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카는 시끄럽다? 겉만 화려하다? 는 고정관념은 이제 그만! 중고차전문사이트 카즈가 성능이 검증된 세상에 단 한대뿐인 특별한 튜닝카를 엄선해 튜닝카 대박할인전을 오픈했다. 국산 소형차에서 수입 중형차를 아우르는 구성과 각종 편의사양과 성능이 향상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중고차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할인전은 스피드매니아를 위한 엔진, 미션튜닝카, 음향시스템에 중점을 둔 오디오,비디오튜닝카,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익스테리어, 인테리어튜닝카 등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맞게 준비되었다. 튜닝비용도 적게는 80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4000만원에 달해, 자동차가격을 넘길 정도의 대대적인 튜닝을 거친 튜닝카도 있다. 차종별로는 투스카니와 티뷰론 등 스포츠카가 가장 많으며, 중소형차에서는 아반떼, 중형차에서는 SM5와 쏘나타가 많다. 국산차외에도 폭스바겐의 골프, BMW의 3시리즈, 인피니티 M 모델도 대거 포함되어있다. 신차가격이 1,930만원인 2010년형 쏘울 가솔린 2.0 4u모델을 전후 풀LED작업, 휠/서스펜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전체튜닝하고 실내 방음처리까지 갖춘 중고튜닝카 가격이 1,560만원이다. 이는 신차대비 20%할인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연말을 맞아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성금 100억 원과 13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했다. 또한 그룹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회봉사주간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임직원 봉사단 및 야구, 축구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100만장을 전국 5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은 2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그룹 임직원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 정의선 부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이웃들은 더 힘겨운 겨울을 보낼 수 밖에 없다며 현대·기아차그룹은 이러한 때일수록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소외이웃, 장애인, 이주근로자 등을 위한 사회복지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현대·기아차그룹은 연말까지 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그룹 사회봉사 주간을 운영, 자원봉사와 더불어 13억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등 소외이웃에 전달한다. 이 기간 동안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하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뉴 SM5의 내, 외관 디자인 및 주요 첨단 사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뉴 SM5 웹사이트 (www.new-sm5.com)’를 새롭게 오픈했다. 웹사이트’는 뉴 SM5의 제품설명과 스크린 세이버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메뉴 그리고 진행중인 뉴 SM5의 이벤트 및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이벤트 메뉴에서는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 장치와 안전 사양으로 중형 자동차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어온 SM5의 10년 역사를 인트로 무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뉴 SM5 웹사이트’의 이벤트 메뉴에서 인트로 무비 시청 후 뉴 SM5의 5가지 주요 제품 정보의 변화를 확인한 뒤 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SM5 가치 그대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내년 1월 2일까지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 32GB (5명), 보스 사운드 Dock Portable (5명), 그리고 2010년 몰스킨 다이어리 (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당첨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GM대우가 1년 동안 장기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일 777 캠페인’ 모집 1차 신청마감 결과, 총 465,464명의 신청자가 응모한 것으로 최종 집계 됐다.이번 ‘스타일 777 캠페인’에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 자정까지 8초에 한 명씩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꾸준히 신청, 대한민국 전국민의 1% 가량이 GM대우의 스타일 777 캠페인에 응모했으며, 약 1,1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금년 10월과 내년 1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라세티 프리미어ID 390대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387대 등에 총 777명의 스타일 크리에이터가 참여하게 된다. 1차 응모 최종 당첨자 400명은 오는 24일 GM대우 홈페이지(www.gmdaewoo.co.kr)를 통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1차 시승에 선정되지 않은 고객들은 내년 1월 중순부터 2월말까지 실시할 2차 시승 응모에 자동 신청되며, 해당 기간 동안 추가 신청한 응모자들과 함께 1차와 동일한 방법으로 나머지 377명을 선정, 4월부터 2차 시승에 들어간다. 한편, 이번 ‘스타일 777 캠페인’은 GM대우가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가
