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X가 스노우피크와 함께 ‘럭셔리 오토캠핑’ 의 진수를 선보인다. 렉서스 브랜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캠핑 및 아웃도어 분야의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인 스노우피크와 함께 7월 한 달간 ‘RX-스노우피크 제주 오토캠핑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오토캠핑’ 분야에서 ‘럭셔리’의 접목을 위해 두 브랜드가 손을 잡은 것. 스노우피크와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를 통해 ‘스노우피크 포인트 카드신청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팀에게는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특히 3팀에게는 원하는 기간 중 2박3일간 렉서스 RX350 시승과 제주-목포간 왕복배편, 유류비 및 제주도 오토캠핑장 비용 등 제주오토캠핑의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1팀 역시 원하는 기간 중 2박3일간 RX350 시승 및 유류비가 지원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 RX시리즈(RX350, RX450h)는 “도로 상태와 운전자의 습관을 기억해 자동으로 변속 패턴을 정하는 인공지능시프트를 비롯, 렉서스만의 첨단 안전/편의장치와 대형 리무진 버스에 비교되는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
기아자동차가 7월중 포르테ㆍ쏘울ㆍ프라이드 구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기아차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7월 포르테와 쏘울 구입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전국 31개 콘도ㆍ리조트ㆍ호텔을 회원 수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계절 콘도 이용권’을 증정한다. (※ 7월 출고 개인고객 限) ‘콘도 할인 이용권’은 총 5박(주중 2박, 주말연휴 2박, 성수기 1박) 기준으로 올해 9월 1일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포르테 고객 1,000명, 쏘울 고객 500명 등 총 1,500명에게 이용권의 행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가능 시설은 ▲한화콘도 10개(설악, 백암, 산정호수, 용인, 양평, 휘닉스, 수안보, 지리산, 경주, 제주), ▲대명콘도 6개(설악, 비발디, 양평, 단양, 경주, 제주), ▲켄싱턴 리조트 4개(설악비치, 경주, 충주, 제주), ▲금호 리조트 3개(설악, 화순, 제주), ▲일성콘도 7개(부곡, 설악, 지리산, 무주, 남한강, 경주, 제주), ▲속초 마레몬스호텔 등 총 31개다.이와 더불어 7월 쏘울 및 포르테를 구입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2장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 7월 출고 개인고객 限) 기
토요타자동차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발표했다 토요타는 이번 대회에서 ‘Beyond Limits’(한계의 도전)를 테마로 ▲ 토요타 마켓 스트릿 부스 운영 ▲ 대회 공식 차량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및 토요타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구 스타디움 앞에 설치될 ‘토요타 마켓 스트릿 부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이해와 확고한 리더십을 보여주고자 ▲29.2km/l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토요타 프리우스’, ▲글로벌 패밀리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 및 ▲프리미엄 콤팩트 ‘렉서스 CT 200h’ 등을 전시하여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3,700만대 이상 판매로 검증된 우수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 및 안전성을 갖춘 토요타 코롤라도 함께 전시하여 토요타 브랜드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외에도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요 VIP 및 행사 운영 요원 등의 운송을 위한 공식차량으로 프리우스를 비롯 LS600hL, 캠리 등 차량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 차량 및 대표적인 슈퍼카 100여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7일 개막을 앞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슈퍼카, 튜닝 차량 및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들을 한자리에 모은 수입명차 특별 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 전시관은 국내에 소수만 등록된 완성차 및 튜닝 차량들이 전시된다. 해외 유명 슈퍼카 브랜드의 양산차부터 아메리칸 스타일의 전통 머슬카와 전문 튜닝 브랜드가 풀 튜닝한 완성차 형태의 컴플리트 카 등이 전시되는 만큼 모터쇼와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슈퍼카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로터스 등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슈퍼카 브랜드의 대표차량들로 구성된다. 이 중 1984년 파리오토살롱에서 데뷔한 이래 ‘가장 기억에 남는 페라리 모델’로 꼽혀 온 페라리 테스타로사(Testarossa)와 백야드빌더를 통해 태동된 자작 수제차를 일컫는 키트카의 명차로 꼽히는 로터스 슈퍼세븐(Super 7) 등이 대표적이다. 쉐보레 콜뱃과 포드 머스탱으로 대표되는 미국 머슬카 라이벌을 비교해 관람할 수 있다. 쉐보레의 상징과도 같은 최고 성능 차종인 5~6세대
◇ 한국지엠 2011년 7월 판매조건 ▶특별 구입 혜택-스파크 : 내비게이션 또는 블랙박스 내장형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제공 (고객선택 가능) – 유예 할부 선택 시 중복 적용 불가 LS 트림 (LPG차량 제외) 구매 고객에게 무선시동키 무상 제공 ▶유예할부 (36개월)-대상 : 스파크/아베오/크루즈/알페온-스파크 : 선수금 19만 9천원, 할부이율 4.9% -아베오/크루즈 : 선수율 10%. 할부이율 5.9%(단, 크루즈 NB MY12 제외)-알페온 : 선수율 10%, 할부이율 6.9% ▶3.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아베오/크루즈(가솔린)-선수율 10%, 3.9% 이자율 ▶5.