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5년 넘은 BMW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BMW 코리아는 내달 5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5시리즈 및 X5 모델을 무상 점검해주는 `리프레쉬 캠페인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연식이 5년 넘은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는 20%의 수리비 할인 혜택(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또, BMW 오리지널 휠을 30% 할인 판매하고, 모든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 필터,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와이퍼, 스파크 플러그 등 주요 소모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프레쉬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증정한다.
현대차가 더 럭셔리 그랜저 고객을 위한 고품격 승마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 더 럭셔리 그랜저 12월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차10가족을 초청해‘더 럭셔리 그랜저 승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속에서 시청각 승마 이론/시뮬레이션 교육, 馬역사관 투어 및 실전 승마 체험순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는 23일 2차로 선정된 10가족이 참여하는 승마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ek. 이 달에도 더 럭셔리 그랜저 1월 출고 고객 중 20가족을 선정해 2월 20일, 27일 2회에 걸쳐 10가족씩 승마 아카데미에 초청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 및 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박병언(남,대학교수)씨는“더 럭셔리 그랜저의 고객으로서 특별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며“귀족 스포츠라 여겨지는 승마를 처음 접해봤는데 참 매력적이었고, 하루라는 시간이 아쉬울 만큼 새롭고 알찬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모두 갖춘 똑똑한 쏘울 스마트’가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합리적이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호 사양을 대거 장착하고 경제적인 가격의 쏘울 스마트를 18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 쏘울 스마트의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1,550만원, ▲디젤 1.6 모델이 1,786만원이다. (자동변속기 포함) 쏘울 스마트에 장착된 주요 편의사양들은 ▲ECM+ETCS(자동요금징수시스템) 룸미러,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전동접이&열선내장 아웃사이드미러, ▲16인치 알루미늄휠, ▲1열 열선시트, ▲폴딩 타입 무선도어 리모컨키, ▲SOUL 라이팅 시트, ▲메탈 페인트&블랙크롬 인테리어, ▲안개등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고 성능, 안전성을 갖춘 쏘울이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장착한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모델로 고객들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쏘울 스마트 출시를 기념해 쏘울 브랜드 사이트(http://soul.kia.co.kr)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쏘울 스마트의 주요 편의사항들을 퍼즐로 맞추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3(1명
아우디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www.audi.co.kr)를 새 단장하고 13일 오픈했다. 새 홈페이지에는 아우디코리아 전 모델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사진, 전국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등 기본 정보는 물론 다양한 플래시 동영상이 대거 추가됐다. 방문자들이 원하는 주제와 관련 정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조도 개선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와 함께 네티즌들이 각종 동영상을 마음껏 즐기고 국제 행사 시에는 실시간 시청도 가능한 새 멀티미디어 서비스 아우디 tv를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롤스로이스 자동차가 14일 4도어 럭셔리 세단 고스트를 국내에 첫 공개했다. 기본형 가격이 부가세를 포함해 4억3천만원. 2분기부터 시판예정이다. 이날 신차발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고스트는 롤스로이스의 기존 팬텀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신모델로, 6.6ℓ 트윈 터보 V12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최대출력은 563마력, 최대토크는 780Nm이며, 제로백 가속시간은 4.9초, 연비는 ℓ당 7.3㎞를 달린다. 콜린 켈리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총괄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 시장은 고스트 신차에 대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롤스로이스는 고스트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내부 제조 인력을 50% 늘렸다고 말했다. ☞최대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780Nm ☞제로백= 4.9초 ☞연 비= ℓ당 7.3㎞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다임러의 디터 제체(56) 최고경영자(CEO)가 작년말 알프스의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 부딪혀 어깨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의 일간 빌트지는 13일 디터 제체 CEO가 작년 12월말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악의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다 스노보드를 타던 한 여성과 부딪혀 슬로프에 넘어졌다고 보도했다. 