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영화배우 장동건과 신민아를 한국타이어 드라이빙 이모션캠페인을 위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장동건의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작년부터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바른타이어 바른서비스 정신에 잘 부합되고, 신민아도 순수한 매력으로 다양한 소비층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새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의 드라이빙 이모션 캠페인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형태의 광고로, 1세대 전도연, 황정민, 조승우, 2세대 주진모, 김아중에 이어 현재는 김민준, 정려원이 모델로 등장해왔다.
2억원을 넘는 고성능 스포츠카가 출시됐다.포르셰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26일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고성능 스포츠카인 뉴 911 터보를 공개했다. 포르셰의 아이콘인 911 시리즈 중 대표 모델인 뉴 911 터보는 연비가 좋아지고 무게는 가벼워진 7세대 모델로, 3.8ℓ 직접 연료분사 방식 엔진에 최대출력은 500마력에 달한다. 최고 속력은 시속 312km, 제로백 가속시간은 3.4초다. 네 바퀴의 구동력을 최적으로 제어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됐으며, 전자제어 장비인 PTV(Porsche Torque Vectoring)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쿠페 타입이 최저 2억1천140만원, ▲카브리올레 타입은 최저 2억2천660만원이다. ▷최대출력: 500마력 ▷최대속력: 312km/h ▷제로백: 3.4초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12월을 맞아 2009년식 신차급중고차 특가전을 진행한다. 공장에서 출고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2009년생 자동차를 값싸게 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할인전에서 볼 수 있는 자동차 모델은 모닝, 아반떼HD, NF쏘나타, 그랜저TG, 제네시스, 에쿠스, 싼타페신형, 제네시스쿠페 등이 기본적으로 모두 포함되어있다. 또 그랜드카니발, 뉴카렌스, 그랜드스타렉스, 라세티프리미어, 포르테, 로체이노베이션, 토스카, SM5 임프레션, SM7 뉴아트 등 완성 자동차 업체의 인기모델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무엇보다 신차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YF쏘나타, 뉴SM3,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쏘렌토R 등도 속해 있어 자동차구입을 하고 싶지만 가격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차급중고차이기 때문에 신차가격대비 가격조건이 상당히 유리하다. 라세티프리미어 CDX 신차가격은 1,958만원이지만, 중고차가격은 1,520만원으로 438만원 저렴하며 감가율은 22%에 달하고, 주행거리 20km인 2009년 11월 등록 아반떼 HD E밸류모델은 1,536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역시 22% 할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09년도 정기총회에서 유기준(柳基俊) GM대우 기술연구소 사장을 2010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2010년도 부회장으로 박심수 (고려대학교 교수) ,이국열 (GM대우 상무이사), 전광민 (연세대학교 교수), 이언구 (현대자동차 부사장), 한문식 (계명대학교 교수),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배명환 (경상대학교 교수) 등 7명을 선출하였다. ☞유기준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메사츄세츠공과대학(MIT)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뒤 차량 설계와 시험, 생산기술 및 제품 개발 분야를 거쳐 GM대우 기술연구소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형 로드스터 스포트.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로드스터의 100km/h 도달 시간인 3.9초 보다 0.2초 빠른 3.7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번 충전으로 약 390km를 갈 수 있다. 2010년형 테슬라 로드스터 스포트의 가격은 약 1억4천800만원. 비싼 편이지만 그러나 기름값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GM대우의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와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2009년 유럽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준인 유로(Euro)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25일(유럽 현지 시각) 발표된 유로 NCAP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라세티 프리미어(수출명: 시보레 크루즈)는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수출명: 시보레 스파크)는 별 4개(★★★★)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승객 상해, 유아 보호, 보행자 보호 및 안전보조 장치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이번 유로 NCAP 평가 결과와 관련,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 충돌 안전성 종합 평가에서 GM대우 차량의 우수한 성능 및 안전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GM 대우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매력적인 스타일 뿐 아니라 최고의 안전성까지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라세티 프리미어, 최고 등급 별 5개(★★★★★) 획득
현대차 제네시스가 해외 언론으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받으며,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사가 발표한 종합가치만족지수 평가결과에서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준 고급 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紙로부터 뛰어난 성능, 디자인, 품질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스트래티직 비전사의 ‘종합가치만족지수’ 평가는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2009년형 신차 구입 고객 중 최소 90일 이상을 보유한 약 48,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보유차량의 품질신뢰성, 연비, 중고차 가격, 보증정책, 구입비용 등 고객들의 인지하는 가치의 전반적인 항목에 대해 조사해 1,000점 만점으로 발표했다. ▶렉서스 아우디 BMW 제치고 고급승용차 1위총 23개의 차급별로 진행된 평가에서 제네시스는 838점을 기록, 준 고급 승용차 부문에서 렉서스 IS350, 아우디 A4, 및 BMW 3시리즈를 제치고 1위에 선정돼 고급 승용차 부문에서도 한국 자동차의 우수한 품질가치를 인정받았다. ☞알렉산더 에드워즈 스트래티직 비전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SM5 후속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SM5는 98년 3월 28일 첫 출시를 한 이후에 지난 10여 년 동안 총 1번의 풀 모델 체인지와 3번의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이다. 또한 올해 10월 말까지 단일 차종으로는 총 70만대라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차종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후속 모델 또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해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창사 10주년을 맞아 Discover the Difference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24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브랜드 슬로건 Discover the Difference은 회사의 신뢰받는 품질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Difference’를 추구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핵심 가치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8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차별화 경영 추구 또한 2000년 출범 이래 축척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8년 연속 고객 만족도(CSI) 1위, 정도 영업 등 품질, 제품, 서비스에 있어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영을 추구하겠다는 의지와도 일맥상통한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Discover the Difference)의 도입은 진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사회환경을 반영하고자 하는 전사적인 노력으로써, 이는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를 재정립하고있다.새로운 브랜드 슬로건(Discover the Difference)은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 설문과 여러 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내실성장으로 글로벌기업 도약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브랜드
