 적용가능 모델은 S클래스, CL클래스, SL클래스, E클래스, M클래스, GLK클래스, C클래스, My B 등이다. 가격은 차종 및 디자인에 따라 200만원부터 400만원까지 다양하다. (부가세, 공임 포함, 타이어 제외)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10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출범식을 부산시에 소재한 강서아동센터에서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가 6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체육 등을 담당하는 4명의 강사들이 1년 동안 주 2회씩 복지관을 직접방문 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종합복지관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2곳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합기도, 난타 퍼포먼스, 악기 합주회, 종이접기 교실 등 정서 발달과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 2회에 걸쳐 콘서트 및 예술 공연에 어린이들을 직접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 학습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공장 내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를 방문하여 임직원과 함께 라인투어의 시간도 가질 방침이다.
기아자동차는 17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초청한 2010 기아자동차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5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기아차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 중 참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 140명이 참가했다. 자선골프대회 경기 후 고객들은 참가 기금 1천500만 원을 모아 장애 아동과 청소년 지원 단체인 ‘에반젤리’에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에반젤리’ 홍보대사 탤런트 손현주 씨는 “기아자동차와 고객들이 마련해 준 기금을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가 오피러스, 모하비 고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선골프대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고품격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샷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로얄컬렉션의 골프클럽이 제공되었으며, 준우승, 최저타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다아울러 기아차는 행사장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나믹 미래형 세단 「K5」를 전시해 대회 참가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야마하의 슈퍼 테네레가 세계 최초로 그 위용을 드러냈다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최근 세계 최초로 “슈퍼 테네레(XT1200Z Super Tenere)” 등의 신차를 공개했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 장거리 투어러 ‘슈퍼 테네레’는 지난 1980~90년대 파리-다카르랠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기종으로, 이번에 야마하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1200cc로 재탄생되어 출시되었다. 수랭식 병렬 2기통 1,199cc DOHC로 이중점화플러그를 적용하여 최고 출력 110마력을 낼 수 있는 “슈퍼 테네레”의 엔진은 실린더간의 폭발간격이 270도인 크랭크를 채택하여 관성 토크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진동감소를 달성했다. 또한, 실린더를 앞쪽으로 26도 기울게 설계하여 뛰어난 흡기 효율을 확보하였다. “슈퍼 테네레”는 출시 전부터 30대 이상이 예약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모델로 올해 판매목표가 100대 이상이다. 실제로,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제품을 인도하여 세계 최초로 “슈퍼 테네레”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정수호씨(42세)는 “실제 제품을 보지 않았지만, 온오프로드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 테네레 모델에 대해 확신이 있어서
아우디코리아는 17일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5 3.0 TDI를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차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460만원이다. Q5 3.0 TDI모델은 3,000cc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1.0kg.m에 정지상태에서의 제로백 가속시간 6.5초, 최고속도는 225km/h에 달한다. 연비도 12.8km/ℓ로 효율성을 더했으며, 외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스포티하고 날렵하게 바뀌었다. 아울러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 하이빔 어시스트 등 첨단 장치와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 컴포트 키, 3존 자동 에어컨, 전.후방 주차센서 및 후방 카메라 등 편의장치도 빠지지 않았다. ☞엔진= 3.0 터보 직분사 디젤엔진 ☞최고출력= 240마력 ☞ 최고속도= 225km/h ☞제로백= 6.5초 ☞연비= 12.8km/ℓ
기아자동차는 16일, 경기도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기아자동차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한국대표 선발전 결선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기아차가 FIFA 공식후원사로서 주최하는 미니축구(풋살) 대회인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축구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발대회로, 전국 축구 동호회 177개 팀이 참가해 지난 3월부터 예선이 진행됐다. 이날 결선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으며, 뜨거운 접전 끝에 FC예일 팀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기아차는 우승을 차지한 FC예일 팀에게 오는 6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미니월드컵 축구대회의 한국 대표 출전권을 제공했으며, 2위를 차지한 기아서원FC 팀에 400만 원, 공동 3위 김포휘슬 팀, FC그리핀 팀에 각 200만 원 등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경기 시작에 앞서 대회 참가팀과 함께 마련한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1,000만원을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에 전달했다.이날 대회에는 48개 팀이 출전한 유소년 축구 경기도 열렸다.기아차 관계자는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국내 팬들을
2010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 현대차가 태극 전사들에게 전용버스를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16일 한국•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및 월드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버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현대차가 전달한 전용버스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남아공 월드컵 공식슬로건인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으로 랩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차는 경기장 현장에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 메시지를 받는 ‘굿윌볼’ 전시, 월드컵 공식 티셔츠 증정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전국민적인 남아공 월드컵 붐조성에 나섰다. 아울러 현대차는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worldcup.hyundai.com) 및 트위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이번 경기에 초청하고, 에쿠스 고객 6쌍도 Sky Box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 본선 개막 이전 마지막 국내A매치이자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경기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전용버스를 전달했다”며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상원의원시절 타던 중고 자동차가 시세의 8배나 되는 고가에 거래됐다. 시카고 NBC 방송은 14일 오바마 대통령이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에 소유했던 2000년식 검정색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온라인 경매에서 2만6천500달러(약 3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2000년 신형을 구입해 타고 다녔던 이 자동차는 2004년 중고차 시장에 나와 시카고 교외 네이퍼빌시에 사는 리즈 머피라는 여성에게 1만5천달러에 팔렸으나 등기서류는 최근까지 오바마 대통령 이름으로 되어 있었다. 머피는 차를 구입할 당시 자동차 딜러가 등기서류에 있는 매도인 이름을 보여주며 앞으로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조언해 등기상 명의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미국 중고차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에 의하면 출고된 지 10년이 지난 주행거리 13만3천 마일(약 21만km)의 별 특징없는 지프의 평균 시세는 3천500달러. 이 차를 구입한 수집가 존 레즈니코프는 10만달러까지 입찰할 의향이 있었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탔던 다른 중고차의 경우 가치를 100만달러까지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해볼 만한 거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코네티컷주
