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의 산업기계·첨단부품 전문기업인 LS엠트론은 친환경 자동차 부품인 CAC(Charged Air Cooler) 호스를 윈스톰을 비롯한 GM의 5개 차종에 2016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수주금액은 1억 2천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LS엠트론 CAC 호스는 친환경 소재인 불소와 실리콘을 사용해 이종재료 접착기술과 가교기술로 개발된 신제품으로 차량 배기량을 측정하는 Euro V 기준에 부합해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도 각광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를 위해 LS엠트론은 독일 유수의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BMW와 벤츠 같은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LS엠트론은 탠덤(Tanden)라인 생산방식의 최신 압출 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대량생산체제를 갖췄다. 이를 계기로 디젤엔진에만 적용되던 CAC 호스가 가솔린 차량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른 수요 증가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제품 대비 생산성을 30% 향상시켜 원가를 80% 수준까지 절감할 수 있었다. 자동차부품사업팀 허규찬 사업팀장은 “고효율·친환경의 자동차시장 트랜드에 맞춰진 신제품을 세계적 자동차 메이커인 GM에 공급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차
현대해상(대표: 이철영ᆞ서태창)은 자사 계약자를 대상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기원메시지를 보내고, 운동기구 및 건강식품도 선물하는 ‘소중한 사람 건강기원 캠페인’을 10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에 들어가 연인, 가족, 친구 등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선정한 후 그들에게 보낼 건강지킴이 희망선물을 선택하고, 건강관련 메시지를 입력하면 된다. 입력된 메시지는 신청자가 선정한 대상에게 “소중한 당신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현대해상 건강지킴이 캠페인에 참여했어요. 아무리 바빠도 끼니 거르지 말고 건강 꼭 챙기세요”라는 의미의 문자전송이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닌테도, 자전거, 체중계, 홍삼엑기스, 비타민 등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해상 고객지원부 홍의환 부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과 사랑을 표현할 여유를 갖지 못한 채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행복을 찾아보자는 의도로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이 그리워지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GS넥스테이션에서 운영하는 경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www.autooasis.co.kr)가 28일부터 하이패스 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 하이패스 충전 서비스는 전국 오토오아시스 300개 지점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오토오아시스는 전국의 GS칼텍스 주유소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 위치해 있어 운전자가 주유와 쇼핑을 하면서 간편하게 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는 주유 업계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서비스로 하이패스 충전의 불편함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토오아시스는 하이패스 충전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5만원 이상 충전하면 엔진오일 1만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10월 31일까지 하이패스 단말기를 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환절기 및 신종플루가 유행하는 시기에 차량 이동이 많은 추석을 맞아, 차량 내부 무료 살균 서비스와 항균 에어필터 및 실내 냄새∙살균 제거제를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는 ‘가족 사랑엔 예방이 최선!’ 이벤트도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오토오아시스 하이패스 충전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토오아시스 홈페이지(www.autooasis.co.kr)와 GS넥스테이션의 자동차&레저
도요타자동차는 올해 전 세계 생산량을 당초 계획보다 50만대 많은 650만대로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23일 도요타자동차가 주요 부품 업체들에 보낸 생산계획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 등을 증산하고 해외 시장의 재고부족 가능성에 대비해 생산을 늘릴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국내 생산도 11월에는 작년 실적을 웃돌 것으로 보이는 등 각국의 신차 구입 지원책의 도움으로 자동차 경기의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각 부품 회사들에 적정 생산량을 가늠할 수 있도록 자사의 생산전망치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 제시한 계획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생산량은 650만대 전후로 당초 예상치인 595만대보다 50만대 가량 많았다. 