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조용한 ‘포르테 GDI’ S P E C S 이벤트(1) STYLE 포르테 GDI 스타일 체험 무료 렌탈 이벤트- 대상 : 10/15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200명 추첨- 내용 : 포르테 GDI 차량 2박 3일 무료 시승 + 5만원 상당 유류 충전(2) POWER 커피전문점 상품권 증정- 대상 : 2010년 10월 포르테 (쿱, 해치백 포함) 출고 고객 중 140명 추첨- 내용 : 5만원 상당 커피 전문점 상품권 증정(3) ECONOMY 30만원 유류비 지원 + 3.9% 특별 저금리- 대상 : 2010년 10월 포르테 (쿱, 해치백 포함) 출고 고객 전원- 내용 : 30만원 유류비 지원 + 3.9% 특별 저금리(4) CHOICE SKT 스마트폰 & 차량 구입 비용- 대상 : 2010년 10월 포르테 (쿱, 해치백 포함) 출고 고객 - 내용 : ① SKY 베가폰 또는 삼성 갤럭시 S폰 할부금 지원② Q-멤버스 홈페이지(http://q.kia.co.kr)에서 SKT 가입 신청 고객에게차량 구입비 10만원 추가 지원 (5) SAFETY 휴일 교통상해보험 1년 무료 가입- 대상 : 2010년 10월 포르테 (쿱, 해치백 포함) 출고 고객 전원-
혼다코리아는 지난 주말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전국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KGR)는 혼다의 플래그쉽 모터사이클 모델인 골드윙 라이더의 상호교류와 소통을 위해 국내 골드윙 라이더들이 자발적으로 출범시킨 동호회 이다. 작년, 업계 최초로 ‘원 메이커 원 모델(단일 모델 라이더 행사)’ 전국 축제로 치뤄져 이슈를 모은 데 이어 올 해 2회 째 진행되는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KGR) 전국 축제’는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가 주최하고 혼다코리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더 축제이다. 제 2회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전국 축제’에서는 골드윙 라이더만을 위한 축하 공연과 라이더 장기 자랑, 게임 등 프리미엄 투어러 동호인으로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다. 특히 축제에 참가한 라이더들이 골드윙을 타고 함께 투어를 즐기는 특별한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어, 축제에 참가한 250여 명의 골드윙 라이더들의 호평을 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인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실시한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 중 9년 연속으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차량 보유자 및 구매 계획자 10만 6291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7월 한달 동안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제품품질 (초기품질 / 내구품질 / 상품성 / 디자인), 서비스품질 (영업만족도 / A/S 만족도), 종합만족도 (품질스트레스 / 종합체감만족률)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조사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종합체감만족률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평가 항목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특히, 제품품질 영역에서는 초기품질과 상품성이, 서비스품질 영역에서는 영업만족도와 A/S 만족도, 그리고 종합만족도 영역에서는 품질스트레스와 종합체감만족률 부문 등 6개 항목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객만족도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1위를 달성 한 것은 굉장히 큰 성과” 라며, “2011년에도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통해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GM대우는 2010 파리모터쇼에서 소개된 GM의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를 GM대우 부평1공장에서 생산,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양산 모델은 올해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라는 컨셉트카로 세계 무대에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이 차량은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본부인 GM대우가 디자인과 연구 개발을 주도했으며, 내년 상반기 한국 시장을 필두로 이후 전세계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아베오 새 모델은 기존 모델(젠트라, 젠트라엑스) 보다 길이와 폭이 커지면서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과 화물 적재 능력을 확보했다.디지털 속도계와 아날로그 RPM 게이지가 조화를 이룬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계기판은 독창적인 실내 디자인을 연출하며, 센터 콘솔에 숨겨진 블루 무드 조명은 운전석과 동반석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도어를 따라 흐르면서 고급 마감재로 처리된 실내를 은은하게 감싼다.한편, 아베오 새 모델은 스포티한 차량 특성에 어울리는 즉답식 핸들링과 함께 BFI(차세 상부와 프레임 일체형 설계) 시스템으로 최고 수준의 차체 비틀림 강성을 확보했다.아베오 새 모델은 가변
현대자동차는 4일 프리미엄 소형 신차 RB(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엑센트(Accent)’로 최종 확정허고 공개했다. 지난 1994년 4월 출시되어 5년 2개월 동안 국내 시장에서 41만여 대가 팔리며 소형차 시장의 강자로 군림했던 베스트셀링카 ‘엑센트’의 차명을 이어받았다. ‘엑센트’는 뛰어난 외관 디자인과 성능을 바탕으로, 기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던 파스텔톤의 컬러를 과감하게 도입하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현대차의 대표적인 소형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번 RB의 차명을 ‘엑센트’로 결정하면서 ‘엑센트’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한층 강력해진 스타일과 성능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한국닛산은 10월 한 달간 패밀리세단 뉴 알티마 구매 고객에게 0% 금리할부 금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0% 금리할부 금융프로그램은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5,080만원/VAT포함)와 닛산의 다이내믹 아이콘 스포츠카, 370Z(5,680만원/VAT포함) 구매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이번 금융할부 프로그램은 뉴 알티마 2천대 판매돌파 및 닛산 공식출범 2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것이다. 뉴 알티마의 경우 선납금 30% 이상 지불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납금 40% 이상을 지불하게 될 경우 36개월 동안 2%의 초 저금리로 원리금을 균등 분할상환할 수 있다. 