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1.49리터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초경량 콘셉트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폭스바겐은 오는 12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LA국제오토쇼에 2013년 양산될 ‘L1’의 콘셉트카를 전시했다. L1은 2인승 차로 중량을 줄이기 위해 차체를 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CFRP)으로 제작했다. 무게는 380kg에 불과하다. 국내 대표 경차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910kg), 기아 모닝(897kg)은 물론 작은 차의 대명사로 지금은 단종된 티코(620kg)보다도 가볍다. 가솔린 하이브리드카인 도요타의 프리우스가 기록한 29.2km보다 2배 이상 더 달릴 수 있는 셈이다. 또 현재 경유 1리터가 1400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100km를 가는 데 2000원 정도면 충분하다는 얘기다. L1은 여기에다 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커먼레일 터보 디젤 엔진(2기통 TDI)과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또 공기저항계수(Cd)가 0.195에 불과할 정도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이로써 100km 주행하는데 1.49리터만 있으면 된다. 1리터로 67.11km를 달릴 수 있는 셈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39g/km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시속 160km
경인년 새해 벽두에 현대자동차 주력공장인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일 오전 11시25분께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 2공장(싼타페와 아반떼HD, 투싼 생산)의 도장공장 바깥 옥상 냉각탑(쿨링타워)에서 불이 났지만 울산시소방본부와 현대차 자체 소방차량 10여 대가 긴급 출동해 진화에 나서면서 20여분만에 모두 꺼졌다. 공장 자체 소방대가 초기에 재빨리 대응하면서 큰 불로 번지지않았다. 새해 연휴여서 근로자들도 출근하지 않았고 화재가 발생한 옥상 냉각탑에도 사람이 근무하는 곳이 아니어서 인명피해도 없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겨울에는 가동도 하지 않는 냉각탑 내부에서 불이 났을 뿐이라며 사실상 피해는 전혀 없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새해 연휴 이틀째 주력공장에서 발생한 이날 화재를 놓고 안팎의 임직원들도 큰 불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쌍용자동차 노사가 1일 경인년 새해 해맞이 등산을 통해 기업회생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열린 해맞이 행사는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을 비롯하여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은 일출 시간에 맞춰 새벽 6시 30분부터 부락산(경기도 평택시 소재) 등산을 시작으로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임직원들은 부락산 정상에서 힘차게 솟아 오르는 해를 맞으며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 염원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파이팅을 외치고, 서로 새해 인사를 건네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이른 새벽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은 서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차질 없는 기업회생 추진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사 한마음 신년 해맞이 행사’를 마치고 부락산을 찾은 평택시민과 임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은 준비한 떡국을 배식하는 등 지역 주민과 임직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노사가 함께한 이번 해맞
올해는 국내 수입차시장이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다. 수입차 업체들이 새 모델의 대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가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7만4,000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질 전망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침체로 차량 수요가 줄면서 수입차 업체들이 다소 몸을 움츠렸지만 올해는 시장 규모가 다시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차를 앞세워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해 각 수입차 업체들이 40종 이상의 신차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검증받은 차종을 들여오거나 비교적 대중적인 가격대의 중소형 수입차들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이 소개된 편이다. 하지만 올해는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각 브랜드의 제품군이 확대된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쿠페나 컨버터블과 왜건 등 정통 세단과는 차별되는 형태의 차종을 투입하거나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차량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일본 브랜드 중에서는 한국닛산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장 눈에 띈다. ▶닛산 뉴 알티마5일...렉서