국내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 시장에서도 재고가 줄어드는데다 각국의 차량 구입 지원책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6일 부산 경륜공단 스포원 파크에서 할리데이비슨의 베스트셀러 모델 9종을 전시하는 2010년형 모델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되는 모델은 울트라 클래식 일렉트라 글라이드(FLHTCU), 로드킹(FLHR), 팻 밥(FXDF), 락커C(FXCWC) 등 총 9종으로, 현장에 상담 부스가 설치돼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할리데이비슨 브랜드와 모델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전시회를 방문한 시민에게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함께 사진을 찍고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풍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만도는 자체 개발한 첨단 자동차 브레이크 부품인 ABS(미끄럼 제동 장치)-ESC(주행 안정성 제어 장치) 제품이 최근 누적 생산 1천만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만도는 1999년 ABS를, 2003년에 ESC를 독자 개발하는데 성공하며 각각 1호 제품을 생산했으며, 지난 19일 두 제품의 누적 생산 대수가 1천만대를 기록했다. ABS 제품의 평균 길이는 13cm로 1천만대를 일렬로 세우면 1천300km에 달해 서울-부산 거리(약 450km)를 왕복한 후 다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거리다. ABS란 미끄러운 노면에서 급제동하거나 노면의 악조건하에서도 바퀴의 잠김(Lock) 현상을 방지하여 차량의 안정성 및 조향성을 확보하고 제동거리를 단축하는 시스템이다. 또 ESC는 급격한 차선 변경이나 코너 주행에 따른 위급 상황에서 차량의 속도, 선회각, 미끄러짐을 스스로 감지, 브레이크와 엔진을 제어함으로써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ESC는 ABS가 한 단계 발전한 기술로, 모든 ESC 시스템에는 ABS 장치가 포함돼 있다. ABS는 1999년까지만 해도 전량 해외업체에 의존해 왔으나, 만도가 세계에서 4번째로 독자개발에 성공한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싱가포르에서 태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태국 현지 신문인 방콕 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콥삭 삽하와수 태국 부총리는 교이치 다나다 도요타자동차타일랜드 회장이 지역본부의 태국 이전 의사를 밝히면서 금융거래에 대한 태국 정부의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콥삭 부총리는 도요타자동차가 매년 수십억 바트(1바트는 약 36원임) 상당의 금융거래를 하고 있다면서 금융거래에 대한 태국 당국의 규제가 도요타의 지역본부 이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현재 태국내에서 자동차 조립공장과 연구개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요타측은 또 태국 정부가 금융거래 규제 완화에 나선다면 많은 수의 외국기업들이 태국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의견도 밝혔다고 콥삭 부총리가 전했다. 이와 관련, 태국 투자청(BOA)의 앗차카 브림블 청장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홍콩 등 다른 국가와 경쟁하기 위해 금융거래 규제를 조정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휴대전화를 통해 자동차 내부를 보고 원격 조종까지 할 수 있는 기술이 일부 선보인다. SK텔레콤은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09 중국 국제정보통신전람회’에 참가, 휴대전화를 이용해 자동차를 원격 제어하는 ‘모바일 텔레매틱스 서비스(MIV)’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중국 내에서 서비스할 계획인 것으로, 특히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주인에게 전화로 연락해주는 ‘알리미 기능’ 등도 들어 있다.
GS넥스테이션의 자동차 매매 사업부 GS카넷은 홈페이지(www.gscarnet.com) 새 단장을 기념하여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품 프로모션을 펼친다. 새 단장한 홈페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30년 무료 엔진오일 교환권을 잡아라’와 ▲’내 차 견적 알아보고, 공짜 영화 보러 가자’ 두 가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30년 무료 엔진오일 교환권을 잡아라’ 이벤트는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기를 누르면 별도의 절차없이 응모가 된다. 무려30년 동안 엔진 오일을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응모 당첨자 1명에게 제공하며, 10년간 엔진 오일 무료 교환권은 3명, 1년 간의 무료 교환 행운은 총 10명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엔진 오일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함께 진행되는 ‘내 차 견적 알아보고, 공짜 영화 보러 가자!’ 이벤트는 회원가입 후 GS카넷 홈페이지 신규 서비스 ‘내 차 견적내기’를 이용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1인 2매의 영화예매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새롭게 단장한 GS카넷 홈페이지에서는 시세 연동 방식에 의한 ‘내차 견적내기’ 서비스, 총 112개의 세분화된 항목 평가
한국타이어는 15일 추석맞이 사은행사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고객들이 제품을 사면서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3명에게 다음달 30일 일본 오카야마 국제서킷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대회 `아시아 르망시리즈를 볼 수 있는 관람권을 준다. 기타 당첨자에게는 티셔츠와 미니카 등을 선물로 주고, 이와 별도로 한국타이어 인기 제품을 사는 고객들에게 `한가위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자동차의 신규ㆍ이전 등록이나 임시운행허가, 정기검사, 과태료 등 모든 자동차 관련 등록과 관리 업무를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자체 민원업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 등록과 관리제도 전반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안을 마련해 11월까지 소관기관인 국토해양부에 권고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1천700만 대를 넘어섰으며 온라인망 연계에 따라 자동차 등록 및 관리업무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고 연관업무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을 만큼 관련 기술도 발전했으나 정부의 제도와 행정은 아직 이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제도 개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권익위는 지방자치단체 실태조사를 거쳐 제도가 개선되면 자동차 등록 및 관리가 지자체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져 각종 과태료와 대행료 등 국민의 경제적 부담이 4천억 원 이상 감소하고 등록관청도 인건비 등 행정낭비비용 수백억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인 제63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5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달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700여 개 자동차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신차와 관련 기술들을 대거 공개한다. 