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 장소는 경포대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등 휴양지 4곳과 경부선 옥산, 칠곡 휴게소, 영동선 문막 휴게소 등 주요고속도로 하행선 6개 휴게소다. 르노삼성차는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서비스를 한다.
LG화학의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가 미국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고있다. LG화학은 전기자동차 모델에 장착할 2차 전지를 GM에 이어 미국 포드사에도 독점 공급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과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13일(현지시간) 내년부터 양산하는 전기차 포커스의 2차 전지 공급업체로 LG화학의 미국 자회사인 콤팩트파워(CPI)를 선정했다. CPI는 LG화학이 2001년 지분 100%를 투자해 미국에 설립한 연구ㆍ생산 법인이다. LG화학은 국내 오창 공장에서 배터리셀을 수출, CPI에서 배터리제어시스템(BMS) 등 부품을 조립해 팩(pack) 형태로 포커스에 장착할 2차 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포드는 LG화학이 특허를 보유한 안전성 강화 분리막 기술 등 배터리셀 분야에서의 세계 최고 기술력과 미국 현지법인 CPI가 보유한 배터리 팩시스템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공급업체 선정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됐다고 밝혔다.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은 이번 공급으로 LG화학은 하이브리드부터 순수 전기자동차까지 모든 친환경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공급처 확보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현대자동차그룹이 2차 협력사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경영으로 상생협력을 2∙3차 협력사 및 뿌리산업까지 확대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한 구매, 품질, 연구 담당 경영진이 1차 협력사 대표들과 경기도에 위치한 효창전기, 지이엔㈜, 다이나캐스트코리아 등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부품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 경영진의 이번 방문은 고객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부품의 품질을 확보하고 1•2차 협력사간 거래관행 개선을 통해 뿌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쳐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과 함께 합동 TFT를 구성,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1,200여개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방문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현대∙기아차 연구소, 구매, 품질 부문과 1차 협력사로 구성된 품질ㆍ기술 지원 합동 T.F.T는 2차 협력사들의 주요 보안, 안전, 기능 부품의 공정개선활동을 지원하고, 품질조직 및 관리시스템 운영 및 품질문제 예
기아차가 운전자의 손 안에서 K5 차량을 진단 및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14일, 국내 최초로 SK텔레콤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폰 K5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5 어플리케이션은 ▲엔진 및 변속기, 차량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K5 진단서비스, ▲유사 시 도어 및 트렁크를 열고, 자동 도어 잠금 설정 등을 변경할 수 있는 K5 제어서비스, ▲주행 중 운전 상태를 분석해 경제 운전으로 안내 해주는 에코 드라이빙, ▲주차 위치 및 시간을 기록하는 주차 위치 알림, ▲모바일 웹 연동 차계부 서비스, ▲K5 카탈로그, ▲주변 날씨 등 고객에게 필요한 20여 가지의 다양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K5 어플리케이션은 차량 진단 및 차량 정보 수집장치인 모칩(Mochip)을 통해 파악된 주행정보, 엔진 및 변속기 상태 등 자동차 관련 각종 데이터를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 갤럭시S로 전송해 실시간으로 K5를 진단, 제어,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아차 K5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 단말기를 사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내년 3월 개최되는 2011서울모터쇼는 참가업체나 전시규모에서 전 대회보다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지난달 참가신청 접수결과 참가업체 대부분이 전회대비 전시규모를 확대신청하여 총 40,120㎡로 전시가능면적의 20% 이상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는 현대자동차가 4,500㎡를 신청하는 등 기아자동차, 지엠대우,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완성차업체 모두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폴크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토요타, 아우디, 푸조 등 국내에 진출해 있는 수입완성차업체도 참가신청을 모두 끝냈다. 또한 이번 모터쇼는 완성차업체 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 만도, 한라공조, 유라코퍼레이션 등의 부품업체까지도 부스면적을 넓게 신청함에 따라 전시규모의 대형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업체 면적 대형화 추세...