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그룹 LLC는 지난 3월 미국 시장에서 총 163,381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4%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2008년 이후 최다 월간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크라이슬러 그룹은 24개월 연속 전년대비 성장은 물론, 10개월 연속 20%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크라이슬러를 비롯한 Jeep, 닷지, 램 트럭, 피아트 등 모든 브랜드가 전년 동월대비 고른 판매 성장을 나타냈다. 이중 크라이슬러 브랜드는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 300C와 중형세단 200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70%에 육박하는 성장을 기록, 2008년 이후 최다 월간 판매를 기록했다. Jeep 브랜드 역시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전 모델 라인업의 판매가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36%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2007년 이후 최고의 3월 성적을 냈다. 크라이슬러 그룹 LLC의 미국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레이드 빅랜드는 경제 회복과 함께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최근 계속되는 고유가로 고연비, 고효율의 차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 역시 지난 3월 전월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독일 최고의 내구레이스 중 하나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이하 VLN)에 팀후원을 통해 참가한다. 독일 VLN 시리즈는 1977년 ADAC, DMV 등 유명 모터스포츠 클럽들이 모여 설립한 유럽 3대 내구레이스로 경기당 평균 관중 수가 5만 명에 이른다. 최고의 내구레이스라는 명성답게 아우디, BMW, 포드 등 세계 유명 완성차업체들과 타이어를 비롯한 다수의 부품업체들이 극한 조건 속에서 제품의 기술력을 겨루는 무대이기도 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VD1T 클래스에서 대회 전체 10전(ROUND)중 8전(ROUND)에서 이미 종합 우승을 확정지은 바 있다. 코스 길이 25.4km에 험난한 코너, 거친 노면으로 유명한 독일 모터스포츠의 성지, 뉘르부르크링 인터내셔널서킷의 최대 39바퀴, 총 1000km에 이르는 거리를 글로벌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6시간에 걸쳐 완주했었다. 지난 31일 열린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SP2T클래스(1,600cc, 터보)로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국제 F1 무대로 가기 바로 전 단계인 2012 Auto GP 뿐만 아니라 F3의 월드컵인 마스터즈 F3를
국내 유일 수입경차 스마트 포투가 유지비 부담을 더 줄였다. 스마트코리아(대표: 이인석)는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쿠페, 카브리오 2종을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주유권 100만원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인석 대표는 “스마트의 최대 장점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독특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고연비, 경차 혜택 등 유지비 부담도 적다”며 “연일 고공 행진 중인 유가 인상에 대해 고객들의 실질적 혜택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올해 초 출시한 2012년형 스마트 포투를 체험하는 ‘새 봄, 새 차 시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스마트코리아 홈페이지(www.smart-k.com) 또는 서초 전시장(02-525-2711)을 통해 신청 후 시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1명), 애슐론 글라스 코팅(2명), 백화점 상품권(3명)을 제공한다. 발표는 다음 달 초 스마트코리아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발표한다. 스마트 포투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가솔린 모델 ▲쿠페는 2,490만원, ▲카브리오는 2,790만원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가 4월 한 달간 크라이슬러 Jeep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한달 간 펱타스타? V6 엔진과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 적용해 정숙성•가속성•효율성을 구현한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36개월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선수금 40%를 납입한 후, 36개월간 월 31만9천원 불입금으로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자유와 모험의 상징인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사이드 스텝을 무상으로 장착해줄 뿐만 아니라,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그리고 에어크리너 교환 3회를 비롯해 연료 필터 1회 교환이 가능한 무상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한-미 FTA 발효를 기점으로 올 한해 다양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국차의 차별화된 진정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과 오리지널 Jeep
볼보트럭코리아(대표: 김영재)가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볼보 트럭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객 안심케어 프로그램’은 차량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볼보트럭코리아가 차량 수리 비용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4월부터 볼보트럭 신차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 사고 발생 시 최대 5,000만원까지 수리비 지원 (사고 수리비용이 1천만원 이상 발생 시 금액의 50%까지) ▲ 사고로 차량 대/폐차 후 볼보트럭 재 구매 고객에 한해 최대 5,000만원까지 신차 구입비용 지원 ▲ 수리비용 5,000만원 초과 시 최대 300만원까지 할부금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4월 한달 간 전국 6개 지역을 순회하며 볼보트럭 한국 출시 15주년 기념 고객감사 초청의 밤을 개최하고, 고객과의 소통의 창을 마련할 계획이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지난 15년간 1만 여명의 고객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고객 안심케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볼보트럭은 회사 설립 이래 2번의 외환위기와 여러 가지 고비에도 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야외광장에서 진행될 신형 싼타페 출시 기념 이색 런칭 행사인 ’싼타페 런서트’의 참가 신청자가 7,000 