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 크루즈(디젤)-스파크 : 선수금 10만원 / 크루즈(디젤) : 선수율 10% ▶4.5%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알페온-선수율 10%, 4.5% 이자율 ▶슬림 할부-대상 : 올란도, 캡티바, 다마스/라보, 카마로,-선수율 10% (다마스/라보는 선수금 10만원)-할부 이율: 7.5%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현대자동차는 2011년 상반기 국내 344,422대, 해외 1,607,135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0.6% 증가한 1,951,557대를 판매했다(CKD 제외)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6월 한 달간 국내 59,761대, 해외 292,494대를 기록해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2.3% 늘어난 352,25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2011년 상반기 국내에서 작년보다 7.2% 증가한 344,422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64,795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고, 이어 그랜저가 61,938대를 판매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반기 출시한 신형 그랜저는 6월까지 5개월 연속 월 1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이외에 쏘나타 50,206대를 비롯해 제네시스 12,429대, 엑센트 10,041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214,528대로 작년보다 17.3%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SUV 판매는 투싼ix 21,245대, 싼타페 12,109대, 베라크루즈 4,125대를 합해 37,479대가 팔려, 작년보다 26.1% 감소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76,115대를 판매해 작년보다 8.7
기아자동차가 7월중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및 판매조건을 발표했다.1. 고객 이벤트●G마켓과 함께하는 더블 세이브 프로그램- 대상 : G마켓 內‘기아차 세이브 점수’를 10만점 이상 보유한 기아차 구입 고객- 내용 : 기아차 구입시 [세이브 점수에 따라 10/20만원 추가 할인 + G마켓 쇼핑지원금 10/20만원 추가 지급]※ 4/1일부터 G마켓 쇼핑을 통해 ‘기아차 세이브 점수’자동적립 가능하며, 세이브 점수 10만점 이상 보유고객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10만원 또는 20만원 기아차 구매 특별 우대권을 출력해 온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세이브 프로그램 적용 ● SKT 갤럭시S2, 아이폰4 할부금 및 차량구입비용 지원- 대상 : 7월 기아차 구입 고객- 내용 : 갤럭시S2/아이폰4/아이패드2 할부금 + 차량구입비용 10만원 지원● 7월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 대상 : 기아차 전시장 내방 고객- 내용 : 100% 경품 당첨① 1등 (200명) : 전국 유명 펜션&콘도 1박 2일 숙박권② 2등 (1,000명) : G마켓 모바일 상품권 3만원③ 3등 : 월드콘 2개● 생활용품 특가구매 이벤트- 대상 : 7월 기아차 개인출고 고객 전원- 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NEW QM5 출시를 기념하여 7월중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NEW Q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스키드 세트와 Car-Tab 중 하나를 무상제공한다. ▲SM7, 기존 Q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상위트림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SM3와 S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선루프를 무상제공 등 강화된 7월 판매조건을 1일 발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NEW QM5 출시를 기념하여 NEW QM5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에 장착하는 액세서리인 스키드 세트와 Car-Tab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상제공 한다. 그리고 기존 QM5나 SM7을 구매 하는 고객에게 상위 트림으로 각 170만원, 210만원 상당의 무상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SM3 혹은 SM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선루프를 무상 제공한다. 단, 상위트림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나 선루프 장착을 희망하지 않을 시 해당 금액만큼 현금할인을 해준다. 또한, SM5 구매 고객 중 선루프를 희망하지 않을 시, 바디키트 세트를 무상장착해주고 삼성전자의 최신형 태블릿 PC, GALAXY Tab WiFi에 운전자를 위한 기능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및 르노삼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수 있는 이색행사가 열렸다.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지난 30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를 깜짝 공개하는 ‘큐브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큐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남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이 날 행사는 실제 차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실제 차와 똑같은 크기로 제작된 ‘큐브 라이프 스타일 존’에서는 큐브 안을 서재와 같이 꾸미고 그 안에서 편하게 책을 읽는 퍼포먼스를 구현해, 최고의 공간활용도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저녁부터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방송인 정가은 씨의 사회로 VIP고객들과 트렌드세터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큐브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를 기원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인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씨가 제안하는 큐브 스타일링 패션쇼는 참가자들은 물론 가로수길을 찾은 수 많은 패션 리더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여기에 모델 겸 DJ 휘황 씨의 디제잉과 가수 김태우 씨의 미니 콘서트로 현장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7월중 구매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휴가비를 쏜다. 