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인 SKF는 SKF 한국 지사장으로 이재호(52) 전 베어공조(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재호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SKF는 베어링, 씰, 메카트로닉스, 윤활시스템, 서비스의 5가지 핵심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면서도 기술, 혁신과 공유에 가치를 두고 있는 철학적 깊이가 있는 회사라면서, 앞으로 SKF코리아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성장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와 체계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호 지사장은 2009년 베어공조(주)에 합류해 부사장을 거쳐 2010년부터 최근까지 대표이사로 재임해 왔다. 이전에는 1986년 금성(현 LG)사에 공채로 입사, 합작법인인 한국하 니웰 및 하니웰에서 2009년까지 23년간 엔지니어링 및 S&C 연구개발, 마케팅, 영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하니웰 부사장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S&C 사업을 총괄했다.
기아차가 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기아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기아자동차는 모닝 (수출명 : 피칸토), 프라이드 5도어(수출명 : 리오)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2012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모닝과 프라이드 5도어는 이번 ‘2012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에 올랐다. 이번 수상으로 기아차는 2009년 쏘울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한국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이후 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기아차는 2010년에는 유럽전략차종인 벤가가 본상을, 지난 해에는 K5와 스포티지R이 최우수상과 본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2012 레드닷 디자인상’에 본상을 수상한 모닝은 지난 해 11월, ‘2012 iF 디자인상’에서도 제품 디자인의 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한 바 있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2개 상을 휩쓸었다.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폴크스바겐 그룹은 독일 현지 시간으로 12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2011년도에 총 830만대를 판매하여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폴크스바겐 그룹의 2011년도 총 판매량은 총 830만대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11.3%에서 12.3%로 높아졌다. 그룹의 핵심 브랜드인 폴크스바겐은 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 500만 대를 돌파(510만대)하고, 영업이익은 무려 74.7%가 증가한 38억 유로 달성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폴크스바겐 그룹의 매출은 1,593억 유로로 전년 동기(1,269억 유로) 대비 25.6%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3억 유로로 전년 대비 41억 유로가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5.6%에서 7.1%로 향상되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영업이익은 중국의 합작법인에서 발생한 이익에 대한 지분법평가익 26억 유로가 포함되지 않은 수치이다. 폴크스바겐 그룹의 마틴 빈터콘 회장은 “폴크스바겐 그룹의 장기 비전인 ‘전략 2018‘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1위를 향한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드리프트의 창시자, 츠지야 케이치가 오토모티브위크 특별 서킷에서 환상의 드리프트를 펼친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2 오토모티브위크는 부대행사로 한일 드리프트 레이스를 오는 24일과 25일, 하루 두 차례씩(오전 11시, 오후 2시) 진행한다. 킨텍스 제1전시장 하역주차장에 마련된 특별 레이스 서킷에서 개최되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멋진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는 드리프트 킹으로 불리는 츠치야 케이치와 독특한 퍼포먼스로 인기 높은 ‘드리프트 사무라이’가 방한한다. 한국 선수는 DDGT 드리프트 2011 시즌 챔피언인 모비벅스 팀 드라이버 김상진, 김동욱 선수가 자웅을 겨룬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 중 총 10명을 선정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이 직접 운전하는 머신에 동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 방식은 전문 드리프트를 위해 튜닝된 제네시스 쿠페 3.8 및 2.0 차량 3대에 드라이버들이 나뉘어 탑승해 레이스를 펼친다. 데모런 등 전문 드리프트 드라이버들의 경기 모습과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일반 관람객이 동승해 드리프트를 체험하는 행사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또 현장 방송 진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12일부터 4월 말까지 두 달간을 임직원 헌혈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2012 글로벌 헌혈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그룹 내 18개 계열사의 전국 42개 사업장과 5개 해외법인에 근무하는 약 11만여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년 그룹에 편입된 현대건설 및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4,000여명은 올해부터 새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며, 현대차 미국생산법인 등 그룹 내 5개 해외법인의 임직원 1만여 명은 올해도 헌혈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혈액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는 한편, 임직원들에게 사회봉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현대차그룹은 생애 최초로 헌혈한 임직원과 10회 이상 헌혈한 임직원에게 선물을 증정함으로써 직원들의 헌혈을 독려하는 한편 우수 헌혈자를 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국내 전체 헌혈인구 중 30-40대의 비중이 20% 미만으로 저조한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30~40대 임직원들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
