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는 포레스터 전용 온∙오프로드 액세서리 16종을 출시했다. 스포티한 외관과 주행성능을 강조하는 온로드용 액세서리는 스포일러와 메쉬 타입의 프론트 그릴, 리어 범퍼를 보호해주는 카고 스텝 패널 등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 전후방은 물론, 사이드와 웨이스트 라인, 루프 등에 장착되는 5종의 스포일러는 고속주행시 공기저항을 낮춰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완성해준다. 오프로드용 액세서리는 어떠한 주행조건에서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브를 즐기게 해주는 9종의 액세서리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출시된 프론트 언더가드와 리어 범퍼가드 및 후드 프로텍터는 오프로드 주행시 차량의 긁힘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보다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차량 앞뒤에 장착할 수 있는 스플래쉬 가드는 진흙이나 눈길에서도 깔끔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도심형 컴팩트 SUV인 포레스터는 지난 8월 미국에서만 총 7,234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2.5리터 4기통 가솔린 박서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72마력(ps), 최대토크 23.5kg•m의 힘을 자랑한다.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이 적용
현대자동차는 국내 준중형 최초의 LPi 엔진을 탑재한 아반떼 LPi 모델을 10월 1일 출시한다.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내비게이션을 신규 적용한 i30 상품성 개선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아반떼 LPi 가격은 ▲렌터카 모델의 경우 디럭스(Deluxe) 1,494만원, 럭셔리(Luxury) 1,663만원이고, ▲장애인 모델의 경우 프리미어(Premier) 1,776만원이다. i30 상품성 개선모델의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이 1,530~1,915만원 ▲1.6 디젤모델 럭셔리(Luxury) 2,087만원 ▲2.0 가솔린 모델 럭셔리(Luxury) 1,897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가솔린 모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아반떼 LPi 모델은 1.6 감마 LPi 엔진을 탑재하고,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최고출력 120ps, 최대토크 15.5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LPG를 연료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12.0km/ℓ의 높은 연비를 구현, 연간 2만km 주행시 가솔린 모델에 비해 매년 50만원 이상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어 경제성 면에서 우수하다(가솔린 1,700원/ℓ, LPG 900원/ℓ 기준).현대차는 주요 고객층인 렌터카업체와 관공서, 장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흥대학, 여주대학, 오산대학 등 3개 대학과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아우디 코리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조인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이에따라 각 대학에 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 1대씩을 전달하고, 대학별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주간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에는 학생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졸업 후에는 우수학생을 선발해 아우디 정비 기술자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 과정 최우수 학생에게는 유럽 르망 24시간 레이스 경기 관람 및 아우디 독일 본사 공장 견학 등의 혜택도 준다.
한국산 자동차가 브라질 수입차 시장에서 갈수록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지에 따르면 브라질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수입차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현대와 기아 등 한국산 자동차의 수입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브라질 자동차산업협회(Anfavea)는 수입차 가운데 아르헨티나 및 멕시코산이 급감하고 그 자리를 한국과 중국산, 특히 한국산 자동차가 채우고 있다고 말했다. Anfavea 자료에 따르면 2007년 말과 올해 8월 말을 비교할 때 아르헨티나산 자동차 비율은 65.2%에서 52.3%로 감소했다. 멕시코산 자동차 비율 역시 12.4%에서 9.6%로 낮아졌다. 반면 한국산 자동차 비율은 10.4%에서 24.5%로 늘었다. 올해 들어 브라질에 수입된 자동차 4대 가운데 1대는 한국산인 셈이다. 중국산 비율은 0.5%에서 2.7%로 증가해 한국산 자동차보다 점유율은 아직 낮은 편이다. 일본산 비율은 3.9%에서 2.6%로 낮아졌다. 신문은 한국의 현대차와 중국의 체리가 브라질에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는 점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한국 및 중국 자동차의 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는 이
폴크스바겐코리아는 27일 2011년형 CC 2.0 TDI 5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기존 모델과 같은 5천190만원이다. 기존 CC는 뒷자석 중앙에 수납공간이 고정된 4도어 쿠페형이었지만, 신모델은 이 수납함을 없애 좌석을 더욱 넓게 만들었다고 폴크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6단 DSG 기어를 장착해 최고출력 170마력에 최고토크 35.7㎏.m을 구현했으며, 기존과 같은 1등급인 16.2㎞/ℓ의 연비를 유지했다.