무라노와 370Z의 경우 선납금 50% 이상 지불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 2008년 11월 공식 출범하여 올해로 한국 진출 2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닛산 브랜드는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크로스오버 무라노와 뉴 로그 플러스, 370Z, GT-R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며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특히 2,000대 판매돌파를 기록하며 중형세단 시장의 돌풍을 일어가고 있는 뉴 알티마는 美 JD Power 초기품질 1위 美 컨슈머 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일 제주 블랙스톤 C.C에서 제10회 렉서스 고객 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고객 참가비 3,000만원 전액을 국립암센터에 ‘렉서스 암 연구 기금’으로 기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렉서스 고객 초청 자선 골프대회’는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을 목표로 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특히 2008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진행한 ‘렉서스 자선 바자회’는 고객들의 물품을 직접 기증받아 바자회를 실시한 후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1,230 여 만원의 수익금을 모금하여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렉서스 자선골프대회는 한국토요타와 딜러, 고객이 하나가 되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믿고 성원해주신 고객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지역 사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화학이 미국의 GM, 포드 등에 이어 프랑스 르노의 전기자동차 모델에 장착할 2차 전지를 공급하게 됐다. LG화학은 30일 유럽 3위 자동차 기업인 르노가 내년부터 양산할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2차 전지를 장기 공급하는 최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화학이 2차 전지를 공급하는 자동차 회사는 9곳으로 늘었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이 그간 이 회사가 맺은 2차 전지 공급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에선 르노의 전기자동차 판매 전망대로라면 LG화학의 누적 판매 규모는 GM을 넘어선 2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르노는 제휴사인 닛산과 함께 앞선 전기자동차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2012년까지 50만대 규모의 양산 능력을 확보하려고 세계 각지에 생산공장을 건설중이다. 르노가 현재 출시를 확정한 전기자동차는 모두 4종이다. LG화학은 일단 충북 오창공장에서 생산한 2차 전지 셀(cell)을 수출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올해 4월 공급계약이 성사된 볼보에 이어 르노와 계약으로 유럽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함에 따라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유럽지역에 2차 전지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동차 영업과 애프터스비스(A/S)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는 30일 올해 영업 및 A/S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르노삼성이 두 부문 모두 수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가 새차를 구입하면서 느낀 만족도를 평가하는 영업만족도에서 르노삼성은 803점으로 1위를 지켰다. 2위는 781점을 얻은 쌍용차의 몫이었으며 현대차(763점), GM대우(758점), 기아차(744점)가 뒤를 이었다. 이로써 르노삼성은 지난 2002년 이후 9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차지했고, 쌍용차는 지난 2007년 최하위에서 꾸준히 만족도가 향상돼 올해는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기아차는 2008년 이후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이는 판매량 급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마케팅인사이트 측은 “일반적으로 판매량이 급증하면 영업만족도는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A/S만족도에서도 826점으로 1위에 오르며 9년 아성을 이어갔다. 2위는 813점을 획득한 GM대우였고, 쌍용차도 800점대(804점) 점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4위와 5위였다.마케팅인사이트
지난 30일 개막한 2010 파리모터쇼는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그린카들이 대거 출품됐다. 친환경차 개발을 한층 가속화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특히 일본 업체들이 선도하던 친환경 차량 개발에 유럽 업체들까지 본격 가세하면서 친환경 차량 개발 분야가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한 양상이다. 한국의 기아자동차도 전기 콘셉트카 팝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경쟁에 뛰어 들었다. ▶푸조의 전기 콘셉트카 EX1 전기차 EX1은 가벼운 차체와 2개의 전기모터가 어우러져 최고출력 340마력에 최대토크 24.5㎏.m을 구현할 정도로 강력하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방식이다. 차체는 초경량 탄소 섬유로 제작됐고, 운전석이 뒷좌석에 가깝게 붙어 있다. 역시 프랑스 업체인 르노는 전기 스포츠카인 드지르를 콘셉트카로 최초 공개했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루프라인이 눈에 띄었다. 한 번 충전으로 160㎞를 갈 수 있고, 가정용 플러그로 8시간이면 배터리를 완전 충전할 수 있지만 400V 3파장 급속 충전을 하면 20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BMW는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i의 일환으로 미니(MINI) E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한 콘셉트 전기차 액
독일 BMW 북미지사는 30일(현지시각) 파워브레이크 시스템 결함 가능성이 있는 차량 20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V8과 V12 엔진을 이용하는 BMW의 ▲2002~2008년형 745i/Li, 750i/Li, 760i/Li와 ▲2004~2010년형 645i, 650i, 545i, 550i, ▲2007~2008년형 알파인 B7, 롤스-로이스의 2003~2010년형 팬텀 모델 등이다. BMW는 이날 성명을 내고 파워브레이크 시스템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하면 시스템 내 진공장치 손상으로 파워브레이크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는 이 같은 결함으로 인한 사고 사례가 아직 보고된 것이 없으며 파워브레이크가 아닌 기계적 브레이크 시스템은 정상적이라고 덧붙였다.