현대자동차가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 취재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이하 영현대 기자단)’ 8기를 1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현대 기자단은 ▷해외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기자’와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국내 기자’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 기자’ 가 함께 교류하며 1년 동안 현대차 및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과 캠퍼스 트렌드를 취재하게 된다. 특히 영현대 기자단은 현대차에서 실시하는 신차발표회, 시승회, 고객초청행사 등 국내외 주요 행사를 취재하는 것은 물론, 현대차 및 현대차그룹에서 진행하는 주요 대학생 프로그램과 그룹사 직원 직무소개 인터뷰를 직접 진행하여 현대차와 자동차 산업에 대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영현대 기자단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이 우수한 기자들은 해외 탐방 취재 프로그램인 B.G.F(Be Global Friends) 를 통해 현대차의 해외 생산•판매법인, 연구소, 디자인센터 등 글로벌 자동차 산업 현장과 현지 문화 탐방의 취재 기회를 가지게 된다. 영현대 기자단 8기는 국내•외 대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그랜드모터스가 천안 성정동에 새롭게 BMW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새롭게 문을 연 천안 전시장은 대지면적 3,002m²(약 908평), 연면적 12,262m²(약 3,700평)의 3층 건물로 대형 규모를 자랑하며, 총 324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BMW 천안 전시장은 BMW 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CI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전시장이다. 새로운 CI는 개방적이면서 개인화된 공간을 제공하고, 고객 맞춤화된 소재를 사용해 더욱 발전된 고객 지향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BMW 천안 전시장의 실내는 기존 전시장의 모던한 화이트 컬러 인테리어에 보다 고객 친화적 요소를 더했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시설물을 배치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감성적인 만족까지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오는 4월초 오픈 예정인 서비스 센터 역시 별도의 고객 대기실을 배치해, 보다 편안하게 차량의 서비스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BMW 천안 전시장만의 차별화된 출고 시스템을 적용한 고객 주차장을 갖춰 고객의 편의
프랑스의 르노자동차는 제네바 모토쇼에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전기차 ZOE를 공개했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ZOE는 최초로 ‘레인지 옵티마이저’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하여 1회 충전 후 주행거리가 210 km에 달한다. (NEDC 승인) 또한 ‘카멜레온 충전기의 장착으로 충전 비용이 절감됨은 물론 충전 속도도 빨라졌다. 매끈한 유선형 디자인의 컴팩트 해치백 ZOE는 트윙고와 트위지와 마찬가지로 르노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다. 르노는 레인지 옵티마이저 시스템을 통해 신개념 재생 브레이킹, 히트 펌프 그리고 미쉐린 에너지E-V 타이어를 장착하여 경제성을 높였다. 신개념 재생 브레이킹 기술은 감속과 정지 시에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배터리 충전을 위한 전기로 전환한다. 또한 미쉐린 에너지 E-V 타이어의 고무 화합물, 접지면 디자인과 접지면과 테두리 사이가 모두 ZOE의 높은 회전력을 잘 견디고 전기차의 요구조건을 갖추도록 설계되었다. 이로 인해 에너지 효율성 강화, 주행거리 최대화를 실현하여 NEDC 모드에서 210km의 주행거리를 승인 받았으며, 실제로 도시 근교 주행을 기준으로 볼 때에는 추운 날씨에 100km정도, 온화한 기온에서 1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와 한국YFU(국제학생교류회, 회장: 신정하)는 8일 제 7회 연간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 2명의 환송행사를 개최했다. 연간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가 매년 각국 학생 2명을 선발하여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교에 1년간 유학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일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한국 YFU는 한일 양국 간의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1년부터 장•단기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해마다 실시하고 학자금 및 체류비용 전액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YFU를 통해 일본 유학을 체험하고 있다. 나카바야시 사장은 “작지만 이러한 작은 교류 활동이 한일관계증진에 큰 가교 역할을 하리라 믿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지속 발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20일 1년간의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판매왕의 이웃사랑 실천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8일 지난해 총 365대를 판매해 판매왕에 등극한 정송주 영업부장(41세, 망우지점)이 판매왕 부상으로 받은 뉴 카니발을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판매왕 자리에 오른 정 부장은 수년 전부터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들을 후원해왔으며, 올해 판매왕 부상으로 받은 뉴 카니발(GX, 2,650만원 상당)을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날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정송주 영업부장을 비롯해 김훈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판매사업부장과 기아차 임직원, 함영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 남부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 부장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함께했다. 평소 몸소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정송주 영업부장은 지난 2007년 자신의 모교인 강진 중앙초등학교(전남 강진군 강진읍 소재)에 1,300만원 상당의 교육자재를 기증하고, 지난 2009년 한국컴패션의 봉사 및 후원 활동을 돕기 위해 판매왕 포상으로 받은 뉴 카니발 차량 1대를 기증한 바 있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갈수록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을 맞아 오는 17일 전라북도 진안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개인별 자유 투어, 클럽 자켓, 부츠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BMW 모토라드 모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BMW 모토라드 관계자는 사전에 신청한 선착순 5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3월 13일 오후 5시 이전까지 02)6007-8617로 전화를 걸어 신청하고 해당 딜러에 방문해 식사 및 기념품 교환권을 수령해 당일 행사장에 참석하면 된다고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국제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2012 Auto Grand Prix World Series (이하 Auto GP)의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Auto GP는 1999년 시작된 이탈리아 포뮬러 3000 시리즈가 그 명칭을 바꿔 2010년 새로운 대회로 탈바꿈했다. 