제체 CEO는 사고 당시 머리에 헬멧을 쓰고 있었다. 당시 이 사고는 외부에 알려지지는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임러 대변인은 제체 CEO의 스키장 사고를 확인했다. 제체 CEO는 긴 콧수염을 한 채 자사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의 미국 TV광고에 나와 일반인들에게도 얼굴이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주에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오토쇼에 왼팔에 삼각붕대를 한 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회사 측은 제체 CEO가 아직은 부상에 따른 통증을 겪고 있으며 의사들도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6주간 붕대를 풀지 말도록 권유했다면서 하지만 그가 회사 일로 더는 쉴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는 베스트셀링카 NF쏘나타-SM5 초특가 할인전을 실시한다.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뉴SM5와 지난해 출시된 후 최단시간내 10만대가 팔린 YF쏘나타의 신형모델이 18일 동시에 시판되면서 자동차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 카즈에서도 한국의 베스트셀링카인 쏘나타와 SM5 중고차 할인전을 실시한다. 베스트셀링카 NF쏘나타 - SM5 초특가 할인전은 기존 중고차가격에서 최대 11% 할인이 되는데, 이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가격할인이 되며, 13일에 시작해서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13일 현재 모델별로는 △쏘나타 17대 △SM5 16대, 연식별로는 △2009년형 4대 △2008년형 4대 △2007년형 8대 △2006년형 7대 △2005년형 10대 등으로 최초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할인전에 추가되는 중고차매물수는 매일 추가될 예정이다.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모델은 단연 올 봄에 출시되는 BMW의 뉴 5시리즈다. 5시리즈는 1세대부터 5세대까지 500만대 이상이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5시리즈의 대표모델인 528은 2007년 수입차 가격 파괴를 주도하며 수입차 베스트셀러 1위 단골 모델이었다. 그러나 지난 9월 7년 만에 파격적인 디자인과 가격으로 무장해 나온 벤츠 E300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E클래스의 역습에 BMW코리아는 신형 5시리즈와 쿠페 형태의 그란투리스모로 반격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중 6세대 5시리즈는 기존 5시리즈의 디자인과 플랫폼을 모두 바꾼 모델로 차체 전면을 특수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가 가벼워졌다. 6세대는 4,899 X 1,860 X 1,464(전장X전폭X전고)로 현재 5세대보다 전장과 전폭이 58mm와 14mm 늘어났다. 자체가 커짐과 동시에 동급의 모델 중 가장 긴 2,968mm의 휠베이스을 가짐으로(서) 뒷자석에서도 보다 여유있는 공간을 갖게 되었다. ▶차체 커지고 고급스런 디자인 커진 차체와 긴 휠베이스 그리고 낮아진 전고와 본넷에 비해 짧은 오버행은 전체적으로 요즘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쿠페 느낌의 디자인을 형성
세계적인 스노우보드 브랜드 버튼이 주최하고 BMW가 공식 후원하는 “제 10회 버튼클래식 코리아 오픈” 스노우 보드 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열린다. 국내 스노우 보드의 대중화를 위해 2001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성장해 온 버튼클래식은 국내 대회 중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스노우 보드 대회로서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버튼이 주최하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유럽, 아시안 글로벌 오픈과 같이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지 않고 오직 실력 있는 보더 만이 우승할 수 있는 오픈 방식으로 경기가 치뤄 질 예정이다. 이번 버튼클래식의 공식 종목은 빅 에어(점프 대를 이용하여 공중 자세와 랜딩 자세를 평가하는 종목)와 하프 파이프(반원의 통을 이용해 공중 기술을 부리는 종목)로, 두 종목 모두 아마추어 부문과 프로 부문으로 나누지 않고 오픈으로 치러지게 되며 아마추어 예선전을 걸쳐 결선에서 프로와 함께 실력을 겨뤄 상금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빅 에어 경기가 치뤄지는 1월 22일에는 버튼 소속 프로 라이더인 송진아 선수(31), 이미연 선수(28), 김솔민 선수(11), 권이준 선수(11)
현대•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의 르네상스 센터 매리어트 호텔에서 美 워즈오토사가 선정한 ‘2010 10대 최고엔진’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현대•기아차는 타우엔진으로 지난 해 12월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사가 발표한 ‘2010 10대 최고엔진’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시상식에 참석한 현대•기아차 이현순 부회장은 “8기통 엔진으로는 유일하게 현대•기아차의 타우엔진이 10대 엔진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친환경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특히, 고연비 기술 개발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타우엔진은 현대•기아차가 북미시장을 겨냥해 지난 2005년부터 약 4년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8기통으로는 국내에서 첫 독자 개발했다.타우엔진은 375마력(hp)의 고출력을 보유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6초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보유한 특허만 해도 국내 출원 177개, 해외 출원 14개에 이를 정도로 첨단 기술이 집약돼 있다.워즈오토는 “비단같이 부드러운 파워제공, 순발력 있는 가속