신기술 전시 위원회는 “지난 2009서울모터쇼의 경우 2008년 하반기에 발생했던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참가취소 사례가 발생하는 등 다소 위축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경제 회복세와 더불어 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모터쇼를 통해 자사제품의 홍보를 극대화하려는 적극적인 마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도 품질경영을 앞세운 공격적인 경영으로 아시아 최고의 CEO에 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현지시각) 정몽구 회장이 침체된 세계 경제에서도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파워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능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美 유명 자동차전문지인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誌가 선정한 ‘2010년 자동차업계 아시아 최고의 CEO’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뉴스’誌는 전 세계적으로 경영능력이 탁월한 경영인을 자동차를 생산하는 3개 대륙인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지역별로 세분하여 발표했는데 ▲아시아에서는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이, ▲북미는 앨런 멀랠리 포드 CEO가, ▲유럽은 마틴 윈터코른 폴크스바겐 그룹 회장이 각각 최고의 CEO로 선정됐다. ‘오토모티브 뉴스’誌는 “정몽구 회장은 경쟁업체들이 고전한 글로벌 경기침체의 도전 속에서도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와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현대차 브랜드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 잡지는 “정몽구 회장은 품질 면에서 꾸준하면서도 획기적인 향상을 이룩하며, 현대차를 새로운 세그멘트에 자리잡도록
요즘 잘 나가던 SM3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가 무상수리에 나선다. 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SM3에서 시동이 꺼질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작년 5월6일부터 6월15일 사이에 생산된 5만9천410대이다. 연료탱크 내 증발가스를 배출하는 밸브 이상으로 연료가 제대로 주입되지 않아 심한 경우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8일부터 르노삼성 직영 서비스점나 협력정비업체에서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 이미 개인적으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신청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만족 우선경영을 펼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민병관)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전국 13개 지역을 순회하는 ‘2010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여름철 장마 등 습기로 인한 차량의 손상을 예방하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대형 트럭 업체로는 처음으로 볼보트럭코리아가 시작한 행사이다. 특히, 밤낮으로 이동이 많은 트럭 고객들을 위해 볼보트럭트럭코리아 전 직원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여름철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매년 큰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 이번 볼보트럭 ‘2010여름 서비스캠프’는 ▲12일 신탄진(상)휴게소/인천/동해를 시작으로 ▲13일 양주/제천, ▲14일 부곡/대구, ▲15일 당진/포항, ▲16일 울산/군산/ ▲17일 부산/광양 순으로 하루에 2곳에서 동시에 진행하여 전국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 캠프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는 물론 디스플레이 점검 등 전반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와 함께 볼보 순정 오일 4리터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볼보 덤프트럭의 실린더
혼다코리아는 혼다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혼다코리아가 선보이는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국내 판매중인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관련 제품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혼다 자동차의 고객센터와 딜러 안내, 각종 이벤트 등의 소식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증강현실 기술과 GPS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기억하고 싶은 장소를 저장하여 보관할 수 있는 ‘My Favorite Spot’ 기능을 추가 제공한다. 이 기능은 특별한 데이트나 드라이브를 위한 명소 또는 코스를 사진으로 찍어 텍스트와 함께 보관, 해당 장소를 다시 방문할 때 보다 쉽게 찾아 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My Favorite Spot’ 기능에서는 유명 연예인 및 사회 저명 인사들의 추천 장소 정보도 정기 업데이트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크로스오버 테너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임태경이 소개하는 핫 플레이스와 그만의 스토리를 혼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중화에 접어들면서 보다 트렌디한 정보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스마트
미국 크라이슬러, 포드가 브레이크 관 등의 문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밴 제품에 대해 각각 리콜에 들어간다. 미 정부 당국은 9일 크라이슬러의 경우 2010년형 닷지 니트로, 닷지 램과 지프 리버티, 지프 랭글러 모델 SUV 2만2천대가 대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리콜은 이들 차종에서 브레이크액 누출 등으로 브레이크 작동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브레이크관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크라이슬러측은 전했다. 크라이슬러는 오는 8월 차량 소지자들에게 리콜을 통지할 계획이다. 또 포드사도 2010년형 트랜짓 커넥트 모델의 밴 3만대 이상을 이달중 리콜, 운전자 머리위의 지붕 천에 박은 압핀을 교체하게 된다. 포드측은 관련 자동차전문 기관의 시험 결과 이 부분이 운전자의 머리보호 기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오창록(자영업) 오승록(자영업) 모친상, 고영종(한국자동차공업협회 부장) 빙모상 ◦ 2010. 7. 9(金) 04:00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3가 90-2 대한장례식장 ◦ 발 인 : 2010. 7. 11(日) ◦ 연락처 : 063-227-4444.