한국도요타자동차는 국내에 시판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AV4의 공인연비를 하향수정했다. ▲2WD 모델은 12.3km/ℓ에서 11.7km/ℓ로, ▲4WD는 11.3km/ℓ에서 10.8km/ℓ로 각각 수정했다. 이번 연비 하향조정은 초기 연비 측정 시 회사 측이 시험기관에 제출한 시험조건 설정 수치 중 일부오류를 바로잡은 것이다.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2월 29일까지 판매된 339대가 대상이다. 한국도요타 측은 변경 내용을 신속히 알리기 위해 각 구매 고객을 방문해 연비 스티커를 교체해주고 주유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요타 고객 상담실(☎080-525-8255)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세계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건실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31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각각 종무식을 열고 올해 세계 시장에서 ▲현대차는 310만대, ▲기아차는 153만대를 팔아 총 463만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2008년에 현대차는 278만대, 기아차는 140만대를 판매, 총 418만대를 팔았었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종무식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올해 전 세계 자동차시장 규모가 2007년보다 1천만대 가까이 줄어든 6천만대 수준에 머물렀고 미국 시장 수요도 2년 전의 60% 수준인 1천만대 초반대로 감소했다며 이 같은 환경 속에서도 현대차가 선전했음을 강조했다. 윤 부회장은 올해 질적으로도 제네시스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2009 올해의 차로 선정됐고 타우 엔진이 2년 연속 10대 엔진으로 뽑히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또 제이디 파워의 신차 초기품질 조사에서도 일반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품질 수준을 입증하며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2010년의 경영 환경은 주요국의 자동차 수요 진작책이 종료되고 원화 가치가 상승하는 등 올해
닛산코리아는 2010년을 닛산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알리는 원년으로 삼고 ‘뉴 알티마’ 를 선발로 내세운다. 2010년 첫 수입 신차로 닛산의 판매 성장을 견인할 신차는, 지난 12월초 사전 계약을 시작한 후 한달 간 500여대의 사전 계약으로 제품력을 입증 받은 닛산 ‘뉴 알티마’이다. 알티마는 최근 JD파워가 실시한 초기 품질 조사(IQS)에서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해 품질과 성능을 검증 받은 닛산의 대표적인 스포티 패밀리 세단이다. 2010년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바람 속에서 닛산의 판매량을 견인할 최고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기술의 닛산’을 알리기 위한 연중 지속 가능한 캠페인도 실시한다. ‘기술의 닛산’ 캠페인의 시작은 내년 1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닛산 테크놀로지 스퀘어’다. 전기차 ‘리프(Leaf)’ 및 도심형 전기차 ‘피보2(PIVO 2)’ 등 닛산의 최첨단 친환경 기술력을 보여주는 두 차종의 1/4 스케일 모델을 전시한다. 이밖에 현재 시판 중인 차종에 적용된 다양한 첨단 장치들의 원리와 구동 방식도 그림과 쌍방향 시연기구 등으로 쉽게 풀어내 설명한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각종 전시회 및 고객 초청 프로그램
오는 2010년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를 주목하라! 인피니티가 2010년, 다양한 신차 출시 및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럭셔리 브랜드 입지를 굳건히 해, 연간 4,000대를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의지를 밝혔다. 이미 지난 16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뉴 G37 세단의 판매를 시작한 바 있는 인피니티는, 오는 2010년 중반 풀 사이즈 럭셔리 SUV인 QX와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인피니티 M을 연달아 출시한다. 특히, 인피니티는 2010년 올 뉴 M 세단 출시를 통해, 인피니티의 대표 모델인 G 세단의 성공에 이어 경쟁이 가장 치열한 중형 럭셔리 세단 부문에서 BMW 5 시리즈, 아우디 A6 및 벤츠 E클래스 등과의 경쟁을 통해 인피니티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피니티는 G37 세단, 쿠페, 컨버터블로 이어지는 ‘G 시리즈’의 완성에 이어 QX, FX, EX 등 럭셔리 SUV 부문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여기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올 뉴 인피니티 M 세단’을 추가해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강화해 연 4,000대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인피니티는 국내에서 쌓아온 세련된 럭셔리 이미지를 바탕으
금호타이어가 직원월급을 제때 지급하지 못해 주목되고있다. 금호타이어가 유동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는 시점을 일시적으로 뒤로 미뤘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29일 노조와 협의를 거쳐 통상 매월 27일 지급했던 직원 급여를 다음달 초에 지급하도록 조정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기업어음(CP) 만기와 공장 운영비 결제 시점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자금 흐름에 경색이 생기자 급여 지급 시기를 늦추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 뉴 SM5가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르노삼성차는 28일 자사의 중형 신차 `뉴 SM5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나흘 만에 전국 192개 지점에서 7천300여대가 사전 계약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사전예약을 받기시작해 영업일수로만 따지면 나흘 만에 7,000대를 넘는 실적을 낸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안에 계약 대수가 1만대에 육박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있다.