혼다코리아는 국내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를 기념하여 어코드 구매고객 대상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무상점검 5년10만km 연장에 휴가비 지원으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인사이트 구매고객에게는 등록비용(취득세, 공채: 할인기준) 전액 지원과 100만원 상당의 주유비를 전격 지원한다. CR-V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4년 8만km 무상점검 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 기념의 고객 감사 이벤트로 7월 한 달 동안 혼다코리아 딜러 전시장에 내방하여 구입 상담 및 고객카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 된 고객 중 ▲1등(1명)에게는 혼다의 동급 최고 연비(공인 54.1km/L)를 자랑하는 차세대 스쿠터 PCX 또는 46인치 스마트 TV를, ▲2등(5명)에게는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2를, ▲3등(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GS칼텍스 주유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 할 예정이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금번 프로모션은 국내 누적 판매대수 4만대 돌파를 기념하여 그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일부터 전국 195개 지점에서 NEW QM5시판에 들어갔다.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졌던 보도발표회 및 VIP시승회에서 처음 소개되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NEW QM5는 기존 QM5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미지를 계승,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세련되고 스마트하게 변신하였다. 기존 QM5의 모던하고 세련된 도시적 감각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한층 더 정제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탈바꿈 했다. 성능 또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2.0 dCi 엔진에 정교한 튜닝을 작업을 거쳐 2.0디젤 2WD모델을 기준으로 ▲연비1등급 15.1km/L(기존 13.8km/L 2등급), ▲출력 173ps/3,750rpm(기존 150ps/4,000rpm), ▲토크 36.7kg.m/ 2,000rpm(rlwhs 32.6kg.m/2,000rpm) 향상 등 기본성능을 향상 시켰다. NEW QM5 가격 인상폭을 트림별로 최소 10만원에서 최고 65만원으로 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상된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또 전무는 “
중형 SUV 시장의 강자 싼타페가 2012년형 모델로 더욱 원숙해진 스타일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1일 내/외장 디자인 개선 및 소비자 선호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의 판매 가격은 ▲디젤 e-VGT R2.0 2WD모델이 2,705만원~3,343만원, ▲ 디젤 e-VGT R2.2 2WD모델이 3,146만원~3,563만원, ▲ 디젤 e-VGT R2.2 4WD이 3,133~ 3,471만원(자동변속기 기준). 2012년형 싼타페는 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고품격 스타일에 신규 디자인한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신규 칼라의 헤드램프 포지셔닝 램프 등을 변경 적용했다. 또한, 내부는 센터페시아, 도어트림 등 주요 부위에 신규 우드그레인을 적용하고, 스웨이드 가죽 시트에 동급 최초로 음이온 코팅 가죽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고려했다. 2012년형 싼타페는 소비자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 ▲겨울철 시동 초기 안락감 제공을 위한 열선 스티어링 휠 ▲오토케어, USB 동영상 재생 가능 네비게이션 등을 새롭게 적용하면서 동급 최고의 상품력을
쌍용자동차는 여름철 국지성호우,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해 지역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전국 정비사업소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부품+공임) 30% 할인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안용수 상무는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법인과 생산법인을 두루 점검하며 품질 안정화를 넘어서 이제는 품질 고급화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7일 미국을 방문, LA에 위치한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법인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과 기아차 조지아공장을 방문, 판매 전략을 재점검하는 한편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품질을 집중 점검했다. 정몽구 회장의 이번 현장경영은 지난해 7월 미국을 방문한 이래 11개월만으로, 최근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돌파한 데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경쟁업체들의 회복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정 회장은 미국 방문기간 동안 현지 직원들에게 지금 수준에 안주하지 말고현대•기아차를 더 가치있는 회사로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현대•기아차가 미국시장에서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된 것은 회사를 믿고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준 임직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하며 하지만 지금의 수준에 만족한다면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86년 미국
볼보트럭코리아는 7월1일부로 김영재 (金英材, 52세) 현재 볼보트럭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영재 신임 사장은 지난 1997년 볼보트럭코리아에 합류, 2005년부터 영업담당 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판매 및 서비스 전반을 총괄해 왔다. 이후 2011년에는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탁월한 리더쉽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정책을 펼쳐 스웨덴 본사로부터 그 역량을 인정받은 정통 볼보맨이다. “이번 신임사장 선임은 볼보트럭코리아 내에서 민병관 전임 사장에 이어 한국인 사장이 선임된 것으로, 특히 품질경영과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펼쳐 나가기를 바라는 본사의 의중이 실려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보트럭코리아 측은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는 김영재 신임 사장을 필두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서비스 활동을 통해 국내 대형트럭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지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15년 이상 볼보맨으로 근무해온 김영재 사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볼보트럭코리아가 한 단계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