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네갈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쏘나타와 투싼 ix(아이엑스)가 우리 국가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한다. 현대자동차는 14일 한국•세네갈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리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 앞 광장에 최근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형 쏘나타와 신개념 SUV 투싼 ix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가 아프리카 본선 진출국과의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펼치는 국가 대항전으로서 TV 생중계를 통해 400여만명의 양국 축구팬들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돼, 현대차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는 이번 경기에 차량 전시 외에도 다양한 신차 홍보활동을 펼쳐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전방위 축구마케팅 활동을 펼친다.현대차는 경기장내 A보드에 현대차와 쏘나타 로고를 노출시켜 관람객뿐만 아니라 한•세네갈 안방에서 TV로 경기를 시청하는 축구팬들에게 전방위적으로 현대차 브랜드와 쏘나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관람객 1명에게 쏘나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제네
한국타이어는 오는 20일부터 7일간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를위해 12일 대전시 체육회에서 대회 주최 측에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또 우수선수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체전 선수들에게 지급해온 장학금 규모를 올해는 3천만 원(기념품 포함)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국타이어는 전국체전 등 주요 행사 후원 외에 사회복지시설 지원, 결식학생 급식 지원,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쌍용자동차를 살리기 위한 각종 지원활동을 펼칠 경기도내 민간 조직이 공식출범했다.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는 12일 김문수 지사, 진종설 도의회의장, 기업체 대표, 노동계 및 여성계.시민단체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쌍용차도우미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대표로 이상현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 경기도의회 전진규 경제투자위원장 등을 비롯 시민.사회.노동.경제단체 관계자 50여명으로 구성된 쌍용차 도우미는 앞으로 민간 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쌍용차 사주기 운동을 벌이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쌍용차 도우미와 일부 업체들은 쌍용차 대표에게 쌍용차구매의향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평택출신 가수 박상민씨는 쌍용차 도우미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한편 도는 내년 6월말 마무리를 목표로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중앙기관 지방청, 대학교 및 비영리 단체, 도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쌍용차 사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평택시, 평택상공회의소, 쌍용차 등과 함께 고용촉진 T/F팀을 구성, 쌍용차 및 협력업체 퇴직자들의 재취업.창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추신수 선수에게 `그랜드 카니발(수출명 세도나)을 제공했다. 기아차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마이클 냅(Michael Knapp) 기아차 피오리아 총괄판매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 선수에게 그랜드 카니발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기아차의 프리미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하비를 지원받은 바 있는 추 선수는 이번에 지원받은 그랜드 카니발을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이용한다. 추 선수는 차량 전달식에서 기아차를 홍보하기 위해 내년 시즌에도 더욱 좋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뉴 R8 5.2 FSI 콰트로, 뉴 TTS, 뉴 S4 등 고성능 스포츠카를 전문가의 지도로 주행해 보고 기념품도 받는 행사를 연다.
GM대우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음악 축제인 `젠트라 엑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이 관람객 4만여 명을 동원하는 등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열린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는 크라잉넛, 노브레인, 김창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이상은 등 유명 대중음악인들이 출연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젠트라 엑스 차량 전시 행사와 마술 및 마임공연, 가수 인터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GM대우는 이 행사에 젠트라와 젠트라 엑스를 타고 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티켓을 줬고 차량을 무상 점검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혼다의 어코드가 제작결함으로 12일부터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다. 국토해양부는 11일 혼다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승용차 어코드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파워 스티어링(조향장치)이 작동할 때 오일 온도가 설정된 기준 이상으로 높아져 오일 호스가 굳고 균열이 생겨 오일이 샐 수 있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콜 대상은 2003년 11월10일∼2007년 6월29일 제작ㆍ판매된 혼다 어코드 승용차로 총 3천290대에 이른다. 해당 승용차는 12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딜러 및 지방협력점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삼성그룹 이건희 전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가 9일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부인인 고 이정화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지방 거주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수 아동극을 무료로 공연하는 2009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2009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는 9일 강원도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충북 제천, 경기 파주, 충남 보령, 경북 울진, 전북 부안, 경남 남해, 전남 해남 등 8개 지역 공연장에서 각 지역별 4회씩 총 32회의 무료 공연을 가질 예정이ek. 공연 작품들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교육적인 내용의 과학연극, 뮤지컬, 마당극,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아동극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아동극 관람 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명작동화 체험하기, 연출자 및 배우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공연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가 그린 아동극 세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가족단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작년 처음 실시한 아트드림 아동극 축제가 기대이상의 호응을 얻어 올해는 공연지역을 작년보다 2곳 더 늘리고, 부대 행사 등 축제 규모도 키웠다며 지방