특히, 타이어와 출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F1에 준하는 규정으로 보완한 Auto GP는 550마력(HP)의 3,400cc 8기통(V8)엔진을 사용한다. 2012년부터는 유럽 내 경기에서 개최지역을 확대하면서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헝가리, 모로코, 브라질, 미국에서 7번에 걸쳐 대회가 열린다. 즉,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등 4개 대륙 7개국에서 개최되는 월드시리즈로 변신했다. 올해 개막전은 3월 9일부터 3일간 F1 서킷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몬짜에서 개최된다. 금호타이어는 그간 F3로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본 대회에 공식타이어로 참여하여, F3 1위 브랜드로서 모터스포츠 상위클래스로 진입하게 됐다. Auto GP 주최측 관계자인 엔초 콜로니 이사는 “금호타이어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한 기술력의 검증이 공식타이어로 제안하는 계기가
한국자동차공학회 (KSAE, 회장 : 이언구, 현대자동차 수석부사장)는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군산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2012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개최한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직접 설계, 제작하여 자동차 경주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로서, 자동차를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축제의 장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일본, 영국, 독일, 호주, 태국 등 세계 각국의 자동차공학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0개 대학 120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국내 관련 대회 중 참가팀 수가 가장 많고 시상규모도 가장 크다. 금년 대회에는 Off-Road 경기인 Baja와 함께 On-Road 경기인 Formula 경기가 정식종목으로 개최되어 그 관심이 더하고 있으며, 참가팀에게는 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모터쇼를 개최하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동 주최하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완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5일부터 여행자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닥터 트래블’을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며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닥터 트래블’은 ‘함께 나누는 여행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테마별 여행 콘텐츠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www.Dr-Travel.co.kr)를 동시 운영한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캐릭터 또로를 활용한 여행 팁, 맛집 및 여행지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과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최근 여행 트렌드가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 여행을 원하는 자유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인해 여행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고객의 관심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용한 컨텐츠를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3월 한달 간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 이와 함께 금호타이어는 ‘닥터 트래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나의 여행일기
현대차가 전세계 젊은이들의 축제인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내년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 공화국의 수도 카잔시(市)에서 개최되는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 에쿠스, 스타렉스 등의 차량을 지원하는 공식 후원 계약을 29일(현지시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잔시에 위치한 타타르스탄 자치 공화국 대통령실에서 열린 후원 계약 체결식에는 이고르 슈발로프 러시아 연방 부총리, 루스탐 미니카노프 타타르스탄 공화국 대통령, 레오노프 블라디미르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임병권 현대차 러시아 판매법인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루스탐 미니카노프 타타르스탄 자치 공화국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이미 국민 브랜드로 성장한 현대차의 적극적인 후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이번 행사를 현대차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대회 기간 중 행사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자 러시아 공장에서 현지 생산 중인 쏠라리스를 비롯해 쏘나타, 스타렉스 등 총 1천1백여 대의 차량을 대규
<기아차 텔루라이드>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현지시간 26일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이하 생략)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 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일반 브랜드 18개, 고급 브랜드 13개 등 총 31개 브랜드 가운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약 9만 2천명의 고객들에게 227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7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출시한 신차에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이 약 1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외 협력사 숫자도 3,682개(2022년)에서 4,108개(2024년)로 크게 늘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기술혁신과 사업체질 개선이 낙수효과로 발현돼, 가치사슬 내 상생과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 사회 · ESG 등 다양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포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5년 간 연구개발(R&D)에만 약 7조원을 투입, 미래 모빌리티 시장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덕분에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도 지난해까지 누적 특허 출원 9,155건을 기록, 