닛산코리아는 2일부터 스포티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내년 1월초 출시예정이며 가격은 ▲뉴 알티마 2.5는 3,390만원, ▲뉴 알티마 3.5는 3,690만원으로 책정했다. 뉴 알티마 변화의 핵심은 대담해진 프런트 디자인, 한국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편의 사양 기본 장착 및 경쟁력 있는 새로운 가격이다. 볼륨감이 극대화된 프런트 후드 디자인, 크롬 프런트 그릴, 새로운 스타일의 제논 헤드램프, 후드와 통일된 프런트 범퍼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휠 디자인으로 과감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뉴 알티마는 캠리, 어코드 및 국산 고급 차량 등 경쟁이 치열한 중형 세단 시장에서 존재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DMB,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가 지원되는 스크린을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이밖에 아이팟 전용 컨트롤러와 USB 단자를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도 호환이 가능하다. 뉴 알티마는 연비를 높여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유지비 절감도 실현했다. ▶가격경쟁력, 高연비, 低유지비 3박자실현 뉴 알티마 3.5 모델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인 10.3km/l의 향상된 연비로 고객들의 유지비 부담을 줄이고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뉴
르노삼성차의 신 모델 뉴 SM5가 1일 언론에 전격 공개됐다. 르노삼성차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기흥 르노삼성차 중앙연구소와 디자인센터에서 기자단을 위한 오프닝데이를 통해 뉴 SM5의 실물을 처음 공개하고 현대차 YF쏘나타와 본격적인 경쟁을 선언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YF쏘나타보다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가격은 너무 심하게 싸게 팔거나 과도하게 비싸게는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 SM5는 르노삼성차가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목표로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에 약 4천억 원이 투자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위르띠제 사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는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라면서 중형차 시장에서 히트할 것이며, 일단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로 수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 SM5는 기존 모델보다 실내공간이 커졌으며 차체도 길어졌다. 트렁크도 동급 최대로 설계됐다.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퍼퓸 디퓨저,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보스 사운드 시스템 및 알카미스 입체 음향 등 첨단사양도 과감히 적용했다. 또 동급에서는 처음으로 향기
GM대우가 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정비네트워크에서 참~서비스 동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국 GM대우 정비사업소, 바로정비, 지정정비 등 438개 정비네트워크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 중 차량을 정비소에 입고한 고객들에게는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 및 수리비 할인 혜택, 그리고 토스카 및 윈스톰에 장착된 뉴클래스 DMB 내비게이션 무상 업데이트 서비스(SD 카드 차종에 한함)가 제공된다. ▶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 캠페인 기간 동안 겨울철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엔진오일/필터, 에어클리너, 액세서리벨트, 부동액, 히터 타이어, 배터리’ 등 총7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참~클럽 가입고객에게 수리비 10%(미가입 고객 5%)를 할인해 준다. (제외:타이어/배터리 교체, 수리) ▶ 고객 만족 사은 행사 = 이번 캠페인 기간에 정비사업장을 방문한 참클럽 회원 고객에게는 정밀차량진단서비스와 함께 특수 장비를 이용한 살균 탈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참~서비스 동계 캠페인」에 참여하는 뉴클래스 DMB 내비게이션 장착(SD 카드 타입) 토스카/윈스톰 소유 고객들에게는 무상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 전시회인 독일 에센 모터쇼에 참가해 신제품과 자사 제품이 장착된 튜닝카를 전시한다. 매년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튜닝 전시회인 에센 모터쇼는 콘셉트카, 튜닝카, 레이싱 자동차, 이색차는 물론 레이싱에 열광하는 팬들을 만족시키는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이 전시된다. 또 튠 잇 세이프는 독일 연방교통부와 튜너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안전한 튜닝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으로, 매년 경찰차로 개조된 튜닝카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모터쇼에서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Evo)를 포르쉐 터보, 람보르기니 기반의 투닝카, 전기자동차인 eRUF 쿠페 등에 장착시켰다. 튠 잇 세이프에서는 공식 차량인 BMW 123 D 쿠페에 역시 이 타이어를 장착, 선보였다.
