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나카바야시 히사오(50) 씨가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나카바야시 신임 사장은 1982년 도요타자동차에 입사했으며,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판매담당 실장으로서 한국 등 주요시장의 판매.마케팅 업무를 총괄했다. 특히 도요타 브랜드의 한국 출시 프로젝트를 담당해 브랜드 안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이다. 한편, 2006년부터 재임한 치기라 타이조 전 대표이사는 일본 본사 아시아 오세아니아 본부에 귀임했다.
GM코리아가 7일 신개념 크로스오버 왜건 모델인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을 출시했다. 이 차는 캐딜락 브랜드의 대표 모델인 CTS 세단의 강한 성능과 디자인에 기능성과 실용성을 가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5천1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에 장착된 신형 3.0ℓ V6 직분사 엔진은 2008년, 2009년 연속 미국의 워즈 오토 월드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6ℓ V6 직분사 엔진의 소형 버전으로, 최고 출력 275마력의 강력한 힘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 트렁크 화물 적재량을 720ℓ까지 2배 가량으로 넓힌 것이 특징이다. 뒷좌석을 접을 경우 적재량은 1천573ℓ까지 늘어난다. 리어카고 레일 시스템과 개방 높이의 설정이 가능한 파워 리프트게이트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아이 많이 낳으면 차값 할인해 드려요 현대자동차는 7일 출산 가정 및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신차 구매 할인 혜택, 고급 유모차 및 유아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2010 사랑나눔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우선 올해 자녀를 출산하거나, 다자녀 양육 가구 및 다자녀 카드 소지 고객이 연말까지 신차를 구입 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신 中 가족 포함)이벤트 참여 고객이 현대차 신차를 구입할 경우 ▲첫째 자녀 출산시 10만원 할인, 둘째 20만원, 셋째 30만원 할인 ▲출산과 관계없이 ‘90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은 30만원 할인 ▲다자녀 카드 소지 가구는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유아용품 업체 아가방과 함께 1월부터 2월 말까지 셋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신차를 구입할 경우, 고급 유아용 카시트를 축하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2월 말까지 아이를 출산한 가정이나 고객을 대상으로 출산의 기쁨과 행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는 ‘출산기쁨 사진 콘테스트’를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진행하며, 총 50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아가방 고급 유모차,
영화배우 이병헌씨가 기아차의 최고급 준대형 세단 K7을 탄다. 기아자동차는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의 홍보대사로 KBS 드라마 ‘아이리스(IRIS)’의 주인공이었던 영화배우 이병헌 씨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기아차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은 출시 전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주인공 ‘김현준’ 역할로 분한 이병헌 씨와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K7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이병헌 씨가 타게 되는 K7은 스노우 화이트 펄 컬러에 파노라마 썬루프가 장착된 최고급 트림 VG 350 노블레스 프리미엄 모델로, 본인이 드라마 촬영 등을 통해 K7을 직접 운전해 보고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씨는 K7 광고에 출연해 올 상반기 중 K7 광고를 통해서도 고객들을 만나게 되며, 광고 출연료 일부를 개발도상국의 아동의 구호활동에 힘쓰는 국제 연합 아동 기구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이병헌 씨는 “K7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성능을 지닌 차로, 유럽에서 생산되는 유수의 명차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K7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K7의 장점을 알려나갈 것”이라
기아차가 2010 호주오픈의 메이저 스폰서로서의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기아자동차는 6일 15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된 호주오픈 볼키즈 대한민국 대표로 20명이 볼키즈 프로그램 참가와 현지 문화체험을 위해 호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주로 출발한 볼키즈 한국 대표 20명은 이달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되는 2010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볼키즈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호주를 포함한 전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300명이 넘는 볼키즈들과 함께 테니스 스타들이 경기를 펼치는 경기장에 직접 투입돼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돕게 된다. 기아차는 지난해 10월 볼키즈 선발대회를 개최해 영어능력 평가와 실기 평가 등 2차에 걸친 테스트를 실시했다. 특히 볼처리 능력 등 경기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기 평가를 위해서는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소속 볼키즈 전담 코치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선발의 공정성을 높였다. 볼키즈 한국 대표 20명은 먼저 시드니에서 현지 문화 체험 시간을 가진 후 호주오픈이 열리는 멜버른으로 이동해 집중 훈련을 갖고 예선 및 본선 경기 투입에 앞서 현지 적응에 나서게 된다. 기아차는 대회기간 열심히 땀을 흘린 볼키즈 한국 대표를 위해 일
볼보코리아가 1월 한 달간 신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내용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90 D5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의 50%를 3년 뒤 내도록 하고 일단 차를 소유토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차량가의 35%인 2천55만원을 지불한 뒤 36개월 동안 매달 42만7천830원의 할부금을 내면 일단 차를 소유할 수 있다. 나머지 가격의 50%인 3천425만원은 3년 뒤 일시불로 내거나 다시 할부로 돌릴 수 있다. 볼보 최초의 SUV인 XC90 D5는 7인승의 넉넉한 공간에 연비는 10.2㎞/ℓ에 달하며 전복 방지 시스템(RSC), 미끄럼 방지 시스템(DSTC), 사각지대정보시스템(BLIS)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췄다.