“현대차가 연아&빅뱅과 함께하는 남아공 월드컵 응원댄스 UCC를 공모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남아공 월드컵 응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중인 월드컵 응원캠페인 연아&빅뱅 샤우팅 프로젝트의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활용한 UCC(사용자제작 콘텐츠)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을 한달 앞두고 연아&빅뱅의 응원가와 응원댄스 내용을 토대로 네티즌들이 직접 응원댄스를 따라 추는 UCC를 제작함으로써 남아공 월드컵 붐을 전방위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를 방문하여 연아&빅뱅의 응원가와 응원댄스를 감상한 뒤, 톡톡 튀는 감각으로 응원댄스를 따라 추는 퍼포먼스를 다음 tv팟을 통해 동영상을 제작,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자체 내부심사와 네티즌들의 추천수를 종합해 상위 5개 팀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고, 이달 24일 고려대에서 개최되는 ‘빅뱅과 함께 하는 월드컵 응원댄스 콘서트’에도 초청한다. 이번 이벤트는 3~5명의 팀을 결성해 이달 22일까지 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worldcup.hyundai.com) 또는 월드컵 마이크로
기아차가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완구류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최고의 정교함을 자랑하는 쏘울 1:18 다이캐스팅 모델(Die-Casting Model, 정밀 모형 자동차)을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쏘울과 포르테 쿱을 소재로 한 아동용 변신 로봇 완구, 실제 어린이가 탑승 가능한 쏘울 어린이 전동카 등을 판매하며 ‘자동차 완구’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어린이들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은 실제 차량 도면과 5천장이 넘는 풍부한 사진 데이터를 통해 실제 차량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되는 다양한 기능을 반영해 세계적 수준의 정교함을 자랑한다. 자연스럽게 열고 닫히는 차문, 엔진후드 등은 물론 쏘울 특유의 라이팅 스피커 디자인, 트렁크 내부 스페어 타이어 보관함의 재질까지 완벽히 재현했으며, ▲세계 최초로 기어 작동이 표현되고 ▲국내 최초로 접이식 사이드 미러와 선루프 슬라이딩&틸트 기능이 작동되는 등 실제 차량의 외형 및 기능을 완벽하게 재현한 정밀 모형 자동차다. 특히, 쏘울 다이캐스팅 모델은 본격 출시 전인 올해 2월에 열린 2010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를 통해 공개되어 전
GM대우가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부모와 가족을 인천 부평본사로 초청, 자녀가 입사한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영현황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 GM대우는 13일 인천 부평본사에서 올해 3월 입사한 신입사원 140명 과 그 가족들과 함께 사장과의 간담회, 신입사원 배지수여, 경영현황 설명, 부평공장 투어 등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마이크아카몬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여러분은 GM대우를 이끌어 갈 회사의 미래 ”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음자세로 회사와 한국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역량을 펼쳐 나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 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가족 나들이를 위해 전국 24개 직영 사업소 및 직영 서비스 코너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공휴일 및 주말은 제외)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직영 사업소 및 직영 서비스코너를 방문하여 3만 원 이상(QM5는 5만 원 이상/VAT 별도) 차량을 점검 또는 정비하거나(판도수리 제외) 용품을 장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이벤트는 브레이크 계통, 에어컨, 배터리, 각종 램프 및 오일 등을 비롯하여 16개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가족 나들이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가죽형 쿠션 담요 또는 고급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 전시회인 ‘2010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시품목은 자동차 튜닝용품, 인테리어 및 외장용품, 액세서리, 멀티미디어용품 등이다. 이와 함께 튜닝카,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슈퍼카, 모터스포츠, 정비 관련 용품, 주유소 설비, 정비 프렌차이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모든 제품과 서비스도 전시된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면 서울오토살롱’ 홈페이지(www.seoulautosalon.com)나 전화(☎02-6000-1512)로 문의하면 된다.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한편, 전시회 조직위원회는 위원장으로 김필수 대림대 교수를 위촉했다. 김 교수는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이사,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사,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등을 맡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57)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표준기술기반국장을 선임, 13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임 허문 상근부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권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기획원 사무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산업심의관,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권영수 상근부회장 프로필 >□ 성 명 : 권영수(權寧壽, Kwan Young Soo)□ 생년월일 : ‘52.6.11□ 출 생 지 : 충남 공주□ 학 력 1979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4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1990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2000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박사)□ 경 력 1983 경제기획원 행정사무관(행시24회) 1985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공보) 1991 특허청 국제협력과장 1994 상공자원부 기업규제심의담당관 1995 통상산업부 지역협력과장 1998 산업자원부 품질디자인과장 2000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2005.12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이사관)
`제7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12일 오전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명통산 신달석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기아자동차 이형근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3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은 축사에서 자동차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가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닌 IT와 자동차 간의 융합을 강조하며 지능형 자동차 개발과 같은 당면 과제에 있어서 자동차와 IT업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친환경차 로드맵을 수립해 기술개발, 표준화, 인력양성 등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 선진업체들은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도 친환경ㆍ고효율 자동차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미래 자동차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환경변화를 극복하고 녹색성장을 지속적으로 대비하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