2억3천만원짜리 환상적인 이탈리아제 마세라티 신형 스포츠 세단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FMK는 고급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델은 440마력의 8기통 4.7ℓ 엔진을 탑재했으며, 기존 콰트로포르테 S에 비해 출력과 핸들링, 엔진 소음 등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동 6단 변속기를 장착했고, 기존의 역동적인 밸런스를 더욱 강화한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해 차체 앞뒤의 최저 높이가 낮아졌다. FMK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스페셜 모델 3대를 예약 판매한다. ☞엔진: 440마력 8기통 4.7ℓ 탑재 ☞자동 6단변속기 ☞가격: 대당 2억3천만원.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 르노삼성의 뉴SM3와 QM5가 등장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탈렌트 이준기, 윤소이가 출연하는 드라마 히어로에 뉴SM3와 QM5를 취재지원차량으로 협찬한다고 밝혔다. 히어로에 대한 차량 지원을 통해 뉴SM3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통해 기동성과 공간확보가 중요한 취재차량으로서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며 QM5는 터프한 여형사 주재인(윤소이 분)의 차로 등장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교현 본부장은 “최근 드라마의 협찬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주요 특장점을 알기 쉽게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하고 “히어로가 뉴SM3와 QM5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29일 자사의 준대형 신차 K7이 국내 동급 차량 중 처음으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K7의 탄소성적표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제품의 생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기아차 K7의 탄소배출 총량은 29.5t으로, ▲원·부자재 제조단계에서 11.8%, ▲차량 제조단계 1.8%, ▲사용단계(12만km 주행기준) 86.4%, ▲폐기단계에서 0.04%의 비율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7은 엔진효율 향상, 6단 변속기 및 친환경 타이어 장착, 차체 경량화 등을 통해 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탄소배출량을 줄였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차체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해 ℓ당 11.8km의 연비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K7은 이런 탄소감축 활동을 통해 동급 경쟁차 대비 약 1.2t의 탄소발자국을 감축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1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향후 출시될 신차들 역시 탄소배출량 저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돕
SUV와 RV는 높은 연비와 성능, 그리고 다용성을 기본으로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차종이다. 특히 올 한 해 판매된 차량 5대중 1대는 SUV/RV로, 준중형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차령이 3년에 불과한 중고SUV를 신차가격대비 절반가량에 구입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진행하는 SUV/RV 반값특별전이 바로 그 행사이다. 최하 2005년식을 기준으로 올 해 각 업체 SUV/RV차량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인기차종들로 구성하였다. 현대차 싼타페, 투싼, 스타렉스, 기아차 뉴쏘렌토와 뉴스포티지, 카렌스, GM대우의 윈스톰, 쌍용차의 뉴렉스턴2와 액티언, 카이런 등 국산 SUV와 RV 대표모델이 그 대상이다. 여기에 수입차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BMW X3와 렉서스 RX330도 추가되어 국내외 인기SUV 중고차가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격구성을 신차의 절반가격으로 대폭 할인했다. ▲최저가모델은 2005년식 스타렉스로 신차가 1,707만원에서 880만원, ▲최고가모델은 2005년식 BMW의 X3 2.5i로 신차가격 6,570만원에서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승용차 판매사업을 중단하고 철수한다. 현대자동차 일본 판매법인인 현대모터재팬은 2000년 일본 현지 판매법인 설립 이후 매출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승용차 판매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모터재팬은 일본에서 유럽 차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데다 향후 전망도 불투명해 승용차 판매를 접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자사 승용차를 취급하는 판매점과 협의를 거쳐 철수 시기를 확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기존 현대 승용차 보유자들에 대한 서비스와 버스 판매는 계속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001년부터 일본에서 승용차 판매를 시작했으나 현재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1만5천대에 머물고 있으며, 올해 1∼10월 판매대수는 764대에 불과했다. 현대차는 일본에서 승용차 판매사업을 접는 대신 영업력을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미국과 중국 시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일본에서는 현재 BMW와 폴크스바겐, 벤츠 등 유럽의 자동차들만 팔리고 있을 뿐 다른 브랜드들은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은 27일 산악 및 험로 주행을 위한 25.5t 덤프트럭 뉴 악트로스 덤프 MPS 오프로드를 내달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트럭은 험로에 최적화된 MPS 오프로드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기울기센서를 통해 내리막길을 감지해 차량의 저단 변속을 유지하는 오버런(Overrun) 기능과 구동바퀴가 진흙에 빠졌을 때 적재량에 따라 1단에서 엔진 회전수를 급격히 높여주는 로킹(Rocking) 기능이 적용됐다. 또 거친 공사 현장에서 필수적인 변속 시간 단축을 위해 급출발 방지 조절 기능과 배기 브레이크 기능을 강화, 기존 모델과 비교해 30%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외부 손상을 막기 위해 차량 하단에 4mm 스테인리스 라디에이터 가드가 설치됐으며, 후방램프 강철 보호 그릴, 사이드미러 보호 덮개 등 보호 장비도 강화됐다.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은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내달 4일 인천항에서 현장 신차 출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격은 2억650만∼2억1천900만원이다.
푸조 자동차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겨울철을 앞두고 이달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고객 차량을 점검해주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의 13개 푸조 서비스 센터는 이번 캠페인에서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등 37개 항목을 무료 점검해 준다. 이 기간에 보충용 부동액과 워셔액이 무료 제공되고, 각종 부품과 공임 비용은 10% 할인된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