2010 GT Masters series(이하 GTM)의 제6전이 오는 3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6전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아마추어와 프로레이스가 어우러진 모터스포츠 축제 2010 Korea GT Grand-Prix(이하 KGTGP)의 매인 이벤트 레이스로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최상위 클래스인 GT 클래스는 지난 5전 예선에서 0.1~2초 차의 사상 초유의 기록으로 결승에서 치열한 경합을 보여주었던 네 팀 중 폴투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한 손귀만-이상원 선수(O2스포츠클랩팀, 제네시스 쿠페 380GT카)가 이번 경기에서도 포르쉐 군단을 물리치고 시즌 2연승을 거둘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일단 지난 경기에서는 4위를 거둔 최성익 선수(레드스피드 레이싱팀, 포르쉐 996 GT3)와 3위 이은덕-이은동 선수(E-rain 레이싱팀, 포르쉐 997 GT3)가 각각 3전과 4전 우승으로 인한 핸디캡 타임 1분이 승부에 큰 영향을 끼쳤었다. 하지만 이번 6전에서는 손귀만-이상원 선수 또한 5전 우승으로 인한 핸디캡 타임 1분이 주어져 라이벌들과 조건이 동등해 졌다. 최성익 선수만이 핸디캡 타임이 있는 경기에서 3위 내로 입상하지 못하면 30초 감면이라는
제너럴모터스(GM)가 9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 네 가지 차세대 글로벌 신차를 시보레(Chevrolet) 브랜드로 선보였다.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에서 개발과 디자인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국내판매명: 젠트라, 젠트라엑스), ▲7인승 다목적 차량(MPV) ▲시보레 올란도, ▲시보레 캡티바 (국내판매명: 윈스톰) 양산 모델과 ▲시보레 크루즈(국내판매명: 라세티 프리미어) 5도어 해치백의 쇼카가 그 주인공. 이번 파리모터쇼에 소개되는 네 가지 차세대 글로벌 신차는 소형차, 준중형차 및 SUV 라인업을 망라해 GM대우에서 공급하고, 시보레 브랜드로 유럽시장 전역에 판매될 계획. 시보레는 최근 품질 향상과 다양한 신제품으로 GM의 유럽시장 판매를 이끄는 주력 브랜드이다. 한편, GM은 이번 파리모터쇼에 미국 시장 출시를 몇 주 앞둔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와 더불어 일반도로 및 레이싱 대회 출전 겸용 시보레 크루즈와 콜벳 모델을 ‘모터스포츠와 양산차 개발’이라는 주제하에 함께 전시했다. ◈시보레 올란도(Orlando) 올란도는 시보
완성차ㆍ부품업체 380여곳 참가..그린카 대거 전시현대 다목적차 ix20, 기아 전기차 POP 첫 공개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파리모터쇼가 30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파리모터쇼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한국 업체는 물론 GM, 메르세데스-벤츠, BMW, 르노, 푸조, 도요타 등 전 세계 50여개 완성차 메이커와 330여개 부품 업체들이 참가했다. 프랑크푸르트, 도쿄 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로 꼽히는 파리모터쇼의 올해 주제는 미래와 현재(The future, now)다. 이 주제에 맞춰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은 연료효율성이 뛰어나고 배기가스 배출량이 적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대거 선보였다. ◇현대자동차= 유럽 전략소형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0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전략 소형 MPV인 ‘ix20’와 유럽 전략 소형차인 ‘i10 개조차’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 파리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ix20’은 유럽 시장 내 비중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소형 MP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와 상용차 콜센터를 10월 1일부터 통합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별도로 운영해온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와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의 콜센터 시스템을 통합하면서 콜센터 번호도 080-001-1886으로 단일화 하였다. 전국 12개(전용 4개, 협력 8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승용차 부문과의 콜센터 통합으로 고객들께 더욱 빠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4시간 365일 가동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통합 콜센터는 전문 교육을 받은 상담원을 통해 일반 상담은 물론 전문 기술 상담까지 다년간 고객응대 노하우가 집약된 고객 정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긴급출동 서비스, 정비고객을 위한 해피콜 및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기존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24시간 출동번호인 080-365-8255는 통합 콜센터 번호로 자동 연결된다.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