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 12월 미국 시장에 내놓을 최고급 세단 에쿠스의 가격이 공개됐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에쿠스의 가격은 탁송료를 포함해 기본형인 시그너처가 5만8천900달러(약 6천640만원), 고급형인 얼티미트가 6만5천400달러(약 7천260만원)로 최종 결정됐다. 이들 두 모델 모두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차량(최고급 모델)과 같은 4.6ℓ DOHC 타우엔진이 장착돼 38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국내 판매 4.6 모델의 가격은 1억900만원이다. 국내 최고급 사양 모델과 비교해 미국 판매 차량이 3천만원 이상 싼 셈이다. 이와 관련, 현대차는 미국은 차량 가격에 부과되는 별도 세금이 없는 반면 국내는 배기량 2천㏄ 이상의 경우 특소세와 교육세, 부가세 등 24.3%의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그너처의 경우 국내 시판 모델 사양이 미국 판매 모델보다 뛰어나다며 이를 감안했을 때 1천만원 정도 미국 생산 판매 차량의 가격이 낮은 셈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에쿠스를 역수입할 경우 국내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역수입시 발생하는 세금과 운송료를 더할 경우 판매가격은 비슷해진다며 미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연료 펌프 결함과 브레이크액 누출 우려 등을 이유로 크라운과 렉서스 등 고급 차종 153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21일 지지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크라운과 렉서스 등 11개 차종 59만9천29대의 리콜 신고서를 일본 국토교통성에 제출했다. 미국에서도 아발론.렉서스 등 74만대, 중국에서 6만대를 회수할 예정이다. 유럽에 판매된 80만여 대는 리콜하지 않고 수리를 해주는 등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모두 2002년 5월부터 2006년 3월 사이 생산된 렉서스, 아발론, 크라운, 하이랜더 등이다. 중국에서는 이와는 별도의 건으로 크라운 등 13만4천대를 더 리콜할 계획이어서, 이번에 전세계에서 거둬들이는 차량은 153만여 대에 이를 전망이다. 도요타 측은 문제가 된 결함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 있는 브레이크액이 유출되면서 제동 성능이 점차 떨어지는 것이라며 일부 일본 생산 차종의 연료펌프 문제는 엔진 정지 등의 우려가 있어서 리콜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현재까지 이같은 문제로 사고가 접수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도요타는 지난해 1천만대 이상을 회수했고, 올해 8월에도 미국과 캐나다에서
현대자동차는 홍콩관광청 및 여행사 투어익스프레스와 함께 11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소형세단 엑센트 고객 90명을 홍콩 겨울축제에 초청하는 엑센트와 함께하는 홍콩 겨울축제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차는 오는 12월말까지 엑센트 계약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90명(45쌍, 1인2매)을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년 1월 20일부터 2월19일까지 총 3차에 걸쳐 2박 3일의 일정으로 세계적 관광명소인 홍콩섬과 쇼핑몰 거리를 투어하는 한편 홍콩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홍콩의 명물 ‘피크 트램’ 등을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엑센트 계약 및 구매 고객은 12월 3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차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6일(목)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Guy’s License (젊은이들의 특권)라는 마케팅 슬로건을 부각시키고 엑센트만의 세련된 스타일과 젊은 감각을 강조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젊은층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엑센트가 젊음의 대표
스바루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공연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블록버스터 발레 라 바야데르를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스바루코리아는 22일부터 25일까지 스바루 공식 블로그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라 바야데르’ VIP석 티켓을 증정하는 스바루 로고 그리기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포토샵과 그림판을 이용하거나 직접 손으로 그린 스바루 로고를 찍어 이벤트 담당자에게 전송하는 형식으로 당첨자는 26일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스바루 공식 블로그 (http://blog.subarukorea.kr)와 스바루 홈페이지(http://www.subarukore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장대한 스케일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라 바야데르는 스바루가 추구하는 독특한 기술력과 다이나믹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 고객의 취향과 연령층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소형 승용차인 포니1 모델이 아직도 시내 도로에서 운행되고있어 주목을 끈다.온라인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bobaedream.co.kr)에 올라와 있는 사진 속 모델은 포니1 3도어 차량으로 1439cc 수냉 4기통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92마력 최대토크 12.5kg.m의 힘을 내며 15.0km/l의 연비를 자랑한다. 게다가 1980년 기존 포니의 인테리어, 계기판, 스티어링 휠 등의 인테리어, 프론트 그릴의 디자인을 변경하여 출시한 국내 최초의 3도어 해치백 1호차 이며, 자동변속기를 최초로 탑재한 모델이다. 포니1은 1974년 정부 시책에 따라 현대자동차에서 국민 소형 승용차로 개발된 차량으로 디자인은 당시 폭스바겐의 골프를 디자인했던 이태리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지오 주지아로가 맡았으며, 미쯔비시 준중형 승용차인 랜서의 엔진 (엔진명 세턴)과 부품을 사용, 1975년 양산, 시판 되었다. 