업체들은 특히 전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소형차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차가 차세대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차량인 ix 메트로와 소형 전기차 i10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총 17개 완성차를 전시한다. ix 메트로는 1천㏄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1㎞당 99g)보다 적은 80g 수준이다. 현대차는 이 모델의 2012년 양산을 검토하고 있다. 전기차 i10은 49㎾ 전기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급속 충전을 하면 15분 만에 85%까지 충전되며, 한 번 충전으로 160㎞까지 달릴 수 있다. 이 차량은 내년 중 국내에 반입돼 주행 테스트를 받게 된다. 기아차는 유럽전략형 다목적차량(MPV) 벤가(프로젝트명 YN)와 씨드 하이브리드형 모델을 발표하고 신형 쏘렌토R도 유럽 무대에
독일의 폭스바겐이 중국에 향후 3년 간 40억유로(한화 약 7조1천억원)를 투입한다. 폭스스바겐의 마틴 빈터코른 최고경영자(CEO)는 11일 성명을 통해 중국은 세계에서 폭스바겐에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현재의 생산시설로는 불충분하다면서 난징(南京) 공장의 자동차 생산을 30만대로, 청두(成都)는 35만대로 늘리는 등 시설확충과 신모델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빈프리트 파란트 중국법인장은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에서 올해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는 등 시장 리더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2018년까지 중국 내 판매를 지난해의 2배 수준인 연 200만대로 늘린다는 목표를 1년가량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에 중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22.7% 증가한 65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마찰재(브레이크패드, 라이닝) 분야 OE시장점유율 1위인 새론오토모티브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나섰다. 자동차 브레이크 마찰재 전문기업 새론오토모티브(대표 서인석)는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00% 자회사인 중국현지법인 새론북경기차부건유한공사에 미화 90만달러를 추가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새론오토모티브의 중국법인 출자규모는 약 830만달러에 달한다. 회사측은 최근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중국 진출 확대로 중국법인의 생산량이 급증함에 따라 밀려드는 공급량 해소 및 향후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생산CAPA 확대를 위한 설비증설(설비투자규모 약 30억원) 등을 목적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새론오토모티브 서인석 대표이사는 2003년 설립된 중국법인은 중국에 진출한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한라공조 등 국내 기업들과 도요타, 폭스바겐, 상하이지엠 등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로 고객사를 확대하고 있어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하고 설립 이후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매출 및 이익 증대로 새론오토모티브의 지분법이익 역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금호타이어는 7일부터 9월 6일까지 한달 간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구매 이벤트와 타이어 점검 퀴즈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 및 일반인들에게 타이어 관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구매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엑스타 제품 구입 후 무상보증서를 온라인에 등록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경품으로는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특급호텔 숙박권(인천 쉐라톤 호텔) 및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베스킨 라빈스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퀴즈 이벤트는 온라인 홈페이지(mania.kumhotire.co.kr/)에서 휴가철 타이어 관리와 관련된 위치 교환, 마모한계선, 공기압 체크에 관한 퀴즈가 출제되며, 정답을 맞추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어, 당첨자에게는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준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6일간 여름 휴가객을 위해 화성, 기흥, 문산, 칠곡, 음성, 강릉 등 전국 각지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기간 동안 공기압 점검, 위치교환,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자, 물티슈, 여행용 지도 등 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