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서 주목된다. 온라인사는 현장점검을, 비온라인사는 서면점검을 벌이며 이는 사실상 보험료 인상에 제동을 걸기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있다. 2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조만간 교보악사, 하이카다이렉트, 더케이, 에르고다음다이렉트 등 4개 온라인 자동차 보험사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다. 손보사들은 이달 초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 인상한 데 이어 10월부터는 온라인 보험사들이 추가로 2%대를 올릴 예정이다. 금감원은 온라인 보험사에 대한 현장점검 때 보험료 추가 인상이 불가피했는지와 함께 보험료 조정내역이 타당한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또 보험금 지급 심사 과정의 합당성, 사업비 책정과 집행 과정의 타당성, 초과 사업비 관리 실태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보험업계가 연초 발표한 자구노력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는지와 금감원이 제시한 경영안정계획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온라인 보험사들이 겉으로 드러난 수치만 볼 때 경영상황이 급박한 것이 사실이라며 실제 어떤 상황에 부닥쳤는지 꼼꼼히 따져보기 위해 영업행태를 점검하기로 했다고
손종호 LS전선 사장이 28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품질경영학회로부터 ‘한국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품질경영인대상은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품질경영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손종호 사장은 탁월한 리더쉽과 다양한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LS전선의 품질 혁신 및 경영성과 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고 품질경영학회측은 밝혔다. 또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공헌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 사장은 어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 해저케이블, 초전도 케이블 등 하이엔드급 제품 개발 등으로 인해 LS전선이 글로벌 3위로 자리 잡는데 크게 공헌했다. 또한 경영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위해 월 1회 CEO와의 만남, 독서 경영을 위한 손즈북까페(Son`s Book Cafe), 직원들의 참신한 제안을 경영에 반영하는 상상아일랜드 운영 등을 통해 조직문화 변혁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썼다. 손 사
국내최초 준대형 디젤모델이 출현하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은 보배드림 이용자가 직접 국내 도로에서 찍은 사진으로 뒷면의 선명한 eVGT 마크가디젤 모델임을 알 수 있다. 현장 촬영자에 따르면 정차 시 특유의 디젤 소음이 느껴졌으며,연구원 2명이 탑승해 토론하며 테스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준대형 디젤모델은 이전 현대차에서 그랜저TG 2.2 CRDI를 출시한 바 있다. 2007년 5월에 출시한 그랜저 TG 2.2 CRDI는 디젤 모델들이 인기가 많은 유럽 전략 모델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는 디젤 승용차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아 시판 하지 않았다. 그랜저TG 2.2 CDDI 모델은 유로4 기준을 만족하는 2200cc 직렬 4기통 CRDI 디젤엔진을 적용 최대출력 158마력 최대토크 36 kg.m의 힘을 낸다. 연료소비효율은 L당 13km로 우수한 편이다. 다만 2007년 모델이고 현재 유로5까지 충족시키는 디젤 엔진이 나왔기 때문에 K7 디젤 모델은 출시 되더라도 최근 쏘렌토R 모델에 올라간 2200CC,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4.5 kg.m의 힘을 내는 2.2R 디젤엔진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럽 승용차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및 상용차 전 차종의 ‘유로-5’ 인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형 밴 ‘스프린터’를 시작으로, 중대형 트럭 ‘악트로스’, 중형트럭 ‘아테고’ 및 다목적 차량 ‘유니목’을 차례로 인증 받아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에 대해 유로-5 인증을 받은 최초의 상용차 브랜드가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이미 2008년부터 유럽에서 실시한 ‘유로-5’ 인증을 충족시키는 트럭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여 판매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친환경 기술의 핵심인 ‘블루텍(BlueTec)’시스템은 현재 요소수를 사용하는 SCR시스템(선택적 환원촉매 저감방식)중 가장 앞선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배기 유해 물질을 감소시키는 것과 동시에, 디젤 엔진 특유의 힘과 연료효율성은 그대로 유지하여 경제성과 환경 친화성 모두를 실현 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실제, ‘블루텍’시스템을 장착한 ‘뉴 악트로스’ 40톤 급(트레일러장착 트랙터)가 지난 2008년 3월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 인증기관, DEKRA(The German Automotive Inspection Agency)에서 실시한 연비 테스트에서 「세계
현대차그룹이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들을 위한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서울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장,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성금 20억 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이 전달한 20억 원의 성금은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원활히 이뤄지는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며 “현대차그룹은 복구 성금 전달,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등을 통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인피니티는 럭셔리 브랜드 최대 사이즈 SUV ‘All-new Infiniti QX(올 뉴 인피니티 QX)’를 27일 새로 출시했다. 최근 올 뉴 인피니티 M에 이어 선보이는 하반기 기대주, All-new Infiniti QX는 2010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2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인피니티 플래그십 SUV 모델로 흡입력 있는 외관과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을 총동원했다.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V8 엔진과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유압식 자세 제어 장치를 비롯해 능동형 안전 장치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적용돼 특별한 주행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All-new Infiniti QX 모델 판매가격은 1억 2,500만 원(VAT 포함)이다. ▶강인한 디자인에 동급 최고 사이즈의 웅장함 All-new Infiniti QX의 익스테리어는 크기에서부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웅장함과 인피니티만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각 5,290mm, 2,030mm, 1,925mm에 달하는 전장, 전폭, 전고는 동급 최고의 사이즈로 강인하면서 화려한