현재 보배드림에 등록된 포니1의 소유자에 따르면 ‘교통 박물관 전시회에도 몇 번 전시했던 차량으로 엔진, 미션 성능에 전혀 문제가 없고, 주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차량 전문가의 검증도 마친 차량’ 이라며 판매 가격은 차량의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을 감안해 7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 제조기업 AD모터스(대표 유영선)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전기차 전문생산업체인 New Power Automobile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기차 뿐만 아니라 부품 및 제반 기술을 공유하여 한•중 전기차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양사에서 생산 및 개발 중인 전기차에 대해 Battery System을 제외한 차체를 상호 공유하기로 하였으며 각각 상대방에게 CKD 혹은 SKD 방식으로 전기차를 공급하기로 했다. 상호 공급되는 전기차에 대해서는 한•중 시장에서 각자의 고유브랜드를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연간 최소 3천대 이상의 상호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각국 시장에서의 전기차 제품라인업을 다양화 시키고 고유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A/S의 편의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D모터스는 근간에 ZOTYE 풀스피드 SUV를 한국시장에 소개하고 9월에 국내 출시된 Change및 내년 출시 예정인 COVI I도 ZOTYE를 통해 중국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양사는 연간 6천대의 전기차 매출규모 증대를 기대할
최근 자전거가 자동차에 못지않게 첨단화되고 있다. 자동차 필수 장치인 전조등, 내비게이션, 스피커, 보안장치 등이 자전거에 적용되고 있다.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열리는 ‘세계자전거박람회 2010경기도’에서는 다양한 자전거는 물론 자전거 첨단 부품, 액세서리, 장비, 의류 등 자전거 관련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 중형차 가격과 맞먹는 초고가 자전거산업용 섬유 수입업체로 자전거 사업에 뛰어든 바이크앤드는 국내 준대형 차량과 맞먹는 3,2000만원짜리 세계 초고가 자전거를 출시했다. 주요 특징은 자전거 본체의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은 나무로 제작됐으며, 상층은 스프링과 같은 진동에 자연스레 반응하도록 했다. 또, 체인은 부식에 강하고 마찰력을 증진시킨 니켈도금으로 만들었으며, 타이어는 펑크가 나지 않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또, 세계 유명 자전거 브랜드인 서벨로는 크롬 하트 엑스(Chrome Hearts x)라는 모델명의 자전거를 내놓았다. 이 자전거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극소량만 제작되었으며, 한대 가격은 약 6,600만원이다. 몸체는 가볍고 단단한 크롬으로 만들었으며, 안장은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했다. ◆ 방향지시등, 차폭등, 주행등
GM대우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활용, 특별한 핑크빛 여성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21일 서울 청계 광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암협회 주최 ‘2010 핑크리본 캠페인’에 GM대우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의식 향상을 위해 미국에서 시작, 매년 10월 전 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GM대우는 지난 7월 선보인 모나코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출시 이후 8월과 9월 두달 동안 전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판매량의 27% 이상 차지하는 등 주요 고객층인 여성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GM대우는 핑크 리본 캠페인 행사장인 청계 광장 일대에 스폰서 부스를 마련하고, 캠페인과 잘 어울리는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전시함은 물론 핑크 리본과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만남을 표현한 창의적인 그래픽이 담긴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등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의식 함양을 위한 전도사 역할을 수행했다.
현대자동차가 중국의 승용차 시장에 이어 상용차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현대차는 중국 사천성 최대 상용차 업체인 사천남준기차집단유한공사(이하 남준기차)와의 합작을 통해 사천현대기차유한공사(四川現代汽车有限公司)(가칭)를 설립, 세계 최대 상용차 시장인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자동차는 21일 저녁 중국 사천성(四川省) 성도시(成都市)에 위치한 샹그릴라 호텔에서 설영흥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 부회장, 최한영 상용사업담당 부회장 등 현대차 관계자 및 류치바오(刘奇葆) 사천성 서기, 쟝쥐펑(蒋巨峰) 사천성 성장, 쑨천톈(孙振田) 남준기차 동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용차 합작사 설립에 관한 합자협의서를 체결했다.이번 합자협의서 체결을 통해 현대차는 남준기차와 트럭, 버스, 엔진의 생산부터 판매, 연구개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상용차 전 부문에 걸쳐 다각적인 합작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현대차와 남준기차가 각 50%의 비율로 총 5,000억 원을 투자, 내년 초 사천성 자양시에 신규 설립되는 사천현대기차유한공사는 버스, 트럭, 엔진 등 상용차 풀 라인업 구축을 통해 중국 상용차 시장을 적극 두
현대모비스는 삼성LED와 공동으로 미래 자동차용 헤드램프인 ‘LED(Light Emitting Diode : 발광 다이오드)헤드램프’를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LED는 미래 자동차용 친환경 조명 광원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용 LED 헤드램프는 광학구조 ․ 렌즈기술 ․ 방열시스템 ․ ECU 모듈 ․ 반도체소자 등 다양한 핵심기술이 집적된 첨단 부품이다. 또한 소모품이던 기존 헤드램프와 달리 수명이 반영구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현대모비스와 삼성LED가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LED헤드램프는 기존 타사의 제품보다 15%에서 최고 40%까지 광량이 향상됐다. 또 열저항을 낮추어(2.0℃/W, 1와트 당 2.0℃ 상승) 발열량을 최소화함으로써 긴 수명을 확보했다. 또한 여러 방향으로 보내는 광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유명 램프회사의 제품들보다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25% 이상 원가를 낮춘 첨단 제품이다. 이번 신기술 국산화는, LCD TV와 조명 등에 적용되는 LED에 대한 독자기술을 보유한 삼성LED와 반도체인 LED소자를 자동차에 적용해 헤드램프를 설계․제조할