독일 폴크스바겐의 자회사 부가티는 양산형차종인 부가티 베이론 16.4 슈퍼 스포츠가 시속 268마일(약 431㎞)의 평균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 자동차메이커 쉘비 슈퍼카스의 에어로 SSC가 2008년 9월 수립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자동차 최고 속도가 깨졌다. 5일 미국 전국지 `유에스에이 투데이와 경제지 `월 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1천200 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신형 부가티 스포츠카는 지난 3일 독일 에라-레시엔의 폴크스바겐 그룹 성능시험장에서 이런 기록을 달성했다. 부가티는 자사의 공식 운전자로 하여금 1시간 이내에 남에서 북으로 갔다가 다시 북에서 남으로 차를 몰도록 했다. 운전자 외에는 아무도 차를 만지지 못하도록 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운행기록장치(타코미터)는 처음 남→북으로 주행할 때 최고 속도는 427.933㎞,북→남으로 주행할 때 최고 속도는 434.211㎞로 둘의 평균은 431.072㎞였다.
쌍용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하는 코란도C 전담 오토매니저(영업사원) 100∼200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딜러제로 운영되는 전국 140여개 대리점에 배치돼 7월 말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쌍용차는 연말까지 40여개의 대리점을 증설, 총 180개 이상의 딜러망을 갖출 계획이다. 문의:☎ 02-516-9600
일정 기간 동안 탈 자동차가 필요하거나, 연습용 차량이 필요한 초보 운전자에게는 어떤 차가 좋을까?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양호한, 연식 있는 중고차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는 지난 달 30일부터 무조건 299만원 중고차 초특가전을 실시하고 있다. 경차부터 SUV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할인전은 1999년∼2004년식의 매물들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별로 ▲현대 중형차 EF쏘나타와 소형차 베르나, 준중형차 아반떼 등이, ▲기아 준중형차 스펙트라, 소형차 리오, RV 카렌스, 경차 비스토 등이 등록됐다. ▲쌍용차의 SUV 뉴코란도와 ▲GM대우의 경차 마티즈, RV 레조, 중형 매그너스, 준중형 누비라 등이 모두 299만원이다. 등록된 모든 차량의 가격이 동일하게 299만원인 이번 할인전은 기존 중고차가격에서도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한번 더 할인됐다. 2004년식 마티즈2의 경우 350만원인 기존가격에서 50만원이 더 할인됐으며, 2000년식 EF쏘나타 LPG 모델도 기존 가격에서 100만원이 더 할인됐다. 오는 20일까지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하는 카즈 할인전 관계자에 따르면 양호한 성능을 기본으로 차종별로 저렴
한국의 전기차 생산업체인 CT&T가 1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던컨에서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CT&T는 이날 낮 본사 박황호 고문과 미주법인의 제임스 박 부사장 그리고 마크 샌포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던컨공장 기공식을 갖고 오는 9월부터 1만-3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미국 시장에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던컨공장은 총 2천100만달러가 투입돼 10만 평방피트 규모로 건설되며 9월 초 완공될 예정이다. 연산 3만대를 목표로 생산될 전기차는 최고 시속은 40마일(64㎞)이며, 콘센트를 이용해 4-5시간 충전하면 80마일(128㎞)까지 달릴 수 있다. 던컨공장에서는 e-ZONE(승용차), c-ZONE(다목적카)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제임스 박 부사장은 전기차는 차종에 따라 1만2천~2만달러 사이에 판매되며, 주별로 판매가격의 10%에 해당하는 세금혜택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정부도 CT&T 공장 유치를 위해 2천만달러 상당의 세제혜택을 비롯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당진에 생산공장을 가동 중인 CT&T는 지난 2004년 설립돼 한국 최초로 친환경 도시형 전기차 ‘e-ZONE’을 개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