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축제 개막식의 자동차 부문 단독 협찬을 진행하고 쏘나타와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는 행사를 개최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하는 대종상 영화제는 국내최고의 유명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권위의 영화제로 25일에는 영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진행됐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광장 메인무대 양 옆에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2011년형 쏘나타와 신형 아반떼를 전시했다. 축하공연 사이에 CF 등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포토월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축제에 참가한 많은 영화배우들과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대차는 다음달 2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대종상 시상식에서 남녀 주연상 후보자들이 레드카펫에서 하차할 의전차로 제네시스 3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최고의 한류스타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쏘나타 인기상’으로 명명하고, 수상자에게 쏘나타 1대를 증정해 쏘나타의 월드스타 이미지도 함께 부각할 예정이다. 한편 쏘나타와 신형 아반떼는 9월 현재까지 각각 1만 5천여대, 1만 2천여대가 계약되는 등 폭발적인 판매
기아자동차는 최첨단 신기술 및 고객선호사양을 대거 장착한 새로운 모습의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을 26일 새로 출시했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은 2007년 12월 뉴그랜버드 출시 이후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기아차는 최고의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로 새롭게 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아 이노베이션(innovation, 혁신)을 붙여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으로 차명을 확정했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주요 특징은 ▲한층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내•외관 디자인 변경,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한 편의사양 대거 적용, ▲유로-5수준의 국내 배기가스규제 법규 충족 등 국내 대형고급버스 중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 등이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하이데커 모델인 실크로드와 썬샤인 모델의 외관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스탠다드 데커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인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에는 현대•기아차가 독자 개발해 성능ㆍ연비ㆍ내구성을 인정받은 12리터급 파워텍 엔진과 10리터급 H엔진이 탑재되었다.12리터급 파워텍 엔진은 ▲저마력 모델이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160kg•m, ▲고마력 모델이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193kg•m을
현대·기아차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차량에 대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10월 말까지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2,300여개 (현대차 1,500여개, 기아차 800여개) 등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점화장치, 전자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한편, 수리가 필요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등으로 입고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로 인한 침수피해차량에 대하여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에서 차량 수리를 받으면 수리비의 50%까지 할인해 준다. (단, 자차보험 미가입고객 대상 300만원 한도) ▶침수 상태서 시동걸면 전자장치 심각한 지장 초래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차량 컴퓨터 및 각종 전자장치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며
현대차의 인기 차종들이 블록버스터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Plan B)에 대거 등장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에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를 비롯해 신형 아반떼, 쏘나타, 제네시스, 싼타페 등 인기 차종을 대거 등장시킬 예정이다. 또한 올해 12월 출시 예정인 그랜저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HG)을 드라마를 통해 최초 공개해 시청자는 물론 자동차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와 쏘나타를 비롯해, 싼타페, 투싼ix, 제네시스 쿠페 등 블록버스터 드라마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현대차 대표 차종을 드라마에 투입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는 헐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비(정지훈),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이나영, 이정진 등 국내 최정상급 인기 배우들과 중국 및 일본의 인기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 일본·북경·마카오 등 아시아 각국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드라마 속에서 신형 쏘나타는 드라마의 주인공 지우(정지훈 분)의 차로, 신형 아반떼는 여자 주인공인 진이(이나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