현대차의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에쿠스가 북미 지역 공관에서 업무용으로 활용된다. 현대자동차는 북미지역 공관장들이 업무용 차량으로 이용할 에쿠스를 울산공장 선적부두를 통해 해당 지역으로 보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북미지역에 우선 전달되는 에쿠스는 총 3대로 시애틀 공관, 애틀랜타 공관, 샌프란시스코 공관으로 각 1대씩 보내질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05년과 2009년 외교통상부와 재외공관 업무용차량 관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해외공관이 주재하고 있는 109개 국가의 대사관, 총영사관, 대표부 등 168개 해외공관 보유차량에 대해 교체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차량을 교체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이러한 외교통상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차량 교체시 기존 차량을 우대가격으로 보상 구입해주고, 전세계 정비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테크니컬 핫라인 등을 설치해 정비문제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양해각서 체결 후 지금까지 제네시스, 에쿠스, 오피러스, K7등 총 73대의 차량을 재외공관장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해 왔다. 이번 에쿠스 전달 또한 이 같은
닛산 자동차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리프(LEAF)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0 베스트 15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 자동차, 닛산 리프는 ‘세련된 유동성’을 컨셉으로 최적의 공기역학적 디자인 설계를 실현한 바디와 컴팩트한 신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차체 바닥에 배치한 혁신적이면서 독창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전면 스타일은 날렵한 수직의 V형으로, 충전 포트를 숨기고 대형 LED 헤드 램프를 배치해 닛산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인테리어는, 운전자를 24시간 서포트하는 EV전용의 첨단 IT시스템과 PC 마우스와 같이 가벼운 조작감을 자랑하는 전동 셀렉터 등 혁신기술을 대거 채용해 미래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특히 본 수상은 차량 그 자체의 디자인에 머물지 않고, 지속 가능한 제로·에미션(배출가스제로) 사회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 포괄적인 대처가 높게 평가됐다. 닛산 자동차는 ‘전기자동차와 함께 하는 생활을 디자인한다’는 모토 아래 정부·지방 자치체, 전력회사등과의 파트너십 체결, 리튬 이온 밧데리-의 생산, 배터리의 2차 이용, 폐차 자재 재활용, 내제 급속 충전기 생산·판매, 충전 인프라 정비, 타사와의 충전 방식의 표
SK에너지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은 27일, 헤이리 컬든 UV 하우스에서 자사 우수 고객 40여명을 초대하여,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함께 하는 프리미엄 시승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회는 엔크린닷컴이 자사 고객들을 위해 준비하는 이벤트 중의 하나로 주유 실적, 엔크린 포인트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상위 5%의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따라서, 엔크린닷컴 고객 중 우수고객만 참여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시판중인 S80, C70, C30(이상 세단)과 XC90, XC70, XC60(이상 SUV)이며, 헤이리 인근의 약 25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시승회는 오전과 오후, 2회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재즈 공연 관람과 함께 간단한 다과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하기 위해서는 엔크린닷컴의 우수고객ZONE를 통해 10월 24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시승회를 진행하는 엔크린닷컴 담당자는 “이번 시승회를 필두로 적어도 월 1회 이상의 프리미엄 시승회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프리미엄 시승회 이외에도 SK에너지 주유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세계자전거박람회-2010 경기도’(www.worldbikeshow.com)가 22부터 24일까지 3일간 킨텍스 1홀 및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완성자전거, 전기자전거, 부품, 의류 및 장비, 악세사리, 서비스 등 자전거 관련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자전거패션쇼, 데모바이크, 수주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현재 국내/외 100여개 업체가 참가를 확정하였으며, 총 440부스 규모로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국내 자전거 산업발전과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 거대자전거, 오디바이크, 세파스 등 다수의 업체가 참가 예정이며 첼로, 다이아몬드백, 메리다, 자이언트, 스페셜라이즈드, 다혼, 모라터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용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색적인 자전거를 소개하는 업체들이 있다. 알톤스포츠는 수입차 브랜드 시보레 및 세계적 패션브랜드 베네통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자전거를 소개하고 자동차 부품업체로 유명한 만도는 전기자전거를 선보일 예정이라 업계의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