여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리에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싼타페 런서트’는 마라톤과 콘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대규모 고객 참여형 런칭 이벤트로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해 11일간 7,500 여명의 고객이 몰리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싼타페 런서트’는 1부 ‘마라톤 레이스’, 2부 ‘콘서트 레이스’ 로 나뉘어 진행되며, 현대차는 행사장에 ‘싼타페 광장’을 마련, 신형 싼타페 전시 및 모델들과의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고객들이 직접 시승을 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알리는 동시에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할 계획이다. ‘마라톤 레이스’는 5km 구간과 10km 구간 등 2개 코스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송도 컨벤시아 광장(제1야외전시장)에서 동시에 출발, 5km 참가자는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을 거쳐 돌아오고, 10km 참가자는 해안도로 직진 코스까지 경유한 후 돌아오게 된다. 현대차
기아차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전국 택시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아자동차는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 순회 점검팀이 기아차 보유 법인 택시업체와 개인 택시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서비스에 나서는 ‘택시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기아차 보유 법인 택시업체의 경우 특별 순회 점검팀이 직접 방문해 에어컨 무상 점검, 냉매 충전 작업, 관련 소모품 무상 교환 등 에어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아차는 법인 택시업체 순회 점검 시 택시 판매관리자가 동행해 차량설명 및 판촉 활동 등을 통한 영업용 차량 판매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 개인택시 고객의 경우 각 지역 지부별 일제 점검 기간에 맞춰 특별 순회 점검팀이 직접 방문해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하고 에어컨 관련부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먼저 찾아가 필요로 하는 정비서비스를 펼친다는 차원에서 이번 택시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 2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 및 수출 실적을 29일 발표했다. 2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24.4%, 32.6%가 증가한 435,193대, 485,671대,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920,864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6% 증가세를 나타내 지난 1월 809,630대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또한 일본 국내판매의 경우 토요타자동차는 전년 동월 대비 40.2%가 증가한 166,151대를 판매한 것을 비롯, 그룹 전체적으로 233,502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5.5% 증가를 기록, 역시 지난 1월 186,959대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신차출시와 판매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거점에서의 증산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지난 2월 올해 토요타자동차 그룹 전체의 글로벌 판매계획을 958만대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4월 1일부로 필립 페리에 부사장을 신임 연구소장으로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필립 페리에 신임 연구소장은 프랑스 파리 그랑제꼴 ESME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르노그룹에 합류해 아키텍처 디자인 및 차량조립 엔지니어링 총괄, 차량설계 및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 표준화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번 발령으로 신임 연구소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연구, 개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필립 페리에 연구소장 인적사항 - 이름: 필립 페리에(Philippe Perrier) - 생년월일: 1955년생 7월 5일 - 학력: 파리 그랑제꼴 ESME(Ecole Spciale de Mcanique et Electricit) 졸업(1979)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21일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인테그라’와 ‘크로스투어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월 NC700X 모델의 출시에 이어 동급 경쟁모델 대비 뛰어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해 성능 및 경제성을 고루 갖춘 인테그라와 크로스투어러를 동시에 출시함으로써 중대형급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완성했다.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인테그라는 대형 모터사이클의 역동성과 스쿠터의 편안함을 갖춘 새로운 컨셉의 스쿠팅 모터사이클로 혼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수냉식 병렬 2기통 670cm3 엔진을 적용하여 중저속에서 탁월한 주행감을 제공하며, 간편한 조작성과 특유의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성은 장거리의 스포티함은 물론 도심에서 높은 활용도를 발휘해 통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엔진의 연료 연소기술 개선을 통해 37.5 km/L의 동급 최고의 연비효율을 실현했으며, 한층 컴팩트하게 진화한 2세대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해 쾌적한 주행과 더불어 친환경적 측면을 모두 만족시킨다. 인테그라는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3,500,000원(부가세포함)에 판매된다. 