지난해 말 등록된 전국 자동차수는 총 1천732만대로 전년(1천679만대) 보다 53만대(3.2%) 증가했다.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차종별로는 승용 1천302만대, 승합 108만대(6.2%), 화물 316만대(18.3%), 특수 5만4천대(0.3%)로 조사됐고,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1천633만대로 94.3%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401만4천대(23.2%), 서울 295만5천대(17.1%), 경남 130만4천대(7.5%)의 순으로 집계됐고, 수도권이 전체의 45.4%(786만5천대)를 나타냈다. 신규 등록대수는 148만5천대로 전년 대비 17.9%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수입차는 7만1천대가 신규 등록돼 수입차 총 등록대수는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의 약 2.5%(42만5천330대)를 차지했다.
기아차 카니발이 고성능 R엔진을 탑재하고 카니발R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첨단 R 2.2 엔진 및 6단 변속기가 장착되어 동력성능과 연비가 대폭 향상되고,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등 내•외관이 고급스러워진 카니발R을 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연비는 기존 모델(10.5km/ℓ) 보다 22% 향상된 로 미니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그랜드 카니발, A/T 기준) ☞ 카니발R의 가격은 ▲그랜드 카니발 모델이 2,196만원~3,435만원 ▲뉴카니발 모델이 2,545만원~2,835만원 ▲카니발 리무진 2,860만원~3,430만원▲그랜드 카니발 LPI 모델이 2,370만원~2,685만원 ▲뉴카니발 LPI 모델이 2,500만원~2,790만원이다. 카니발R에 적용되는 R 2.2엔진은 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이 적용된 첨단 엔진으로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4.5kg•m로 기존 모델(192마력, 36.5kg.m) 대비 각각 3%와 22%가 향상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특히, 뉴카니발과 카니발 리무진은 엔진배기량이 기존 2,902cc 보다 무려 703cc가 낮아져 배기량에 따라 가산되는 자동차세는 연간 62만9천여원만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는 새해를 맞아 반값 수입차 특별전을 실시한다. 2005∼2007년식 수입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할인전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BMW, 폭스바겐, 벤츠, 볼보, 크라이슬러, 아우디, 혼다, 인피니티, 렉서스, 포드 등 9개 종 50여대의 수입차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할인전에서는 이미 반값으로 책정된 수입차 가격에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이뤄졌다. 2005년형 크라이슬러 PT 크루저가 155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할인되고, 2007년형 렉서스 LS460은 8700만원에서 8400만원까지 가격이 할인되는 등 큰 폭의 할인율이 적용되었다. 이번 할인전은 동일 조건 내 국내 최저가라는 점, 허위매물 감시시스템이 따로 운영되는 점, 그리고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중고차들을 대상으로 한 테마 할인전이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카즈에서 열고 있는 테마 세일 중 하나인 이번 반값 수입차 특별전 외에도 12일까지는 2009년형 신차급 중고차 특가전이, 5일까지는 고급·대형차 연말 파격 세일이 이어질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009년 한해 동안 내수 41만2,752대, 수출 112만2,242대등 총 153만4,9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대비 9.6%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신차 판매호조와 세제지원 혜택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0.4% 늘었으며, 수출도 해외생산분의 증가로 전년대비 3.5% 증가했다.차종별로는 포르테, 모닝, 프라이드 등 3개 차종의 판매가 20만대를 넘어섰다. ▲포르테는 내수 5만1천대, 수출 20만1천대 등 25만2천대가 판매되어 2009년 기아차 베스트셀링 모델의 자리에 올랐다. 기아차는 2008년 출시된 준중형 세단 포르테에 2009년 6월 2도어 쿠페형 세단 포르테 쿱을, 7월에는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고객의 선택을 넓혔다. ▲모닝은 내수 10만2천대, 수출 10만4천대 등 20만6천대가 판매됐다. ▲프라이드는 내수 1만9천대, 수출 18만2천대 등 20만1천대가 판매됐다.◇ 내수= 41만2,752대 판매...전년비 30.4% 증가 기아차의 내수판매는 상반기까지 이어진 특소세 인하조치와 연말까지의 노후차 세제지원에 힘입어 2008년 31만6,432대보다 30.4% 증가했다. 승용 판매가 23만9,730대로 전년대비 2
푸조가 올해 신차 3종을 출시한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4일 크로스오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3008과 패밀리 SUV 5008, 프리미엄 쿠페 RCZ 등 3종을 올해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3월 출시되는 3008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유럽에서 일찌감치 선 주문 4만여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6월부터 시판되는 7인승 크로스오버 5008은 넓은 실내 공간에 헤드업디스플레이, 차간 거리경고 시스템 등 첨단 안전장치가 탑재됐다. 200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RCZ는 근육질의 몸매를 연상시키는 오버 펜더와 낮은 차체 등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올 하반기 가장 주목되는 모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는 국내에 출시할 3종의 전략 차종을 앞세워 올해는 작년보다 약 100%가량 성장한 2천500대를 판매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1월중 인터넷으로 응모한 고객 200명에게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렌터카 