기아자동차는 2009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미국 현지 생산 차종인 쏘렌토R을 비롯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 기아차 대표 차종을 전시하고 있다.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에서 생산 중인 쏘렌토R은 기아차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간결함’이 적용된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북미시장용 모델엔 V6 람다(λ) Ⅱ 3.5 엔진 및 I4 쎄타(θ)Ⅱ 2.4 엔진을 탑재했다.또한 쏘렌토R에는 차체자세 제어장치(VDC)와 커튼 사이드 에어백, 세이프티 파노라마 썬루프와 버튼시동 스마트키, 블루투스 등 안전사양과 최첨단 편의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용 쏘렌토R에 장착될 예정인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UVO powered by Microsoft’를 함께 전시했다.‘이와함께, 기아차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과 함께 올해 미국 주요 10대 도시에서 개최되는 ‘2010 Grand-AM 레이싱 대회’에 참가할 ‘포르테 쿱 레이싱 카’도 전시했다.특히, 기아차는 쏘렌토R,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 미국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신차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광
르노삼성차는 12일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전국의 영업본부 임직원 1천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본부 신년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킨텍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위르띠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이맘때 할 수 있다는 외침이 해냈다라는 결과로 다가온데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올해도 뉴 SM5의 성공적인 출시와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 임직원들의 자신감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09년 영업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담당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내수에서 13만3천630대를 판매, 2000년 출범 이래 연간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노후차 세제 지원 혜택을 연장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1월 한 달간 진행된다. 지난 12월때와 같이 5년 이상 등록된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 푸조의 전 모델을 구입할 때 적용된다. 모델별로 푸조의 고급 디젤 세단 ▲607 2.7 HDi(가격 6천740만원)는 11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407 2.0 HDi(가격 4천390만원)는 67만원, ▲쿠페-카브리올레인 207CC(가격 3천150만원)는 48만원까지 각각 세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디트로이트시 코보 센터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는 단연 소형차들이 눈길을 끈다. 이와함께 친환경 하이브리드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시장 분석가들은 “올해 미국 시장에서 소형차 비중이 2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2013년에는 30%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04년만 해도 미국에서 소형차 비중은 14%에 불과했다. 포드는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인 소형차 ‘포커스’를 출품했다. GM은 시보레 브랜드의 소형차로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아베오’(젠트라)를 전시했다. GM은 또 올해 말 미국에 출시할 하이브리드카 ‘볼트’의 가격을 발표했다. 당초 4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됐으나 미국 정부의 7500달러 친환경 보조금 덕분에 기본형이 3만 달러(약 3400만원)로 결정됐다. 지난해 이탈리아 피아트그룹에 인수된 크라이슬러는 연말께 1.1∼1.3L 엔진을 단 소형차 ‘500’을 내놓는다.현대자동차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블루 윌(Blue-Will)’을 전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외부 전원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했다.
기아차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을 기념해 고객들이 좋아하는 사양을 추가한 포르테 W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격은 포르테 ▲W 에디션이 1천699만원, ▲2.0 Si 모델이 1천657만원이다. 이 모델은 버튼시동 스마트키,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인조가죽시트,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미러, 17인치 타이어 및 알루미늄휠,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등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아차는 월드컵이 열리는 7월까지 이 모델을 한정 제작해 판매하고 차량에는 특별 제작된 W 에디션의 엠블렘을 부착해 차별화하기로 했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포르테 가솔린 2.0 Si도 선보였다. 가솔린 세타Ⅱ 2.0 엔진이 장착된 이 모델은 인조가죽시트, 가죽핸들 및 변속기 노브, USB 입력단자,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편의 사양이 다수 탑재됐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