쌍용자동차를 살리기 위한 노력에 경기도가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는 8일 쌍용차 지원을 위한 민간 주도 조직인 쌍용차 도우미가 오는 12일 오후 3시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며 이는 그동안 행정기관 위주로 진행해온 쌍용차 지원 운동을 민간 차원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쌍용차 도우미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주도하며 앞으로 민간 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쌍용차 사주기 운동 등을 벌이게 된다. 이상현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 경기도의회 전진규 경제투자위원장 등이 공동 대표를 맡을 예정인 쌍용차 도우미는 김문수 지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인 발대식 행사에서 일부 업체와 쌍용차 구매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또 평택출신 가수 박상민씨를 쌍용차 도우미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내년 6월말 마무리를 목표로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중앙기관 지방청, 대학교 및 비영리 단체, 도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쌍용차 사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평택시, 평택상공회의소, 쌍용차 등과 함께 고용촉진 T/F팀을 구성, 쌍용차 및 협력업체 퇴직자들의 재취업.창
GM대우가 공식 후원하는 젠트라 엑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이 10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는 GM대우가 메인 후원사로 나서 젠트라 엑스의 슬로건인 나는 오늘 좀 달려야겠다는 부제로 열린다. 10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열릴 이번 젠트라 엑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는 크라잉넛, 김창완 밴드, 노브레인, 백두산, 이상은,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 유명 뮤직 아티스트들이 총 출연한다. GM대우는 이번 행사에 크라잉넛이 평소 타고 다니던 젠트라 엑스 래핑카 전시는 물론, 젠트라 엑스 노래에 맞춘 단체 댄스 타임, 마술 및 마임 공연, 뮤직 아티스트들과의 인터뷰, GM대우 소속 인기 레이싱 모델 구지성 사인회, 기부 달리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젠트라, 젠트라 엑스를 타고 오는 고객들에게는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 2장과 VIP 전용 주차장 무료 이용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인 SK엔카는 자사 홈페이지(www.encar.com)에 자동차 용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다. 이 쇼핑몰은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단말기, 블랙박스, 카오디오, 차량용품 및 액세서리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SK엔카는 쇼핑몰 개설을 기념해 23일까지 하이패스 단말기를 최저가로 판매하고 30일까지 내비게이션을 구매하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료로 증정하며 블랙박스를 싼 가격에 파는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커머셜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조정 됐다.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는 각각 지난 6일과 9월 30일, 현대커머셜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한 단계 올렸다. 이로써 현대커머셜은 신용등급 A+ 를 보유한 7개 여신전문사 가운데 유일하게 ‘긍정적’ 신용전망을 가지게 됐다. 이는 지난해 경기침체 이후 경쟁사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것과 달리, 현대커머셜의 경우 정상적인 영업을 통해 신차와 중고 상용차 시장에서 압도적 지위를 확보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지속적 영업 호조는 자금의 차입기간과 운용기간을 매칭시켜 차입금의 만기를 분산시키는 과학적 재무운영과 리스크 관리가 주요했다는 평가다. 기업금융을 취급하는 타 여전사의 사실상 영업중단 속에서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 영업채널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진 점도 주요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야심작 뉴 SM3가 고객 대상 시승테스트 3 달 만에 3만명 돌파했다. 뉴 SM3는 현재 누적 예약 4만대를 돌파하고, 7월 13일, 본격적인 출고 이래 1만 5천대 판매를 기록 하는 등 준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고객 대상 시승테스트는 신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고객들의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돕기 위해 실시해 온 프로모션으로 전국 190개의 영업소에서 190대의 New SM3 차량이 운영되고 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기반으로 마련된 고객 대상 시승테스트는 뉴 SM3의 편의성과 뛰어난 주행성을 체험할 수 있는 운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승에 참여한 고객 중 70%이상이 테스트 이후 계약으로 직결되어, 최근의 판매 돌풍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승테스트를 주관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고객들이 직접 품질을 검증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제품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직접 구매에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GM대우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핑크색 옷으로 갈아 입고, 7일 서울 청계 광장에 나타났다. 사단법인 대한암협회와 한국유방암학회의 공동 주최로 7일부터 9일까지 청계 광장에서 열리는 2009 핑크 리본 캠페인에 핑크색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모습을 드러냈다. 핑크 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의식 향상을 위해 미국에서 시작, 매년 10월 전 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GM대우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주요 고객층이 여성인 만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이번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핑크 빛깔로 화장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핑크 리본 스티커를 부착한 다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차량 5대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차량 전시 및 퍼레이드 등을 통해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의식 함양을 위한 전도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탁월한 주행 성능과 연비로 9월 한 달간 7,216대가 팔리며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최근 실시된 보험개발원 충돌시험에서도 평가대상 차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 구매 특별 혜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 및 워셔액’ 묶음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해당 묶음 상품은 전면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으로 구성되며, 서비스 패키지 1개 구매 당 묶음 상품 1세트만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는 고객의 차량 유지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차량 관리에 꼭 필요한 소모성 부품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부품 및 공임을 5년간 가격 인상 없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패키지는 내연기관 모델 전용 상품(엔진오일 패키지,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브레이크 플러스 패키지, 타이밍벨트 패키지)과 전기차 모델 전용 상품(ID 퍼펙트 케어, ID 스마트 케어)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마철 전 수요가 높은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