올해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공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능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의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은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모금액은 피해 주민들의 보상금에 보태어 일상 회복과 재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편지를 통해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이코닉 모먼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 혜택을 통해 신형 골프와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골프 및 GTI를 시승하거나 계약,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형 골프와 GTI는 각각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코닉 해치백과 고성능 모델로,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주행 감각,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골프 또는 GTI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신형 골프 또는 GTI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 니그린의 카워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는 폭스바겐과 제이린드버그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패션과 스포츠 기능성을 완벽하게 융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이린드버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기프트는 ▲골프 우산 ▲보스턴백 ▲트래블백 등 총 3종
혼다코리아가 구매 혜택을 강화한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 총 2가지로 진행된다. 지난달에 이어 진행되는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되어,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대상이 확대되어 총 15개 모델에 대한 다양한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5년식 슈퍼커브가 이달에 새롭게 프로모션 대상으로 추가되어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2023/2024년식 MSX그롬, C125, CT125, 몽키125 구매 고객에게는 의류 및 용품 구매 지원금 5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펀 모델의 경우, 2025년식 레블500을 비롯해 7월 프로모션 신규 모델로 2025년식 NT1100,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CL500
현대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 한 달 간 2.9%의 초저금리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SUV SUMMER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대상 차종은 ▲코나 ▲투싼 ▲싼타페 ▲GV70 ▲GV80 등 하이브리드 차종을 포함한 총 8개 차종으로 ▲코나 ▲GV70 ▲GV80은 기존 금리 4.5%에서 1.6%p, ▲투싼 ▲싼타페는 기존 금리 4.0%에서 1.1%p를 낮췄다. (60개월 할부 기준)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차량 금액의 1%를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나머지 전체 금액을 60개월 할부로 진행하면 코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모던 모델의 월 할부금은 44만 4,600원에서 42만 7,400원으로 약 1만 7,2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 역시 102만 8,400원 절약할 수 있다.투싼 모던 모델은 월 할부금이 49만 7,600원에서 48만 4,300원으로 1만 3,3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를 79만 7,900원 아낄 수 있다.싼타페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월 할부금은 63만 6,700원에서 61만 9,700원으로 1만 7,0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는 102만 1,000원 절약할 수 있다.제네시스 인기
KG 모빌리티(KGM)가 차량 구독 서비스 ‘KGM 모빌링’을 론칭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KGM 모빌링’은 KGM의 차량을 월 단위로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보험∙세금∙정비에 대한 부가 비용과 보증금∙선수금 등 초기 부담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명 ‘KGM 모빌링’은 ‘Mobility’와 현재진행형을 의미하는 '-ing'를 결합한 것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삶과 지속되는 모험을 나타낸다. 초기에는 ▲토레스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을 비롯해, 7월 출시를 앞둔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차종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친환경 모델 및 신차를 포함한 라인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차량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월 탄력적으로 변경해 이용할 수 있다. 월 구독료는 약 70~80만 원대 수준으로, 월 2,500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실생활에서 여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차량 소모품 교체 및 정비 점검 등 차량 유지 관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차량 안전 관련 20여 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차량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이상 감지를 관리하며, 전국 1,350여 개의 정비 네트워크와 연계한
두카티 코리아는 지난 ‘두카티 프리미어 나이트’ 이벤트에서 2025년형 신모델 4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모델은 X디아벨 V4, 뉴 스트리트파이터 V2 S, 뉴 멀티스트라다 V2 S, 스크램블러 리조마 에디션으로, 두카티의 아이덴티티는 물론 첨단 기술이 집약된 라인업이다. X디아벨 V4는, 기존 모델인 X디아벨 1260이 제시한 스포츠 크루저 콘셉트를 한층 강화한 모델이다. 두카티의 MotoGP 기술력이 집약된 1,156cc V4 그란투리스모 엔진을 탑재해 전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제공한다. 최고 출력 167hp, 최대 토크는 12.8kgm. 또 엔진과 섀시를 경량화시켜 경쾌한 핸들링을 실현시켰을 뿐 아니라 연료 제외한 웻웨이트는 이전 모델보다 가벼운 229kg이다. 뉴 스트리트파이터 V2 S는 역대 가장 가벼운 스트리트파이터이며, 트랙과 일반 도로 모두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모델이다. 새롭게 설계된 890cc 90° V2 엔진은 이전 모델의 슈퍼콰드로 엔진보다 9.5kg 가벼운 54kg이며, 연료 제외한 웻웨이트는 175kg에 불과하다. 코너링 ABS, DTC, DWC, EBC, DQS 2.0 등의 최신 전자 시스템은 6축 IMU(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