뉴 SM5는 르노삼성차가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목표로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에 약 4천억 원이 투자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뉴 SM5 가격대는 2천만∼2천600만원이다. 한편 SM5는 지난 10여 년 동안 한 차례 풀 모델 체인지와 3차례의 부분변경을 거쳐 지금까지 총 70만대가 판매됐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시행하는 대학생봉사단 500명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선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28일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갖고, 내년 1월 10일부터 본격적인 해외 파견에 나서 2월 중순까지 총 500명의 인원이 인도, 중국, 브라질 각지에서 지역봉사, 의료봉사, 문화교류 등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4기 봉사단 대학생 500명을 비롯해 고승덕 국회의원, 이창식 한국해비타트 회장 등 주요 외빈과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윤여철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등 그룹 임직원 포함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청년봉사단 단장을 맡은 윤여철 부회장은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지구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하는 것이 글로벌사회의 책임있는 리더로서의 역할이라며 애국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장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3대1 경쟁률...불우학생 46명선발 비용지원금번 청년봉사단 4기 선발에는 총 1만1천7백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약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서류와 면접 등 2단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50
포드 코리아는 28일 환경보호 운동을 하는 개인과 단체 6곳을 선정해 총 2만5,000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후원 대상에는 대전 지역에서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는 `대전시민환경연구소와 지리산 보전 활동을 하는 `지리산생명연대가 포함됐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한 것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며 이번에는 지원대상을 다양한 분야에서 골랐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관계법 노사정 합의 준수 촉구 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에 노조 전임자에 대한 급여지급 금지 원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조합은 이날 성명서에서 노조 전임자에 대한 급여지급과 관련해 타임오프제에 통상적 노조관리업무와 사용자의 동의를 인정한 한나라당의 개정 입법안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국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과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 등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볼보승용차가 일부 제작결함으로 리콜조치됐다. 국토해양부는 볼보 승용차 2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9년 5월5일~10월27일 생산돼 국내에 판매된 XC60 D5 승용차 300대와 ▲2007년 1월18일~2008년 8월14일 생산된 XC90 D5 승용차 135대 등 총 435대다. XC60 D5 승용차는 측면 충돌 때 운전석과 조수석의 안전벨트가 빠지고, 차체 하부 연료파이프를 보호하는 덮개가 운행 중 떨어져 나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또 XC90 D5 차종은 파워핸들의 압력 호스가 마모돼 오일이 세면서 조향능력이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9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지정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가 올해 중국과 인도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에서 생산한 자동차 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거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두 지역에서 생산량이 각각 50만대를 돌파하면서 현대차가 올해 사상 최대의 해외 생산량을 달성하는 데 원동력이 됐다. 27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중국에서 51만3천57대를 생산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90.5% 급등한 생산량이며 현지 법인 최초로 연간 생산량 50만대를 돌파한 수치이기도 하다. 현대차 인도 생산법인에서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생산량이 50만대를 넘어섰다. 올해 1∼11월 생산량이 작년 동기 대비 9.0% 늘어난 50만1천912대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자동차 시장 위축 국면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한 중국과 인도 시장에서 현대차가 괄목할 만한 판매 성과를 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과 중국, 인도, 터키, 체코 등 5곳에 완성차 공장을 둔 현대차는 올해 1∼11월 해외 생산량이 135만976대에 이른다. 지난해 연간 생산량인 111만7천83대를 20.9% 뛰어넘었고 올해 전체 해외 생산량은 150만대에 육박해 사상 최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