지식경제부와 경기도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공동 주최한 자동차 부품전시회 `코아쇼가 지난 21일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국내 자동차 부품 및 연관산업 전시회인 `코아쇼가 지난 23일 3일간 5억8천만 달러에 이르는 구매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주최측인 아인글로벌에 따르면 바이어 1천500여명과 참관객 2만7천여명이 이번 전시회를 찾았고 구매 상담이 진행된 규모는 5억8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포드와 BMW, 푸조시트로앵(PSA) 등 유력 완성차 업체를 포함한 해외 바이어들이 2천400여건의 상담을 받으며 한국산 자동차 부품에 관심을 보였다. 아인글로벌 관계자는 북미 및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해외에서 부품을 구매하는 양을 제한하는 규정이 완화되고 국산 부품의 품질이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서 전시회도 성황을 이뤘다며 조만간 우수한 수주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3일 신차 올-뉴 볼보 S60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내년 하반기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업계 최초로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레이더를 통해 전방의 물체와 거리를 측정, 사고가 예상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강력한 음향 경고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한 빛의 점등으로 경고가 이뤄지며, 충돌 상황 직전에는 차가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멈춰서게 된다. 이 모델은 올해 초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S60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반영돼 미래 지향적인 볼보의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면에 확대된 그릴과 아이언 마크, LED 램프, 날렵한 헤드램프 등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은 쿠페와 세단의 장점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이 모델은 내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다.
금호타이가 독일 다임러 메르세데스-벤츠에 트럭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공급 대상 모델은 벤츠의 장거리 운송용 악트로스 트럭 및 트랙터이다. 회사 관계자는 2007년부터 국내 업계 최초로 벤츠 A-클래스 승용차에 제품을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트럭과 트랙터에도 타이어를 공급하게 됨에 따라 벤츠 승용차와 상용차 모두에서 금호타이어가 장착된 차량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3일 회사 측은 벤츠는 품질 규정이 까다롭고 심사가 엄격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금호타이어의 품질 보증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닛산 전기차 리프(Leaf)가 타임지의 ‘2009년 최고의 발명품 베스트 50’에 선정됐다. 타임지는 “전기 자동차 리프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목표로 대량 생산된 최초의 전기 자동차”라며, “리프의 등장으로 운전자들에게 탄소 소비에서 친환경으로 의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 선정된 발명품은 나사의 달탐사 로켓 아레스(Ares), 전기 눈, 나무로 만든 뼈 등 생활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발명품들이 선정되었다. 자동차 관련 기술로는 유일하게 리프가 포함되었다. 닛산 리프는 닛산에서 개발 중인 배기 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 차량 중 가장 먼저 양산할 예정이다. 닛산은 내년 일본과 북미에서 리프를 출시하며 2012년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닛산 리프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 하지 않는 고성능 파워 트레인과 플랫폼이 탑재된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리프는 깔끔하고 지적인 디자인과 최적의 공기역학 설계를 실현한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중형 5인승 5도어 해치백 차량이다. 닛산 리프는 만충 상태에서 145km/h까지 최고 속력을 내며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안영석)가 22일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프로골프 메이저대회를 정복해 골프계의 영웅으로 떠오른 챔피언 양용은 선수(테일러메이드)에게 크라이슬러 300C를 제공하기로 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양용은 선수는 향후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에는 크라이슬러 300C를 타고 각종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차량 전달식에서 양용은 선수는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골프 선수로서, 300C는 당당한 디자인에 견고한 차체를 통한 안정감과 안전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골프 클럽 등 각종 개인 짐을 적재하기에 넉넉한 트렁크를 갖춰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300C는 넓은 실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추고 있어 연이은 골프대회 참가 후의 피로를 재충전 하는 데에도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300C에 대한 믿음과 만족감을 표했다. 더불어, “더 많은 우승컵으로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면서 향후 좋은 기록에 대한 포부도 드러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안영석 사장은, “세계 골프 무대를 누비고 있는 양용은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양 선수의 국내 체류기간 동안 300C를 지원하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 만도가 올해 수출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만도는 최근 유럽과 북미 자동차 업체에서 잇따라 수주에 성공해 올해 전체 해외 수주액이 12억 달러(약 1조4천억원)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22일 밝혔다. 만도는 지난 7월 유럽 푸조-시트로앵(PSA)에서 1천200억원 규모의 브레이크 제품을 수주했고, 최근 이 회사에 500억원 상당의 브레이크 제품을 추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 프랑스 르노에는 스티어링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연초에 C-EPS(컬럼형 전기모터 구동식 조향장치) 납품계약을 따낸 미국 GM에는 4천억원 규모의 R-EPS(전기 모터 구동식 조향장치)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R-EPS는 전기모터를 통해 자동차 핸들을 움직이는 조향장치로, 유압으로 핸들을 돌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폐오일 배출이 없고, 유지비가 저렴한 친환경 제품이다. 만도는 한-EU 자유무역협정 타결로 유럽에서의 수주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BMW와 벤츠 등을 상대로 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만도 관계자는 지난 7월 미국 GM에 ABS(미끄럼 제동 장치)와 ESC(주행 안정성 제어 장치)를 공급하고 이번에 R-EPS 공급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