2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기아차 인터넷 홈페이지 회원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회사 측은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2월3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기아차는 이번 시승체험단에 선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승기를 공모, 넷북,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친환경 하이브리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이달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구입 고객에게 90만원 상당의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장착해주고, 300만원 무이자 유예할부 또는 5% 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캐피탈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구입 1년 내 사고발생시 무상으로 신차 교환 및 위로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신차교환프로그램을 도입한다.(단, 타인과실 50%이상, 수리비 차량가 30%이상 사고 시)
현대기아차가 올해 차량 생산판매목표를 540만대로 책정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4일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2010년 시무식 신년사에서 이같은 목표를 밝히고, 올해 경영방침으로 `글로벌 선두업체로의 도약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세계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지속적 품질향상을 통한 소비자 인식 변화 등 세계 일류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는 초석을 닦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0년을 현대자동차그룹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 해로 만들자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비상경영체제 강화 ▲고객 존중 경영 ▲투자 및 고용 확대 ▲선진적 노사문화 정착 ▲친환경 경영 등을 올해의 중점 경영과제로 제시했다. 세부 과제로는 품질 및 원가경쟁력 제고, 내부 역량 강화, 고객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 제품 개발 및 적기 공급, 효율적 조직운영,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한 조직역량 결집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회장은 당진 일관제철소의 성공적 완공을 계기로 제철산업과 자동차산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고품질 자동차 생산은 물론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룹의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제철사업의 성공적 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또
쌍용차가 새해벽두부터 신차를 대거 선보였다. 쌍용자동차는 2010년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4종, 프리미엄 세단인 체어맨 H 등 5개 차량을 4일부터 시중에 선보였다. 판매가격은 ▲체어맨 H 3천597만∼4천274만원, ▲렉스턴 2천735만∼4천70만원, ▲카이런 2천295만∼3천307만원, ▲액티언 2천55만∼2천782만원, ▲액티언스포츠 2천40만∼2천575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0년형 SUV 모델은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로, 기존 모델에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을 고객 선호에 맞추고 상품성과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5개 차종을 동시 출시하는 것은 업계에서는 유례없는 일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판매를 확대해 조기에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2010년형 렉스턴은 동급 최초로 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을 탑재했고, 사이드 스텝 등이 적용된 카이런은 모델 종류가 기존의 5개에서 7개로 늘었다. 액티언도 USB, MP3 등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추가로 적용했으며, 액티언스포츠는 경제성을 고려한 18인치 하이퍼실버 휠, 에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등을 장착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체어맨 H는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2.4 모델 가격을 고급형 2천866만원, 최고급형은 2천992만원으로 책정했다. 오는 18일 출시 예정이며 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 동급 일본 수입차보다 400만~600만원 싸다. ▲도요타 캠리2.5는 3,490만원, ▲혼다 어코드2.4는 3,590만원, ▲닛산 알티마2.5는 3,390만원이다. 이 모델은 신형 쏘나타에 현대차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2.4ℓ급 가솔린 세타 직분사(GDI) 엔진을 탑재, 엔진 성능을 높이고 배출가스는 줄였다. ▲최고출력은 201마력, ▲최대토크는 25.5㎏.m이며, ▲연비는 13.0㎞/ℓ이다. 특히 세타 GDi 엔진은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 세계적으로 가장 규제가 심한 미국 캘리포니아 배출가스 기준인 ULEV(초저공해 차량) 배기 규제를 통과했다. 아울러 이 모델은 노출형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속도감응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및 3.5인치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를 적용, 안전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2.4 GDI 모델은 독자개발한 GDI 엔진을 적용해 구형 쏘나타 2.4 모델 대비 최고출력 12% 이상, 연비는 13% 이상 높아지는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