크로스투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대대적인 내수시장 공략에 나선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올 한해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연말까지 18개 영업거점을 신규 오픈 하여 공격적인 판매망 구축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수도권 및 지방 주요지역의 새로운 신도시 건설, 고객의 구입패턴 변화에 따른 영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영업거점간 중첩되던 기존 판매망을 일부 재조정하고, 기존 영업거점간의 영업공백을 메우는 등 새롭게 구축된 신시장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18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2011년 기준 202개로 운영되던 영업거점이 약 220개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고, 영업거점간 공백이 메워져 내수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내수 시장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제품의 상품성 개선은 물론이고, 판매망을 확대를 통하여 내수시장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출범 이후 영업담당들의 판매효율이 경쟁사 대비 가장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선진화된 판매시스템과 우수한 영업교육 시스템으로 경쟁사대비 높은 효율을 꾸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중 연구개발, 파이롯트, 해외영업, 상품전략, 마케팅, 구매, 법무, 기획/조사/지원, 정보기술, 품질, CL 등 11개 부문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사지원은 현대차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1차 면접전형 → 온라인 인성검사(HKAT) → 2차 면접전형 → 신체검사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4월 중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 경력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현대자동차 인재채용팀 트위터 혹은 이메일(recruit09@hyundai.com)을 통해 답변을 받을 수 있고, 부문별로 자세한 업무 및 자격요건은 현대차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 내에 첨부된 직무기술서에 상세히 게재돼 있다.특히 현대차는 본인의 이력이 이번에 진행되는 경력사원 채용 직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채용 홈페이지에 인재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 본인의 이력서를 등록할 경우 향후 관심 부문의 채용 진행시 우선적으로 채용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와 함께 ‘그린 부산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공장 인근 화전산업단지 녹지대에서 진행된 이번 식목행사는 ‘푸른 부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르노삼성의 오직렬 부사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지역 시민 등 총 2000명이 참여했다. 총 6600여 그루의 감나무, 매실나무, 영산홍 등을 화전산업단지 일대에 심었으며, 르노삼성은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행사장과 지하철역을 오가는 셔틀 버스를 지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오직렬 제조본부장(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환경보호를 위해 식목 행사는 물론 친환경 캠페인 에코액션(eco-ACTION)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출범 이후 매년 부산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1호차 주인공인 ‘당구 스타’ 차유람(25)씨와 함께 오는 24일 닛산 강남 및 분당 전시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1호차 주인공이자 큐브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있는 차유람 씨의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차유람 씨의 포켓볼 시범과 1:1 포켓 대결, 포토촬영, 경품추첨 등 차유람 씨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큐브 시승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인회는 닛산 강남 전시장과 분장 전시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강남 전시장(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9-22)은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분당 전시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98-2)은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차유람 씨는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여자부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그녀의 자전적 에세이와 재미있는 당구 상식과 역사이야기, 유용한 팁 등을 담은 ‘라운드 소나타’를 출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닛산의
르노삼성은 16일 출시에 맞춰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한 SM3 화이트 이비자 파티가 성황리에 끝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신청한 응모자는 3,500여 명을 으로 이중 개별 고지를 통해 초청된 3,000여명의 고객(당첨자 1,500명 당 각 2매 제공)은 엘루이 클럽에서 진행하는 화이트 이비자 파티에서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클럽 파티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젊음과 감성의 SM3 BOSE? 스페셜 에디션의 진수를 만끽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텔루라이드>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현지시간 26일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이하 생략)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 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일반 브랜드 18개, 고급 브랜드 13개 등 총 31개 브랜드 가운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약 9만 2천명의 고객들에게 227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7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출시한 신차에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이 약 1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외 협력사 숫자도 3,682개(2022년)에서 4,108개(2024년)로 크게 늘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기술혁신과 사업체질 개선이 낙수효과로 발현돼, 가치사슬 내 상생과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 사회 · ESG 등 다양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포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5년 간 연구개발(R&D)에만 약 7조원을 투입, 미래 모빌리티 시장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덕분에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도 지난해까지 누적 특허 출원 9,155건을 기록, 올해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공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능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의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은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모금액은 피해 주민들의 보상금에 보태어 일상 회복과 재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편지를 통해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이코닉 모먼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 혜택을 통해 신형 골프와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골프 및 GTI를 시승하거나 계약,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형 골프와 GTI는 각각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코닉 해치백과 고성능 모델로,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주행 감각,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골프 또는 GTI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신형 골프 또는 GTI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 니그린의 카워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는 폭스바겐과 제이린드버그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패션과 스포츠 기능성을 완벽하게 융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이린드버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기프트는 ▲골프 우산 ▲보스턴백 ▲트래블백 등 총 3종
혼다코리아가 구매 혜택을 강화한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 총 2가지로 진행된다. 지난달에 이어 진행되는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되어,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대상이 확대되어 총 15개 모델에 대한 다양한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5년식 슈퍼커브가 이달에 새롭게 프로모션 대상으로 추가되어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2023/2024년식 MSX그롬, C125, CT125, 몽키125 구매 고객에게는 의류 및 용품 구매 지원금 5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펀 모델의 경우, 2025년식 레블500을 비롯해 7월 프로모션 신규 모델로 2025년식 NT1100,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CL500
현대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 한 달 간 2.9%의 초저금리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SUV SUMMER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대상 차종은 ▲코나 ▲투싼 ▲싼타페 ▲GV70 ▲GV80 등 하이브리드 차종을 포함한 총 8개 차종으로 ▲코나 ▲GV70 ▲GV80은 기존 금리 4.5%에서 1.6%p, ▲투싼 ▲싼타페는 기존 금리 4.0%에서 1.1%p를 낮췄다. (60개월 할부 기준)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차량 금액의 1%를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나머지 전체 금액을 60개월 할부로 진행하면 코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모던 모델의 월 할부금은 44만 4,600원에서 42만 7,400원으로 약 1만 7,2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 역시 102만 8,400원 절약할 수 있다.투싼 모던 모델은 월 할부금이 49만 7,600원에서 48만 4,300원으로 1만 3,3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를 79만 7,900원 아낄 수 있다.싼타페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월 할부금은 63만 6,700원에서 61만 9,700원으로 1만 7,0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는 102만 1,000원 절약할 수 있다.제네시스 인기
KG 모빌리티(KGM)가 차량 구독 서비스 ‘KGM 모빌링’을 론칭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KGM 모빌링’은 KGM의 차량을 월 단위로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보험∙세금∙정비에 대한 부가 비용과 보증금∙선수금 등 초기 부담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명 ‘KGM 모빌링’은 ‘Mobility’와 현재진행형을 의미하는 '-ing'를 결합한 것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삶과 지속되는 모험을 나타낸다. 초기에는 ▲토레스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을 비롯해, 7월 출시를 앞둔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차종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친환경 모델 및 신차를 포함한 라인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차량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월 탄력적으로 변경해 이용할 수 있다. 월 구독료는 약 70~80만 원대 수준으로, 월 2,500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실생활에서 여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차량 소모품 교체 및 정비 점검 등 차량 유지 관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차량 안전 관련 20여 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차량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이상 감지를 관리하며, 전국 1,350여 개의 정비 네트워크와 연계한
두카티 코리아는 지난 ‘두카티 프리미어 나이트’ 이벤트에서 2025년형 신모델 4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모델은 X디아벨 V4, 뉴 스트리트파이터 V2 S, 뉴 멀티스트라다 V2 S, 스크램블러 리조마 에디션으로, 두카티의 아이덴티티는 물론 첨단 기술이 집약된 라인업이다. X디아벨 V4는, 기존 모델인 X디아벨 1260이 제시한 스포츠 크루저 콘셉트를 한층 강화한 모델이다. 두카티의 MotoGP 기술력이 집약된 1,156cc V4 그란투리스모 엔진을 탑재해 전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제공한다. 최고 출력 167hp, 최대 토크는 12.8kgm. 또 엔진과 섀시를 경량화시켜 경쾌한 핸들링을 실현시켰을 뿐 아니라 연료 제외한 웻웨이트는 이전 모델보다 가벼운 229kg이다. 뉴 스트리트파이터 V2 S는 역대 가장 가벼운 스트리트파이터이며, 트랙과 일반 도로 모두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모델이다. 새롭게 설계된 890cc 90° V2 엔진은 이전 모델의 슈퍼콰드로 엔진보다 9.5kg 가벼운 54kg이며, 연료 제외한 웻웨이트는 175kg에 불과하다. 코너링 ABS, DTC, DWC, EBC, DQS 2.0 등의 최신 전자 시스템은 6축 IMU(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